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빛탑

대전야경명소 베스트 5, 로맨틱한 데이트 추억은 반짝반짝 대전의 밤은 아름답습니다. 열대야가 계속되는 요즈음, 대전의 야경을 바라보며 무더위를 날려보내는 건 어떨까요? 밤이 되면 대전도심 곳곳에 반짝반짝 별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듯 한 황홀경이 펼쳐지는데요. 야경을 바라보며 연인들은 달콤한 사랑을 속삭이며 추억을 쌓고, 가족들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행복을 키워갑니다. 또 삶이 힘들고 지치는 순간 멋진 야경을 바라보며 마음에 환한 불빛을 켜고 싶은 순간도 있죠. 숨은 보물찾기처럼 대전 곳곳에 숨어있는 야경 별천지를 소개합니다. 즐겨찾기를 해놓았다가 특별한 순간에 꺼내 보세요. 1. 식장산 전망대 대전야경 식장산은 대전 야경의 백미로 손꼽히는 곳이죠. 구불구불한 산길을 약 20분 정도 올라가면 식장산 전망대에 이르는데요.이곳에 오르면 분지를 이루고 있는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한여름밤 나들이, 달밤 소풍 가자 6월 24일 ‘2016엑스포 한여름 밤의 나들이-달밤 소풍’ 행사 개장식에 다녀왔어요. 대전마케팅공사가 주관하는 이 행사는 오는 8월 28일까지 오후 7시~11시 엑스포과학공원 한빛탑 한빛광장에서 65일 동안 진행되는데요. 행사장에는 아름다운 음악분수쇼를 비롯해 공연행사, 놀이존, 먹을거리, 버스킹, 프리마켓 등 4개의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고요. 아케이드 게임인 농구, 펀치, 축구, 사격, 운전 등 다양한 게임은 물론 한 여름밤에 치킨과 시원한 맥주를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음악 분수는 행사기가준 오후 8시와 9시 2회 공연되고요. 월요일과 우천시는 공연을 하지 않습니다. 한빛광장은 지난해 무더위에 자주 찾아 던 곳인데요. 이번 행사에도 큰 관심을 갖고 일찍 도착했는데요. 조정실로 가서 채준병 과장을 ..
대전가볼만한곳 한밭수목원 봄빛으로 물들다 "목련꽃 그늘아래서~ 베르테르의 편질 읽노라"~~ 베르테르의 편지가 읽혀지는 4월의 노래가 여기저기서 조용히 들려오는 4월입니다. 하얀 목련꽃 그늘도, 흩날리던 벚꽃잎도 사라진 요즘이지만, 산과 들이 예쁜 수채화처럼 연두빛으로 곱게 물들어가는 요즘 자연의 오묘한 조화로움이 이리도 아름답고 신비하다는걸 제대로 실감하는 봄날입니다. 2005년 서원을 시작으로 개원된 한밭수목원은 벚꽃엔딩이 끝난후 야생화를 비롯한 다양한 식물들이 고개를 내밀며 고요히 봄빛으로 물들고 있습니다. 전국 최대의 도심 속 힐링공간으로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한밭수목원은 도심속에선 찾아 볼 수 없는 곤충과 새가 찾아 들고 자연과 사람, 문화가 함께 어우러지는 독특한 특징을 가지고 있는데요. 요사이 봄기운을 타고 동원과 서원이 알록달..
한빛탑 동심으로 돌아간 연날리기 축제 한마당 한빛탑 동심으로 돌아간 연날리기 축제 한마당 - 2013 대전연축제ㆍ대전 갑천둔치 - *** 한달을 넘게 기다렸던 연날리기 축제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아침부터 잠이 오지 않았다. 나는 연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이다. 아침에 기상하자마자 바로 준비하고 일찌감치 무역전시관으로 향했다. 태평동 자전거 길로 항상 다녔던 길이었기 때문에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하기 보다는 걸어서 목적지까지 갔다. 가는 길에 피어있는 꽃향기를 만끽하며 봄내음을 즐기면서 한걸음한걸음 길을 걸어가니 도착지에 가까워졌다는 것을 실감했다. 먼발치에서 벌써부터 축제가 시작되었다는 것을 알리는 각종 대형연들과 많은 인파 그리고 잘 들리지는 않지만 마이크의 큰 음성소리로 느낄 수 있었다. 당도하기 전에 벌써 나는 나의 머릿속 동심으로 돌아..
[현장 취재] 엑스포 다리위의 향연,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엑스포 다리위의 향연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특별행사 축제 기간동안 여러 행사가 있지만... 이라는, 엑스포 다리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점심을 소개합니다.300m에 이르는 대전 엑스포 다리가 점심 만찬장으로 바뀌는 특별한 경험! 그 현장입니다. ▲ 홈페이지에 소개된 내용인데요... 예약을 오픈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바로 종료될 정도로 인기였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 그날의 기록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 행사장인 엑스포다리 위에 도착하니 지정된 좌석이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저렇게 꽃과 와인이 4인 기준 테이블 하나마다 정성스레 준비되어 있더군요... ▲ 푸드 앤 와인축제이니... 이 축제에 이보다 더 잘 어울리는 행사는 없겠죠? ▲ 날씨까지 도와주어서... 가을 한가운데... 다리위의 ..
[현장 취재]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 개막식, 폴포츠를 만나다! 2012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개막식, 폴포츠를 만나다! 대전국제푸드&와인 페스티벌은 한식의 세계화를 선도하고 와인 및 전통주 소비유통의 중심지로 거듭나기 위해 개최되며, 전 세계의 유명 와인과 한식의 멋과 맛을 체험할 수 있고 수준 높은 라이브 재즈음악을 즐길 수 있습니다. 와인 스파, 세계푸드&와인 산업전, 와인&전통주 소믈리에 경기대회 등 와인과 음식을 즐기면서 색다른 체험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일시 : 2012.10.12~2012.10.15 장소 : 대전 컨벤션센터 및 엑스포 한빛탑 일원 ▲ 오늘은 개막식입니다. 한빛탑 아래에 특별 무대를 설치하고, 특별무대로 폴포츠 공연이 있었습니다. ▲ 실제로 보는 폴포츠... 생각보다는 키가 작고 아담(?) 하시네요 ^^ ▲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
[공간을놀다 #1] 대전 여행, 엑스포의 마지막 모습을 담다 대전, 공간을 놀다 프로젝트 첫 번째. 엑스포 과학공원. 오늘은 대전 여행을 테마로, 저물어 가는 대전의 마지막 (혹은 최초의) 테마파크 엑스포에 다녀왔습니다. 입춘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음에도 황량하기 그지 없는 이 공간은 나의 어린 날이 담긴 추억의 공간입니다. 이 글을 읽는 모든 분들 또한 93년의 화려한 엑스포를 기억하실 겁니다. 세계 박람회가 열리고 전국에서 사람들이 몰리고. 나는 그 당시 세 살이어서 기억은 없지만, 초등학교 중학교 내내 소풍을 왔던 기억이 납니다. 손에 손 잡고, 어떨 때는 설레어 하면서 어떨 때는 지루해 하면서 엑스포를 뺀질나게도 돌아다녔지요. 하지만 그 공간이 이제 작별 인사를 건네고 있습니다. 나의 엑스포, 안녕. 나와 동행한 그녀는 언제나 함께할거라는 꿈돌이의 손에 척..
[대전축제]여기는 201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입니다. - 엑스포 과학공원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이곳저곳에서 축제와 행사가 한창입니다. 우리 대전에도 축제가 열렸습니다. 2. 저는 이번 주 10월 6일에 목요일에 그 축제와 행사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2011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입니다. 찾아간 엑스포 과학공원의 입구에서 소풍을 나온 유아들과 어린이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소풍을 나온듯한 기분에 한껏 들떴습니다. 3. 사실 저는 10월 4일에도 엑스포 과학공원을 찾아 올 일이 있어 들렸습니다. 한 참 부스가 설치되고 있을 때였습니다. 그 때도 많은 부스를 볼 수 있어 이번 행사는 규모가 어떨까 궁금했었습니다. 들어보니 부스는 160여개가 설치되었다고 합니다. 4. 여러분 ‘2011 대전 사이..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다녀오다 지난 10월 6일부터 9일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에서 펼쳐진 대전 사이언스 페스티벌에 다녀왔다.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란 주제로 열린 페스티벌에는 많은 어린이들과 시민들이 참여하여 깊어가는 가을, 온 가족과 함께 주말에 공부도 하며 놀기도 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었다. 노벨 흉상이 입구에서 반긴다. 아이들이 움직이는 친근한 케릭터 앞에서 즐거워하고 있다. 많은 분재들도 전시되어 있어 어른들의 눈길을 끌고 있었다. 아름답게 가을이 물들어가는 엑스포과학공원의 전경이다. 스릴을 느낄 수 있는 시뮬레이션관은 단연 어린들에게 인기 있었다. 가로 15미터 세로 10미터의 대형화면에서 펼쳐지는 영상과 상하좌우로 움직이는 시뮬레이터 의자에 앉아 화면 속에 빨려 들어가는 듯한 가상현실의 스릴을 느낄 수 있다..
눈부신 가을, 국화 향기에 흠뻑 취해 보실래유~(대전명소/유림공원) 10월의 첫날입니다. 그리고 3일 연휴의 시작입니다. 이런 황금 연휴에는 고민 또한 늘어납니다. 가족과 함께 혹은 연인과 함께 어디로든 떠나야할 것 같은 부담감이 생기기 때문이지요. 차 밀려서 피곤할 일도 없고 멀리 가서 고생할 필요도 없는 곳, 교외로 멀리 떠나지 않고서도 황금빛 가을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 국화꽃 전시가 열리고 있는 유림공원엘 다녀왔습니다. 시원한 푸른 하늘 아래 갖가지 빛깔의 국화꽃들이 막 피어나기 시작합니다. 맨 먼저 대전을 상징하는 한빛탑 조형물을 담아 보았습니다.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친구와 함께하면 좋은 곳입니다. 과제를 위해 공원을 찾은 아이들이지만 국화꽃과 풍경을 담으면서 행복한 모습이었습니다. 노오란 국화꽃은 피었지만 아직 붉은 빛의 국화꽃은 피어나질 않았네요. ..
대전 갑천 다리위에 펼쳐진 일몰의 아름다움!! 오늘은 어떤 일몰의 연출이 진행될까? 궁금함을 참지 못하여 베란다 창 너머 서쪽 하늘을 유심히 살펴본다. 붉어져 오는 노을의 아름다움이 갑천변으로 발길을 재촉하라고 유혹을 하고 있다. 항상 풍성한 기대감을 가득안고 길을 나서보지만 기대한 만큼의 큰 환호성을 질러 보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하기를 얼마나 반복하였을까? 그래도 내일을 더 멋진 연출들이 나를 기다릴 것이란 기대감을 안고 오늘 막을 내리고 장비를 챙겨 집으로 행하는 발길도 가벼움을 느껴본다. 대전에서 일몰, 일출의 아름다움을 감상 할 장소는 많이 있다. 특히, 대청호수에서 연출되는 일출들은 시기를 잘 맞추어 가면 환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도 식장산과 계족산 등과 같이 찾아보면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장소를 발견할 수 있다. 그중에도 ..
★ 꿈꾸는 미래도시 대전의 꿈돌이는 오늘도 일한다! (대전엑스포/엑스포과학공원/과학공원) ★ 꿈꾸는 미래도시 대전의 엑스포과학공원 주말의 엑스포과학공원에는 사람들이 참 많다! 대전엑스포는 과거 휘황찬란한 영광을 누리며, 한때 100만명 이상이 방문한 경우도 있었죠. 그당시 엑스포과학공원에 입장하려고 하면, 줄이 1시간 이상 서며 기다려야 했던적도 있었는데... 이제 먼 과거의 영광이네요. 그리고, 그렇게 막이 내린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이제 엑스포재창조사업을 통해 다시 한번 옛 영광을 누리기 바라며, 엑스포과학공원을 돌아봤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을 입장할 때는 입장료가 무료랍니다. 그사실을 이날 처음 알았습니다. 하지만 일부 전시관은 유료라네요? 그래서 그 전시관들은 각각의 입구에 매표소가 있어 그곳에서 표를 구매하면 된답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의 상징물이죠. 바로 꿈돌이입니다. 한때 꿈돌이를 소재로 ..
★ 미래를 알고 싶다면, 일루오세요~!! 미래의 첨단기술들이 쫘악~!! ★ 미래를 알고 싶다면, 일루오세요~!! 미래의 첨단기술들이 쫘악~!! 대전엑스포과학공원 첨단과학관 대전엑스포... 음... 지금은 과거의 영광에 비하면 그야말로... 참... 그렇죠!! 그래서 그래서!! 다시 옛 영광을 누리기 위해 엑스포재창조사업이 시작한다고 합니다. 그러기 전에 현재 엑스포를 둘러보고, 첨단과학관도 둘러봤습니다. 단과학관, 말그대로 첨단과학기술들의 현황들을 보여주는 전시관인데요. 이 전시관의 최대 장점은 누가 뭐래도!! "무료입장"이라는 겁니다. 정말 첨단과학기술을 공짜로 본다는거... 실로 놀라운겁니당!! 자 ~ 그럼 들어가 보겠습니다. 첨단 과학관의 들어가기 전 입구입니다. 바로 정면에 엑스포의 상징적 건물인 한빛탑이 보이죠? 들어가다보면, 저런 기술들도 있던데.. 지금은 상용화된 ..
[대전명소]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동영상)로 한여름 밤의 나들이 놀러 나와유!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장마가 지나고 한 동안 소나기가 내렸습니다. 다행히 대전은 큰 피해 없이 지나간 듯합니다. 그리고 무더위가 찾아 왔습니다. 여러분은 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시고 계시나요? 2. 제가 오늘 소개드릴 곳은 시원한 물과 빛 그리고 음악이 있는 곳입니다. 저는 이곳을 가기위해 갑천을 따라 걸어갔습니다. 그리고 엑스포다리(견우직녀다리)를 건너 엑스포과학공원을 찾아갔습니다. 평일이었지만 많은 사람들이 공연을 보러 나와유~ 했습니다. 3. 저도 자리를 잡고 공연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바로 ‘엑스포과학공원 음악분수’입니다. 평일이라 시간은 2타임으로 나뉩니다. 김지은은 8시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안내방송과 함께 음악분수의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4. 많은 사람들이..
엑스포다리에 펼쳐지는 일출과 일몰!! 이른 아침 6시부터 대전일원의 아름다운 풍광을 담기 위하여 동분서주 같이 갈 일행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아직 잠에서 덜 깬 목소리를 하면서 반가워한다. “대청댐 운무가 있는 풍광을 담으려 갑시다.“ 하니 싫다는 내색도 없이 10분만 기다려주세요 하는 다급한 목소리를 들려준다. 차안에서 동행자가 준비하고 나올 때 까지 장비를 점검하고 있는 중이다. 허겁지겁 머리만 대충 정리한 듯 달려 나온다. 조금 늦은 시간이지만 대청댐으로 향하니 물안개가 아련하게 피어난 모습이 원하는 사진을 담을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감을 가졌다. 도착하니 동쪽에서 솟아난 햇살의 기온에 물안개는 거의 사라져 원하는 아름다움이 사라진 상태 아쉽지만 발길을 돌려 대청댐 주변 탐사에 나서기롤 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떠난다. 항상 성공하면 재미..
[삿포로눈축제] 눈의 도시 삿포로 눈축제에 대전을 초대합니다! (3대축제,옥토버축제,카니발축제,일본여행) 눈의 도시 삿포로 눈축제에 대전을 초대합니다! [3대축제,옥토버축제,카니발축제] 눈의 축제, 눈의 도시 삿포로에서 2월7일 삿포로 눈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삿포로 눈축제는 이번에 62회를 맞이하는데요, 지난 1950년 제1회 행사를 개최한 이래, 매년 2월 초에 열리고 있는 일본 최대의 축제로서, 제2차 세계대전의 패전한 아픔을 달래고 극복하고 일어선 삿포로 시민들을 위로하고 추운 겨울을 즐겁게 보내자는 의도로 개최되었습니다. 삿포로는 일본의 북쪽 섬, 홋카이도에서 가장 큰 도시로 반년 동안 눈과 추위가 지속되는 아주 만만치 않은 지역인데요, 때문에 홋카이도와 그 주변에서는 눈과 얼음의 축제가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이곳 삿포로 눈축제는 국제적으로도 아주 유명한데요, 브라질의 리우 카니발축제, 독일 뮌헨..
[대전소식] 가을향 짙게 물든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오세요! 가을향 짙게 물든 엑스포과학공원으로 오세요! - 가을맞이, 시민들을 위한 도심속 가을여행 오는 8일~12월 중반까지 전시 만산홍엽(滿山紅葉)으로 곱게 물들어 가는 깊은가을! 멀리 떠나지 않아도 도심속 공원에서 가을을 맞이하여 가을향을 느낄 수 있는 행사가 엑스포과학공원에서 11월8일부터 개장하였습니다. 정문을 들어서면서 부터 색다른 느낌이 드는 가을맞이 가을단풍과 곳곳에 국화꽃향기로 물든 가을축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한빛탑 전망대로 걸어가면, 평소가 잘 볼 수 없는 돌 위에 국화가 얹쳐진, 석부작을 비롯하여, 목부작 등 70여점의 다양한 국화분재를 감상할 수 있어요. 그리고 방문을 하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촬영도 가능하다고 하니, 오실 때 카메라도 준비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참고로, 전시회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