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

[연극] 가슴 저민 연극의 참맛, 소극장 핫도그 "마주치는 눈빛이..." 무대의 불이 꺼지고 난 후 가슴 한 구석이 막막한 연극.... 연극 본질의 맛을 추구하는 소극장 핫도그의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를 보고 왔습니다. (참고로 스크롤의 압박이 심합니다. 죄송합니다) 지난 겨울, 소극장 핫도그에 갔을 때 보여주셨던 '마주치는 눈빛이 무엇을 말하는지'의 대본입니다. 소극장 핫도그 소개 포스팅 ---> http://pinetree73.tistory.com/270 드디어 이 작품이 무대에 올랐습니다. 첫 제목에서 노래가 떠올랐는데, 막상 작품을 보니 그 느낌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첫날 공연에 가고 싶었는데, 공연중 촬영이 불가해서 결국 둘째날 리허설 촬영을 하기로 최창우 대표(극단 놀자, 소극장 핫도그)과 약속을 잡았습니다. 리허설은 오후4시라고 해서 3시쯤 도..
보훈의 성지, 대전국립현충원을 참배하다. 여행날짜 : 2011.04.16 위치 : 대전시 유성구 계룡로 찾아가는 길 : 호남고속도로→유성I.C→동학사방면 서울에 잇는 국립현충원의 안장 능력이 한계에 이름에 따라, 1979년 국립묘지관리소 대전분소로 출범하였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현대감각의 조화, 자연경관의 최대 보존, 기존 국립묘지의 미비점 보완, 전 묘역의 호국공원화를 기본방향으로 잡아 조성하였다. 묘역은 애국지사 제1ㆍ2묘역, 국가유공자묘역, 장군묘역, 일반묘역, 장교묘역, 사병묘역, 경찰관묘역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그밖에 현충관(1,800㎡)과 호국관ㆍ봉안관 등이 있다. 입구에 천마 웅비상이 양쪽으로 세워져 있습니다.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넋을 원동력으로 세필의 천마가 힘찬 기세로 조국을 영원히 약진, 번영으로 이끈다는 의미를 ..
봄의 산뜻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은?? 2011년 대한민국 봄의 행복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오늘 그 행복을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바로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입니다. 지난번 대전카톨릭문예회관의 아신아트컴퍼니 인터뷰를 갔다가 공연을 잠깐 봤는데, 젊음, 열정, 폭소라는 단어로 소개를 하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본 공연을 다시 찾았습니다. 본 공연은 저녁 8시에 있더군요. 그래서 큰 맘을 먹고 야간활동을 감행했습니다. ㅎㅎ 밤에 가보니 대흥동은 전혀 다른 분위기더군요. 대흥동의 밤은 문화와 공연의 거리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는... 어디서 촬영을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뒤에서 촬영을 한다고 해도 제 카메라의 셔터 소리가 너무 커서 말이죠. 그런데 뒷쪽에 보니 위에 다른 공간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 곳으로 올라가기로 했..
무료 도서 나눔행사 - 책사랑 알뜰 일일장터 '테미 도서관' 테미공원 바로 옆에 위치한 구)시립도서관 에서 무료 도서를 배부하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우연히 들르게 되었는데 이런 횡재가 많은 시민들이 즐거운 표정으로 책을 받아듭니다. 물론 잡지의 경우엔 과월호 이지만 책상태도 새것이나 같구요. 각종 도서들도 깨끗한 상태입니다. 새로운 주인을 만나 더욱 가치있게 이렇게 기부 겸 기부한 것보다 더 많은 책을 받아 가는건 정말 기분좋은 일이죠 도서관 뒤로 벚꽃이 장관입니다. 바로 테미공원 이 봄날 도서관앞은 독서삼매경입니다. 남녀노소 구분없이 너무도 열심이죠? 정말 좋은 행사였습니다. 누군가에게는 필요없는 책이지만 다른 누군가에게는 정말 소중한 책으로 인연이 된다면 .. 앞으로 이런 행사를 자주 열어주는 도서관이 많았으면 합니다.
벚꽃으로 물든 교내의 풍경! [나와유의 오감만족] 봄만 되면 가장 많이 생각는 꽃은 벚꽃이 아닐까요? 특히 대전에 있는 수많은 대학이나 심지어 고등학교에도 벚꽃이 정말 많이 심어져 있습니다. 어찌보면 조경을 하는데 가장 사람이 모이고 돈이 될수 있는 가능성이 있는 벚꽃을 심는것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벚꽃이 많은 학교를 꼽으라면 충남대학교, 카이스트, 보건대학교, 동아공고등이 생각납니다. 이곳은 대전에 위치한 보건대학입니다. 화창한 봄날 시험감독을 하려고 이곳을 방문했습니다. 날씨는 정말 화창한데 벚꽃가지 만개를 하니 휴일에 시험감독을 하는 자신이 살짝 우울해지려고 합니다. 보건대학은 특수학과들이 주로 있는 학교라 경쟁력이 있는편입니다. 일반 종합대학과 달리 경쟁력있는 학과들이 있습니다. 즉 이곳을 졸업하면 학생들이 갈곳이 많은편이라는것이죠 아침에 이곳을..
대전창작센터 -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광역시 원도심의 문화1번지 대전창작센터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시 원도심의 문화1번지 대전창작센터의 전경입니다. 이곳은 도대체 무얼하는 곳일까요? 이곳은 1999년 까지 국립농산물관리원 충청지원이 있던 건물입니다. 현재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창작센터로 변신했죠. 전시도 열리고, 세미나도 개최하며 지역출신 작가들의 등용문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원도심 한 가운데서 연중 쉬지않고 전시와 세미나가 있습니다. 입구에 붙어 있는 친절한 안내문... 운영기간과 시간, 휴관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관람!!! 문화재청이 지정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입니다. 제가 갔을때 하고 있던 전시의 리플렛... 대흥동의 지나온 큰 기억들을 돌아보는 전시 입니다. 세미나실도 준비되어 있어 사전에 예약하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현장] 수석장학생들의 반란, Hannam Honors Club의 GCC운동! 대학에서 수석장학생이란 어떤 의미를 가져야 할까요? 공부를 잘해서 그 대학의 명예를 드러내는 학생? 아니면, 학과 학생들의 모범이 되는 학생? 오히려 수석장학생이란 그 대학의 정체성을 드러내는 학생이 아닐까요? 한남대의 Hannam Honors Club은 학과(전공)별 수석장학생으로, 2011년 1학기 206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60여명을 신규로 더 선발할 예정인 그룹입니다. 한남대학에서 개교55주년을 맞이하여 이렇게 Hannam Honors Club을 조직하였습니다. 어찌보면 이들은 대학시절을 특별히 선발된 우등생으로 보내는 특권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졸업 후 총장의 추천서를 받을 수 있게 되며 장학금과 더불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2011년 4월 14일 (목) 오전11시에 한남..
아침을 여는 클래식 : 어루만짐 _ 피아노듀오 2011.04.12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매월 한 번씩 열리는 아침을 여는 클래식 예술의 전당에 오면 늘 빵과 커피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따뜻한 커피와... 여러종류의 빵 골라먹는 재미도 있답니다. 이번에는 강충모와 이혜전의 피아노 듀오 국내 정상의 피아니스트 강충모 지난 5년간 고행 끝에 보여준 바흐 전곡 시리즈는 "세속의 그늘에서 벗어나 고독과 싸우며 외골수적인 몰입의 극한을 견디어내는 순도 높은 진지함을 통해 많은 청중들의 가슴속에 지울 수 없는 각인으로 남아있다"눈 평을 얻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세계적으로도 그 유래가 드문 바흐 전곡시리즈를 통해서 그는 음악계와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최고의 찬사를 받았으며 한국 피아노 연주사의 큰 획을 긋게 되었답니다. 2011년..
[음악회] 223명의 하모니가 가득한 한남대 개교55주년 기념음악회_"Sing Hannam" 한남대학교 개교 55주년 기념음악회, 'Sign Hannam'이 지난 2011년 4월 14일(목), 오후7시 30분에 한남대 성지관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음악회는 개교 55주년을 맞이하여 사랑과 나눔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교수, 직원, 조교, 학생 모두가 1960년대부터 현재까지 즐겨 부르던 노래를 구성원 전체가 다함께 부르면서 기독교 대학의 전통을 되새겨 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이날 준비된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서곡(Overture) ------- Le nozze di Figaro (W.A.Mozart) '피가로의 결혼중' -------- 한남대 심포니오케스트라 Tenor -------- Le Donna e mobile (G. Verdi) '오페라 리골레또 중' ------------- 김..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전시기간 : 2011년 4월 9일 ~ 4월 18일 참여작가 : 국지원, 김창석, 박지훈, 송휴, 이은희, 지수연, 차현덕 전시회 알림장 입니다. 18일이 마지막 입니다. 끝나기 전에 찾아가 봤습니다. 갤러리 입구에 붙어있는 장식물. 개인적으로 이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광고물들이 좋습니다. 갤러리의 입구입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조용하더군요. 입구쪽에서 바라본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지금부터는 전시물의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작가별로 풍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내용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액자에 담기지 않은채 걸려진 사진에서 또 다른 내안의 풍경을 보았습니다. 입체적인 전시장의 구조는 관람객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뭔가 비어 있으면서도 채..
따뜻한봄 클래식 기타연주에 빠져보아요! 벚꽃도 아름답게 피고 노오란 개나리도 피고 분홍 진달래도 피고 봄입니다! 싱숭생숭한 마음을 클래식 기타선율에 맡겨 한껏 봄기운에 취해보는것은 어떨까요? 2011년 4월30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 대전시립 미술관강당에서 김정열기타합주단 창단연주회가 있습니다!!! 프로그램은 이렇게 진행됩니다. 들으시면 아!! 그곡!! 이러시면서 흥겨운 부분도 있으실거에요!!! 통기타의 매력가는 또다른 클래식기타의 매력에 빠져 보아요!!! 김정열기타합주단 창단연주회 프로그램이 담긴 리플렛도 올려보았습니다!!!! 시립미술관근처에 한밭수목원도 잇으니 봄의 정취를 느끼시기에는 더할나위없이 좋으실거에요^^
[전시] 기와가 2억이 넘는다구? _ '기와' 특별전 in 한남대중앙박물관 한남대학교가 개교55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한 전시회를 열었습니다. '기와 그리고 전돌' 명품선이 바로 그것!! 전시 첫날 대학관계자들과 내빈들이 전시장을 구경하고 있습니다. 일반에게도 개방되어 있으니 한번 들러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기와는 목조건물에 유연한 선으로 이어져 눈과 빗물로부터 목재를 보호해주고 건물의 외곽의 품격을 더해주는 건축부재로 과거뿐만 아니라 현재에도 널리 이용되고 있는 있습니다. 이날 한남대학교 중앙박물관은 작은 조각까지 포함하여 약 2000여점에 이르는 많은 양의 기와와 전돌을 소장하고 있는데, 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기와와 전돌 중 충청지역을 근거지로 하였던 백제기와를 중심으로 고구려, 신라, 통일신라 기와와 중국과 일본의 고대 기와 약 100여점을 개교 55주년을 맞이하..
[문화] 대전의 대학로를 꿈꾼다!!_카톨릭문화회관 아트홀 서울의 대학로처럼 언제든지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대전의 대학로를 꿈꾸는 사람을 만나고 왔습니다. 바로 대흥동에 위치한 카톨릭문화회관 아트홀을 현재 임대, 운영하는 아신아트컴퍼니 대표, 이인복님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습니다. Q: 대전의 대학로를 꿈꾸신다고 했는데, 어떻게 시작을 하게 되셨나요? A: "아직도 대전에서 공연이 있어? 라고 반문하는 분들도 계시고 대전에 소극장이 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직도 대전에 연극은 예술의전당에만 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말이죠. 고교시절부터 극단에서 활동을 하며 연극을 했는데 그 때에는 소극장 하나 갖는 것이 꿈이었죠. 그래서 예술의 전당 옆을 꿈꿔 예술의 전당과 더불어 대학로처럼 꾸밀 수 있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예술의 전당 근처..
충남대 벚꽃길에서 축제가 열립니다. 우리 고장에서 유명한 벚꽃길 중의 한 곳인 충남대 교정에 다녀왔습니다. 한창 절정인 하얀 벚꽃 잔치에 많은 학생들과 어린이들 그리고 주민들이 꽃구경 나와서 아름다운 봄날을 즐기고 있었습니다. 충대 박물관 앞 벚꽃 터널입니다. 후생관 앞 벚나무의 가지가 참 예술적으로 뻗었지요. 마치 용이 승천하려는듯 합니다.  캠퍼스 커플들의 사랑도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여자친구가 더욱 사랑스러울 것 같습니다. 둘이서 셀카도 찍고... 꽃보다 아름다운 사랑들입니다. 아이들의 웃음소리도 더욱 크게 만들어 주는 벚꽃입니다. 꽃 터널 안에서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니 저도 덩달아 즐거워집니다. 해맑은 아이들의 뛰노는 모습에서 우리의 미래가 밝아집니다.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다오. 대학생활의 낭만..
사이언스데이에서 과학을 체험하다 제3편 대전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 데이는 부스 행사뿐만 아니라 이렇게 마칭밴드, 비보이, 음악회 같은 행사들도 많이 있습니다!!! 역시 축제에는 이렇게 흥겨운 음악이 있어야 더 분위기가 나는것 같아요!! 국제통상고등학교 마칭밴드의 멋진 연주가 정말 신났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 캐릭터인 꿈이가 이끄는 국제통상고 마칭밴드는 너무 멋졌습니다. 어릴때 국립중앙과학관에 소풍가면 여기서 먹는 라면과 김밥이 정말 너무 맛있었습니다! 지금도 잇어서 그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합니다. 옛날 분위기가 물씬나는 매점 메뉴 간판 미래에는 볼수 잇을 것 같은 운송수단 사람들이 바글 바글한 사이언스페스티벌 부스들 안내요원분들은 넓은 곳을 자전거로 왓다갔다 하면서 안내하고있었습니다 출구쪽을 지키는 핸섬한 안내요원!!!! 왠지 이곳으로 들어가고..
사이언스데이에서 과학을 체험하다 제2편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제 26회 사이언스 데이가 4월9일 10일 이틀간 열립니다. 종합전시 연구실에서 도자과학체헙이 잇었습니다. 도자기를 직접 빚어보는 체험을 하고있더라구요!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은 엑스포 근처에있습니다! 마이크로의 세계부스에서는 박사님이 바이러스에 대해서 설명 하고계셨습니다! 학생들이 집중해서 듣고 잇어서 방해 않돠게 찰칵! 이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집신벌레입니다!!!!!!! 현미경으로 확대해서 이렇게 노트북 화면으로 볼수 있게해 놧어요. 집신벌레를 현미경으로 이렇게 직접 보다니 신기햇어요! 조금 징그럽기도 햇어요! 국립중앙과학관 창의과학교실체험 부스에서 는 태양빛에 변하는 UV매직 비즈만들고 있었습니다! 나무곤총만들기를 하고잇었습니다!!! 우성고발..
사이언스데이에서 과학을 체험하다 1편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에서 열리는 제26회 사이언스데이에 다녀왔습니다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리는 과학축제로 초중고대학교및 대덕특구연구소들이 과학을 직접체험하고 느낄수 있는 과학축제로 대전에서 인기있는 축제입니다!! 4월은 과학의 달!!!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데이는 미리미리 과학동아리들의 참가신청을 받아서 부스를 주더라구요!!! 4월9일 토요일부터 4월10일 일요일까지합니다!!! 날씨도 너무맑고화창한데 이런날 정말 놀러가기 좋은 날씨어요!!! 국립중앙과학관을 지켜주시고 안내해주시는 멋진 선생님 약60여개의 부스에 학생들이 엄청 나게 몰려서 창의적인 과학체험들을 하고있었습니다. 오전 11시에 도착햇는데 오전 체험은 거의 마감되엇고 오후 체험들신청받았습니다. 보실거라면 미리미리!! 입장시간은 9시부터니까요!!!..
풍성한 볼꺼리 "2011 사이언스페스티벌" 풍성한 볼꺼리가 있는 "2011 사이언스페스티벌" 4월 9일~10일간 대전엑스포과학공원 15만명 참석 사이언스페스티벌이 있다고해서 처음 이 행사를 솔직히 참석을 했습니다. 나중에 뉴스에서 보니 이 행사에 15만명이 참석을 했다네요~와우 가족과 함께 참여할수 있는 공예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아빠와 딸이 합작으로 작품을 만드는 모습 정말 보기 좋습니다. 호진아~빨리 커서 아빠랑 같이 재미있는 작품 만들어 보자^^ ㅎ 페품을 활용한 멋진 작품도 선보이네요^^ 초등학교 시절 종이컵, 요쿠르트병과 우유팩으로 작품을 만들었던 기억이 ㅎㅎ 이쁜 비즈공예 작품들도 눈에 들어옵니다. 비즈공예 작품이 꽃보다 더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정말 다채로운 행사에 다음에 또 오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영상으로 생생한 현장을 조금..
[K리그] 시티즌, 리그1위를 지키는 법을 배워라!!! 대전시티즌이 제주와의 K리그 5R 경기에서 득점없이 무승부로 비기면서도 리그 1위를 지키는데 성공했다. 최근 대전시티즌의 리그 초반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전이 리그에서 1위를 차지한 것은 10년만에 있는 일인지라 대전시민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다. 대전은 10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주와의 경기에서 득점없이 비겼지만, 전날 2위 포항이 인천과 2-2로 비기면서 선두자리를 지키는데 성공을 했다. 포항과의 승점이 11점으로 같지만 득실차에서 2골 앞선 결과로 1위를 지키고 있다. 리그1위는 다른 팀이 못해서 올라간 것이 아니라 순전히 자력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볼 수 있다. 현재까지 3승 2무, 득점8점에 실점2점으로 2위 포항스틸러스와 득실에서 2점 앞서고 있다. 그러..
[문화] 무료 문화공연잡지, "앙코르"를 만나다!! 문화 예술 공연 매거진 "앙코르"를 아시나요? 그러면 이 '앙코르'잡지가 무료인 것은 아시나요? 지난 겨울, 시청20층에 갔다가 우연히 손에 잡힌 'Encore' 라는 잡지의 '소극장 소개'를 보고나서 소극장 취재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갑자기 '앙코르'가 궁금해 지기 시작했습니다. "도대체 누가 어떻게 만드는 걸까? 그리고 왜 공짜로 줄까??" 이 주체할 수 없는 호기심으로 앙코르 잡지 뒷면에 있는 연락처를 보고 무작정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약속을 잡고 관평동에 있는 사무실로 향했습니다. 관평동에 있는 한신 에스메카 512호... 저 문인가 봅니다. 저 문을 열면 무엇이 있을까??? 기대감으로 한발짝, 한발짝 앞으로 나아가봅니다. 문화공연을 주로 돌아다니면서 문화공연 잡지사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