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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공연

알프스 교향곡 - 대전시향

 

 

 

2012.04.12

대전시랍교향악단 시즌 베스트 프로그램

마스터즈 시리즈 3

대전예술의 전당 아트홀

 

장대한 지상최대 교향적 묘사음악을 대전 초연으로 펼쳐집니다.

대전 초연에 이어 서울 관객을 매료시킬 알프스 교향곡

교향곡에서 흔히 볼 수 없는 혁신적인 관현악법과
4관 편성 이상의 대규모 오케스트라 편성으로 유명한 알프스 교향곡!!
만년설 가득한 알프스 전경을 음악으로 감상합니다.

마에스트로 금노상 지휘와 바이올리니스트 피호영, 비올리스트 강주이의 더블 협연도 있습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 내부

 

 

 

 

프로그램

모차르트 W.A.Mozart(1756~1791)
피가로의 결혼 서곡 K. 492
Overture to Le nozze di Figaro K. 492

 


모차르트 W.A.Mozart(1756~1791)
신포니아 콘체르탄테 내림 마장조, 작품 364(320d)
Sinfonia Concertante for Violin, Viola and Orchetra in E flat Major, KV 364(320d)
바이올린 _ 피호영, 비올라 _ 강주이
Violin _ Pi Ho-young, Viola _ Kang Ju-i

1. 빠르게 장엄하게 Allegro maestoso
2. 느리게 Andante
3. 아주 빠르게 Presto

 


R.슈트라우스R. Strauss(1864~1949)
알프스 교향곡, 작품 64
Eine Alpensinfonie, Op.64(TrV 233)

1. 밤 Nacht
2. 해가 뜬다 Sonnenaufgang
3. 등산 Der Anstieg
4. 숲 속으로 들어가다 Eintritt in den Wald
5. 시냇가를 걷다 Wanderung neven den Bache
6. 폭포에서 An Wasserfall
7. 환영(幻影) Erscheinung
8. 꽃피는 초원에서 Auf Blumige Wiesen
9. 목장에서 Auf der Alm
10. 숲 속을 지나다가 길을 잃다 Durch Dickicht und Gestrüpp auf Irrwegen
11. 빙하에서 Auf dem Gletscher
12. 위험한 순간 Gefahrvolle Augenblicke
13. 정상에서 Auf dem Gipfel
14. 공상 Vision
15. 안개가 낀다 Nebel steigen auf
16. 해는 점차 희미해진다 Die Sonne verdüstert sich allmählich
17. 비가 Elegie
18. 폭풍 직전의 고요함 Stille vor dem Sturm
19. 뇌우와 폭풍, 하산 Gewitter und Sturm, Abstieg
20. 일몰 Sonnenuntergang
21. 여운 Ausklang
22. 밤 Nacht

▶ 지휘 _ 금 노 상 (Conductor _ Geum No-sang)


정교한 바톤 테크닉으로 근,현대의 난곡들을 마력처럼 풀어내는 마에스트로!
국내 교향악단 발전을 위해 정진해온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지휘자중 한사람으로

2011년 1월에 대전시립교향악단 제7대 예술감독 겸 상임지휘자로 취임하여 대전시립교향악단을 이끌고 있습니다.

 


▶ 바이올린 _ 피 호 영(Violin _ Pi Ho-young)


우리나라 바이올린 계를 두 어깨에 짊어지고 있는 작은 거인입니다.

해마다 독주회와 협연무대만으 로도 정신이 없을텐데 다양한 실내악에다 오케스트라 활동까지 그의 손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답니다.

게다가 2007년에 강남역에서 벌인 “길거리 연주” 해프닝은 세인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끌어 인터넷 포탈사이트 검색 1위에 오르기까지 했습니다.

 


▶ 비올라 _ 강주이(Viola _ Kang Ju-i)


비올리스트 강주이는 바이올린과 첼로의 그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는 비올라의 특성상, 연주자가 부각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연주 때마다 뛰어난 음악성과 열정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며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찬사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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