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미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가을의 행복을 찾기 위해 걸어본 테미공원 "철학이란 행복한 생활에 도달하는 노력이다." - 에피쿠로스 행복해지기를 바라면서 행복해지기 위한 노력은 안 하는 사람이 더 많죠. 가만히 있는데도 불구하고 행복해지기를 바라는 것은 개인의 과욕입니다. 행복해지려는 노력은 다양한 부분에서 필요합니다. 운동도 해야 하고 책도 읽어야 하고 미래도 준비해야 하고 현업도 열심히 해야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행복해지지 않을 수가 있습니다. 사람마다 행복을 평가하는 기준은 모두 다를 것입니다. 그렇지만 하고 싶은 것을 하고 먹고 싶은 것을 먹는 것이 행복의 바로미터가 아닐까요. 오래된 구도심이면서 대전시민들의 식수를 담당하는 곳에 테미 오래 공원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한가하게 산책하면서 철학적으로 사유 해볼 수 있는 곳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뭐하겠습니까. 바깥으.. 테미오래 개관! 봄꽃처럼 시민의 사랑으로 오래오래 활짝 피어나소서! ■ 테미오래 개관식 | 2019년 4월 6일 오후 2:00 아름다운 봄꽃처럼 시민의 사랑으로 오래오래 활짝 피어나소서! 테미오래 개관식 아름다운 봄, 벚꽃이 만발하는 4월 화려하고 아름다움 계절에 테미공원 옆 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이 '테미 오래'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의 문화힐링공간으로 새롭게 변신하였습니다. '테미 오래'라는 이름은 2018년 시민공모를 통해 정해졌으며 둥근 테를 둘러쌓은 작은 산성 '테미'와 동네의 골목안 몇 집이 한 이웃이 되어 사는 구역이란 뜻의 순 우리말 '오래'를 합성한 말이라고 합니다. 테미오래 개관식에 앞서 테미 오래(옛 충남도지사 관사촌)에 들어오는 정문 앞에서 풍물패 길놀이가 흥겨운 풍물놀이가 쳘쳐졌고요. 공간 지신밟기 행사로 활짝 문을 열며 흥을 돋구고 있습니다. 테미오래.. 87년만에 시민의 품으로! 충남도지사관사촌 '테미오래' 개관 축하! 봄은 추위로 웅크렸던 마음을 열리게 합니다. 또한 새로운 희망에 마음을 부풀게도 하고 그 마음을 아름답게도 합니다. 봄은 이렇듯 무엇이든 하고프게 만드는 참으로 좋은 계절입니다. 2019 대전 방문의 해를 맞아 봄날의 아름다운 꽃소식만큼이나 반갑고 핫한 기분 좋은 소식 전해드립니다. 꽃이 피네! 봄 꽃이 피네! 벚꽃이 만발한 수도산 자락에 위치한 충남도지사 공관이 오랜 시간 숱한 고난을 겪고 '테미오래' 라는 예쁜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나 87년 만에 대전 시민들의 품에 안겼습니다. 4월의 벚꽃보다 더 화려하고 예쁜 이름 '테미 오래' 1932년 대전의 원도심에 조성된 도지사 공관과 관사촌이 87년 만에 벚꽃보다 더 화려하게 시민의 품으로 돌아왔습니다. 관사촌이라는 고정관념을 탈피하고 또 다른 색을 입혀 .. 대전 봄꽃 축제가 열리는 테미공원에서 벚꽃 데이트를 즐겨요! 봄 하면 역시 벚꽃을 빼놓을 수 없습니다.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둘이 걸어요.' 노래를 흥얼거리며 벚꽃을 구경하기에 너무나도 좋은 날씨입니다. 대전에도 벚꽃의 명소들이 참 많습니다. 산책처럼 거닐며 볼 수 있는 벚꽃거리는 상상만으로도 미소가 번지는데요. 하지만 산 전체에 벚나무가 있어 봄이 되면 하얀 벚꽃으로 덮이는 테미공원은 단연 벚꽃의 명소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벚꽃의 명소 테미공원을 미리 가 보았습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테미공원에서는 테미봄꽃축제를 개최합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제16회 테미봄꽃축제를 한다는 현수막이 걸렸습니다. 이번 축제는 4월 5일(금)부터 7일(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축제기간에는 플리마켓과 각종공연, 먹거리 장터도 펼쳐진다고 하니 그 축.. 대전원도심문화올레길 1코스, 미리 만나보다 앞으로 새롭게 생길 대전 원도심 문화올레길 1코스를 미리 다녀왔습니다. 대전 옛 충남도청사를 문화복합단지로 탈바꿈시키기 위한 대전 원도심 재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본 노선 3개 안이 잠정 결정되었다고 합니다. 1코스는 옛 충남도청 → 대흥동문화예술거리 → 카페거리 → 관사촌 → 테미공원인데요. 걷기의 묘미를 더하는 콘텐츠를 중심으로 근현대사 이야기, 영화촬영지 안내, 연예인 포토존 등으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2코스는 중구청 → 우리들공원 → 대흥동성당 → 성심당 → 중앙철도시장 → 대전역으로 이뤄지는데요. 문화예술 체험 공간, 먹거리 체험, 서민 이야기 등 남녀노소 쉽게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조성될 계획입니다. 3코스는 한밭교육박물관 → 한의약인쇄거리 → 옛산업은행 → 역전시장 → 인동시장으로 이어지.. 대전 4월 봄나들이 핫플레이스! 테미공원, 회인선벚꽃길, 대청공원 대전의 봄하면 생각나는 나들이코스 또는 어떤 생태관광지가 생각나시나요? 자그마한 동산속에서 하얀 꽃눈을 맞으며 걸을 수 있는 동산! 26킬로㎞가 넘는 전국 최대의 회인선 벚꽃 길! 그리고 아름다운 대청호를 배경삼아 자연에서 가족들과 캠핑도 즐기고 공연도 볼 수 있는 공원! 이 놀라운 4월의 핫플레이스가 바로 우리 고장 대전에 있는데요. 오늘은 여러분들께 매년 4월이 되면 꼭 한번 들려봐야 하는 대전 3경을 선택해서 여러분들께 소개를 하고자 합니다. 이번 주말을 이용해서 꼭 한번 다녀보시길 바랍니다~~ *^^* 레츠 고~!!! ============================================ 테미공원에서 연인/친구들과 함께 꽃눈을 맞으며 걸어요. =========================.. [외국인 소셜기자]테미예술창작센터에 가면 영감이 샘솟는다 4월 9일,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열린 2017 프리뷰 전시를 방문했습니다. 지금껏 많은 전시회를 다녔지만, 레지던시(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 전시는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어떤 전시일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On April 9, I visited the 2017 Preview: Artist Residency at TEMI Park. I have been to many exhibitions before, but did not know what to expect this time since I had never been to a residency exhibition. 전시회장에 들어서자 아주 아름다운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마주친 작품들로부터 영감을 얻어가며 갤러리를 누비고 다녔습니.. 테미벚꽃콘서트, 꽃잎 흩날리며 바람 불어와 테미벚꽃콘서트가 8일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열렸습니다. ‘클라리넷 앙상블 유니크’ 공연에 이어 국악단 '흥·신·소'공연이 있어졌습니다. 때마침 테미공원의 벚꽃도 만개하여 입구에는 관람객(觀覽客)과 상춘객(賞春客)으로 인산인해(人山人海)를 이뤘지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는 대전시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아래에 위치하고 있는데요. 2014년 3월까지는 테미도서관으로 운영되었습니다. 그 뒤 건물을 리모델링을 하여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로 재탄생했습니다. 테미예술창작산터는 국내 외 예술가들을 모집하여 일정기간 거주하고 창작활동과 교류, 교육을 할 수 있는 레지던시 공간입니다. 저는 대전토박이면서 결혼 후 테미도서관 바로 앞 동네에서 두 아이들과 책을 보곤 했었는데요. 여기에 오면 흑백 필름이 머릿속을 스쳐갑니다. 한.. 테미예술창작센터 4기 입주예술가 8인, 예술에 상상을 입히다 테미공원에서 눈처럼 날리는 환상적인 벚꽃 아래 보물찾기 해보셨나요? 테미공원의 보물찾기는 바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매년 준비하는 프리뷰 전시 행사의 하나로 진행된답니다.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예술가들이 직접 준비한 소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는 알토란 같은 기회입니다~! 지난 주,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는 4기 입주예술가들이 진행한 작품을 미리 보는 프리뷰 전시가 개막하였습니다. 2017년 현재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 입주하여 작업하고 있는 4기 입주예술가들의 명단은 창작센터 입구 왼쪽에 커다랗게 써 있습니다. 8명이 선정되어 작품을 하는데, 한국인이 5명, 외국인이 3명 보입니다. 작년 말 공모를 통해 선발했는데, 경쟁이 무려 11:1이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명단에 있는 분들은 11:1의 경쟁을 뚫.. 대전벚꽃명소 원도심 테미공원 벚꽃 황홀경 봄나들이의 백미는 꽃구경. 해마다 4월이면 전국을 황홀하게 물들이는 벚꽃. 대전의 원도심 작은 동산은 꽃대궐로 장관입니다. 왕벚나무가 빽빽이 들어차 주민들의 휴식처로 사랑받고 있는 테미공원은 대전의 대표 벚꽃 명소입니다. 하늘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하얀 벚꽃으로 뒤덮인 테미공원은 요즘 활짝 핀 왕벚꽃이 만개하여 시민들의 발길이 줄을 잇고 있습니다. 아직 봄마중 못하신 분들~ 도심 속 휴식 공간 테미공원으로 초대합니다. 낭만 가득 테미공원 벚꽃 활짝 송이송이 벚꽃송이 하얀 꽃송이! 흐드러지게 몽글몽글 활짝 핀 벚꽃, 예뻐도 너무 예쁩니다. 팝콘을 튀겨 놓은 것 같은 부드러운 솜뭉치가 나무에 그대로 매달렸습니다. 벚나무는 일본의 국화입니다. 꽃이 예뻐 가로수로도 많이 심겨져 있으며, 해마다 봄이 되면 지역축.. [외국인소셜기자]테미공원의 봄, 벚꽃동산에 살랑살랑 봄바람 서대전 중구 테미공원은 자연을 보고 느끼고 쉬어 갈 수 있는 훌륭한 장소인데요. 저는 일주일에 적어도 3 번씩 이 공원을 지나다녀요. 봄 날의 테미공원은 좀 더 아름답거든요. 봄이 찾아 온 테미공원은 공원 주변이 온통 아름다운 꽃으로 뒤덮입니다. Located in Jung-Gu, which is in Seo Daejeon, Temi Park provides a great place for visitors to experience nature and relax. I pass by the park at least 3 times a week and every spring the park is a bit more beautiful. During the spring, Temi Park is white cappe.. 테미예술창작센터 2017 프리뷰 전시, 벚꽃동산에 예술이 꽃핀다 화창한 봄날,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를 방문하니 오픈스튜디오가 눈에 들어왔어요. 작가들의 예술을 향한 열정이 가득 느껴지는 이곳은 어떤 곳일까요? ▲오픈스튜디오 오픈스튜디오는 2017년 입주예술가 6명이 머무는 곳인데요. 입주예술가들의 창작활동 과정을 가까에서 관람하며 소통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예술가들의 완성작만 봐 왔는데, 직접 창작하는모습을 볼 수 있으니 신기했답니다. 오픈스트디오는 테미예술창작센터 2017 프리뷰 전시기간(4.5~4.16)중 7일부터 9일까지 진행됩니다. 전시공간에 마련된 작가들의 작품을 한 번 들여다볼까요? 개성있는 작품들을 구경하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 ▲김연희 작가의 작품 김연희 작가의 작품입니다. 안락함을 꿈꾸는 중의 기억이나 감정을 포착한 것을 작품으로 나타냈습니다. ▲이샛.. 대전 토박이 추천! 대전 벚꽃여행코스 20곳 3월 말이 되면 남쪽으로부터 봄을 알리는 벚꽃 소식이 들리지요. 개나리와 목련도 벚꽃과 함께 봄을 알리는 삼총사입니다. 대전토박이로 그동안 직접 다니면서 확인 된 벚꽃명소를 구별로 소개합니다. 우선 드라이브 코스와 데이트 코스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각 구청별로 장소의 간략한 특성과 주차, 식사, 주변 문화재, 식당 등을 알려드릴게요. 대전 동구 벚꽃여행코스 ▼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주변 우암사적공원 주진입도로인 가양2동 더퍼리길 약1㎞(대주파크빌 아파트 후문~(충정로)~남간정사)는 최근에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2016년도에는 ‘제11회 흥룡마을 가마놀이 재현 및 벚꽃축제’가 열리기도 했죠. 우암사적공원 내 남간정사 주변에는 벚나무는 많지는 않지만, 고목과 고건축이 잘.. [카드뉴스]대전벚꽂명소 베스트 9 대전광역시 공식페이스북에 올라온 를 소개합니다.^^ 보문산, 테미공원, 남간정사, 화폐박물관, 충남대학교, 대청호반 드라이브길, 정림동벚꽃축제,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등 대전벚꽂명소를 살펴보세요.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벚꽃 흩날리는 대전명소에서 예쁜 추억을 쌓으세요.^^ 테미예술창작센터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소제동 관사촌에 얽힌 이야기 중구 보문로 199번길에 있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전시장에서 11월 10일부터 27일까지 ‘2016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결과보고展’이 열렸습니다. 대전문화재단이 주최하고,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가 주관하는 행사인데요.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의 3기 입주예술가들의 작품을 둘러보며 사색하는 시간을 가졌어요. 테미예술창작센터 근처에는 테미공원이 있는데요. 일명 수도산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가을 단풍이 끝자락에 이르는 시점이었습니다. 지역리서치 프로젝트 결과보고 전시는 올해 2회째를 맞이했는데요. 지역 예술가들이 창작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대전의 문화적 예술적 가치를 도모하는 의미있는 전시였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배상순씨와 비기자팀(이재환, 최선영)이 각자의 작품을 통해 잊혀진 대전의 옛 모습을 조명했..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입주작가 결과보고전과 오픈스튜디오 청명한 가을을 느끼며 도착한 곳은 벚꽃 동산으로 유명한 테미공원의 테미예술창작센터. 지난 1월 입주한 3기 작가들의 작품 결과보고전 '이상적인 존재들' 개막식에 참여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2016 결과보고전은 10월 20일 까지 15일 간 열리는데요. 9일(일)까지 4일 동안은 오픈스튜디오로 작가 개인의 창작공간을 둘러보며 작가와 만남의 기회도 가질 수 있답니다. 절대 놓칠 수 없는 기간인거죠?^^ 개막식에는 대전시립미술관 이상봉 대표 외 대전에서 활동하고 있는 화가와 교수, 시민들이 참석했는데요. 이춘아 대전문화재단 대표는 입주작가와 함께하는 지역주민들과의 체험이 많았으면 하는 바람이지만 레지던시로서 '대전의 숨은 곳 찾아내기'중 하나로 지역주민과 시민들이 찾는 명소가 되길 바란다고요. 개막식에 참여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2016 프리뷰전, 오픈스튜디오 작품을 만나보실래요? 벚꽃이 눈처럼 흩날리던 날.테미공원 바로 옆 대전 테미예술창작센터의 2016프리뷰전을 찾았는데요. 산 전체가 벚꽃으로 흐드러진 테미공원에 도착하니 아기를 안고 산책 나온 가족, 영상을 촬영하는 학생 등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담고 있었습니다. 테미 벚꽃 축제와 연계해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테미공원에 작가의 작품 교환권 등 보물 25개를 숨겨 놓았다고 하는데요.벚꽃의 아름다움에 취해야 하지만 보물이 있다고 하니 꼬맹이의 눈은 산책로 구석구석을 살피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보물을 숨겨 놓은지 이틀째... 사람들이 벌써 보물을 다 찾아버렸나 싶었는데 연두빛 철망 사이로 빨간 테이프가 눈에 들어옵니다. 비록 작가의 작품은 받을 수 없었지만 마지막 남은 보물이었다고 하네요. 무릎담요를 선물로 받았답니다~^^ 그 테미공.. 대전벚꽃! 꽃비 내리는 도심속 테미공원 봄나들이! 완연한 봄을 알리는 4월 첫주, 대전 도심 한가운데엔 매년 요맘때쯤이면 푸른산이 아닌 벚꽃으로 뒤덮인 하이얀 산이 덩그러니 소담스럽게 솟아납니다. 설레임 가득한 봄날 대흥동 테미공원 수도산에 꽃비가 내리기 시작했는데요. 아름답고 화사한 봄꽃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테미공원엔 소복이 피어난 아름다운 벚꽃을 즐기려는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벚꽃의 꽃말처럼 순결하고 단백한 분위기가 넘쳐나는 화사한 봄 분위기가 절로 느껴지는 풍경입니다. 한여름을 방불케하는 초여름 날씨로 만개한 꽃들과 초록이들이 앞다투어 피어나기 시작하는 요즘. 어딜가나 벚꽃들의 향연이 펼쳐지지만 이곳 테미공원은 도심속에서 화려한 벚꽃잔치를 즐길 수 있는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곳입니다. 일년 사계절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대전벚꽃명소 BEST 5 골라가는 재미 가득한 대전봄꽃여행 달력을 보니 3월 끝자락으로 걸어가고 있습니다. 절기상 봄이 왔지만, 아침저녁으로 쌀쌀한 기온 덕분에 완연한 봄이라 말하기에는 조금 시간을 기다려야 할 거 같아요. 두꺼운 겉옷을 정리하고 옷이 가벼울 질 때쯤 활짝 핀 봄꽃을 보러 나들이를 갈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미 남쪽 지방에는 매화와 산수유가 활짝 피어 나들이 가족을 맞이하고 있고 그 기운이 곳곳에 퍼지고 있다는 걸 우리는 알 수 있으니까요. 나들이 갈 준비하셔야지요? 봄. 봄에는 새싹이 돋고 노란색, 분홍색, 흰색 예쁜 꽃들이 피어나지요. 마음만큼 기분도 좋고 활동지수도 상승하는 봄! 우리는 봄꽃 나들이를 가야 하니까요.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대전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작은 것도 관찰하는 법을 배우게 되었답니다. 여러분께 봄.. 대전원도심투어, 테미예술창작센터에는 예술가 6명이 산다? 아이들과 대흥동의 프랑스문화원이나 은행동의 작은 갤러리 등 전시회를 찾아 다니곤 했지만 대전을 여행한다... 그런 생각을 하지 못했었는데요. 2013년 5월 공감만세의 원도심 공정여행에 참여하면서 '아~ 대전 원도심을 여행할 수 있는거구나'란 것을 깨닫게 되었네요...^^;; 다른 지역 여행을 하면서 특별히 명소도 찾지만 시장이나 사람들이 사는 장소도 다니러 가듯 대전의 원도심을 여행한다는 것도 자연스러운 일인데 내가 사는 곳이라서 여행이란 생각을 하지 못했던것 같습니다.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에서 '원도심 마을공동체', '도시재생 문화거점', '추억의 장소'를 주제로 2016년 첫 원도심 팸투어를 다녀왔는데요. 제가 속한 B조는 도시재생 문화거점 코스인 테미예술창작센터와 옛 충남도관사촌, 이색 카페인 ..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