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방한기념 특별사진전, 헬로! 프란치스코
구)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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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8월14일, 4박5일의 일정으로 프란치스코 교황이 방한합니다.
교황의 방한은 1984년과 1989년 요한 바오로 2세의 두 차례 방한에 이어 역대 세 번째인데요.
8월15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의 미사와 17일, 서산 해미에서의 미사일정이 있기에
대전광역시와 충청남도로서는 큰 의미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대전시에서는 교황방한기념 특별 사진전을 대전근현대사전시관(구 충남도청)에서 오는 27일까지 열었습니다.
단순 종교적인 의미를 떠나 인간의 시대적인 기록을 관람한다는 느낌에서 이번 사진전은 뜻깊은 관람이 아닐까 합니다.
교황방한기념 특별 사진전 '헬로, 프란치스코' -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많은 시간의 역사를 품고 있는 구) 대전도청 중앙현관입니다.
대전근현대사전시관에서는 이번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전을 비롯해 여러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2, 3전시관 두곳에 나눠서 전시중입니다.
프란치스코 교황 선출당시의 모습이라고 하는데 성당의 벽화들이 정말 장관입니다.
이번 방한을 통해 세월호 유가족, 생존자들과
천주교 순교자 124위 시복식,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쌍용차 해고자 등이 참석하는 미사 등을 통해
이 사회에 상처받고 소외된 분들을 위로하고 그 외에도 좀 더 많은 분들이 위로받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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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 대전광역시 중구 중앙로 101 대전근현대사전시관
문의 : 042-270-4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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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방한기념 특별사진전, 헬로! 프란치스코
구)충남도청, 대전근현대사전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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