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문화/공연

봄의 전령 -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2



2012.03.30
대전 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
대전시립교향악단 마스터즈 시리즈 2

2012년 대전시립교향악단 수석객원지휘자 유리 시걸과
절제된 카리스마가 빛나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의 협연으로
대전시립교향악단이 선사하는 새봄 맞이 음악 선물입니다.



대전 예술의 전당입니다.
문 앞에 낫익은 얼굴이 있습니다.
누구?




대전시향 악장 Rodrigo Puskas입니다.
악수나 한 번 하고......







Program

*베토벤 L.van Beethoven(1770-1827)
- Overture to No.3, Op.72b 레오노레 서곡 제3번, 작품 72b

*차이코프스키 P.I. Tchaikovsky(1840-1893)
- Violin Concerto in D Major, Op.35 바이올린 협주곡 라장조, 작품 35
- Violin / Paul Kim 바이올린/김필균
Ⅰ. Allegro moerato 적당히 빠르게
Ⅱ. Canzonetta. Andante 칸쪼네타 형식으로, 느리게
Ⅲ. Finale. Allegro vivacissimo 아주 생기있고 빠르게

*브람스 L.van Beethoven(1770-1827)
- Symphony No.2 in d Major, Op.73 교향곡 제2번 라장조, 작품 73
Ⅰ. Allegro non troppo 지나치지 않게 빠르게
Ⅱ. Allegro non troppo 지나치지 않게 빠르게
Ⅲ. Allegretto grazioso 조금빠르게 우아하게
Ⅳ. Allegro con spirito 빠르고 활기있게

*로시니
-오페라 "도둑까치" 서곡
(앵콜곡)




3월, 새봄을 맞아 대전시향이 전하는 아름다운 음악 선물 머스터즈 시리즈 2 "봄의 전령"
대전시향은 매 년 새로운 외국인 수석객원지휘자를 초청해 세계적 음악조류의 동일선상에서 시민들에게 보다 다양한 음악세계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올해의 그 주인공은 바로 유리 시걸 지휘자입니다.
 그가 이번 대전시향 단원들과 함께 선보일 음악은
작곡가 베토벤이 오페라 <피델리오>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탄생시킨 <레오노레 서곡 제3번>과
오스트리아의 뵈르터제 호수를 방문한 작곡가 브람스가 평화로운 전원 풍경을 선율 속에 담아낸 <교향곡 제2번>입니다. 
대전시향 악장으로서 매 공연마다 대전시향과 함께 호흡하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필균이 전하는 차이코프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입니다.



대전블로그기자단 변영래 대전시청홈페이지 대전시청공식블로그 대전시 공식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