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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대전블로거들이 엮어낸 '대전의 오감만족' 그 첫번째 이야기 대전블로거들이 엮어낸 '대전의 오감만족' 그 첫번째 이야기 대전시블로그 개설 1주년 기념으로 대전시블로거들의 이야기들을 책으로 모아 발간을 했습니다.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은 2010년 3월 첫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지난 2011년 3월, 드디어 1주년이 되어 그것을 기념하기 위해 그간 포스팅 되었던 내용들을 골라서 책으로 발간을 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2기로 활동하는 20명의 블로거들의 이야기를 대전일상, 대전명소, 대전문화, 대전맛집의 4개로 나누어 대전일상생활에 10개의 이야기, 대전명소소개에 33개의 이야기, 대전문화생활에 9개의 이야기, 대전맛집소개에 12개의 이야기, 64개의 이야기가 실렸습니다. 대전시에서 총 500권을 발행했는데, 대전시블로그기자단에게는 5권씩만 배부를 한다고 합니다. 저..
[대전 미술전] 제5회 "자연과 향기" [대전 미술전] 제5회 "자연과 향기" 제5회 "자연과 향기" 미술전이 대전시청 갤러리 2층에서 6월2일(목)~7일(화)까지 열렸습니다. "자연과 향기"라는 제목처럼 대자연의 향기와 전통가옥이 잘 어우러져 있는 미술작품들을 많이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하는 파도를 담고 있는 그림 정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있는 것 같은 그림 눈이 내린 멋진 설경, 화엄사의 아름다운 뒷뜰 등 자연의 신비스런 모습과 자연과 전통가옥의 어우러짐을 정말 잘 표현한 미술전이 아닌가 싶다. 바쁜 일상 가운데 미술작품을 통해 잠시나마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자연의 에너지를 맘껏 충전한 느낌이 든다.
대전시립미술관 특별전 - 모네에서 워홀까지 [오감만족. 모네에서 워홀까지 2011. 5.25- 8.28일 까지 프랑스 제2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생테티엔미술관의 소장품이 전시 되었다 인상파 모네에서 부터 팝아트의 거장인 앤디워홀의 명작들을 한곳에서 모두 관람할수 있는 특별한 기회!! 관람후 초등학생과 유치원생들은 어린이 체험 미술 교육 프로그램이 마련되어있다. (사전전화예약필수) 본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됩니다^^ 자세한 설명은 http://www.모네에서워홀까지.com/
모네에서 워홀까지 [오감만족.현대미술.미술관.명화] 2011. 05 25 ~ 08. 28 대전시립미술관 1 2 3 4 전시실 프랑스 제 2의 컬렉션을 자랑하는 생테티엔미술관의 컬렉션 전시이다. 유럽 인상주의부터 아방가르드, 팝 아트, 누보레알리즘, 미국 미니멀리즘, 독일 개념미술, 이탈리아 아르테 포베라, 최근 경향에 이르기까지 1990년 이후의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눈에 조망해 볼 수 있는 전시이다. 시립미술관 전경입니다. 날이 더워지니 한 낮에는 분수가 시원스레 물줄기를 뿜어댑니다. 티켓 박스 성인 10,000원 초 중생 8,000원 유치원생 4,000원 자, 그럼 올라가 볼까요..... 입구에서부터 빨강색이 시야를 사로잡습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입니다. 금요일은 오후 9시까지 제 1 전시실 인상주위, 모더니즘, 앵포르멜 인..
명화로 함께 떠나는 미술여행 [오감만족.모네.워홀.미술관] 2011. 05 25 ~ 08. 28 대전시립미술관 어린이 체험 미술교육 모네에서 워홀까지 '명화로 떠나는 똑딱똑딱 미술여행' 체험프로그램은 명화를 활용하여 어린이들의 상상적 심상의 세계를 구련하는데 그 의미가 크다. 전시장에서 감상을 통해 이해된 명화의 특징적 요소를 차용하여 결합하는 방식의 입체 작품 즉 '명화로 만드는 상상 시계'라는 주제로 작품제작 활동을 한다. 선생님과 함께 제미있는 전시를 관람한 뒤 여러가지 재료에 스테인글라스기법을 이용하여 이야기를 풀어보면 나만의 재미있고 멋진 움직이는 상상시계를 만들수 있다. 작품 설명을 도와주는 도슨트 선생님과 작품을 감상합니다. 10명씩 나누어서 어린이들에게 이해하기 쉽게 작품 설명을 해 줍니다. 작품 감상이 끝나면 지하로 내려갑니다. 영화 상영도 한답..
7살아이의 상상력을 탐하라~ [오감만족] 우연히 대전에서 발명 상상력 그리기 예선전에 지민이가 다니는 유치원 대표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그림이 뛰어나다기 보다는 다양한 그림을 그리기를 좋아하는 지민이의 의지덕분인듯 합니다. 휴일에 대덕전자기계고등학교인가? 거기로 발길을 했습니다. 상당히 많은 아이들이 있더군요. 23번 대안 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최지민의 이름이 보이는군요. 좋은 경험이 되길 바랍니다. 진행의원들이 이 행사를 도와주고 있습니다. 지민이는 후동으로 가서 그림을 그려야 합니다. 17실로 가기 위해서 지민이가 발길을 합니다. 이곳이 바로 유치원생들의 발명상상력 그리기 현장입니다. 이 학교의 학생들이 공부혹은 과학실습을 받던 다양한 기구들을 가지고 지민이가 놀고 있습니다. 나무도 한번 만져보면서 고등학교의 시설이 이렇구나라고 호기심이 가..
2011 가족사랑 책문화축제에 다녀왔어요 [오감만족] 5월28일 토요일 시립미술관 근처 공원에서 2011년 가족사랑 책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주최는 한밭도서관이군요 모네에서 워홀까지 전시회를 보러 간거였는데 축제가 열려있길래 겸사겸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양산을 쓰고 다녀야 했어요! 아이들 그림으로 장식되는 독특한 말장식 미술치료인가요? 그림으로 우리아이 마음알기 부스도 있구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숲 체험 교실도 있었습니다. 보통은 벤치인데 이렇게 멋지게 부스로변해요 제일 신기한것은 점자책이였습니다. 책을 열면 이렇게 점자가 찍혀있어요!!! 이렇게 점자만 있는 책도있지만 요새는 모든 아이들이 볼수있게 점자 스티커가 그림위에 붙여잇는 경우도 있대요 점자 스티커도 가져갈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점자 스티커를 핸드폰걸이나 열쇠고리로 나눠 주어도 좋..
[축구] 제5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시티즌 VS 콘사도레 삿포로> '제5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가 2011년 6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삿포로가 한·일 시민구단의 자존심을 대결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다섯돌을 맞은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는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와 교류협력의 첫발이라는 의미뿐 아니라, 최근 K리그 불법베팅으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과 대전시티즌의 명예를 회복하는 지렛대역할을 했습니다. 이날 대전과 맞붙는 일본 삿포로 콘사도레는 대전시티즌과 역사와 운영형태, 구단이 걸어온 길 등 대전과 닮은꼴이어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대전시티즌 창단 1년 전인 지난 1996년 삿포로 콘사도레는 시민들의 서명과 모기업 없이 지역기업 80여 개사가 출자해 창단된 시민구단입니다. 이처럼 창단 시기와..
장애인차별금지, 인권보장 제도화 정책토론회를 참석하며 장애인차별금지, 인권보장 제도화 정책토론회를 참석하며 대전시의회 대회의실에서 한영희 의원이 주관하는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제도화 방안 모색 정책토론회에 참석을 했습니다. 장애인차별금지법(장차법)은? 2001년 제정운동이 시작되어, 2007년 4월 10일 법 공포, 2008년 4월 11일부터 시행이 되었습니다. 그 후 국가인권위원회 및 여러 장애인단체의 홍보에 힘입어 장애인차별금지법에 대해 사람들이 인지함 장애인차별금지 및 인권보장 제도화 방안 모색 정책을 토론하는 자리이기에 뜻 깊은 토론회인 것 같다. 한영희의원의 개회, 인사말, 참석자 소개로 시작 되었으며 대전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장 두오균 소장이 나와 대전지역 학생, 공무원, 일반시민을 대상으로 조사한 장애인 차별수준, 장차법에 대한 인지도, 장..
알찬 내용과 푸짐한 선물까지 주는 무료 광고 특강! -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대전지점 알찬 내용과 푸짐한 선물까지 주는 대전지역 대학생들을 위한 무료 광고 특강! - 한국방송광고공사(kobaco) 대전지점 대전은 문화의 불모지 라고 합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수요가 없는게 가장 큰 원인이죠. 하지만 요즘은 수요도 늘고 인프라도 확충되어서 그 오명을 서서히 멋어나고 있습니다. 문화산업이 발전하면 할수록 늘어나는 수요가 바로 광고와 홍보입니다. 아무리 잘된 기획도 홍보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반대로 기본만 충실하면 홍보를 잘해서 더 큰 효과를 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대전은 아직까지는 이런 광고와 홍보에 대한 제대로 된 교육기관이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물론 대학에서 광고홍보학과 와 관련학과가 있긴하지만 현업에서의 생생한 경험과 사례들을 배우고 느껴볼 수..
제4회 기록사랑 나라사랑 백일장 풍경 [오감만족] 국가기록원 나라사랑 백일장 과함께 행사 부스가 정부청사 후생동 뒤쪽에 열렸습니다. 제가 일찍 가서 사람들 없을 때 후닥찍었습니다 운영부스에서 안내중이신 선생님 솜사탕 만들어주는 부스 에서 저도 먹고 싶어서 다가갔으나 ;;;; 왠지 부끄러워져서 사진만 찍었어요! 솜사탕 기계에서 열씸히 솜사탕 만들어주시는 직원분 그러나 풍선은 하나 받았습니다. 역시 축제에는 풍선이 빠질수 없지요 열씸히 풍선을 만들어주시는 직원분 나중에 풍선하고 솜사탕 줄에 사람이!!! 정말 바글 바글했어요! 페이스 페인팅을 해주시는 선생님들!! 애들에게 인기가 너무 만아서 정신이 없엇답니다. 저도 얼굴에 노랑 병아리 페이스 페인팅 하고싶었는데 ㅠㅠ 이런 귀여운 그림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얼굴이나 손등에 그려주세요 우드 아트 조립 하는 부스도..
모네에서 워홀까지.. 예술을 감상하다 [나와유오감만족.대전시립미술관.예술작품] 모네에서 워홀까지는 대전 시립미술관에서 약 3달간에 걸쳐서 하는 전시전이다. 전시장소는 대전시립미술관의 1,2,3,4전시실에서 진행이 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관람할 수 있다. 관람요금은 성인이 10,000원, 초, 중고생은 8,000원이며 미취학아동은 4,000원이니 가는 분들은 참고하는것이 좋다. 개인 대상 작품 설명은 평일은 오후 3시, 주말은 오후 2시와 4시 두번에 걸쳐 이뤄진다. 해설시간 5분전 안내방송을 통해 진행하고 있다. Monet to Warhol (Masterpieces form the Saint-Etienne Museum of Modern Art)라는 이 전시회는 휴관없이 진행하니 가보고 싶은 사람들은 찾아서 미술작품의 세계에 살짝 발을 하나 담구어도 좋을것 같..
[현장] 대전이 만든 <건강카페> 2호점 오픈!!! 대전의 고유 상표가 된 2호점 오픈!!! 대전시가 현재 시청청사 1층에 장애인을 고용하는 건강카페 1호점에 이어 2011년 5월 31일, 대전시 중고 오류동 하나은행 본점 1층 로비에 2호점을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하나은행이 건강카페의 보증금과 임대료를 면제해 주고 관리비만 납부하게 했고, 시설 설치비와 카페 운영에 필요한 냉장고, 제빙기등의 일체 비용을 지원했습니다. 카페 운영은 사단법인 한국 장애인부모회 대전지부에서 맡았는데, 지난 26일 장애인 채용 박람회에서 뽑힌 장애인 4명과 함께 시작하였습니다. 대전시 중구 오류동에 있는 하나은행 1층에 위치한 건강카페 2호점은 주변에 있는 중도일보와 대흥침례교회와 더불어 은행을 출입하는 사람들에게 좋은 대화의 장소가 될 것입니다. 이날 건강카페 하나은행 ..
[연극] 2011. Stylish Rock Musical<피크를 던져라> 2011. 스타일리쉬 Rock 뮤지컬 대전공연!!! "대전의 대학로"를 꿈꾸는 아신아트컴퍼니가 새로운 시도의 연극을 준비하고 있는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지난번 에코뮤직드라마는 연주자들이 연기를 하는 뮤지컬이었다면, 이번 뮤지컬은 배우들이 악기를 배워 연주하는 뮤지컬입니다. 악기를 전혀 연주할 줄 모르던 배우들이 지난 1월부터 배운 악기들을 갖고 직접 무대에서 연주하며 연기하는 뮤지컬입니다. 아신아트컴퍼니의 단원들과 이인복 대표가 직접 제작한 뮤지컬로 새로운 장르의 뮤지컬입니다. 그럼 리허설 사진과 함께 뮤지컬의 세상으로 떠나볼까요? 언더그라운드 밴드, "비온 뒤 비"는 우울한 음악을 연주하는 Rock그룹입니다. 이런 우울한 음악에 대해 멤버들은 변화를 원하지만.... 그러던 중, 드러머의 군입대로 인해 ..
세계 기록의날 기념! 제4회 기록사랑 나라사랑 백일장 대회~ !! [오감만족] 5월 28일 국가 기록원에서 주최하는 제4회 기록사랑 나라사랑 백일장에 다녀왔습니다. 백일장 대회에서 주는 기념품 수첩이 탐나서 간거였어요^^ 장소는 정부청사 후생동 대강당 오후 1시부터 접수 해서 2시부타 6시까지 백일장 대회사 정부청사 안에서 열렸습니다. 2009년 수상작들이 전시되어 있구요 접수하는 쪽은 초중고 일반부 이렇게 나뉘어서 접수 받고 잇었습니다. 일반부 그림그리기도 가능 하다는데!!! 중복응모도 가능 하다고 합니다 다음에는 물감이나 크레파스 가져가서 저도 그려야갰어요 기록사랑 백일장및 기록사랑 가족 사진 대회도 같이 해서 사진도 응모 하는 그런 대회가되었으면 좋겠어요! 대강당 들어가는 입구에 붙어있는 국가 기록원 현수막 국가기록원은 조선시대로 치면 사관! 기록을 담당하던 분들을 말하는겁니..
모네에서 워홀까지, 대전시립미술관을 가보다 !! 대전시립미술관에서 모네에서 워홀까지 전이 열렸습니다. 기간은 2011년 5월 25일부터 8월 28일까지입니다. 남편과 미술관으로 고고싱! 관람요금은 성인 만원 초중고생 8천원 미취학아동은 4천원입니다. 대전에서 보기드문 현대 미술부분을 전시 하고있어서 관심이 많이 가는 전시회입니다. 특히나 모네의 수련이 와서 저는 더 기뻤답니다. 모네의 다른 작품들이 더많이왔으면 좋았겠지만 한 점이와서 아쉬웠어요. 모네의 수련을 보고있으면 물위에서 부유하는 수련의 모습이 환상적이고 아름답거든요. 이번 모네에서 워홀까지 전시회는 도슨트의 강의를 듣고 그림을 감상 하시는것이 그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많이될것 같습니다. 114점이나 되는 많은 양이 왔지만 근현대미술은 예술사조와 철학을 많이 이해할수록 그림의 느낌을 더 많이 ..
[K리그] 시티즌, '신뢰로 새롭게 일어서라!!' 대전시티즌의 선수 몇명이 승부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인해 구단이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2011년 5월 28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시티즌의 전북과의 홈경기는 그 무거운 분위기를 무엇보다 드러내주는 경기였습니다. 이날 선수들은 다른 날과는 달리 무언가 결의에 찬 모습으로 들어왔습니다. 경기 시작전, 감독과 코치, 선수가 선언식을 하며 신뢰를 무너뜨린 K리그에 대한 사과와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대전시티즌 선수들은 다른 날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하며 스스로의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대전은 전반 18분 프로 데뷔골을 쏜 황진산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이동국에게 헤딩 만회골을 허용한 대전은 다시 박성호가 김성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재역전에 ..
문화재청50주년 ' 한국문화재 기능명장 특별전' 문화재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한국문화재 기능명장들의 특별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가 주최하였는데 현재 문화재의 보수,복원에 참여하고 있는 기능명장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체험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전통문양과 12간지등..의 탁본을 떠볼수도 있고 목조 건축물 공포 조립도 할 수있어 학생이나 일반인 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공포 7 [栱包/貢包][명사] [건설]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 연관단어 : 포작 숭례문의 모형도 있구요. 직접 복원을 하고 있는 명장의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있습니다. 낙산사의 공포, 사실 우리의 건축물들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K리그] 연패행진을 벗어난 시티즌, 하지만.... 대전시티즌이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지난 5월 22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포항과의 K리그 11R경기에서 접전끝에 득점없이 비겼다. 하지만 대전은 11경기 연속무승 (4무 7패)의 부진에서 완전하게 벗어나지는 못했다. 경기초반, 대전은 포항을 압박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박은호를 막기 위해 포항 골키퍼 신화용 골대를 비운 틈이 있었으나 그 기회를 살리지 못하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패스의 정교함이 대전이 넘어야 할 산임을 다시 한번 드러내 주는 시간이었다. 후반전 들어 대전과 포항은 좋은 공격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MF의 싸움은 치열했고, 간간히 나오는 좋은 공격 찬스는 번번히 양팀 골키퍼의 선방으로 무산되었다. 특히 대전 최은성의 선방으로 골을 막기도 했으나, 포항의 골운이 없는..
대전시청 갤러리 "마음속의 풍경" 사진전 [나와유의 오감만족, 문화생활, 일상생활] 2011.05.19~24 대전시청 갤러리2층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교육지도사 과정 전시회 사진에 관심있는 일반인에 관하여 문이 열려있는 사진교육지도사 과정이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1년과정이 있습니다. 첫학기에는 사진의 기본이론을 이해시키고 촬영, 현상, 인화의 과정을 정확히 실천하고 또한 사진의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기능, 역할 등을 이해시켜 현대사회의 매스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시각매체로서 사진표현영역을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둔다고 합니다. 두번째 학기에는 현대사진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탐구하여 사진예술의 잠재적 가능성과 깊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 접근과 촬영실기를 통해 창의력 및 촬영테크닉을 향상시켜 스스로 작품제작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합니다. 1학기 말에는 사진 전시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