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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KBS녹화현장] 홍대마녀 오지은과 함꼐하는 공개방송 (오지은과 늑대들, 뮤직스케치)





2011-02-16
대전 시청 하늘마당 20층
KBS 뮤직스케치 6회

대전 KBS '뮤직스케치' 제 6회
"노래하는 그녀와 네 남자, 오지은과 늑대들"
녹화 현장입니다.




비교적 일찍 서둘렀다고 하는데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와 았습니다.
삼삼오오 짝을 지어 담소하는 모습....




본 녹화분은
2011. 2. 23. 수요일 밤 11시 40분에 방영한다고 하네요.




대기실에 찾아가 봅니다.
홍대 마녀라고 불리지만
활짝 웃으며 인터뷰에 대하는 보컬 오지은의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MC 손지화
바로 옆에 있어서
대본을 계속 체크하느라 열중하는 모습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오디오 테스트 중 리허설 잠깐.....
녹화 시작 전인데도
오지은이 나오니 우뢰와 같은 박수 소리가 터집니다.




각 파트별로 음향 조절중입니다.
수염이 매력적인 베이스 박순철




이제 녹화 시작 ~




아나운서와 오지은과의 이야기 시간
지금의 녹화 전
라디오 출연도 했다고 합니다.
가사를 직접 쓰기도 하는데
현실적이며 경험담도 많다고 하네요.
멤버들에게 가사를 거절당할 때도 있었다고 합니다.




각 멤버들을 소개합니다.
깔끔한 분위기의 건반 박민수




노래를 부르고
이야기 나누고.....




멋진 모습의 그림자 주인공은.....




바로 기타 정중엽
'오지은과 일촌들'  '1 2 3 4 오지은' 등
팀 이름을 여러 개를 지었는데
그 중 고른것이
'오지은괴 늑대들'이라 합니다.




잠깐 중간에 테이프 가는 시간의 청중들....
열기가 잠시 식습니다.




오지은은 혼자서 할 수 없는
새로운 음악을
유쾌한 밴드를 만들면서
시도를 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관객들이 문자 메세지로 보내온 질문들에
웃음기가 늘 있는 그녀는
꽤나 재미있게도 답합니다.




드럼 신동훈
날렵해 보이는 그는 20km 마라톤을 뛴다고 하네요.
열적적인 연주가 돋보입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공연 시작




KBS 카메라가 세대가 돌고 있습니다.
중앙에 하나
그리고 왼쪽과 오른쪽에 한대씩
VJ도 두명이나 왔다 갔다 합니다.




한참 분위기가 후끈 달아 오르자
오지은이 일어나라고 부추깁니다.




멋적게들 일어나더니
이내 박수 장단과 함께
흥겹게 몸을 흔들기 시작하네요.




건반 박민수의 멋있는 연주




클럽 분위기로 점점 갑니다.




기타 정중엽은 중간 중간에
화음도 넣더군요.





가장 늑대같은 사람으로 뽑힌 베이스 박순철
말 수가 적고
남자들이 좋으하는 말투라
주위에 남자친구들만 있다고 합니다.




아쉬운 공연이 끝나자
대기실에서 사인을 해 주는 오지은




그 사이 머리를 틀어 올렸네요.




사인 받기 위해 줄 서 있는 사람들....




한 쪽에서는
관객과의 인터뷰가 한창압니다.




대전 시청 20층에 자리잡고 있는 하늘 마당입니다.
수요브런치를 비롯하여
여러 공연을 무료로
시민과 함께 나누고 있는 곳이랍니다.




서을 홍대 클럽에서나 볼 수 있는 그녀와 늑대들....
너무나 흥겹고 멋진 무대였습니다.
본 방송을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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