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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신인발굴시리즈] 대전시향의 유망주 발굴 콘서트..... (오감만족,대전시립교향악단,콘서트)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 이벤트 문자가 날아왔습니다. 50분 초대를 한다는 말에 냉큼 신청했습니다. 신청 하면 1인 2매를 기본으로 준다고합니다. 대전 시립교향악단에 연락처를 남겨두면 이렇게 이벤트문자가 종종 날라와서 너무 좋아요^^ 1부는 풋풋한 신인들의 무대였고 2부는 신인 답지 않은 파워풀한 무대였습니다. 무대에 맡게 오케스트라 세팅이 바뀌는것을 보는것도 흥미진진 하고 마림바라는 악기를 실제로 연주하는 것을 보니 더욱 행복했습니다. 소리가 너무 아름다워서 저도 한번 쳐보고 싶어요 한손에 2개의 채를 든채로 4개로 연주하는 모습이 너무 신났습니다. 다음에도 이렇게 대전시립교향악단에서 이벤트하면 꼬옥 응모해야겠어요! ■ 프로필/About the Artists 객원지휘 : 이 운 복 섬세하고 열정을 지닌 지휘..
[대전공연]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요 브런치 콘서트 (오감만족,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brunch concert 구름이 쉬었다가 갈 것 같은 대전시청 20층에 마련된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콘서트.. 매주 수요일 11시 대전 시청 20층에 마련된 하늘 마당에서 펼쳐지는 콘서트가 있습니다. 지치기 쉬운 수요 오전시간에 대전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심신의 여유를 누리고 왔습니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 음악 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 http://dcyc.artdj.kr/ 처음 듣는 곡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에 금방 마음이 감동으로 젖어듭니다. 이날 합창했던 이수인시인의 별은 합창단의 화음과 함께 정말 아름다운 곡으로 기억되었습니다.(동영상1) 그 외에..
[공연] Jazz(재즈)의 선율이 흐르는 금요일 밤의 콘서트_비노클래식 Into the Jazz 비노클래식이 매달 마지막번 금요일 저녁, 무료로 진행하는 기획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재미있고 즐겁고 유쾌한 연주를 관객과 함께 호흡함으로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Jazz 연주를 통해 즐겁고 유쾌한 무대였습니다. 우선 연주자를 소개합니다. / Flute 김예지 / / Drum 김건호 / / Piano 김은경 / / Bass Clarinet 임선규 / / Piano 오유미 이번 콘서트의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Greate Train Race ------------------------ Ian Clarke Sentimentale ------------- Claude Bolling < Flute, Piano,..
[현장] 대전을 마음으로 담을 20명의 블로거들, 그 첫걸음의 현장!! 대전광역시 제3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2011년 6월 28일(화) 오전 11시에 시청10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3기 블로그 기자단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지은, 김지혜, 김진관, 노광호, 도경숙, 박미나, 변영래, 신준영, 신지연, 임순정, 임정매, 이한규, 장병훈, 정필원, 천인수, 천상인, 최효선, 한상준, 황정인, 허윤기 이날 위촉식에는 15분이 참석하여 대전을 담기 위한 각오를 했습니다. 그럼 그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10층은 시장실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 위촉식은 바로 이곳에서 열립니다. 10층 중회의실... 오늘 블로그기자단의 위촉식이 열리는 곳입니다. 벌써 3번째 위촉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기부터 이어져, 2기를 거쳐 3기까지.. 부족한 사람이 대전시 블로그 ..
[대전문화] 2011청춘콘서트-안철수, 박경철의 "한국의 미래와 리더쉽" 29일 저녁 7시에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2011청춘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우리시대 젊은이들의 비전과 희망의 멘토 안철수 서울대학원장과 박경철 시골의사 경제평론가의 강연이었습니다. 제가 평소 좋아하던 안철수 교수님^^ 그리고 시골의사 출신의 재벌의사(?) 박경철 원장님!!ㅋㅋ 시간 맞춰 갔더니 자리가 없네요;; 충남대 정심화홀이 1800석이라는데 아주 꽉꽉 들어찼군요... 나중에 들으니 2,700명 정도 왔다고 하더라구요@.@ 자리가 비좁아서 통로 뿐 아니라 무대까지, 그리고 바깥 로비에도 사람들이 앉아있네요... 안철수 교수님과 박경철 원장님의 인기가 실감나네요^^ 암튼 이 시대의 가장 존경받는 멘토로 알려진 안철수와 박경철의 만남!! 그야말로 말빨이 장난 아니네요!~ㅎㅎㅎ 2시간이 넘게 진행된 ..
[대전 육아정보] 제 12회 대전 충청 육아박람회 무역전시관에서 열려 [대전 육아정보] 제 12회 대전 충청 육아박람회 무역전시관에서 열려 육아박람회가 오늘 6월 30일부터 7월 3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무역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임신·출산, 육아 제품들과 육아정보들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에 대전에 실속파 엄마, 아빠들이 많이 모여듭니다. 베이비 스튜디오와 아기옷 부스 유아용 원목 피아노 육아박람회의 장점은 임신·출산용품, 영유아 교육용품, 베이비 스튜디오, 영유아 서비스에 대한 상품 정보를 얻고 필요한 제품을 인터넷이나 시중 가격보다 육아용품을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가격이 너무 착하네요~아빠 장난감 좀 많이 사주세요^^ 아빠~부탁해요 사주신다고요?^^ 육아박람회를 오니 아들이 신이 나서 여러 표정들을 짓고 있네요^^ 그러나 육아박람회를 쭉 참석하고 있지만 ..
2011 대전광역시 노인 일자리 경진대회  2011년 6월 22일 (수) 한밭체육관에서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광역시 노인 종합복지관, 노인일자리경진대회 사무국이 주관한 2011년도 노인 일자리경진대회가 염홍철 시장님과 각계 요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열렸습니다. 47개 업체가 부스를 설치하고 자기의 업체를 소개하고 홍보하며 어르신들의 일자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었습니다. 염 시장님께서 인사 말씀을 하고 계십니다. 한 부스에서 장수사진 촬영 서비스가 한창입니다. 한국철도시설공단 사진동호회와 우송대학교 뷰티디자인학과에서 어르신들의 영정 사진을 멋있고 예쁘게 찍어드리고 있습니다. 신청자가 많아 기다리는 분들이 많이 계셨습니다. 예쁘게 화장도 해 드리고 자세도 바로 잡아 주시는 등 최선을 다해 모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실버 교..
[야생화] 여름철 대장염을 치료한 벌노랑이 이야기!!.....(한밭수목원,벌노랑이,야생화) 오른쪽 다리가 뻐근하게 아파온다. 무슨 일일까? 최근 일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야생화와 깊은 사랑을 나누어 일어난 일 같다. 주먹을 쥐고 오른쪽 엉덩이 쪽 골반 뼈의 근육부분을 툭! 툭!~~ 내리치면서 거실을 걸어 다니는 모습을 쳐다본 아내! 왜? 그래요 다리가 불편하시나요? 아니야 하면서 치든 주먹질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면서 거실 의자에 앉았다. 가끔 이런 증상을 겪기도 한다. 어떨 때는 허리가 뻐근할 때도 있고 팔꿈치가 아파올 때 장딴지 쪽 깊은 살에 가시에 찔러 핏자국이 있고 손바닥에 가시가 들어가 고통을 겪을 때도 있다. 이런 이유들은 들판에 숨어있는 야생화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이다.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라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일이다. 혼자만의 아픔을 감수하고 또 자가..
[소극장]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소극장 <금강>.....(연극,소극장,금강,대흥동) 이번에 소개할 곳은 대전시의 소극장 지원사업의 5호로 선정된 극단 금강의 소극장 입니다. 대흥동의 귀빈돌솥밭 맞은편에 위치한 소극장 금강을 찾아 임은희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극단 금강의 임은희 대표와는 지난 겨울 소극장 핫도그 취재시에 잠깐 만났었는데 이번에 대전시의 5호 소극장으로 선정되어 기쁜 마음으로 찾아 뵈었습니다. 그럼, 소극장 , 임은희 대표를 만나보실까요? 2층에는 극장이 위치해 있고, 사무실은 3층에 있었습니다. 3층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소탈하고 호탕한 웃음으로 맞아 주셨습니다.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극단 금강의 임은희 대표는 여장부라고.... Q: 대전시 소극장 지원 제5호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A: 감사합니다. 그간의 과정중에 몇 가지 오해도 있었고 우여곡절..
스마트폰 다 모여라! 스마트폰영상백일장 1.행사개요 민선 5기 1주년을 맞아 시정운영에 대한 소셜미디어의 활용을 널리 알리고 시민 스스로 지역의 주요 명소를 체험하고 소개하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스마트폰 영상백일장을 개최하오니 많은 관심과 참여바랍니다. 2.행사일시 2011년 6월 25일 (토) 오전 10시 ~ 오후 5시 3.행사장소 한밭수목원, 뿌리공원, 우암사적공원, 으능정이거리, 만인산휴양림, 대전현충원, 대전시청 4.참가대상 개인 및 가족, 단체 등 누구나 가능 ( 참가자 중 1명 이상 스마트폰 소지) 5.참가부문 동영상UCC부문 / 사진부문 6.시상내역 가)동영상UCC부문 대 상 : 100만원(1명) 우수상 : 각 30만원(2명) 장려상 : 각 10만원(5명) 나)사진부문 대상 : 50만원(1명) 우수상 : 각 20만원(2명) 장려상 ..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가 있다구요? _ '사랑의 묘약' 오페라는 자주 보기도 어려울 뿐더러, 가격도 비싸고, 무엇보다 알아듣기 힘든 말이 대부분이라서 쉽게 접하기 어려운 장르입니다. 그런데 온 가족이 함께 보는 재미와 감동있는 사랑의 오페라가 열렸습니다. 바로 '사랑의 묘약'이 그것입니다. 이 오페라는 주역가수 전원이 이탈리아 유학 후, 국내외 오페라 무대에서 활동하는 최고의 성악가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또한 아나운서의 해설과 오페라 대본 전체를 원에에서 한국어로 각색하여 이해도를 높였습니다. 그럼, 등장인물부터 알아볼까요? 순박한 우리 마을 청년, 네모리노 / 테너 장경환 눈부시게 아름다운 아가씨. 아디나 / 소프라노 최자영 가장 멋있는 장교, 벨꼬레 / 바리톤 장관석 사랑을 파는 묘약장수, 둘까마라 / 바리톤 정경 차별된 해설의 매력적인 아나운서, 서윤..
훅~ 가버린 2기 블로그기자단의 추억들!! 지난 6월 13일 오후7시, 그간 대전시를 맘껏 누비며 대전의 이야기를 담았던 2기 블로그 기자단의 마지막 모임이 노은동 미스터 왕에서 있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분들은 즐겁게 모여 헤어짐을 아쉬워 합니다.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지났더군요. 기자단 발대식이 있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나머지 빈 자리에는 아쉬움을 달래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다들 모이셨습니다. 시청 공보관실의 아쉬움이 묻어나는 인사말과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2기 기자단 단장으로 수고한 신준영님의 감사의 말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1기때와는 달리 기자단이 좀더 조직적인 체계를 갖추었고 그 덕에 기자단이 더 많은 교제와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시청 공보관실과 기자단 임원이 있었습니다. 두 분의..
여름철 대장염을 치료한 벌노랑이 이야기!! 오른쪽 다리가 뻐근하게 아파온다. 무슨 일일까? 최근 일들을 곰곰이 생각해 보니 야생화와 깊은 사랑을 나누어 일어난 일 같다. 주먹을 쥐고 오른쪽 엉덩이 쪽 골반 뼈의 근육부분을 툭! 툭!~~ 내리치면서 거실을 걸어 다니는 모습을 쳐다본 아내! 왜? 그래요 다리가 불편하시나요? 아니야 하면서 치든 주먹질을 멈추지 않고 계속하면서 거실 의자에 앉는다. 가끔 이런 증상을 겪기도 한다. 어떨 때는 허리가 뻐근할 때도 있고 팔꿈치가 아파올 때 장딴지 쪽 깊은 살에 가시에 찔러 핏자국이 있고 손바닥에 가시가 들어가 고통을 겪을 때도 있다. 이런 이유들은 들판에 숨어있는 야생화들과 깊은 대화를 나누면서 일어난 일련의 사건들이다. 본인 이 좋아 하는 일이라 누구를 탓할 수 없는 일이다. 혼자만의 아픔을 감수하고 또 ..
[오감만족] 한여름밤의 국악한마당 (대전예술의전당/가야금) 2011. 06. 18. 대전예술의 전당 야외원형극장 특설무대 2011. 04. 23 ~ 09. 17 청사초롱이 환하게 불을 밝힙니다. 매주 토요일마다 저녁 8시부터 국악공연이 시작됩니다. 사회자의 구성진 목소리가 한껏 흥을 돋굽니다. 가야금의 산조가 첫 테이프를 끊습니다. 열심히 경청하는 관객들 25현 가야금으로 러시아 민요 카츄사를 연주합니다. 중간중간에 국악과 악기에 관한 퀴즈를 내어 선물도 준답니다. 가야금 병창 여성의 부드럽고 맑은 음색과 가야금의 아름다운 가락이 함께 어우러집니다. 사회자가 중간중간 장단을 맞추고 있네요. 연주하며 창을 부르기란 쉽지가 않답니다. 어두운 하늘에 밝은 조명을... 한밭가야금병참단이 출연했습니다. 판소리 적벽가 자룡 활 쏘는 대목 소리사랑 연회단이 출연합니다. 설장..
두 거장의 만남, 아! 브람스! [오감만족, 교향악단, 대전문화예술의전당] 2011. 06. 17. 대전문화예술의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시즌 베스트 두 거장의 만남 마스터즈 시리즈 7 예술의전당 전경입니다. 오후 7시가 다가오니 하나 둘 씩 점점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네요. 지휘 : 금노상 바이올린 : 콜야 블라허 바이올린니스트, 콜야 블라호 그동안 명음반으로만 접할 수 밖에 없었던, 그의 음악을 실황으로 들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브람스 /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77 J. Brahms(1833~1897)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 77 Ⅰ. Alleegro non troppo Ⅱ. Adagio Ⅲ. Allegro giocoso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 작품 77은 그이ㅢ 유일한 이 장르의 작품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작품은..
사진전문 갤러리 NUDA (누다) - 대전 서구 월평동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는 이제 사람들의 손에 카메라 한대쯤은 기본으로 들고 다니도록 만들었습니다. 질적인 면은 논외로 하고, 사진의 양적인 면에서 그야말로 대폭 성장한 지난 몇년 이었습니다. 디지털 문화가 이루어낸 하나의 큰 성과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양적인 성장은 질적인 면에서의 고민을 동반하기 마련이고, 대전도 사진분야에서 그러한 고민이 내부적으로 많이 있어왔습니다. 물론 번듯한 사진학과 하나 없이 그 질을 논하기가 어렵지만... 제대로 된 사진 작품을 대전에서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대전에도 몇몇 뜻있는 사진가들의 활동으로 매우 깊이 있고, 다양한 사진들을 접할 수 있는 사진 공간이 있어 오늘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 입니다. 일반적인 갤러리는..
[교육] 교육의 장소로 변모한 비노클래식 _ 송촌중학교 현악부 견학 비노클래식이 악기 제작소라는 사실을 이제 많은 분들이 아시게 되었습니다. 마에스트로 구자홍 선생의 악기제작 말고, 악기제작 아카데미에 참가하는 많은 분들이 자신의 이름을 새긴 악기를 현재 제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 곳에 소규모 연주홀이 있다는 사실, 아셨나요? 매달 마지막주 금요일, 저녁 7시 30분에 전석무료 공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이곳이 교육의 장소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송촌중학교 현악부가 비노클래식의 포스팅을 보고 견학을 신청하셨습니다. 그래서 이 신청을 계기로 비노클래식의 새로운 견학 프로그램이 만들어 졌습니다. 이날 송촌중학교 현악부 40명의 학생들이 비노클래식을 찾아 현악기에 대한 이해와 더불어 제작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자신들의 꿈을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작..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마임은 춤과 연극의 경계에 놓여 있다고 말한다. 춤은 무엇이고 연극은 무엇인가? 또 판토마임은 마임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 모든것이 모호할 뿐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몸동작 , 자신의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들로 결론 지을 수 있는것일까? 이러한 궁금증을 앞세워 중구 대흥동에 자리하고 있는 마임연구소 '제스튀스'를 찾았다. 언어가 없는 몸짓으로 표현되는 마임이스트의 동작 하나하나가 우리가 규정지어 놓는 춤, 연극, 마임일것 같다는 생각이다. 지극히 절제된 그러면서도 세심하 동작의 표현은 궂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다. 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대표 최희선생 프랑스에서 돌아와 후진양성과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아침을 여는 클래식, 상쾌한 하루를 시작해 보세요 2011. 06. 14. 대전 예술의전당 앙상블홀 아침을 여는 클래식 대전예술의전당 내부모습입니다. 공연 시작하기 전부터 삼삼오오짝을 이뤄 모여앉아 담소를 나누고 있는 모습입니다. 한 에서는 커피와 빵을 무료로 제공해주며, 관람객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있습니다. 한 달에 한번 아침의 클래식 그리스 신화에서 역사에 남길 만한 일을 기록해 오래도록 기리는 역할을 담당한 여신인 클레이오의 이름을 본따 만들어진 앙상블 끌레이오!!! 이번에는 앙상블 끌레이오와 기타리스트 장승호가 만났습니다. R.Schunam Fairy Tales for Clarinet, Vlola & Piano Op132 슈만 클라리넷, 비올라, 피아노를 위한 동화 4악장으로 된 15분 연주 J.Kuffner Serende for Clarine..
제1회 NGO축제가 대전에서 열렸었습니다. 대전시청남문쪽에는 너른 잔디밭이있는데요 그곳에서 제1회 대전 NGO축제가 열렸습니다. 올레 KT부스에서는 트위터를 만들고 배워 보는 행사를 하고있었습니다. 트위터에대해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서 걸어 놓았어요! 대전광역시 자원봉사 지원센터에서는 기념품을 나눠 주고 있었습니다. 봉사시간에따라 받을 수 잇는 메달이 있나봐요! 자원봉사 기념품들이 앞에 놓여져 있어요! 대전환경운동연합의 핵없는 세상 플랜카드에는 바람개비를 붙이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90여개의 부스가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했습니다. 학생에게 심폐소생술을 가르쳐주시는 멋진 특전사요원님! 도와달라고 크게 소리치라고 절도있게!!!! 구조용 배와 제트 스키도 전시중이였어요! 에너지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도 있었습니다. 자전거 페달을 밟으면 풍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