본문 바로가기

대전소식/시정 핫뉴스(2010~2017)

[9월의핫뉴스/4위] 대전시, 장애인복지수준 2년 연속‘전국1위’ 대전시, 장애인복지수준 2년 연속‘전국1위’전국 16개 시‧도 대상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조사결과 대전시의 장애인복지수준이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회의원(김정록‧이상민‧최동익), 시‧도별 의회의원이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전국 16개 시‧도(세종특별자치시 제외)지역 장애인복지수준 연구조사 결과를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발표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장애인복지‧인권수준을 시‧도별로 비교함으로써 장애인복지를 더욱 발전시키고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습니다.이를 위해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등은 지난 3월부터 8월까지 복지분야 5개 영역 50개 지표에 대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조사했습니다.대전시는 이번 평가에서 ▲복지행정 및 예산분야‘우수..
[9월의핫뉴스/3위]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추진 (도안생태호수공원) ‘도안 갑천지구’, 친수구역 조성사업 추진국토부, 대전시 제안에 따라 친수법 적용… 호수공원조성‘탄력’ 도안 갑천지구 개발사업이 지자체 최초로 친수구역조성사업으로 본격 추진됩니다.이 같은 결과는 대전시의 제안에 따라 국토해양부가‘친수구역 활용에 관한 특별법(이하 친수법)’을 적용‧추진하는 사례로, 도안생태호수공원 조성사업도 탄력을 받게 됐으며 사업타당성을 정부차원에서 입증 받은 성과로 평가됩니다.이에 따라 대전시 서구 도안동, 유성구 원신흥동 일원 사업지역(85만 6000㎡)은 친환경 주거단지 및 주민 친수공간으로 조성되며, 농지보전부담금(415억 원) 감면에 따른 국비확보 효과와 함께 사업기간을 1년 이상 단축하는 부수적 효과도 기대됩니다.염홍철 대전시장은 5일 도안신도시와 갑천 사이에 있는 농경지를 ..
[9월의핫뉴스/2위] 대전시, 평일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 확대 대전시, 평일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 확대평일 주차허용 전통시장 한민‧중리‧태평‧부사시장 4곳으로 확대 대전시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평일 주‧정차 허용 전통시장을 4곳으로 확대합니다.대전시는 지난 1월부터 전통시장 주변도로 평일 주‧정차를 허용해 오던 한민‧중리시장 이외에 오는 24일부터 태평‧부사시장을 추가로 확대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를 위해 평일 주변 도로에 주․정차가 허용되는 전통시장 수를 전국 70곳에서 98개로 확대에 따른 것입니다. 이에 따라 태평시장과 부사시장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 주․정차가 허용 되며, 시장을 찾는 이용객에 한해 2시간이내 무료주차가 가능합니다. 허용시간 이외 주차에 대해서는 계도 및 단속을 통해 무질서한..
[9월의핫뉴스/1위] 대전시, 원도심활성화에 138억 원 투입 대전시, 원도심 활성화에 138억 원 투입총10개 사업, 13,820백만 원 투입, 내년부터 본격 착수 대전시가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자치구 공모를 통해 지난달 30일 도시균형발전위원회를 거쳐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한 자치구 공모사업은 사업의 적합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으로 동구․중구․대덕구의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의욕적인 사업과 서구․유성구의 구도심 균형발전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동구는 대전천 일원에 문화 인프라를 조성하고 대전역 주변에 한방 테마거리를 만들어 관광 명소화 하기 위해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만들기(1,835백만 원)와 한방 족욕체험장 및 황톳길 조성사업(1,800백만 원)을 선정했습니다. 중구 활성화 사업은 우리들 공원에 특성화된 분수 등 친수공..
대전시 8월의 핫뉴스 1~5위 http://daejeonstory.com/3623 http://daejeonstory.com/3624 http://daejeonstory.com/3625 http://daejeonstory.com/3626 http://daejeonstory.com/3627
[8월의핫뉴스/5위]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당위성...충분하다!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에 관한 특별 세미나가 8일 오전 오페라웨딩홀에서 염홍철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창기 대전발전연구원장, 류덕위 한밭대교수, 시민, 관련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대전발전연구원이 주관하고 대전상공회의소와 대전시 후원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최근 충청권 지역민들에 대한 의견수렴 결과를 반영한 지방은행 설립 전반에 대해 당위성과 추진전략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축사에서“현재 충남‧북에서 충청권 지방은행 설립의 필요성에 대한 총론적 부문은 반대하지 않은 것으로 안다. 다만, 구체적인 설립방식에 대해서 이견을 갖고 있기 때문에 시의 입장에서는 현재 공감하고 있는 부문에 대한 합의과정을 통해 현 금융정책의 환경을 지방은행 설립이 유리한 쪽으로 만들어 가면서 ..
[8월의핫뉴스/4위] 대전컨벤션센터ㆍ대전무역전시관 통합BI...'EXCOREA' 선정 대전시는 지난 2월 21일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에서 운영 중인 KOTREX(대전무역전시관)를 인수하였고, 기존 DCC(대전컨벤션센터)와 성격이 동일하고 운영주체가 같아 통합 BI 선정 필요성이 대두되었습니다.대전시는 이에따라 지난 달 16일부터 31일까지 시 홈페이지를 통해 시민을 대상으로 DCCㆍKOTREX 통합 BI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설문은 용역 결과 발굴한 BI(안)과 대전마케팅공사 추천 등 총 6개안에 대하여 지난 7월 3일 전문가 간담회를 통해 최종 선정한 3개안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시하였습니다.설문조사 결과 전체 응답자 3,047명 가운데 EXCOREA가 (44%, 1332명)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STARKO(30%, 912명), POPCON(26%..
[8월의핫뉴스/3위] 민선5기 공약이행 중간평가 62.9% '전국최고' 대전시가 민선5기 공약이행 중간평가에서 62.9%(132건 중 83건)를 이행한 것으로 나타나 최우수 공약이행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16일 시에 따르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민선5기 시․도지사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평가’에서 목표달성 분야 등 5개 분야를 평가한 결과‘SA' 등급을 받았습니다.이번 평가는 전문가 등 총 36명으로 구성된‘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시․도지사 공약이행평가단’이 지난달 23~25일 사흘간 각 시도 홈페이지에 게시된 공약이행자료 등을 모니터링 해 공약이행 여부를 분석‧평가했습니다. 평가분야는 ▲목표달성분야 ▲공약완료분야 ▲주민소통분야 ▲웹 소통분야 ▲공약일치도 등 모두 5개 분야를 개별평가하고 이를 총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는 절대평가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대전시는 평가..
[8월의핫뉴스/2위] 1000대로 늘어난 타슈, 이용자 8배 증가 지난 6월부터 확대운영중인 타슈가 대전도심 곳곳을 질주하며 시민의 발로 자리 잡았습니다.대전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종호)은 1,127대로 늘어난 타슈의 8월 현재 대여건수는 1일평균 2,628건으로 대당 약 2.3회의 회전율을 보이며 확대운영 전인 5월말(304건)에 비해 8배가량 증가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확대운영이후 신규 회원 가입자 수는 5,673명으로 20대(39.5%)가 가장 많았고, 40대(20.8%), 30대(20%), 50대(9%), 10대(8%), 60~70대(2.6%)가 뒤를 이으며 남녀노소 모두 타슈를 이용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회원가입은 1일 권(73%)이 가장 많았고, 1년 권(18.86%), 30일 권(7.3%), 7일 권(0.8%) 순으로 조사됐습니다.타슈 이용시 이동거리는..
[8월의핫뉴스/1위] 엑스포재창조ㆍ복합테마파크조성 대다수시민찬성 대전시는 복합테마파크 조성 등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 사업에 대한 정확한 시민의사를 파악하고 사업추진과정에 반영하기 위해 지난 8월중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대전시는 엑스포재창조 사업이 지역 최대 이슈중의 하나인 만큼 중립성과 객관성 확보에 중점을 두기 위해 국내 유수의 여론조사 전문기관 중의 하나인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하여 8월 13일부터 8월 19일까지 만 19세 이상 대전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전화조사를 진행하였으며 신뢰수준은 95%에 표본오차는 ±3.1%입니다.그동안 일부 시민단체 등에서 제기한 각종 우려와 논란에도 불구하고 대다수의 시민은 엑스포과학공원 재창조사업과 롯데 복합테마파크 조성에 대해 찬성하고 있으며 지역경제 활성화 및 일자리 창출 등 긍정적인 효과에 대한 기대가 큰..
[7월의 핫뉴스] 대전시정 핫뉴스 1~5위 ▲ 1위. '롯데월드 복합테마파크' 밑그림 나왔다 http://daejeonstory.com/3496 ▲ 2위. 대전시 '걷고 싶은 길' 12곳 선정 http://daejeonstory.com/3497 ▲ 3위. 12년 상반기 79개 기업유치, 2,785개 일자리 창출 http://daejeonstory.com/3498 ▲ 4위. 국비 30억원 확보... 문화예술센터건립 '탄력' http://daejeonstory.com/3499 ▲ 5위. 대형마트 및 SSM 의무휴업일 전통시장 매출 껑충 http://daejeonstory.com/3500
[7월의 핫뉴스/5위] 대형마트 및 SSM 의무휴업일 '전통시장 매출 껑충' 지난 5월27일 중구지역에서 대전지역 최초로 둘째 ․ 넷째주 일요일에 대형마트와 SSM(기업형 슈퍼마켓)에 대한 의무휴업이 실시된 이후 중앙시장, 도마시장, 태평시장 등 시내 17개의 전통시장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평소보다 14.5%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대전시에 따르면 중구의 경우 의무휴업 시행일인 지난달 24일 기준 점포당 평균 매출액과 고객수가 각각 49만900원, 44.7명으로 시행 전주 일요일인 17일보다 매출액은 13.5%(5만8천400원), 고객수는 12.9%(5.1명) 가량 증가했습니다. 또한 지난달 10일부터 의무휴업을 실시한 동구지역의 경우, 같은 달 24일 중앙시장 등 7개 전통시장의 점포당 평균 매출액과 고객수가 각각 170만원 35명으로 전주보다 13.3%(20만원), 16..
[7월의 핫뉴스/4위] 국비 30억원 확보, 문화예술센터건립 '탄력' 대전시가 원도심에 부족한 문화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대전문화예술센터 건립 사업이 국비확보로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25일 시에 따르면 행정안전부가 원도심 문화활동 지원을 통한 공동화 현상을 해소하고자 추진 중인 '대전문화에술센터' 건립비로 특별교부세 30억 원을 지원받습니다. 이번 국비지원은 지난해 5월 맹형규 행정안전부장관이 재난대응안전한국훈련 참관차 대전시청을 방문했을 때 염홍철 대전시장이 대전문화에술센터 건립에 필요한 국비지원을 건의 하는 등 전방위로 노력한 결과입니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센터는 총 280억 원이 투입되며, 이 가운데 기 확보한 국비 20억 원과 이번 특별교부세 30억 원 등 총 50억 원의 국비 확보로 건립이 본격 추진됩니다. 시는 오는 8월까지 현상공모와 건축공사 설..
[7월의 핫뉴스/3위] 상반기 79개 기업유치, 2785개 일자리 창출 대전광역시가 2012년 상반기 동안 79개의 기업을 유치하여 2,785개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들어 6월말 현재 제조업체 41개, 사업지원 및 정보서비스업체 22개, 연구개발 관련 업체 9개, 콜센터 7개 등의 기업 및 신·증설 투자를 유치한 것입니다. 주요기업으로는 제조업체 (주)대정화금, (주)루맥스에어로스페이스, (주)엠쏘텍 등과 콜센터, 삼성화재, 대한생명 등, 신·증설투자기업 한국로버트보쉬, 중앙백신연구소 등으로 총 투자금액이 2,093억원을 넘어서고 있습니다. 이는 대덕특구 1단계 산업용지가 지난해 모두 분양되고 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 지정에 따른 공급 가능한 산업용지가 절대 부족한 상황 등을 감안하면 기대이상의 성과라는 평가입니다. 대전시는 이에 대해 대덕..
[7월의 핫뉴스/2위] 대전시 '걷고 싶은 길' 12곳 선정 대전시가 아름답고 걷기 편한 길을 테마로‘걷고 싶은 길 12선’을 선정했습니다. 시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활력을 찾고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웰빙길, 낭만길, 역사문화길, 생태문화길 등 테마로‘걷고 싶은 길’12곳을 5일 발표했습니다. ‘걷고 싶은 길’은 도심 속 숲길 및 꽃길 등을 따라 걸을 수 있는‘웰빙길’, 공원과 낙엽을 접하며 낭만을 즐길 수 있는 낭만길’, 역사 유적지와 조상의 숨결을 느낄 수 있는‘역사문화길’,반딧불이․생태습지 등 수려한 자연환경을 접할 수 있는 ‘생태환경길’등 4개의 테마로 선정했습니다. 테마별 걷고 싶은 길은 ▲웰빙길(식장산 숲길, 계족산 황톳길, 유성 족욕체험장) ▲낭만길(추동 호반길, 원도심 어울림길, 보문산 산책길, 시청앞 가로수길) ▲역사문화길(뿌리공원 둘레길, ..
[7월의 핫뉴스/1위] '롯데월드 복합테마파크' 밑그림 나왔다 엑스포재창조사업 일환으로 과학공원내 민간투자 부분에 조성될 ‘롯데월드 복합테마파크’가 마침내 그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롯데월드(이동우 대표)와 롯데쇼핑(신헌 대표)은 7월 10일 오전 11시 대전광역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채훈 대전마케팅공사사장, 관련 국장 및 언론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복합테마파크 조성사업 제안 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내 33만㎡에 조성되는 복합테마파크는 테마파크, 워터파크, 문화수익시설로 구성되어 있으며, 제안 컨셉은 e+ Park로써 국제적 경쟁력을 갖춘 Evolution, 다채로움과 활기가 넘치는 Exciting, 과학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Education, 편안하고 여유롭게 즐길 수 있는 Enjoy, 친환경 녹색의 Eco 등의 개념을 담고 있..
[6월의 핫뉴스] 대전시정 핫뉴스 1~5위 ▲ 6월의 핫뉴스 1위 : 대전시 '시민건강증진 프로젝트' 추진 http://daejeonstory.com/3370 ▲ 6월의 핫뉴스 2위 : 대전시 소방본부 응급의료정보센터 http://daejeonstory.com/3371 ▲ 6월의 핫뉴스 3위 : 제20회 조선일보 환경대상(저탄소 녹색부문) 수상 http://daejeonstory.com/3372 ▲ 6월의 핫뉴스 4위 : 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 육성 '박차' http://daejeonstory.com/3373 ▲ 6월의 핫뉴스 5위 : 대전시, 청년일자리 창출 해법은 '창업' http://daejeonstory.com/3374
[6월의 핫뉴스/5위] 대전시, 청년일자리 창출 해법은 '창업' 최근 청년 취업난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가운데 대전시가 일자리 해법을 청년창업에서 찾고 있습니다. 대전시는 6일 지난해까지 추진해오던‘대학창업 300프로젝트’를 올해부터‘대학 및 청년창업 500프로젝트’로 확대 추진키로 하는 등 청년일자리 창출에 박차를 가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시는 올해 예비창업자 지원계획을 대학(원)생 120명과 청년 50명 등 총 170명을 목표로 삼았습니다. 이를 위해 시는 지난 3월 지역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 1차 공모결과 174건이 접수, 전문가 평가를 통해 매출 및 고용창출 효과가 기대되는 우수 아이템 89건을 지난달 30일 선정‧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이달 중 추가 공모를 통해 우수 창업아이템 80여개를 선정, 창업자금 최대 2000만원과 창업교육, ..
[6월의 핫뉴스/4위] 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 육성 '박차' 대전시가 미래의 신 성장 동력인 나노융합산업 육성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습니다. 7일 대전시에 따르면 오는 2020년까지 1조 1290억 원을 투입해 나노유망기업 120개를 육성, 1만 2000여명의 일자리를 창출해 매출 9조원을 달성하는‘나노융합산업 허브도시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는 대전시가 보유한 국내 최고의 우수한 나노융합 기술 인프라 및 연구 인력을 활용해 나노융합 산업육성을 위한 선제적 대응으로 이 분야에서 대전을 국제적 나노융합 클러스터로 구축해 나간다는 것입니다. 대전시의 이 같은 육성계획은 중앙부처(지경부ㆍ교과부)의 2020년까지 소요되는 나노융합 사업비 5131억 원의 두 배에 달하는 금액으로 대전시가 대덕연구개발특구와 나노종합팹센터 등 기 구축된 나노융합 산업 인프라를 밑거름 삼아 국..
[6월의 핫뉴스/3위] 제20회 조선일보 환경대상(저탄소 녹색부문)수상 대전시가 환경부와 조선일보사가 공동주최한‘제20회 조선일보 환경대상’저탄소 녹색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대전시는 14일 오전 11시 조선일보(서울중구 태평로)사옥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유영숙 환경부장관, 방상훈 조선일보사장, 각 부문별 수상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대전시는 저탄소 녹색성장의 슬로건을 내걸고 공공자전거‘타슈’무인대여시스템 확대 운영, 소각시설 증기판매에 따른 온실가스 감축 및 경제적 효과 창출, 전국 유일의 도심 속 자연형 하천보존 및 습지보호지역 지정 추진, 버려지는 도시철도 지하수자원 재활용 등이 심사위원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았습니다. 특히 대전시는 수달․큰고니 등 멸종위기 동식물 13종 등 700여종이 서식하고 있는 갑천(甲川)을 도심 휴식공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