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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대전전시 | 한밭도서관, 독립운동가 사진전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한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3월 29일까지 '독립운동가 사진전'이 열립니다. 도서관 정면에 '시민을 행복하게. 대전을 살맛나게'라는 구호가 적혀있습니다.'대전을 살맛나게'라는 말이 왜 이리 마음을 기쁘게 하는지요. 1층 전시실입니다. 대준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독립운동가를 조명해 보는 전시입니다. 독립기념관과 국가보훈처가 지난해 1월부터 12월까지 선정한 12명의 독립운동가를 한 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는 뜻깊은 전시랍니다. 전시실 내부에는 넓어서휑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입니다. 1월의 독립운동가 김도현 의병활동과 자결로 일제에 맞선 의병장입니다. 김도현 선생은 한말 대표적인 의병장 가운데 한 사람으로 1896년 영양 청량산에서 의병을 일으켜경북∙강원지역의 의병부대와 연합작전을 전..
한밭도서관, 독서지도 전문가 과정 접수 현장에 가다. 한밭도서관, 독서지도전문가 과정 접수현장 제게는 꿈이 있어요. 몇년 후 남편의 고향 충청도 예산으로 귀농하면 면소재지에서 제가 할일 들이 많지요. 손주가 생기면 마을 어귀에 있는 수덕초등학교에 보내기로 아들 며느리와 약속했습니다. 손주를 서울 강남에서 촌동네로 유학을 보내는 거지요. 그러기 위해서는 제가 손주를 돌볼 수 있는 자격이 좀 필요할 것 같아서 하나씩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독서 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겁니다. 손주 친구들에게 수학과 국어 독서 블로그를 가르쳐주고 싶습니다. 물론 한꺼번에 하는 것은 아닙니다. 남편은 농사를 짓고 저는 손주들에게 독서지도나 학습지도를 하며 살고 싶습니다. 3월10일 (화요일)에 한밭도서관에서 '독서지도사 과정' 수강생을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했습..
깊어가는 가을, 한권의 책과 전시회, 한밭도서관 깊어가는 가을, 한권의 책과 전시회, 한밭도서관 *** 가을은 천고마비의 계절입니다. 또한 독서의 계절이기도 하고요. 예쁜 나뭇잎을 주워서 책갈피에 꽂아놓았던 기억은 누구나 한번쯤 있으실텐데요. 가을에 아이들과 함께 가기 좋은 곳으로 한밭도서관을 추천해보려 합니다. 도서를 검색하다보면 결국은 한밭도서관에 책이 있어서 오게되는데요. 학창시절에 교복입고 가방매고 공부하러 왔다가 수다만 떨고 갔던 기억도 있고, 취직준비하면서 한밭도서관에서 죽치고 놀던 기억도 나고, 첫째랑 같이 왔었는데, 이제는 둘째랑 오게 되네요. 어릴때 엄마 손잡고 같이 왔었는데, 이렇게 아이를 데리고 같이 오게되다니 ㅠㅠ 감개무량합니다. 한밭도서관은 책 뿐만아니라, 다양한 문화행사를 많이해서 하루종일 있어도 질리지 않는 답니다. 화요일은..
한밭도서관 길위의 인문학-대전에서 클래식 즐기기-베토벤의 삶과 음악 길 위의 인문학-대전에서 클래식 즐기기 베토벤의 삶과 음악 (한밭도서관 기획) *** 작년부터 전국의 도서관에서 '길 위의 인문학'이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각 도서관마다 특색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하고 있어서 참여하여 즐기는 맛이 참 쏠쏠합니다. 저는 작년에는 둔산도서관에서 하는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는데 그 때는 이응노 미술관과 연계하여 이응노의 문자도가 들어간 에코백과 우산을 만들고 이응노 미술관을 단체로 방문하여 심도있게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개인으로 이응노 미술관을 방문하는 것보다 몇 배 이상 훨씬 유익하고 진하게 감상하는 시간이 되어서 참여한 사람들 모두 만족도가 상당히 높았습니다 올해는 한밭도서관에서 기획한 '길 위의 인문학'으로 '대전에서 클래식 즐기기'란 주제..
한밭도서관 인문학강의 | 돈키호테 400년과 인문사상 박철 교수 초청 강연회 한밭도서관 인문학강의 | 돈키호테 400년과 인문사상 박철 교수 초청 강연회 *** 러시아 소설가 이반 투르게네프는 인간을 돈키호테형과 햄릿형으로 나뉜다고 말했답니다. 햄릿형인간은 생각하고 실행에 옮기는 인간이라면 돈키호테형은 일단 실행하고 생각 하는 인간인것이지요. 햄릿형은 고뇌 하느라 우유부단 하다면 돈키호테형인간은 아무생각 없이 저돌적일수도 있지요. 요즘같은 시대에 어쩌면 너무 많은 생각보다는 실행을 먼저 하는돈키호테형인간이 더 주목받고 잇는것 같습니다. 인문학 강의는 돈키호테 데 라만차를 번역하고 연구 하신 한국외국어대전총장 박철 교수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돈키호테는 서구 현대 소설의 효시로 왕들의 이야기에서 벗어난 서민들의 이야기를 담은 첫소설이라고 합니다. 평민 농부 거지 여자들의 다양한 서..
한밭도서관 | 해동문헌총록 전시관에 다녀왔습니다 한밭도서관 | 해동문헌총록 전시관에 다녀왔습니다 *** 한밭도서관에서 전시되고 있는 국내 고문헌전 해동문헌총록 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따뜻한겨울이 계속되고 있어 나들이도 그리 부담되지 않는 날입니다. 한밭도서관은 언제나 시민들의 소중한 배움터이자 문화와 지식의 나눔터로 자리잡고 있지요. 도서관 가는길은 언제나 설레입니다. 오늘은 또 무엇을 잔뜩 얻어가지고 갈까요? 지식창고!! 도서관 1층에 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고문헌전 해동문헌총록 전시회. 해동문헌총록은 지난 1637년 김휴 선생이 찬술한 국내 최초의 도서해제목록으로 신라, 고려 및 조선 중기에 걸친 문헌 중 행적이 선한 이의 저작을 가려 뽑아 20종으로 분류해 총 670책의 도서에 대한 서명 및 저작자를 밝힌 책이라는군요. 이름도 낯설고 해석도 어렵..
2013 가족사랑 도서관축제 _ 한밭도서관 2013년 가족사랑 도서관축제 *** 예부터 우리나라는 양반이고 평민이고 많은 책을 읽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일반백성들도 무척이나 똑똑하다고 하였죠? 그런데 소개해드릴 내용은 바로 이 책과 관련된 내용입니다. 책과 도서관이라고 하면 좀 딱딱하고 그런 느낌을 받는 분들도 많이 계실텐데요. 그러나 즐거운 축제와 함께하는 도서관축제는 어떤가요? 한밭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25일 오후2시부터 5시까지 2013년 가족사랑 도서관축제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도서관축제? 생소합니다. 그렇지만 이는 그동안 도서관을 멀리하던 사람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마련된 것이지요. 이번 도서관축제기간에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우리아이 경제교실, 신기하고 재미있는 매직콘서트, 페이스페인팅, 달력..
대전명소 | 세대를 아우르는 꿈의 공간, 한밭도서관을 소개합니다. 세대를 아우르는 꿈의 공간, 한밭도서관을 소개합니다 - 한밭도서관ㆍ대전 중구 문화동 *** 우리 지역을 대표하는 공공도서관으로 한밭도서관을 꼽을 수 있습니다. 규모에서나 소장도서 및 역사를 보더라도 과연 으뜸인데요, 일반도서와 논문 및 족보 등을 포함한 소장도서가 무려 712,682권이라고 합니다. 책장에 꽂혀있는 책들만 보고 있어도 지식이 마구마구 전송될 것 같은 곳! 직장에서 강의 준비를 위해 필요한 도서를 대출했다가 점심시간을 이용해 반납하러 '살짝' 다녀왔습니다. 도서관은 이제 단순히 도서를 소장하고 대출하는 공간만이 아니라 문화예술의 공간이자 지역주민과의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는 것 같아요. 4월의 문화행사가 아래와 같이 예정되어 있는데 강좌와 전시 및 문화행사가 다양하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4월의 대전을 즐기자!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4월의 대전을 즐기자! - 한밭도서관ㆍ대전시청ㆍ계룡문고 - *** 대전 한밭도서관은 제4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인문고전 특강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우선 12일(금) 19시 30분 저녁음악회 뮤엔과 함께 하는 '봄날의 실내악'을 시작으로 13일(토) 오후 2시 '동화나라 이야기여행', 오후 3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 문화광장 '한밭도서관과 함께 하는 봄바람'이 공연됩니다. 14일 오전 10시 '학습동기가 전교 1등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우수 학생들의 독서와 공부방법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17일에는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는 주제로 '하루 3시간 엄마냄새' 저자 이현수 초청 강연..
‘책과 음악이 있는 낭만 한가위’ 한밭도서관(관장 오재섭)에서는 오는 9월 22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시각장애인 거주시설인 사회복지법인 한마음의 집(서구 장안동 소재)에서 시각 및 중증장애인 70여명을 위한 장애인을 위한 도서낭독회 「책과 음악이 있는 낭만 한가위」를 개최합니다. 이번 낭독회는 우리의 최대 명절 추석을 맞아‘더도 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주제로, 추석을 준비하고 맞는 과정이 잘 그려진 동명(同名)의 도서를, 평소 녹음도서를 제작하는 도서낭독자들이 실감나게 구연합니다. 또한 시각장애인으로서는 체험하기 힘들었던‘강강술래’를 직접 배워보는 기회를 갖고 송편을 먹으며 추석에 대한 이야기와 추억을 나눕니다.특히 이번 낭독회는 한가위의 흥겨움을 더하기 위해‘낭독회 속 음악회’가 열린다. 피아노, 첼로, 바이올린, 플롯 등으..
[대전소식] 대전한밭도서관,‘시(詩)가 있는 그림전’개최 대전한밭도서관(관장 오재섭)은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시(詩)가 있는 그림전’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창비출판사의 협조로 우리시 그림책‘시리동동 거미동동’, ‘넉 점 반’속 그림 40여점이 전시됩니다. ‘시리동동 거미동동’은 제주도 꼬리따기 노래로 문답이나 설명으로 시작해서 말꼬리를 이어가며 부르는 말놀이입니다. 전시되는 그림은 햇볕에 강렬하게 드러난 색채 속에서 물질 나간 엄마를 기다리는 아이의 하루를 표현하고 있습니다.‘넉 점 반’은 1940년 윤석중이 쓴 동시로 생활 속에서 다듬어진 우리말이 친근하며, 자연과 삶이 어우러진 세계가 돋보이는 시입니다. 그림은 어머니, 아버지들의 어린 시절 정감 있는 농촌 풍경을 배경으로 하여, 가난하지만 풍성했던 ..
한밭도서관 찾아가는 북 콘서트 개최 한밭도서관(관장 오재섭)은 오는 5일 오후 1시 대전맹학교(동구 가오동)에서 ‘2012 찾아가는 북(Book)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북 콘서트’는 좋은 책을 선정하고, 선정된 책을 중심으로 낭독과 음악이 어우러지는 연주회 형식의 입체적이고 심도 깊은 독서․문화 프로그램의 한 장르입니다. ‘우리는 누구와도 친구가 될 수 있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에 선정된 책은 동화작가 명창순의‘안녕, 사바나’입니다. 이 책은 대전 동물원의 개장시기를 배경으로 사바나원숭이와 소년과의 교감과 우정을 통해 서로의 아품을 치유해가는 성장 동화로 지역 작가가 대전을 배경으로 쓴 작품입니다. 특히 결핍이라는 환경을 극복하고 한층 성장해 나가는 따뜻한 이야기는 맹학교 학생들이 쉽게 공감하고 잔잔한 감동을 줄 것으로 예상됩..
한밭도서관 주제가 있는 도서전 개최 한밭도서관에서는 오는 30일부터 7월 29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주제가 있는 도서展 '환경'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환경의 아름다움과 소중함뿐만 아니라 환경오염 및 환경문제의 원인과 심각성을 다룬 도서 100여권이 전시됩니다. 전시도서는 '환경부 우수환경도서', '환경정의 올해의 환경책',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사서추천도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이달의 읽을 만한 책' 등 2010년 이후의 추천도서 중에서 선정하였으며 어린이, 청소년, 일반도서로 구분・전시됩니다. 또한 '우리 시대의 환경 고전'코너는 책 한권으로 인해 환경정책 및 일반 대중의 환경에 대한 인식을 바뀌게 한 책들이 소개되며, '재생종이로 만든 책'코너는 숲을 살리기 위한 녹색출판 및 재생종이로 출판된 책들이 소개됩니다. 아울..
독서의 날을 맞이해 책과 더 가까이 합시다!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 이하 문화부), 대전시(시장 염홍철),코레일(사장 정창영)은 ‘2012 독서의 해’를 맞이하여 오는 6월 29일 대전역 동광장의 등록문화재인 전 철도청 보급창고에서 (사)한국문화복지협의회(회장 이계경) 주관으로 제2회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를 추진합니다. ‘책책폭폭 책 드림 콘서트’는 전국으로 연결되어있는 철도처럼 독서환경을 전국으로 확산하기 위한 독서나눔 사업으로 지난 5월 24일 동대구역에서 정호승 작가와 함께 진행되어 대구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이번 대전지역은 얼마 전 개봉한 영화 ‘은교’의 저자 박범신 작가와 함께합니다. 이번 책 드림콘서트는 문화부의 2012캠페인‘하루 20분 1년 12권읽기’와 한밭도서관의 ‘인문고전 읽기’, 희망의 책 대전본부의 ‘..
2012년 가족사랑 도서관 축제 개회 (한밭도서관/벼룩시장) 한밭도서관에서는 오는 5월 2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2012년 가족사랑 도서관 축제를 개회합니다. 가족과 이웃의 소중함을 생각해 보고, 도서관에 대해 관심과 애착을 갖는 계기가 되고자 마련한 이번 행사의 프로그램은 아름다운 도서관 꾸미기, 가족사랑 편지쓰기, 여러분 힘내세요, 사랑의 사진찍기, 창의력 멘사게임, 수리수리 마술체험, 책사랑 벼룩시장 등으로 다양합니다. 아름다운 도서관 꾸미기에서는 스케치된 한밭도서관에 마음껏 색칠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창의력 멘사게임은 어린이들의 창의력과 집중력을 키우고 가족의 단합을 키우는데 도움이 됩니다. 수리수리 마술체험에서는 몇 가지 마술을 직접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가족뮤지컬 오즈의 마법사 공연도 관람할 수도 있으니, 이날은 한밭도서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
대전광역시 역사에 대해 궁금한 모든것을 알려주마! - 대전광역시 향토사료관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內) 대전광역시 역사의 모든걸 알려주마! 대전광역시 향토사료관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內) 은 대전 지역의 역사 유물을 보여주는 시립 박물관 입니다. 2층 건물로 약 880m² 크기의 3개 전시실에 대전 지역의 고고미술, 역사, 민속 자료 등 223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대전 지역에 많이 분포된 구석기~청동기 시대까지 선사 유적을 비롯해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문화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송몽인(宋夢寅, 1586∼1612)의 시집(詩集)인 금암집판목(琴巖輯版木,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3호) 33판, 선조의 아들 경평군의 태(胎)을 안치한 원형 석함(石函)인 경평군태실(慶平君胎室,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6호)이 주요 전시물입니다. 야외 정원에는 장승과 비석 태실 등이 전시되..
[대전도서관/도서관투어1탄]대전둔산도서관에책나들이 갔습니다. 필요한 책이 있어서 가장큰 도서관인 한밭도서관에서 책을 검색해봤답니다. 검색에 대전 전지역 도서 검색 현황이 나와서 정말편리했어요 책을 찾아 보려면 일일히 도서관마다 주소를 치고 들어가서 검색해야했는데 그럴필요가 없이 한밭도서관 검색창에 검색 하면 다되더군요 정보법이 바뀌어서 예전 회원카드로는 빌릴 수가 없고 새로 회원가입하고 통합회원증을 발급받으면됩니다. http://reader.u-library.kr 예전에는 사진이 있어야 했는데 이제는 그럴필요가 없이 회원가입하고 대전 전지역 도서관을 선택하면 대전 지역도서관어디서든지 카드 한장으로 빌릴수 있어요 마침 책이 둔산도서관에 있길래 후다닥 다녀왔습니다 책이 있는데 누가 벌써 빌려가면 어쩌지 하는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 필요한 책들은 도서관에서 빌려보고 깨끗..
[대전소식] 독립운동의 역사적 순간들을 보다! (독립운동가,3.1절,3.1운동,독립기념관,한밭도서관,유관순,김구) 이제 얼마 안있으면, 독립만세운동을 하던 3.1절입니다. 3.1절은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온나라 사람들이 독립만세운동을 벌인 시점이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목숨바친 독립운동가들에 대해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대전한밭도서관에서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와 독립운동가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독립기념관과 솔로몬로파크의 협조로 오는 28일부터 다음달 21일까지 한밭도서관 전시실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주요활동사진과 일제강점기 나라의 독립을 위해 일본과 맞서 항거한 독립운동가 사진 등이 전시됩니다. 전시될 사진은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정치, 교육, 군사, 외교활동 등을 보여주는 사진으로서 특히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임시사료편찬위원회'조직, '파리평화회의 임시정부대표단' 파견,..
[대전소식] "마음이 따뜻해지는 건강카페 5호점 오픈" 한밭도서관에‘건강카페 5호점’문 열어 장애인단체 (사)열린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서, 오는 2014년까지 3년간 운영 대전의 브랜드카페, 건강카페가 대전시청 1호점을 시작으로 전국적인 장애인 일자리창출의 벤치마킹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건강카페 5호점'이 한밭도서관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날 개점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송자 (사)열린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 대표, 오재섭 한밭도서관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번에 오픈한 이곳 '건강카페 5호점'은 20.69㎡ 규모로 도서관 3층 휴게실을 리모델링해 조성했으며, 장애인단체 (사)열린장애인문화복지진흥회에서 운영을 맡습니다. 5호점에서는 장애인 2명이 고용돼 빵과 커피를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합니다. 건강카페 한밭도서관점은 지난 10..
[대전소식] 책, 영화를 만나다. 대전 한밭도서관에서는 특별한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원작전시회로, 영화로 소개된 책들을 전시하는 전시회로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한밭도서관 본관에서 '책, 영화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벌레이야기', '저기 소리 없이 한 점 꽃잎이 지고', '황제에서 시민으로', '1리터의 눈물'등 영화의 원작이 된 도서 80여권이 전시됩니다. 문학상 수상작이나, 베스트셀로로 알려진 후 영화로 실제 제작된 원작인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과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뿐만 아니라, '벤자민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눈 먼자들의 도시' 등과 같이 영화제작이나 흥행성공으로 인해 주목을 받게 된 일명 스크린셀러로 불리는 원작도서들도 같이 전시가 됩니다. 이와 더불어, 원작과 영화에 대한 창작과정이나 작품에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