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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현장] 대전MBC에서 만난 시베리안 허스키









매주 금요일 13:05-13:30, 대전 MBC FM (97.5Mhz)에서
대전시 블로그 이야기를 방송하고 있습니다.

라디오 생방송이 끝나고 작가님과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 보면
다른 스튜디오에서 음악 소리가 매주 나고 있더군요.

매번 지나가다 이번에는 한번 들여다 봤습니다.

알고 봤더니 토요일 방송 분 녹음이더군요.




이번주는 인디밴드 <시베리안 허스키> 였습니다.

리더이면서 기타를 연주하시더군요.




짧은 인사와 함께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나눴습니다.

리드 싱어...







 건반을 정말 멋지게 연주하시더라구요...






그래서 녹음 전에 잠시 멤버들을 모아 촬영을 했습니다.






6현의 오케스트라, 기타...

인디밴드들은 주로 기타 연주가 멋지더군요.










작은 스튜디오에서는 이런 타악기가 정말 제 맛입니다.







손에 에그 쉐이크를 들고 흔들며 노래를...

허스키한 보이스가 매력적이었습니다.







행복한 표정의 건반주자

인디밴드들은 음악을 위해 직업을 갖는다더군요.

그들의 행복은 바로 음악, 그 자체에 있을테니 말이죠.



녹음을 하기 전 미리 단체촬영을...

김하나 아나운서가 중앙에 자리잡았습니다.

이렇게 매주 금요일 오후, 대전 MBC FM 스튜디오에는 인디밴드들의 음악소리만이 가득합니다.






그럼, 영상으로 한곡 들어보실래요?

처음 촬영해 본 동영상입니다.

아름다운 음악, 감미로운 음악..

서울에서 활동하는 시베리안 허스키였습니다.

참, 매주 금요일 녹음이 끝나고 나면 금요일이나 토요일 저녁에 대흥동에서 바로 공연과 이어진다고 합니다.

대전의 인디밴드 매니아들에게는 정말 멋진 무대가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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