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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2018 대전시립박물관 대전음악제! 공연일정 한눈에

2018 대전시립박물관 대전음악제의 시작! THE OPENING!

진잠천과 산책객, 선율이 함께 흐르는 대전시립박물관의 대표적 행사인 대전음악제가 2018년을 맞이하여 더욱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왔습니다.

무대의 규모는 물론 피아노 등 한층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진행되는 제4회 대전음악제! 대전지역의 음악 단체, 솔리스트, 지역학교 등의 조화로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전석 무료 선착순 입장의 전체관람가 공연입니다.

문화와 예술이 함께 하는 종합 문화공간이자 지역 역사의 산실인 대전역사박물관에 봄과 함께 찾아온 첫 공연인 칸타빌레 챔버 오케스트라의 THE OPENING! 지금부터 그 현장 속으로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대전음악제의 첫 공연! 칸타빌레 챔버 오케스트라의 The opening! 순수예술기획 이상철 대표의 진행과 함께 대전시립박물관 류용환 관장, 칸타빌레 챔버 오케스트라 설희영 지휘자의 인사말로 그 문을 열었습니다.

지역민들의 문화 갈증 해소를 위해 힘쓰고 있는 대전시립박물관! 칸타빌레 챔버 오케스트라의 연습 장소로도 활용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에 더욱 감사하는 마음으로 지난 2017년 오프닝에 이어 올해의 첫 공연 주자로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습니다.

 

 

캐리비언 해적의 OST를 시작으로 Viola Concerto in c minor, Ave Maria, 꽃구름 속에 등 다양한 곡들로 구성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홀을 가득 채운 대전 음악제의 첫 공연! 웅장하고도 아름다운 선율들로 찾아오신 많은 시민분들께서 음악에 푹 빠질 수 있었던 한 시간가량의 공연이었는데요~

 

 

연주자 분들의 숨소리가 들릴 정도로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 더욱 매력적이었던 대전음악회 The Opening! 순수한 열정을 가진 기량 있는 전문 연주자들로 구성된 칸타빌레 챔버 오케스트라와 솔리스트의 협주가 제4회 대전음악회의 시작을 멋지게 꾸며줬는데요. 앞으로의 공연에 대한 기대감 또한 북돋아 주었습니다.

 

 

어른, 아이 할 것 없이 전 연령의 함께한 시민들이 박수갈채를 보냈던 2018 대전음악제의 첫 공연! 많은 환호와 앵콜 요청으로 보너스 곡까지 연주해 주셔서 더욱 기분 좋았던 시간이었습니다.

 

 

공연이 끝나고 깜짝 선물도 받았는데요~! 바로 예쁜 꽃 화분이었어요. 덕분에 더욱 감성 충만해졌던 2018 대전시립박물관 제4회 대전음악제! 촉촉해진 감성으로 기분 좋게 전시장까지 쭉 둘러보고 나왔답니다.

지난해와 달리 주 2회(금, 토) 공연으로 더욱 풍성해진 대전시립박물관의 대전음악제! 봄과 함께 찾아온 싱그러운 음악의 향연은 12월까지 쭉 계속되니 대전의 사계절과 함께 즐겨보시는 건 어떨까 추천해 드려 봅니다.

 

 

전시립박물관 B동 1F 특설공연장(로비)

대전음악제 본공연
2018.3.31 - 12.29(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솔리스트 
2018.3.30 - 9.28(매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2018.10.5-11.2(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더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조하세요.

http://www.daejeonmusic.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