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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산

장태산 숲속의 깊어가는 가을소리가 들리나요? 장태산 숲속의 깊어가는 가을소리가 들리나요? *** 아직은 대전 인근지역 낮은 지대까지 가을 옷을 입지 않았지만 분위기를 느끼게 만들어 줍니다. 장태산 휴양림의 입구에 들어서면 쭉쭉 하늘을 향하여 자라난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압도적이죠. 야생화를 전문적으로 탐사하는 사람으로 꽃이 피는 계절에 최고의 난적이 모기의 공격입니다. 산모기는 한번 물리면 강력한 독성으로 가려움과 피부 성처로 무척 힘들게 하지요. 산 숲속으로 들어서면서 모기패치, 모기예방 약품을 바르고 살포하지만 한계가 있다는 것입니다. 이상 하리 만큼 모기들이 싫어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나에게만 유별스럽게 집중공격을 하는 이유를 아주 의아해 한답니다. 올 한 해 동안 모기들의 공격 흔적들이 아직도 팔둑 등 선명하게 지워지지 않고 있있는데, 야생화..
지친 심신을 달래준다, 장태산자연휴양림 지친 심신을 달래준다, 장태산자연휴양림 *** 며칠 연이어 내린 비로 한동안 꽤 시원했던 거 같습니다. 막상 비가 그치니 더위가 찾아와, 시원했던 며칠 전이 그리워집니다. 하지만 장마가 그치고 나면 폭염이 이어질 것이고, 이 더위를 피하기보단 즐겨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지난주에 다녀온 장태산자연휴양림 소식을 전해드릴까 합니다.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에 있는데, 서구 끝에 위치해서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운 곳입니다. 그래도 대전을 벗어난 곳이 아니기 때문에 주말에 잠시 다녀오기에도 좋은 곳입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따로 입장료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곳입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메타세콰이아로 유명한 곳입니다. 크게 자란 나무 덕분에 두꺼운 그늘이 만들어져서..
메타세콰이어로 울창한 숲속어드벤처, 장태산자연휴양림 메타세콰이어로 울창한 숲속어드벤처, 장태산자연휴양림 *** 장태산자연휴양림 숲속어드벤처 장마 속 무더위는 8월의 폭염보다 더 힘들게 느껴지는, 간간이 비가 뿌리는 나른한 주말입니다. 올 여름은 지난해보다 장마가 빠르고 더 무더울 거라고 합니다. 장마 때문에 더욱 마음이 바빠지는 7월입니다. 한해의 반이 다하는 소릴 들으며 메타세콰이어가 즐비하게 줄지어선 최고의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장태산자연휴양림은 1991년 5월 창업자인신 임창봉 선생께서 전국 유일의 사설휴양림으로 개설하여 운영하던 중 경영난을 겪는 과정에서 2002년 7월 대전광역시 에서 인수하였습니다. 그 후 대전광역시에서는 2004년 4월 부터 휴양림 재개발에 착수하여 2005년 12월에 준공한바 80여ha(24만평부지에 50여년을 자..
황금물결 메타세콰이어 숲 속 장태산자연휴양림 가을빛으로 온통 황금물결을 이룬 서구 장안로의 장태산자연휴양림에 다녀왔다. 들어가는 입구부터 내 눈을 시리게 만든 화려한 나무들의 변신이 반갑게 맞이 한다. 휴양림 입구의 작은 개울가에서부터 아름다운 단풍으로 내 눈은 벌써 호강을 한다. 메타세콰이어나무 사이로 빛나는 붉은 단풍나무 숲체험 스카이웨이부터 올라가보자. 달팽이 모양인 스카이타워를 올라가며 즐기는 단풍놀이. 황금단풍놀이를 시작한다. 계단이 아니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올라가 숲의 장관을 구경할 수가 있다. 스카이타워에서 내려다본 풍경에 흠뻑 취해본다. 아래에서는 추억 찍기에 바쁜 일이 펼쳐지고 있다. 메타세콰이어나무 중간쯤에 산책길을 만들어 놓아 짜릿한 단풍놀이를 즐길 수가 있다.
팔마정에서 바라본 장태산과 용태울 저수지 막바지 가을 풍경을 눈에 담으려 장태산으로 향했다. 출발할 때 조금 흐린 날씨에 아름다운 가을빛을 기대하지 않고 갔는데 회색빛 구름이 걷히더니 이내 햇빛이 단풍든 산에 비춰주었다. 장태산 휴양림 입구 용태울저수지 풍경이 어느 외국에 온 듯한 느낌을 안겨주었다. 진한 옥빛 호수에 바람이 일어 움직이는 물결이 멀리 퍼져나가는 순간에 누른 셔터로 그 순간의 아름다운 호수를 영원히 간직할 수 있어 기분이 좋았다. 호숫가 산에 지은 팔마정으로 가는 구름다리를 건너 정자에 올랐다. 과거 이 일대가 물에 잠기기 전 8마리의 말이 물을 먹고 있는 형상이라해서 팔마마을이라고 불렀다고 한다. 처음 지은 정자는 오래되어 안전에 문제가 있어 2011년에 새로 지었다고 한다. 팔마정에서 바라본 용태울 저수지가 가을 하늘빛에 반..
[장태산/대전여행/대전데이트/대전계곡]스카이타워에서 짜릿한 데이트 장태산휴양림 장태산 자연휴양림에서 힐링데이트 는 어떠신가요? 장태산 휴양림에는 장태산 전경을 불수 있는 스카이타워가 있답니다. 바람이 세게 불면 흔들 흔들 정산에 올라가면 짜릿하게 장태산 전경을 다 볼수 있어요 스카이 타워 중간에는 이렇게 멋진 조형물도 있답니다 장태산 야행화원 근처에 이뿌게 피어있는 구절초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안에 펜션이 있어서 저렴한 가격에 숲을 즐길수 있답니다. 미리 홈페이지에서 예약을 받으니 미리미리 신청 하셔요 장태산 휴양림안내 관리 사무소 입니다 물이 많이서 아이들이 장태산 휴양림에서 물놀이 삼매경이에요 장태산 휴양림을 만든 임창봉선생님 기념동상 메타세콰이어숲길을 걸으면 온몸에 생기가 확도는것 같아요 물이 졸졸졸 흐르는 소리가 너무나 청량하답니다 매점도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간식을 즐기고 ..
흥분과 감동이 넘치는 장태산휴양림 가족캠프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소장 이한식)는 8. 7(화)~10(금)까지 1박2일씩 2회에 걸쳐 대전 시민가족을 대상으로 장태산휴양림에서 휴양림 가족캠프를 개최했습니다.이번 휴양림 가족캠프는 초등학생을 둔 40가족 120여명이 참여한 행사로 산림 골든벨, 천체학습, 장태산 알기, 숲 체험, 목공 체험 등 흥미롭고 다채로운 체험 행사로 개최됐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족들이 산림휴양을 하며 몰랐던 산림 상식을 알고, 야간에는 천체관측을 통해 신비한 우주에 대한 비밀을 조금 이해할 수 있었으며, 또한, 가족회의 시간을 만들어 서로 대화하고 이해하는 ‘좋은 가정 만들기’의 기본을 가꾸어 가는 뜻 깊은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으며, 숲 체험을 통해 우리 주변에 있는 숲의 고마움을 아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익사..
[대전명소]산도 푸르고 물도 푸르고 나도 푸르고~ 산과 들, 바람마저도 푸르른 5월입니다. 어디를 쳐다보건 짙은 녹음이 눈의 피로를 씻어주는 요즘인데요, 등산을 하기엔 부담감이 있어서 드라이브 겸 산책을 하기 위해 지난 주말에 장태산을 찾았습니다. 장태산휴양림 방향으로 진행을 하다가 샛길로 빠져서 조금 가다보니 산자락 사이로 길이 이어져 있고 이렇게 구름다리가 머리 위로 놓여 있더라구요. 차를 세우고 무작정 등산로를 따라 올라갔습니다. 새로 만든 등산로인 것 같아요. 설치된 보호대가 깨끗합니다. 금세 나무계단이 나타나네요. 성큼성큼 오르면 무언가 탁 트인 공간이 나타날 것 같은 예감~ 나무들 사이로 정자가 눈에 들어옵니다. 녹음 짙은 나무들이 만들어내는 시원한 그늘 터널을 지나가니까 오르막길인데도 하나도 힘이 들지 않아요. 바위 위에 터를 잡은 정자가 ..
[3월의 핫뉴스] 1위.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 12선 선정 대전시는 26일 대전의 새로운 관광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맞는‘대전 대표 관광명소 12선’을 새로 선정‧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대전8경’과‘대전명소7선’이지난 1996년과 2009년에 각각 선정돼 내용이 일부 중복되고 혼란을 유발함은 물론 지역 명소로서의 상징성과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관광명소를 재선정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관광명소는 모두 4개 분야에 12곳입니다. 분야별로 ▲테마공원은 오-월드, 뿌리공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4곳) ▲생태환경 분야는 계족산황톳길(계족산성), 대청호반, 장태산휴양림, 대전둘레산길(4곳) ▲역사문화는 대전문화예술단지(대전문화예술의 전당․시립미술관․이응노미술관), 동춘당(2곳) ▲지역명소는 으능정이 문화..
[대전소식] 산불진화에 대한 우리들의 자세! 봄철의 산야는 건조한 날씨로 인해 몹시 메말라 있습니다. 때문에 조그마한 불씨에도 쉽게 큰불로 번지죠. 특히 산과 들에 화재가 난다면 대형화재로 쉽게 커나가게 됩니다. 이런 사고를 예방하고 또한 진화하기 위해 2월16일 장태산자연휴양림에서 교육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교육은 대전시내의 산림이 산불발생으로 부터 피해를 최소화하며 또한 조기진화를 목적으로 '산불전문예방진화대'현장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에는 공무원 및 산불전문예방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의 진화방법과 방화선 구축 및 진화장비 사용요령 등에 대해 교육이 이루어졌습니다. 최근 지구온난화로 인한 기상이변으로 인해 봄철의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며 산불발생위험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3~4월부터 산행객의 증가와 농촌지역의 논..
[대전명소]숲해설이 있는 장태산휴양림으로 나와유~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2011년 11월 19일 토요일입니다. 어느덧 11월도 30일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2. 비가와서 추워질 것이라 하지만 생각 보다 꽤 춥지는 않습니다. 어제 서울을 다녀왔는데 서울도 춥지 않은 날씨였습니다. 그래도 항상 건강에 유의하셔야 합니다. 3. 이번 시간에는 '숲해설이 있는 장태산휴양림'에 대해 이야기 할 것입니다. 장태산휴양림은 대전의 명소로도 유명합니다. 놀러 도가고 등산 도하고 말입니다. 하지만 오늘은 장태산휴양림의 숲해설에 대해 이야기하겠습니다. 4. 숲해설가에 대해 간략히 말씀드리면 숲에 대해 충분한 공부와 더불어 교육으로는 산림청에서 인증한 숲해설가양성과정(140시간)을 수료하여야 숲해설가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자!..
[대전산책] 가을의 색... 장태산 가을의 색... 얼마전 10월 20일에 장태산을 다녀왔습니다... 장태산의 가을은... 시원하고... 아름다우며... 때론 강렬하시고 하며... 산뜻했습니다...^^ 그럼... 사진으로 잠시나마 즐겨보실래요?? 나뭇잎 사이로 살포시... 얼굴을 내미는 햇빛... 10월20일... 아직 푸르른... 장태산의 가을... 군데군데 세워져 있는 이정표도... 가을을 알리는듯해보입니다... 10월 20일에 장태산은 서서히 붉어 지고 있었습니다... 지금쯤이면... 붉음이 더해져 있을듯하네요...^^ 가을... 가을의 아름다움과 가을의 색을 찾아 장태산을 한번 다녀오시는건 어떨찌요?? 주말을 이용해서...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자연과 가을을 만끽하시길... Photo by SOM
대전 여행, 대전 서구를 돌다 Vol.2 저번 편에 이어서 정뱅이 마을입니다. 이곳은 일상과 여행이 공존하는 공간입니다. 논이 있고 마을이 있으며 백구와 황소가 있습니다. 그와 동시에 출사를 나온 많은 사람들과, 그림을 그리려 온 국제학교 학생들, 이들에게 큰 웃음을 선물해주는 마을 주민들도 있습니다. 멋스러운 건축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곳엔 일상의 소소함이 존재합니다. 널린 빨래, 하늘을 보는 해바라기, 로터리에 앉아 수다떠시는 할머님들, 그리고 가을. 따스한 일상의 풍경으로 정뱅이 마을을 둘러봅니다. 대전국제학교 학생들과 콩골로 선생님은 그림을 그리려 정뱅이 마을에 왔습니다. 아는 영어 모르는 영어를 동원해 콩골로 선생님과 여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어느 친구가 제일 잘그리느냐라는 말에 선생님은 심각히 고민을 합니다. 그들이 그려내는 ..
따스한 햇날이 내리쬐는 봄날의 봄나들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여행명소] 따스한 햇날이 내리쬐는 봄날의 봄나들이! 어느덧 겨울이 가고, 새봄이 찾아오고 있어요. 겨울이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로 부들부들 떨고요.. 봄날이 되면, 소풍의 계절이기도 하죠. 어디로 갈까? 고민도 되고요. 보통 소풍하면, 예전에는 집에서 김밥도 싸고 도시락도 싸고 그랬잖아요. 하지만 요즘은 김밥집들이 많이 생겨서, 예전에는 그냥 김밥만 싸서 갔는데, 지금은 치즈김밥, 쇠고기김밥, 참치김밥, 김치김밥 등..셀수 없이 많잖아요. 그리고, 편의점에서도 김밥도 도시락세트도 팔구요. 얘기가 잠시 딴곳으로 새어버렸군요. 다시 서론으로 돌아가서, 봄이 되었으니 여러분들의 소풍을 떠날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엑스포, 정부대전청사,,, 대덕연구단지... 대전하면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
[대전명소] 외국인들 마저 감탄한 아름다운 대전의 공원들 (한밭수목원,대청호,장태산,대전명소,전국명소,운동,산책) 외국인들 마저 감탄한 아름다운 대전의 공원들 [한밭수목원,대청호,장태산,대전명소,전국명소,운동,산책] 읽기전에 "추천"해 주시는 센~스!! 부탁드립니다. 가운데 손가락을 꾸~욱 눌러주시면 감사해요^^ 이제 어느덧 추운 겨울이 물러나가 따스한 봄날로 다가가는 2월이네요. 그렇지만 아직은 밖의 날씨는 춥죠, 이번 주부터 다시 추워진다고 하는데, 이럴 때 집에만 있을 것이 아니라 더 튼튼하고 좋은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경치 좋은 가까운 산이나 도심공원을 거닐고 다니는 산책 같은 운동은 어떠신지요? 특히 대전은 외지 사람들이 보기엔 엑스포밖에 생각나지 않나요? 그런데 대전도 알고 보면은 볼 곳이 참 많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구봉산이나 계룡산국립공원, 장태산휴양림, 계족산성 등등 말로 헤아릴 수 없이 많지만,..
[산책] 건강한 몸매를 원하시면! 오세요!! 이곳으로~ (둘레길, 데이트장소, 한밭수목원, 대청댐, 장태산) "건강한 몸매를 원하시면! 오세요!! 이곳으로~" (둘레길, 데이트장소, 한밭수목원, 대청댐, 장태산) 겨울철 집에만 있으시면, 답답하지 않으세요? 가끔씩 바깥세상이 궁금하기도 하구요^^ 그렇게 집에만 있으시면 살만 찔게 뻔하고, 혹시 자연을 즐기면서 추위도 잊을 수 있는 곳 그런곳을 가끔씩은 거닐고 싶지 않으세요?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건강한 몸매도 그리고 맑은 공기도 마실수 있으며, 때론 연인들끼리 데이트장소로도 괜찮은 곳을 소개해드립니다. 하얀눈세상을 거니는 아름다움 (http://daejeonstory.com/1250) 눈오는 설경 속에 혹시 공원을 거닐적이 있나요, 새하얀 온세상이 마치 순수의 시대로 되돌아간 그런 깨끗한 느낌의 세상속에서…, 첫번째로 소개해드리는 이 곳은 대전도심에 있는..
가을빛 물씬 풍기는 장태산의 아름다움, 느껴보세요! 가을단풍이 아름다운 그곳, 가을빛 물씬 풍기는 장태산의 아름다움, 느껴보세요! 여행날짜 : 2010년 11월 6일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 찾아가는 길 : 가수원 사거리에서 우회전 → 직진 → 흑석사거리에서 좌회전 → 직진 → 용태울저수지 → 장태산 낮은 산봉우리가 많은 대전에서 장태산(374m)은 비교적 높은 산입니다. 남쪽의 대둔산(878m)과 서쪽의 안평산(470m) 등지에서 발원한 시냇물은 산 입구의 용태을계곡을 거쳐 용태을 저수지로 흘러듭니다. 산일이대 30여만평이 국내 최초로 사유림 자연휴양림으로 조성되어 숙박시설과 양어장, 사슴사육장과 어린이 놀이터 등의 시설이 들어서 있습니다. 휴양림 일대에는 잡목숲과 함께 메타세콰이아나무와 독일 가문비나무 등의 인공림이 조성되어 있으며, 인공림과 ..
[오감만족 대전] 장태산 휴양림 단풍이 활짝 피었습니다. 가을 단풍이 이쁘게 물들었다는 말을 듣고 장태산 휴양림을 찾았습니다. 영화에서나 볼 듯한 멋진 단풍길을 선물하네요^^ 이런 멋있는 단풍길을 걷고 있다 보니 장태산과 하나가 되는 것 같고 마치 레드카펫을 밟고 길을 걷고 있는 느낌이 듭니다. 연못과 단풍이 하나가 되어 멋진 그림을 그려내고 있네요^^ 나무 계단과 단풍나무가 만나 하나의 또다른 단풍길을 만듭니다. 하늘로 쭉쭉 뻗은 커다란 나무들이 바람이라는 음악에 맞추어 춤을 춥니다. 작년 이후에 처음 가봤는 데 스카이타워가 새로 생겼더군요^^ 스카이타워를 올라가 보니 안에 조형물이 눈에 들어옵니다. 스카이타워 위에서 보는 전경은 정말 예술입니다^^ 가족과 함께 장태산의 단풍을 감상하러 오세요^^ 정말 말로 설명할 수 없을 정도로 예술입니다^^ < 찾아오시는..
울긋불긋 가을옷을 입은 장태산휴양림 (가을단풍,메타세콰이어) 울긋불긋 가을옷을 곱게 입고 맞이하는 장태산 휴양림 ● 여행날짜 : 2010 - 11 - 06 ● 위치 : 대전광역시 서구 장안동 ● 찾아가는 길 : 가수원사거리에서 우회전 - 직진 - 흑석사거리에서 좌회전 - 직진 - 용태울저수지 - 장태산 자연 상태의 잡목 숲을 배경으로 평지에 고유 수종인 밤나무, 잣나무, 은행나무 등 유실수, 소나무, 두충 등을 계획적으로 조림했고, 미국에서 들여온 메타세콰이아, 독일 가문비나무 등 외래 수종을 배열하여 독특하게 조성했다. 산 입구 용태울 저수지를 지나면서 휴양림이 펼쳐지고, 산 정상의 형제바위 위에 있는 전망대에서 낙조를 바라볼 수 있으며 장군봉, 행상바위 등 기암괴석이 보인다. 휴양림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고, 숲속의 집, 방갈로, 삼림욕장, 양영장, 극기훈련 코..
[대전여행] 아름다운 단풍숲길로의 초대,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오감만족] 아름다운 단풍숲길로의 초대, 대전 상소동 산림욕장 대전에 많은 연구소와 학교가 있다보니 사람들은 보통 대전하면 굉장히 도시적인 모습만을 생각하곤 합니다. 하지만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아름다운 자연을 만나볼 수 있는 도시가 바로 대전입니다. 장태산과 만인산 등에 있는 자연휴양림은 이미 꽤나 유명한 장소이고 대청호 주변도 호반길 조성과 함께 많은 사람들이 찾는 명소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아름다운 길을 가지고 있는 대전 동구 상소동 산림욕장도 자연과 함께 하기에 너무나도 좋은장소 입니다. 그래서 지난 토요일 찾았던 상소동 산림욕장을 사진속에 담아봤습니다. 사진속에 등장하는 사람들은 함께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고 계신분들입니다. 아직 완전한 단풍이 찾아오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