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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대전소식] 한밭도서관, 사계․신독재와 대전 문인 금석문 탁본전 "한밭도서관, 사계․신독재와 대전 문인 금석문 탁본전" 한밭도서관은 내달 1일부터 1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한남대학교 충청학연구소의 협조로‘사계 ‧ 신독재와 대전 문인 금석문 탁본전’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제10회 호서명현 학술대회“호서사림의 형성과 대전”의 연계로 열리는 것이며 사계 김장생 ․ 신독재 김집 ․ 우암 송시열의 신도비, 송준길 ․ 이유태 ․ 김경여 등의 묘비 외에 서원비, 유허비 등 탁본 22점이 전시됩니다. 전시되는 탁본 작품은 호서사림 연구의 기초자료이며 모두 비석에 기록한 석문(石文)을 탁본한 것으로 비문의 찬자(撰者:글을 지은 사람)와 서자(書者:글씨를 쓴 사람)를 통해 김장생 ․ 김집의 스승과 제자 관계 및 친분 관계를 알 수 있습니다. 한밭도서관 관계자는..
대전한밭도서관,‘손 안 애서(愛書)’사진전 개최 대전한밭도서관,‘손 안 애서(愛書)’사진전 개최 한밭도서관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의 협조로‘손 안 애서(愛書) 사진전’을 개최합니다. 전시되는 작품은‘손 안 애서(愛書) 2011 공모전’수상작으로 도서관에서 책에 열중한 어린이들의 해맑은 모습을 사진에 담아 대상을 받은‘책 속으로 떠나는 여행(이정화)’을 비롯해 ‘행복한 노년의 독서(김현경)’,‘바닷가에서(이설영)’ 등 책과 독서를 소재로 한 사진작품 30점입니다. 손 안 애서(愛書)는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국민의 독서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개발한 독서 권장 브랜드로‘책을 언제나 손 안에 두고 사랑하며 읽자’는 의미와 발음으로 동일한‘애서(愛書)’를‘에서’로 풀어쓰는 이중적 의미가 담겨있습니다. 한밭도서관 관..
[한밭도서관/낭독회/인문학/대전]문학 작품 속 『삶의 지혜와 행복』문구 공모전 입상자 낭독회에서 행복을 알다 문학 작품 속 『삶의 지혜와 행복』문구 공모전 문학 작품 속 『삶의 지혜와 행복』문구 공모전 및 낭독회 개최 2011년 인문주간을 맞이하여 충남대학교와 한밭도서관에서는 문학 작품속에서 찾는 ‘삶의 지혜와 행복’ 문구를 공모하고 낭독회를 개최하고자 합니다. 시민여러분과 청소년 여러분의 많은 참여바랍니다. 1. 응모기간 : 2011. 9. 1(목) ∼ 9. 15(목) 2. 참가대상 : 일반 시민 및 청소년과 대학생 3. 공모내용 - 현재 발행된 도서 중 삶의 지혜와 행복에 관한 문구와 선택 이유나 관련된 사연 - 문구 분량 : 시 한편, 소설 2단락, 희곡대사 10줄 내외 - 1인 1문구로 한정 - 반드시 선택 이유나 관련된 사연을 문구와 같이 제출하여야 함 - 인터넷에서 타인의 블로그 등 인용한 경우 입상..
[대전소식] 가족과 연인과 함께하는 음악&철학 담은 그림展 (한밭도서관,데이트,교육,학습) 음악&철악 담은 그림展 대전에서 가장 큰 도서관, 한밭도서관에서는 음악과 철학은 가득 담은 그림 전시회가 개최된다고 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음악&철학 담은 그림展'이란 이름으로 미래아이 출판사의 협조로 열리는데요, 쉽고 재미있게 음악과 함께 철학을 소개하는 '신나는 음악 그림책', '처음 만나는 철학'에 실려 있는 그림 30점이 전시됩니다. '신나는 음악 그림책'의 음악 담은 그림을 통해 전 세계 악기들이 모여 있는 악기박물관과 음악이 연주되는 공간이 오페라극장 음악회, 음악학교와 발레학교를 배경으로 하는 사실적이고 세밀한 그림들도 만나볼 수 있다고 하는군요. 또한 '처음 만나는 철학' 속의 철학 담은 그림은 삶의 의미와 ㅏ랑, 선과 악에 대한 생각을 개성있게 캐릭터와 아기자기하면서도 상상력을 자극하는..
2011 가족사랑 책문화축제에 다녀왔어요 [오감만족] 5월28일 토요일 시립미술관 근처 공원에서 2011년 가족사랑 책문화축제가 열렸습니다 주최는 한밭도서관이군요 모네에서 워홀까지 전시회를 보러 간거였는데 축제가 열려있길래 겸사겸사 날씨가 너무 좋아서 양산을 쓰고 다녀야 했어요! 아이들 그림으로 장식되는 독특한 말장식 미술치료인가요? 그림으로 우리아이 마음알기 부스도 있구요 아이들이 그린 그림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숲 체험 교실도 있었습니다. 보통은 벤치인데 이렇게 멋지게 부스로변해요 제일 신기한것은 점자책이였습니다. 책을 열면 이렇게 점자가 찍혀있어요!!! 이렇게 점자만 있는 책도있지만 요새는 모든 아이들이 볼수있게 점자 스티커가 그림위에 붙여잇는 경우도 있대요 점자 스티커도 가져갈수 있게 해주셨답니다. 점자 스티커를 핸드폰걸이나 열쇠고리로 나눠 주어도 좋..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건강카페' [나와유의 오감만족] 지난 2월 대전시청에는 지금까지 못한 색다른 '건강카페'가 개점을 하였죠. 그런데, 건강카페라고 해서 그냥 카페가 아닌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카페인데요, 이곳은 개점후 지금까지 많은 시민들의 칭찬과 더불어 호응을 받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이 카페를 이용한 시만은 약 6,400여명인데요, 하루평균 255명이 이용한다고 하고, 또한 매출액은 84만원이라고 하는군요. 그런데,,, 이 뿐만이 아니죠! 다시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이를 보고 벤치마킹을 한다고하는군요, 현재 충북, 광주, 부산, 서울성북구, 거창 등 전국각지에서 벤치마킹 할 만큼 인기라는군요. 그리고 한가지 더! 바로 이곳이 장애우일자리 창출 제1호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이곳은 대전이 추구하는 시민의 휴식공간과 장애인일자리창출이란 두마리 토끼를..
[한밭도서관] 한밭도서관 '나비를 잡는 아버지' 그림전시회 청명한 하늘이 예쁜 평일 오후, 한밭도서관에 다녀왔습니다^^ 파란 물감을 풀어놓은 듯한 하늘과 잘 어우러지는 한밭도서관 전경입니다. “세계로 열린 대전, 꿈을 이루는 시민”이라는 슬로건에 맞게 한밭도서관은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문화와 지식의 장을 마련해 주고 있었습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 동화책 그림 전시회가 열리는 한밭도서관 본관 1층 전시실 입구입니다. “나비를 잡는 아버지” 첫 페이지와 책에 대한 설명이 담긴 안내판이 서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현덕이 농촌을 배경으로 쓴 동화 “나비를 잡는 아버지”를 김환영이 그림으로 표현한 작품 20점을 길벗어린이 출판사의 협조로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전시기간은 3월 12일부터 27일까지이고, 관람시간은 9시부터 5시까지~~ 관람료는 무료^^ “나비를 잡는..
도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 한밭도서관, 창간호 시대의 보물창고 展 도서관에서 열리는 전시회 한밭도서관, 창간호 시대의 보물창고 展 전시를 알리는 입구의 현수막의 모습입니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시간은 오후 5시까지 입니다. 입구에서 부터 각종 잡지와 주간지의 창간호를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휴일에는 평소와 다르게 가족들이 도서관에 들렀다가 전시도 함께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각종 잡지들의 창간호가 다양하게 전시되고 있고, 그중 탐나는 것들도 꽤 있더군요. 이번 전시는 개인 기증자의 기증품을 전시회군요. 흠... 뭔가 대단해 보였습니다. 지증자하신 분들도 많은 시민들과 이렇게 나누는 기쁨을 더 좋아할거라 생각되더군요. 책도 탐나지만 저 책꽂이? 전시대? 아무튼 저것도 무지 탐나더군요... ㅎㅎㅎ 유심히 살펴보시는 시민 한분... 집에 똑 같은 책이 있어서 일까요? 이..
시내버스를 이용해 즐기는 대전의 12구간 둘레길 시내버스를 이용해 즐기는 12구간 으뜸 트레킹 코스 야호!~ 대전 둘레산길 잇기 여러분 대전의 둘레산길을 아시나요? 이제 날은 추워지고 길가의 나무들은 낙엽이 지지만, 그래도 아름다운산과 경치가 있는 산을 다닌다면 마음이 한층여유로워 지겠죠? 네, 그래서 대전의 둘레산길을 소개합니다. 대전 둘레산길은 120km의 길이로 시내버스를 이용하여도 편리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지난 2004년 대전의 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본격 시작된 대전의 둘레산 잇기 등반은 분지도시 대전에서 누릴 수 있는 기쁨이죠. 둘레산 120km를 한구간당 10km 정도가 되도록 12구간으로 나눠 1회 산행할 때마다 5~8시간이 걸립니다. 대전시는 그동안에 꾸준히 등산로를 정비하고 안내표지판을 설치하며, 둘레산 등반을 용이하도록 했..
전국 도서관인들의 축제 "2011전국도서관대회"개최 【 전국 도서관인들의 축제 "2011전국도서관대회"개최 】 "내년 10,19일부터 21일까지, 도서관 문화의 발전방향 모색위해" 대전시는 전국 도서관인들의 축제인 전국도서관대회가 오는 2011년 10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사)한국도서관협회는 9월 29일 대구에서 개최하는 제47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대전을 차기대회(제48회) 개최지로 결정하게 됩니다. 대전시 한밭도서관에서는 이 행사 유치를 위해 ‘제48회 전국도서관대회 유치팀’을 구성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도서관협회를 수차례 방문하고 대전개최 타당성 및 필요성을 설명했으며, 지난 3월에 ‘전국도서관대회 대전개최 유치제안서’를 제출한 바 있습니다. 대전시의 이번 대회 유치는 경기도 고양시, 전북..
【 대전소식 】안타까운 사연을 있는 공무원, 동료직원들 위문 【 대전소식 】안타까운 사연을 있는 공무원, 동료직원들 위문 「 질병 등으로 어려움 겪는 직원 등, 시청 공무원노조도 동참 」 대전광역시는 우리민족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시정발전을 위해 혼신을 기울이며 최선을 다하다가 질병, 경제적 곤란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공무원과, 현업부서에서 묵묵히 일하고 있는 공무원을 찾아 위문하고 격려하였습니다. 대전시는 지난 17일 청원경찰, 주정차단속원 등 현장에서 시정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직원들에게 추석 격려품을 전달하였습니다. 또한, 일선에서 본연의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던 중 뜻하지 않게 본인 투병이나 가족의 질병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료직원 14명을 선정하여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격려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한편, 염홍철 대전시장은 20일 ..
『우리 창작 그림책 원화전』개최 한밭도서관에서는 8월 29일(일)부터 9월 18일(토)까지 본관 1층 전시실에서 『우리 창작 그림책 원화전』을 개최합니다.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2002년 뉴욕타임즈 선정 최우수 그림책이기도 한 류재수작가의 ‘노란우산’ 원화 15점과 우리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꽃과 열매의 아름다움을 전통 채색화 기법으로 표현한 백지혜 작가의 ‘꽃이 핀다’ 원화 11점 등 총 26점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비 오는 날 노란우산을 중심으로 각양각색의 우산들이 서로 어울리는 모습과 우리의 자연에서 찾은 열세 가지의 빛깔을 간직한 꽃과 열매들. 따뜻한 시선으로 사물을 바라보고, 순수하게 국내에서 창작되어 우리의 정서에 잘 맞는 원화 작품들을 통해 지난 무더위에 지쳤던 몸과 마음을 달래고, 다가오는 계절..
열린미술관 - 그대 앞의 세상, 문을 열어요 (대전 한밭도서관) 전시 : 그대 앞의 세상, 문을 열어요! 일시 : 2010년 8월 3일 화요일 - 8월 26일 목요일 장소 : 한밭도서관 1층 전시실 주최 : 대전시립미술관 열린미술관 참여작가 : 김민정, 민성식, 배상식, 조혜진, 허수빈 내용 : 이번 전시의 제목은 이다. 문을 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모든 것이 불투명하고 힘들 때 오히려 우리는 더욱 힘을 낼 필요가 있다. 절망에 빠진 사람, 스스로 자신의 가능성을 포기한 이에게 세상의 문은 더 꼭꼭 잠겨버리곤 한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을 통해서 자기 앞의 가능성들이 다 닫혀버린 것 같은 이 순간, 힘을 내보자고 말을 건네 보려고 한다. 『가난뱅이의 역습』의 저자인 일본의 사회운동가 마쓰모토 하지메는 기존의 구조를 바꾸기 어렵다면, 아예 전혀 다른 각도에서 ..
도시철도, 책 사랑방 들어보셨나요?? “도시철도 책 사랑방 이용하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 북카페 보강해 5개 역에 3200여 권 비치 “도시철도 책 사랑방에서 독서하며 더위를 식히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는 역사에 책 사랑방을 조성하고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했습니다. 대동역, 대전역, 중앙로역, 유성온천역, 현충원역 등 5개 역에 조성된 책 사랑방에는 3200여 권의 책이 비치돼 있으며, 책장을 추가 설치하고 테이블과 의자를 구비해 시민들의 쾌적한 독서 환경을 조성했는데요. 공사는 충남대학교와 우송대학교, 한밭도서관, 희망의 책 사랑 운동본부로부터 기증을 받았으며, ‘세상 사는 이야기’ 코너에는 공공기관에서 발행하는 정기간행물도 비치돼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 도시철도 책 사랑방에서 더위를 식히는 건 어떨까요??
시인과 함께 꿈꿔보는 문학프로그램 제2기 운영 시인과 함께 꿈꿔보는 문학프로그램 제2기 운영 - 함순례 작가와 함께‘이야기가 있는 시 창작 수업’,‘교과 연계 책읽기’- 한밭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0년 ‘문학관,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사업의 일환으로,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함순례 작가를 선정하여 작가희망 프로젝트인 시 창작수업과, 초등학교 6학년 대상으로 한 교과서와 연계한 책읽기 강좌를 운영해 왔습니다. 5월 18일부터 8월 3일까지 운영되는 1기에 이어 8월 17일부터 제2기 강좌운영이 시작되어 11월 2일 막을 내릴 예정인데요. 먼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가 있는 시 창작 수업’은 시인을 꿈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작가 희망 프로젝트입니다. 이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
여유와 낭만의 선율 속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7월 토요문화광장 - 여유와 낭만의 선율, 만돌린』 한밭도서관에서는 녹음이 짙어지는 7월 17일 토요일 3시에 대전돌체만돌린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가족들을 위한 음악회『여유와 낭만의 선율, 만돌린』을 엽니다. 류트족의 옛 악기 만돌라를 17세기 이탈리아에서 본떠 만든 악기인 만돌린은 주로 실내악 연주에 많이 사용되며, 현재에도 유럽, 미국, 일본 등에서 다양한 음악으로 연주되고 있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W.A.Mozart의 Serenade(세레나데-Opera 'Don Giovanni' 中), Cuckoo Waltz(뻐국 왈츠), Santa Lucia(산타루치아) 등 우리의 귀에 익숙한 곡들이 연주 될 예정입니다. 본격적인 무더위와 장마로 지쳐있는 몸과 마음을 만돌린의 아름다운 선율에 한번 맡겨 보세요~^^
대전에 가고 싶은 도서관이 생겼어요~! ‘신나는 책 읽기 가고 싶은 도서관’ 한밭도서관 여름 독서교실 대전시 한밭도서관에서 ‘신나는 책 읽기 가고 싶은 도서관’ 을 목표로 여름방학 독서교실을 운영한다고 합니다. 수업은 7월 27일부터 4일간 초등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학생모집은 7월 5일부터 선착순입니다. 수업과목으로는 도서관 이용방법과 바르게 책읽기, 고전명작 뒤집어 읽기, 독서인터뷰, 독서토론과 논술, 연극놀이, 보물섬 모의재판, 옛이야기 다시 쓰기가 있고, 도서관 책 찾기, 독서명언 작성해 보기 등은 학생들의 체험 활동으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한밭도서관 홈페이지(http://hanbat.metro.daejeon.kr/) 및 전화 042)580-4311로 주시면 됩니다~^^
토요일에 도서관에서 무슨일이? 토요일은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한밭도서관으로 ! - 한밭도서관 「토요문화광장」- 매주 토요일에 한밭도서관 에 가면 아주 많은 볼거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첫째주(7월 3일)에는 색동어머니 동화구연가회의 ‘방학은 약이지요’ 동시낭송과 ‘무지개 물고기’ 동화구연 둘째주(7월 10일)에는 음악을 통해 부모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리며 전국 230만 관객을 감동시킨 가족영화 『어거스트 러쉬』상영 셋째주(7월 17일)에는 여름휴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여유와 낭만의 선율, 만돌린』을 주제로 대전돌체만돌린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가족들을 위한 음악회 넷째주(7월 24일)에는 우리나라 토종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 다섯째주(7월 31일)에는 이 여름을 시원하게 해줄 『국가대표』 상영 전 행사는 무료 입장이니, 가족..
바람, 여름에게 말을 걸다. (대전윈드오케스트라, 한밭도서관) 바람, 여름에게 말을 걸다. (대전윈드오케스트라, 한밭도서관) 한밭도서관에서는 매달 문화광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도서관 부속건물의 공연장을 활용한 문화행사인데요, 6월에는 공연제목이 참 맘에듭니다. 오케스트라의 이름도 입니다. 호기심이 생기더군요. 대체 어떤 단체이고 공연내용은 어떨까? 하는... 안내문을 잠시 살펴보면... 대전 윈드오케스트라는 정지석 지휘자를 중심으로 대전지역의 관악기와 타악기의 전문 음악인들이 주축이 되어 2005년 10월 창단되었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30여회의 연주회를 가졌으며, 연 7회 정도 초청 연주회, 찾아가는 음악회를 하는 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매 공연마다 아마추어의 순수한 땀과 열정이 묻어나는 연주를 선보이고 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습니다. 음..
도서관 음악회 보러 오세요~! 도서관에서 책도 보고, 음악도 듣고! 6월 19일, 오후 3시, 한밭도서관에서 오는 6월 19일 오후 3시 한밭도서관에서는 대전윈드오케스트라를 초청하여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음악들을 들려 준다고 합니다. 무겁지 않은 관악기의 상쾌함으로 우리 귀에 익숙한 아바(ABBA)의 히트곡들과 트럼펫, 색소폰 솔로 연주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합니다. 어린이들을 위한 깜찍한 동요 메들리도 준비되어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가서 즐거운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 입장료 무료 (문의 ☎580-426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