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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마당

대전시청 수요브런치콘서트 아미치 앙상블의 노래가 있는 풍경 매주 수요일 11시 대전시청 20층에 많은 사람들이 모인다고 합니다. 대전시민을 위한 수요일의 향연인 수요브런치콘서트가 있는 날이 있기 때문이지요. 소문대로 많은 분들이 모여 있지요? 곳곳에 카메라도 있고 시민들의 모습도 가벼운 미소와 함께 공연에 대한 호응도가 매우 높아 보이네요. 합창에 이어 독창이 이어졌는데요. 소프라노 임찬양 씨의 연주는 폭포수 같은 시원한 목소리로 시민들의 예술적 감성과 목마름을 채워주는 듯 했어요. 미국 텍사스 어스틴 대학교 오페라 박사학위를 받은 임찬양 씨는 2018년 1월 20일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귀국독주회를 가졌다고 합니다. 공연시간이 흐를수록 더욱 공연에 대한 열기는 커져 갔는데요. 테너 임권묵 씨와 소프라노 임찬양 씨의 듀엣은 큰 호응을 얻었답니다. Music..
대전시청 마음힐링센터 '다온숲'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세요~ "다온숲에서 몸과 마음을 충전~하세요~"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는 몸과 마음을 치유하는 특별한 공간이 있는데요. 바로 대전시청 직원들의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직원정신건강 상담실 마음힐링센터 다온숲입니다. (▶이용대상 : 대전시청 직원) 다온숲은 지난해 8월 문을 열었는데요. 업무, 민원, 가정 등 다양한 원인의 스트레스에 노출될 수 있는 직원의 정신건강을 돌봐주는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다온숲을 직접 찾아가봤는데요. 한번 같이 둘러보실까요? 이곳은 심리치료전문가로부터 심리적인 애로사항을 진단받을 수 있는 '상담실'을 갖추고 있는데요. 모든 상담은 철저하게 비밀이 보장된답니다. 상담분야는 스트레스, 직무, 가정·자녀, 중독, 심리검사 등 다양하답니다. 직접 찾아간 날에도 직원 분의 상..
수요브런치 콘서트 12월의 선물 소프라노 이현숙 바리톤 장광석 수요브런치콘서트 12월의 선물, 소프라노 이현숙 / 바리톤 장광석 *** 대전 수요브런치콘서트 12월의 첫 공연은 소프라노 이현숙과 바리톤 장광석의 무대로 꾸며졌습니다. 영화음악과 주제곡들을 불러주는 시간으로 귀에 익숙한 노래들이 나와서 너무나 좋았습니다. 수능이 끝나서 그런지 학생들도 많이 와서 감상했답니다. 영화 클립을 보고 영화이야기를 듣고 노래를 감상 하니까, 영화의 감동과 노래의 감동이 한꺼번에 몰려왔습니다. 귀에 익숙한 곡들이라서 듣기도 좋고 호응도 좋은 것 같아요. 대전출신 바리톤 장광석님의 차분한 목소리로 설명을 들으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많은 분들이 수요브런치를 즐기면서 노래를 감상하셨습니다. 지금 이 순간, 초우를 불러주신 바리톤 장광석 시네마천국과 오즈의마법사 주제곡을 불러주신 소..
7월의핫뉴스2위 - 시청 오면 꼭 둘러 볼 '명소 9선' 선정 시청 오면 꼭 둘러 볼 '명소 9선' 선정 - 건강카페, 화분병원, 하늘마당, TJ 마트, 포토존 등 - *** 대전시청에 오면 꼭 한번 둘러볼 곳이 있습니다. 대전시는 그동안 딱딱하고 경직된 관공서 이미지에서 벗어나 시청을 찾는 이들의 오감만족과 힐링을 위해 시청사 명소를 선정했습니다. 명소는 건강카페, 화분병원, 하늘마당, TJ 마트, 청사 내외 포토존, 옥상 텃밭, 신재생에너지 시설, 한밭종각, 자매우호도시 홍보관 등 9곳. 대전시는 27일 지난 1999년 시청사 개청 이후 시민편의시설을 대폭 늘려왔으며 이곳을 '시청 둘러보기 명소 9선'으로 선정하고 시청투어 장소로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건강카페'는 대전시가 처음으로 운영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장애인 일자리 창출의 모델로 평가받고 ..
대전시청에서 펼쳐지는 작은콘서트, 수요브런치콘서트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작은콘서트, 수요브런치콘서트 *** 대전시청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린 수요브런치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소프라노 한경성님의 노래로 귀가 호강 하는 날이었습니다. 대전에서 듣기 힘든 독일 가곡과 이탈리아 가곡, 프랑스 샹송을 들을 수 있었답니다. 요새 뮤지컬 노래 수업을 듣고 있어서, 소프라노의 노래 하는 모습을 보면서, 호흡과 발성을 보는 것만으로도 많은 공부가 되었답니다. 오페라 가사도, 해석도 같이 보면서 즐겨서 그런지 더욱 아름답게 와닿았습니다. 소프라노 한경성님은 아름다운 목소리와 유쾌한 표현력을 가졌습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독일 가곡들도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피그말리온과 갈라테아의 이야기는 많이들 알고 계시지요? 수요브런치콘서트 안방마님 이현숙 음악감독님! 두분의 멋진 진행으..
수요브런치 콘서트 - 잘 숙성된 와인같은 깊은 목소리 테너 강항구 잘 숙성된 와인같은 깊은 목소리, 테너 강항구 *** 잘 숙성된 와인같은 깊은 울림과 맑은소리를 가진 테너 강항구님의 수요브런치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젊은 테너들은 힘으로 노래하는데 오랜만에 분위기있는 음색을 들은 것 같아요. 부드러운 기교와 힘의 완급조절로 테너의 아름다운 음색이 멋진 강항구 테너님.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정말 사람들이 많이와요. 날이 좋아서 그런지, 특히 아기 엄마들이 문화생활하러 많이 옵니다. 아기를 데리고 다니면서 공연 보기 쉽지 않은데 대전시청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편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아요. 커피도 한잔 하면서 음악을 즐길 수 있거든요. 뒤에 빔프로젝트로 분위기 연출이 더 좋았습니다. 소프라노 이현숙님의 진행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듀엣으로 오페라 춘향전 중에서 사랑가를 들려주셨습니..
대전시청/공연]만나면 기분좋은 친구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버디버디 만나면 기분 좋은 친구 같은 음악을 들려주는 버디버디 - 수요브런치콘서트ㆍ대전시청20층 하늘마당 - *** 4월 3일 수요일 대전 시청 하늘 마당에서는 버디버디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버디버디는 (Buddy, Birdie)라는 뜻으로 친구를 뜻하는 버디와 골프 용어이자 작은 새라는 뜻을 가진 버디 두단어로 이루어진 네임이라고 합니다 만나면 좋은 친구~~ 라는 시그널 음악도 생각 나는 버디버디의 음악을 감상해보실까요? 소프라노 이현숙 퍼커션 이철우, 소프라노 박자영, 피아노 최유미, 바리톤 장광석 이렇게 이루어진 팀으로 수요브런치의 안방마님 소프라노 이현숙님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들을수 있는 기회였답니다. 클래식 공연이라서 그런지 아이랑 같이 오는 관객들도 많았어요 이번 레퍼토리는 봅에 어룰리는 한국가곡을 들..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4월의 대전을 즐기자!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리는 4월의 대전을 즐기자! - 한밭도서관ㆍ대전시청ㆍ계룡문고 - *** 대전 한밭도서관은 제4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인문고전 특강과 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합니다. 우선 12일(금) 19시 30분 저녁음악회 뮤엔과 함께 하는 '봄날의 실내악'을 시작으로 13일(토) 오후 2시 '동화나라 이야기여행', 오후 3시 온 가족이 함께하는 토요 문화광장 '한밭도서관과 함께 하는 봄바람'이 공연됩니다. 14일 오전 10시 '학습동기가 전교 1등을 만든다'라는 주제로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우수 학생들의 독서와 공부방법 노하우를 소개하는 시간도 갖습니다. 17일에는 엄마 냄새가 아이의 인생에 기적을 만든다는 주제로 '하루 3시간 엄마냄새' 저자 이현수 초청 강연..
대전공연 | 수요브런치콘서트, 우리가락에 흠뻑 빠져보세요 - 대전연정국악원,대전시청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 우리가락에 흠뻑 빠져보세요 -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ㆍ대전 서구 둔산동ㆍ대전연정국악원 - *** 대전시청 하늘마당 20층 3월 20일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는 대전연정국악원 공연이 있었습니다 2014년에 대전에도 국악 전용극장이 생긴다고 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어릴때 국악기를 배웠어서 왠지 더 정겨워요 남성이 창하는 가곡 편락( 나무도...)을 우리 국악기로 연주 하고 불러줬답니다. 가객은 김재락님 비오고 궂은 날씨에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들이 오셨어요 굵은 소리가 나는 대아쟁 비오는 날 아침 아쟁과 해금연주를 듣고 있으니 왠지 운치 있는것이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해금중주로는 추억뒤의 사랑 해금: 이용규 문은영 신디 : 이정훈 아쟁 중주 찰현의 소리 아쟁: 이..
흙피리와의 유쾌한 만남, 수요브런치콘서트 - 하늘마당ㆍ대전시청 - 대전시청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ㆍ하늘마당 - *** 대전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의 혜택 중 하나를 뽑으라면 주저없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공연들이 많지만 유독 수요브런치콘서트를 손꼽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바로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오카리나의 연주가 있다고 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오카리나 조은주 입니다. 이 분은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신 분입니다. 그러다 오카리나의 매력에 빠져 홀로 배우셨는데 가수 이문세의 극찬을 받으며 방송계도 진출하신 분이죠. KBS 영상기획 에 자주 출연하시는데, 이유는 산에서 새소리와 비슷한 오카리나를 들고 산에 올라 새와 함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이유라는.... 뭐...그런 이야기가 있다..
[대전강연]TEDxDaejeon과 함께하는 인문학 살롱 - 대전광역시청 20층 하늘마당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대전에서 매달 진행되는 강연을 소개하겠습니다. 혹시 TED라고 들어 보셨나요? 2. TED(Technology, Entertainment, Design)는 미국의 비영리 재단으로 정기적으로 열리는 기술, 오락, 디자인에 관련된 강연회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TED는 미국뿐만 아니라 유럽, 아시아 등에서도 개최하고 있으며 TEDx란 형식으로 각 지역에서 독자적인 강연회를 개최하기도 합니다.(출처 지식백과) 3. 바로 이 TEDx를 이야기하려합니다. 우리 대전에서는 대전광역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TEDxDaejeon가 한달에 한번 인문학 살롱의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저도 지난달에 직접 찾아가서 참여를 해봤지요// 당연히 6월에도 거침없이 진행됩..
[소셜특강]우리는 SNS로 소통한다. - 대전시청 하늘마당, 대전광역시, 충청투데이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1년 10월 1일 토요입니다. 이제 시월이 다가왔습니다. 비가 한 차례 내리고 나니 기온이 많이 내려갔습니다. 주변을 보니 요즘 감기에 많이 걸리시는 것 같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더 조심하셔야 합니다. 여러분// 2. 9월의 마지막 날 금요일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을 찾아갔습니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 보니 입구에서는 참석명단을 확인하고 있었고 이미 오신 분들은 의자에 앉아 계셨습니다. 저도 명단을 확인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3. 오늘은 충청투데이에서 9월 한 달 동안 특강으로 하는 ‘우리는 SNS로 소통한다’ 특강이 있는 날입니다. 총 4회로 나누어 마지막 강의가 되었습니다. 저도 SNS라는 분야를 유심히 관찰하고 있는 중이라 참여하..
수요브런치- kbs 2 tv '남자의 자격' 조용훈 콘서트에 다녀오다 이번주(9월 14일) 수요브런치 콘서트에서는 kbs 2tv '남자의 자격'에서 Bass 단원이었던 조용훈 단독 음악회로 꾸며졌다. "사랑에 대한 네 가지 얼굴" 이라는 주제로 부른 그의 노래들은 너무도 감동적이었다. 사랑의 시작(사랑일기)과 그 달콤함 그리고 사랑의 쓸쓸함(사랑 그 슬쓸함에 대하여) 마지막으로 사랑을 승화시킨 노래(사람이 꽃보다 아름다워)로 꾸며진 음악회는 추석명절 다음날이라 관객이 다른 날과는 달리 적을 것이라는 나의 예감을 깨고 시청 하늘마당 공연장을 가득 메웠다. 무엇보다 그 감성에 맞게 편곡해서 들으니 더욱더 음악에 빠져들었다. 성악가 답지 않게 가요도 어쩜 그렇게 감정이입을 잘 하면서 부르는지....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 ~12시까지 대전 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 열리는 수요..
[대전공연]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요 브런치 콘서트 (오감만족,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brunch concert 구름이 쉬었다가 갈 것 같은 대전시청 20층에 마련된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콘서트.. 매주 수요일 11시 대전 시청 20층에 마련된 하늘 마당에서 펼쳐지는 콘서트가 있습니다. 지치기 쉬운 수요 오전시간에 대전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심신의 여유를 누리고 왔습니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 음악 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 http://dcyc.artdj.kr/ 처음 듣는 곡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에 금방 마음이 감동으로 젖어듭니다. 이날 합창했던 이수인시인의 별은 합창단의 화음과 함께 정말 아름다운 곡으로 기억되었습니다.(동영상1) 그 외에..
5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모임 - 팰콘님의 책, 블로그 초보 탈출 출간 기념 5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모임 - 팰콘님의 책, 블로그 초보 탈출 출간 기념 ▲ 5월 기자단 모임은 기자단 식구이신 팰콘님의 블로그 초보탈 출 이라는 책의 출간을 기념하는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오른쪽이 팰콘님. ▲ 다들 책 한권씩 선물받고 기뻐하는 중입니다. 팰콘님은 열심히 싸인 중... ^^ ▲ 이어서 대전의 한달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는 중입니다. ▲ 모두들 각자의 느낀점과 여러 가지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정보도 나누고... ▲ 이제 한달 남았습니다. 모두들 힘내세요~
[4월 기자단모임] 아직 끝나지 않은 열정~!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4월달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주로 활동을 마무리 하는 분위기였습니다. 블로그 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아쉬운 점....헙~~~~~ 그러고보니 대전시 2기 블로그 기자단 활동도 이제 2달이면 끝나게 되는군요. 갑자기 아쉬워지는군요... 따스한 햇살과 벚꽃이 탐스럽게 자태를 뽐내는 이날...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이 저녁7시에 시청 20층에 모였습니다. 시청 20층에 모여서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그 중에서도 주된 내용은 1주년 기념 책자 발간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자신들의 포스팅이 책으로 발간된다는 것에 대해 모두 상기된 표정입니다. 테리우스 원님~~~ 단장님... 이날따라 모두 간단한 카메라를 들고 오셨더군요. 단장님의 무거운 D3는 어디로??? 물론 저도 올림푸스..
시민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은 노력. 블로그 기자단의 3월 회의. 시민의 입장에서 더 가까이 다가가려는 작은 노력!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3월 회의! 1주년을 맞이하는 블로그 기자단에게 3월은 참 뜻 깊은 달입니다. 그만큼 준비하고 해야할 일들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기자단의 총무를 맡고 계신 총무님은 오늘도 회의기록과 함께 참 많은 일들을 꾸려나가고 계십니다. 신혼에 깨소금이 쏟아지고... 새로운 직장에 적응도 해야하는데... 참 열심이시라 늘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보이지 않게 많은 활동과 모임의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하고 계시는'고박사'님. 늘 시민의 입장에서 블로그의 나아갈 방향을 잃지 않게 바로 잡아 주시는 기자단 멤버들. 기록하고, 얘기하는게 아무 것도 아닌듯 하지만... 기자단의 이러한 작은 노력이 많은 것들을 이루어 내리라 생각합니다. 늘 깨어 있..
홍대마녀 오지은의 대전나들이~♬ 뮤직스케치 오지은과 늑대들의 방송녹화가 2011년 2월16일 대전광역시청 20층 하늘 마당에서 있었습니다. 대기실에서 준비 하고 계시던 오지은님을 잠시 뵙고 사진찍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더불어 늑대들 도요!!! 제가 조금 늦게 갔는데 이미 하늘 마당에는 사람들로 꽉차 있었습니다. 열창 해주시는 오지은님!!! 넌나의 귀여운 . 뜨거운 마음, 사귀지 않을래 등등 많이 불러주셨어요!! 게다가 너무 신나고 발랄해서 들썩들썩!!! 방송에는 이렇게 많이 고생하는 분들의 노력이 있기에 잘 이루어지는것 같습니다. 게다가 바쁠시간에도 쪼개서 보러와주신 분들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오지은과 늑대들 덕분에 시청 하늘 공원이 순식간에 클럽으로 변해서 방방방 다같이 뛰어보았습니다 알려주시는 노랫 가사에 맞추어 ..
[KBS녹화현장] 홍대마녀 오지은과 함꼐하는 공개방송 (오지은과 늑대들, 뮤직스케치) 2011-02-16 대전 시청 하늘마당 20층 KBS 뮤직스케치 6회 대전 KBS '뮤직스케치' 제 6회 "노래하는 그녀와 네 남자, 오지은과 늑대들" 녹화 현장입니다. 비교적 일찍 서둘렀다고 하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았습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담소하는 모습.... 본 녹화분은 2011. 2. 23. 수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영한다고 하네요. 대기실에 찾아가 봅니다. 홍대 마녀라고 불리지만 활짝 웃으며 인터뷰에 대하는 보컬 오지은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MC 손지화 바로 옆에 있어서 대본을 계속 체크하느라 열중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오디오 테스트 중 리허설 잠깐..... 녹화 시작 전인데도 오지은이 나오니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가 터집니다. 각 파트별로 음향 조절중입니다. 수..
행복한 수요브런치 콘서트 - 시청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는 행복한 음악회가 펼쳐집니다. 대전시립교향악단, 시립 합창단, 연정국악원 등의 감미롭고 아름다운 연주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탁자에 둘러 앉아 차를 마시며 감상하는 기분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주 12월 22일 공연은 시립교향악단의 연주 공연이 있었습니다. 마침 크리스마스 시즌이라서 연주곡들은 캐롤과 연관된 곡들이었습니다. 그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왔습니다. 연주회가 시작되기 전 진행을 해주시는 강신태님께서 연주 음악에 대한 설명을 알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시고 계십니다. 곡에 대해 알고 들으니 더욱더 그 선율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일 먼저 홍수은님의 오보에 연주입니다. 바흐의 '예수, 우리의 기쁨 되시니"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