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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공연] 클래식의 벽을 허문 "Echo" Music Drama 2011년 3월 19일 (토) 오후 7시 30분,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에서 클래식의 성벽을 허무는 Echo Music Drama가 열렸습니다. Crossover Vocalist 조용훈 Tenor 김이영 Soprano 조용미 Actor 한시영 Piano 김은경 Viloin 이지선 이렇게 6명의 사람이 모여 아름다운 공연을 무대에 올렸습니다. 이 공연은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이 제작을 오페라 무대감독인 윤상호 선생이 기획 및 연출을 담당하였습니다. 이날 공연에 80여분의 관객분들이 오셔서 뜨거운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공연은 무료였으며, 출연진 모두 무료로 출연을 하였습니다. 다만, 이날 조용훈씨의 앨범 판매를 했는데, 정확히 말하면 판매가 아니고 후원금을 내신 분들게 증정을 하는 방식이었습니다. 이 수익금은..
[강연] 한남대 총장이 목원대에 간 이유는?_"왜 신문을 읽어야 하나?" 2011년 3월 17일 오후2시, 목원대 신학관 3층 강의실에 한남대 김형태 총장이 나타났다. 이유는?? 목원대학교와 한남대학교 총장이 각각 상대 학교를 방문해 강의하는 교차특강을 실시하기로 한 것이다. 대학 총장들이 다른 대학의 특정 교과목의 특강을 하는 것은 매우 이례적인 일로 학생들의 실력 향상을 위해선 어떤 일도 하겠다는 ‘낮은 자세’의 실천으로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사실 요즘 종이로 된 신문보다는 컴퓨터를 통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있지 않은가? 이러한 현실 속에 종이로 된 신문을 읽어야 함을 강조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시대의 역행이 아닌가? 하지만, 김형태 한남대 총장과 김원배 목원대 총장은 종이로 된 신문을 통해 얻는 정보의 소중함을 역설했다. 먼저 김형태 한남대 총장은 이날 17일 오..
체험거리 가득한 아름다운 찬샘마을로 떠자보자 대전시 동구 직동 대청호수가 곁에서 감싸 안아 주고 있는 체험거리 가득한 찬샘마을로 팸투어 다녀왔습니다. 어떤 체험거리가 있는지 함께 가볼까요. 먼저 마을 입구에 들어서면 마을회관 앞에서 사물놀이패 조각상들이 반겨주고 있습니다. 정겹고 신나는 소리가 들리는듯 합니다. 노고산성 아래 아늑히 자리잡고 있는 찬샘마을 전경입니다. 저멀리 대청호수도 잔잔히 보입니다. 이 마을에서는 해마다 가을이면 허수아비 축제도 벌어집니다. 지금까지도 허수아비가 마을을 안내해주고 있네요. 본격적인 체험장이 가득한 곳으로 들어가는 입구의 작은 개울가에 덩굴 식물들로 가득한 터널이 있습니다. 더운 여름날에는 맨발로 지압을 하며 시원한 물장구도 칠 수 있습니다. 1킬로 정도만 가면 노고 산성도 답사할 수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동구 직..
[공연] 바로크가 어렵다고? _ Into the Baroque 연주회. 바로크 음악의 차분함과 고상함의 공연이 앙상블 벨아르코의 연주로 2011년 3월 13일 (일) 오후7시에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앙상블홀에서 열렸다. 이날 음악을 연주한 앙상블 벨아르코는 '벨라 스트링(Bella String Ensemble)'으로 2004년 결성되었는데, 2007년 1월 대전출신의 우수 연주자들을 영입하여 '벨아르코(BELLARCO)'라는 이름으로 재창단을 하였다. 이날 연주회는 2011 앙상블 벨아르코 제5회 정기연주회로, 어렵다고 인식되는 바로크(Baroque)음악을 즐겁게 표현하려는 시도를 했다. * 벨아르코 멤버 소개 지휘: 이광호 1st Violin 이미미, 이지선, 송수현(Extra), 나현철, 심혜진(Extra), 정유리(Extra), 민아랑(Extra) 2nd Violin ..
[K리그_2R] 3만명 시민이 빚어낸 성공적인 대전시티즌 홈경기 개막전 2011 K리그 대전시티즌의 홈경기 개막전이 2011년 3월 12일 토요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지하철을 타고 경기장을 향해 가는길, 저는 제 눈을 의심했습니다. 설마 이렇게 많은 분들이 경기장으로??? 그런데, 설마가 사실이었습니다. 월드컵 경기장에서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는 경기장을 향해 모두 가시더군요. 대전시티즌의 경기에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시다니... 개막전 경기에 이렇게 많은 시민들의 관심이 모인 적은 제가 경기장에 들어간 후 처음인 것 같았습니다. 대전월드컵 경기장 역에서 내려 농수산물 시장을 가로질러 경기장을 향해 갔습니다. 매번 차를 몰고 오다가 이번에는 지하철을 타고 왔는데, 제법 긴 거리더군요. 하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응원..
아침을 여는 클래식 _ 곽정의 하프 앙상블 2011-03-08 대전예술의 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일상에 지친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줄 화요일의 즐거운 외출 아침을 여는 클래식! 하피스트 곽정 클래식 하프와 전자하프를 동시에 연주하는 하프계에서는 유명한 연주자입니다. 하프의 소리는 천상의 선율을 알리기로 유명합니다. 현악기 중원시적인 가장 오래된 악기입니다. 고대벽화에서나 성서에 다윗왕이 하프를 쳤다는 구절도 있다나요. 하프의 크기가 다양한데 가장 크고 클래식용인 Conter Grand Harp를 가지고 나왔습니다. 47개의 줄에 페달이 7개로 되어 있답니다. 하나의 줄에서 다양한 페달로 인해 5음을 낸답니다. 아이리쉬 민요 '푸른 옷소매' 독주 핸슨-코난 '나이팅게일' 이 곡은 하피스트가 직접 작곡했다고 합니다. 멘델스존 '노래의 ..
[영화리뷰] 라푼젤-라푼젤 라푼젤 머리를 내려다오~ 영화 라푼젤(원제: Tangled) 사진 출처 다음: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2843&t__nil_main=tabName 라푼젤 오프닝에서 가장 눈에 띈것은 바로 월트 디즈니 50주년이 가장 먼저 눈에 띄더군요. 라푼젤의 원작 동화랑은 조금 다릅니다. 아이 납치와 성에 가둔 것 머리카락을 내려 동앗줄로 쓰는 모티브만 쓰고 거의 모든 것은 월트 디즈니 식으로 많이 각색을 했더군요. 게다가 아이들 눈높이에만 맞춘게 아니라 다른 애니메이션 사의 성공에 의식한듯이 성인과 아이들 모두 눈높이에 맞췄어요. 라푼젤을 보는내내 머리카락으로 땅을 쓸고 다니는데 머리카락이 깨끗한것은 정말 미스테리 했습니다. 2미터가 넘는 머리카락을 추..
[육아 정보] 육아 소통의 장 "대전, 충청 육아박람회" 육아 소통의 장인 대전, 충청 육아박람회가 무역 전시관에서 열렸어요 정말 많은 업체들이 육아박람회에 참여를 하였네요^^; 아기들의 엄마들 이런 정보는 놓치지 않는 것 같아요^^; 아기 엄마가 될 동창도 이곳에서 정말 오랫만에 만났습니다. 시중가격보다 인터넷 가격 보다 저렴한 아기용품들이 많아서 이것 저것 보기에 같이 온 아내는 정신이 없네요^^; 유아용 카시트와 유모차가 이쁜 것들이 많습니다. 아이들의 눈을 유혹하는 장난감들이 많았는 데 엄마랑 같이 나온 아이들 몇 명이 장난감 사달라고 떼도 씁니다^^; 이럴 땐 난감할꺼 같네요^^; 울 호진이도 덩달아서 울면서 떼를 쓰네요^^; 맘마 달라고요^^; 눈에 눈물이 맺혀 있는 데 맘이 아팠습니다. 그래도 육아박람회를 통해서 좋은 육아정보들을 얻어서 좋았습니다.
창업 고민하던 심봉사 창업의 눈 번쩍~대전창업산업박람회 창업을 고민하던 심봉사가 창업의 눈을 번쩍 뜨게 되는 대전창업산업박람회가 열렸었다. 창업을 준비하고 계신 분들이 그리고 가족 단위로 많은 분들이 왔습니다. 꼼꼼히 어떤 창업을 해야 될지 둘러보고 계신분들을 심심치 않게 발견을 합니다. 먹거리 창업이 참 많았는 데요 이 먹거리들을 시식을 안할수가 없더라구요^^; 치킨인데 정말 맛있습니다. 창업 박람회 참가한 곳 중에 치킨집이 가장 많았습니다. 돈까스 덮밥도 정말 맛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 제 눈에 띄는 건 라면 자판기네요^^; 많은 사람들이 줄을 서서 시식을 해보려고 합니다^^; 대전창업산업박람회에 오게 되니 어떤 창업을 해야 될지 저도 생각이 많이 듭니다. 암튼 정말 좋은 창업박람회였던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많이 생겨서 창업에 어려움이 없도..
[공연]'남자의 자격 조용훈'의 <빨래를 해야 겠어요> in Echo Music Dram Showcase 20110305 남자의 자격 '조용훈'이 출연하는 "Echo 뮤직 드라마의 Show Case"에 다녀왔습니다. 이날(2011년 3월 5일 토요일 저녁7시 비노클래식) 공연에는 초청된 20여분이 오셔서 3월 19일에 공연될 Echo Music Drama의 맛보기 공연인 Show Case를 관람했습니다. 3시쯤에 도착해서 홀에 들어왔는데, 조용훈씨가 '빨래를 해야 겠어요'라는 노래를 한다. 이 곡은 '이적'씨가 신곡으로 갖고 나온 '빨래를 해야 겠어요'이다. 이 곡을 남자의 자격 '조용훈'씨가 연기와 더불어 노래를 했다. 빨래를 해야겠어요. 오후엔 비가 올까요. 그래도 상관은 없어요. 괜찮아요. 뭐라도 해야만 할 것 같아요. 그러면 나을까 싶어요. 잠시라도 모두 잊을 수 있을 지 몰라요. 그게 참 마음처럼 쉽지가 않아서 그..
[공연] 새로운 창작 뮤직 드라마, 'Echo'가 공짜~~!! 2011년 3월 19일 (토) 저녁 7시 30분, 대전 현악기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이 대표로 있는 비노클래식(대전 엑스포 오피스텔 1201호)에서 새로운 창작 뮤직 드라마, '에코'가 공연된다. 이번 공연은 제작자 구자홍과 오페라 연출가 윤상호 선생이 만나서 만든 작품이다. 클래시컬과의 인터뷰에서 연출가 윤상호님은 비노클래식 기획공연 "에코"에 대해 이렇게 말을 한다. "신개념의 음악창작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러한 문화공간에서 소통과 나눔이 어우러지는 콘텐츠를 기획하고자 시작한 작품이고요, 연주자와 관객이 서로 소통 할 수 있는 곳. 굳이 말을 하지 않아도 서로 눈짓과 몸짓으로 느낄 수 있는 곳... 그곳이 ‘비노클래식 앙상블홀’이라 생각했습니다. 클래식이라는 말 속에 많은 단어가 함축 되어있다고 생..
[K리그] 대전시티즌, 홈 개막전 승리의 비법!!! 대전시티즌의 2011년 K리그 및 리그컵 경기 일정이 아래와 같이 공지되었습니다. 경기일자 시간 대진팀 대회명 구분 경기장 2011-03-06 15:00 울산현대 2011 K리그 Away 문수 월드컵경기장 2011-03-12 15:00 FC서울 2011 K리그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3-16 19:00 인천UTD 2011 리그컵 Away 인천월드컵경기장 2011-03-20 15:00 경남FC 2011 K리그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4-03 15:00 강원FC 2011 K리그 Away 강릉종합운동장 2011-04-06 19:30 포항스틸러스 2011 리그컵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4-10 15:00 제주UTD 2011 K리그 Home 대전 월드컵경기장 2011-0..
내안의 큰 거인을 키울 수 있는 작은시도 내안의 큰 거인을 키울 수 있는 작은시도 대전에서 TEDxDaejeon이라는 행사가 열려서 방문을 해보았습니다. 물론 작년에도 열렸지만 별다른 관심이 없던터라 가보지는 못했고 올해는 지인의 요청으로 인해 찾아갔는데 우선 이런 행사가 필요한 이유는 젊은이들을 위해서가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강사로 등장했습니다. 특히 별다르게 주목을 받지 않았어도 젊은이들에게 영감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면 족한것 같습니다. 이날 강사리스트를 보면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이 자리에 했습니다. 정치가, 산악인, 기능장, 음악인, 사업가, 예술가 등 다양하게 배치했군요. 각자 18분의 시간이 주어지고 그 시간안에 강의를 하면 되는 규칙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18분의 시간동안 칼같이 끝낼수는 없을듯 합니다. 염홍철..
그 영화가 돌아왔다! 빈틈없이 처리하고, 흔적 없이 사라진다!! 사진출처 : 다음 영화 :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54084&t__nil_upper_mini=title 영화 메카닉은 1972년 영화 냉혈인으로 국내에 소개된영화의 리메이크 작입니다. 1972년에도 같은 메카닉이였는데 국내에 소개될때는 냉혈인으로 제목이 붙여졌군요. 콘에어, 툼레이더 의 사이먼 웨스트 감독이 펼치는 액션에 트랜스포터의 제이슨 스테덤식 액션이 만나서 화려하게 자극적인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미리 말씀 드리지만 19세입니다. 피튀기는 정도나 섹시한 정도가 꽤나 저에게는 자극적이였습니다. 중간에 왼지 이상한 낌새가 들면 그냥 눈을 감앗어요. 스크린에 비치는 피가 말그대로 유햘 낭자 !!!!!!!!!!!!!!!..
[문화] 아빠 사진사가 최고인 'Self Studio'는 어떠세요? 2년전부터 몇번 정도, 아기 백일과 돐 사진 촬영 봉사를 했습니다. 방송을 듣고 정말 처음 만난 분의 아기 100일 촬영도 그렇고.. 주위 지인들 중에서 어려운 분들의 아기 100일과 돐사진을 촬영해 드렸습니다. 처음에는 집으로 가서 벽에 흰 이불을 걸고 나름 스튜디오처럼 꾸며 촬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셀프 스튜디오가 대전에 없을까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집이 작은 곳이라 벽면에 바닥에 이불을 깔고 촬영을 했습니다. 책장에 흰 이불을 고정시키고 촬영을 했습니다. 빛이 들어오는 안방 침대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그러다가 우연한 기회에 알게 된 셀프 스튜디오, 2시간에 4-6만원 정도의 비용을 내면 조명과 배경, 옷가지등 모두를 편하게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충남대 병원 테미고개 근처에 있는 '테미 셀프 스..
TEDx Daejeon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거인을 깨워라 TEDx Daejeon 대한민국의 중심 대전, 거인을 깨워라 작년에 이어 두번째로 열리는 TEDx Daejeon! 늘 벅찬 감동과 충격을 주곤 합니다. 첫 TEDx Daejeon은 주제가 '당신의 한계를 극복하라'였습니다. 관련글 : 1st TEDx Daejeon : 당신의 한계를 극복하라 : http://blog.daum.net/winpopup/13441714 올 해의 주제는 '거인을 깨워라' 주제가'거인을 깨워라'여서 그런지 몰라도 올 해 강사들은 스케일이 남다릅니다. 강사분들 소개합니다! 염홍철 대전광역시장, 국립한밭대학교 명예총장 이상은 여성산악인, 산악사진가 박용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매사냥' 기능보유자 임현기 재즈기타리스트 채영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연구위원 이수민 한남대학교 명예교수 임영진..
[세미나] TEDx 대전 _ "배워서 남주자" 정신의 축제!! "거인을 깨우라"는 제목으로 내 안에 잠자고 있는 정보와 지식의 거인을 깨우기 위한 정보 교류의 축제가 2011년 2월 26일, 대전 컨벤션 센터(DCC)에서 오후2시부터 6시까지 열렸다. TEDx는 TED에서 독립적으로 조직되어 진행되는 세미나로 T = Technology E = Entertainment D = Design 의 내용으로 열리는 강연회이다. 여기에 x = independantly organized TED event 로 설명된다. 이미 시작전부터 강연을 듣기 위해 줄을 선 Audience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우선 접수처에서 인터넷 예약에 대한 확인을 한 후, 봉투를 받아 입장을 하게 된다. 줄을 서 있는 중에 반가운 얼굴도 보이네요... 팰콘님과 공보실 이종서 주무관님이시네요~~!! ..
[공연] "희망"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최혜연_뮤직스케치 7회 녹화현장 최혜연 학생은 오른쪽 손이 없는 피아니스트다. 왼손가락 5개와 오른쪽 팔뚝 하나로 피아노를 연주한다. 이런 피아니스트가 세상을 향해 '희망'을, '소망'을 말하는 콘서트가 열려 다녀왔다. 뮤직스케치 7회, "My Angel, 혜연이의 소망" 우연한 기회에 만난 시청20층의 뮤직스케치 녹화공연, 이번에는 노은중앙교회에 녹화공연이 진행되었다.(본 방송은 2011년 3월 9일, 수요일 밤 23:40-00:25에 KBS에서 방영된다) 이날 피아노에 최혜연, 정은현, 정환호님이, 바이올린에는 김은애님이 출연했다. 이날 녹화는 오후3시부터 시작하기로 되어 있었으나 약간 늦게 시작을 했다. 녹화 시작전 정은현님과 최혜연양의 기념 촬영부터~~~ 최혜연 양은 정은현님의 피아노 제자로 오른쪽 손이 절단되어 연주에 어려움이..
홍대마녀 오지은의 대전나들이~♬ 뮤직스케치 오지은과 늑대들의 방송녹화가 2011년 2월16일 대전광역시청 20층 하늘 마당에서 있었습니다. 대기실에서 준비 하고 계시던 오지은님을 잠시 뵙고 사진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늑대들 도요!!! 제가 조금 늦게 갔는데 이미 하늘 마당에는 사람들로 꽉차 있었습니다. 열창 해주시는 오지은님!!! 넌나의 귀여운 . 뜨거운 마음, 사귀지 않을래 등등 많이 불러주셨어요!! 게다가 너무 신나고 발랄해서 들썩들썩!!! 방송에는 이렇게 많이 고생하는 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잘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바쁠시간에도 쪼개서 보러와주신 분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지은과 늑대들 덕분에 시청 하늘 공원이 순식간에 클럽으로 변해서 방방방 다같이 뛰어보았습니다 알려주시는 노랫 가사에 맞추어 ..
500원으로 즐기는 대전, 이응노 미술관 - 정신으로서의 선線, 그 힘 展 500원으로 즐기는 대전의 여유로운 문화생활 이응노 미술관 - 정신으로서의 선線, 그 힘 展 이 전시는 미술관 개관 이후 고암 이응노 (1904-1989)를 넘어서 고암선생 당대의 미학적 과제와 난점을 주제로 삼은 것이다. 20세기 미술사의 화두였던 '현대성'이라는 주제를 고암 외의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그 과정을 알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유전자로서의 원형 (原型)- 그 감수성을 '현재적' 언어로 회복할 때에 동원된 수단을 선(線)으로 정의해 본 것이다. 1918년 서화협회를 결성했던 김응원, 김규진의 '서화'書畵에서부터 2010년 현재 막 30대에 이른 전윤정, 이영민의 설치에 이르기까지 60점의 작품이 동원됐다. - 전시회 서문 中에서 - http://ungnolee.daej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