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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도서관

도서관이 시끌시끌... 2010년 가족사랑 책문화 축제 - 한밭도서관 도서관이 오랜만에 소란스럽습니다. 가끔씩 이용하는 곳이지만... 늘 조용하고 차분한 분위기 였는데... 이날은 조금 다른 분위기가 연출되고 있었습니다. 조금 따분하기도 하고, 책도 눈에 들어오지 않아 잠시 나가 보았더니... 가족사랑 책문화 축제가 벌어지고 있더군요! 일단 현장부터 보시겠습니다. 한밭도서관에서는 이외에도 다양한 행사와 기획전이 많이 열리고 있더군요... 아이들과 교외로 나가는 것도 좋지만, 한밭도서관이 아니더라도 동네의 공공도서관을 찾아보면 가족들이 함께 이용하기에 좋은 프로그램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번 주말엔 근처 도서관으로 나들이 하세요...
사진전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손안애서> 대전전시, 한밭도서관. 주말에 도서관에 들렀다가 본 사진전 입니다. 전국 순회전시 中 대전에서는 5월 30일 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책과 책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 공모전 입상작들의 순회전 입니다. 전시명 - 손안애서(愛書) 주최 -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장소 - 대전 한밭도서관 1층 기간 - 2010년 5월 8일 ~ 5월 30일 관람료 - 무료
한밭도서관, 『시인과 함게 꿈궈보는 문학프로그램』 개설 한밭도서관은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한 작가희망 프로젝트인 시 창작수업과, 초등학교 5, 6학년 대상으로 한 교과서와 연계한 책읽기 강좌를 운영합니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2010년 ‘문학관, 도서관 문학작가 파견’ 사업의 일환으로 한밭도서관이 진행하며, 대전을 기반으로 활동하고 있는 함순례 작가를 선정하여 오는 5월 18일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진행합니다. 먼저 성인을 대상으로 한 ‘이야기가 있는 시 창작 수업’은 시인을 꿈꾸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작가 희망 프로젝트로 평소 시를 즐겨하며 공감대를 찾는 이들에게는 안성맞춤 강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강좌는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한밭도서관 회의실에서 진행되며 20명 이내 선착순 모집합니다 초등..
[맛] 눈물1, 2, 3. - 한밭도서관 근처 꼬치&분식집 눈물 쏙나오게 매운맛의 꼬치집이 있어 소개해 드립니다. 위치는 대전 한밭도서관 근처의 버스정류장 옆 상호는 '꼬치&분식' 이라는 노란색 간판. 도서관에 가끔 갈때마다, 버스 기다리면서 한개씩 꼭 먹고오는 곳입니다. 저는 매운맛이 힘들어서 순한맛으로 먹는데 매운맛 즐기시는 분들이 좋아하시더군요. 메뉴판 입니다. 뭔가 심상치 않습니다. ^^ 꼬치가 익어갑니다. "파있는거, 순한맛으로 주세요..." 보통 이런 방식으로 주문합니다. 하지만, 그런거 몰라도 됩니다. 주인 아주머니가 워낙 친절하셔서 잘 챙겨 주십니다. 제가 자주 가는 이유가... 맛도 맛이지만... 친절함 때문에... ^^ 여지 없이 손님들이 기다리고 계시네요... ^^ 폭탄 주문하시던데... 주인 아주머니가 몇번을 더 묻더군요... ㅋㅋ 떡볶이랑..
한밭도서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