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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도심

대전 원도심이야기, 제2회 구)충남도청 오래된 미래, 낭만거리 '원도심이야기제2회, 구) 충남도청 *** 영화와 드라마 속 배경으로 더 유명해진, 구 충남도청 (등록문화재 제18호)긴 대전의 역사를 끌어안은 오래된 건물은 이제 새로운 미래를 꿈꾸고 있습니다.영화 '변호인'이 널리 알려지며 그 무대였던 법정 장면이 나오는 곳으로 더 많이 소개되는 장소가바로 이곳, 구 충남도청(등록문화재 제18호)입니다. 사실 근대 건축물의 보존이라는 문화재로서의 가치도 중요하지만,최근 관광객들에게는 영화 속의 장소를 찾아보는 친숙함으로 먼저 다가서게 됩니다.대전여행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가장 먼저 들러보라고 권할 수 있는 장소 중 하나입니다. 여행의 즐거움은 그 지역에 대한 배경지식을 익히는 것에서부터 시작됩니다.그런 측면에서 대전의 모든 역사가 한 눈에 들어..
원도심이야기 | 근대도시 대전의 관문ㆍ대전여행의 시작, 대전역 근대도시 대전의 관문 대전여행의 출발점, 대전역사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중앙로가 보이는 서쪽 광장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대전사랑 추억의 노래비에 적힌 '대전 부르스'의 노래가사입니다.1963년 '대전 발 영시 오십분'이라는 영화에삽입된 노래로 잘 알려진 그 장소, 대전역입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시계를 풀다 대전역은 지난 100여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대전여행의 출발점입니다.1905년 경부선 철도의 공식 영업 전 해인 1904년,대동에 대합실과 사무실, 창고와 숙직실이 붙은 간이역 수준으로 개설되었고,1928년 현 위치에 중세 서구양식을 띤 목조건축물로역사가 들어섰으나, 한국전쟁 중 소실되고, 1958년 현대식 건물로 재건되었습니다. 지금..
중구청사에서 대전역까지, 원도심 어울림길 원도심 어울림길 중구청사에서 대전역으로 이어지는 원도심 어울림 길은 대전의 역사와 같이 했던 곳입니다.지금은 그 명성을 둔산 지역으로 넘겨주었지만 한 때는 대전의 중심이었던 지역입니다.하지만 원도심의 저력은 지금도 많이 남아있어 오랜 역사 속에 스며든 추억과 낭만의 체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들공원, 으능정이거리, 중앙시장, 대전역시장 으로 이어지는 원도심 어울림 길은 네 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네가지 색깔을 태권도 등급에 비교 하여 보았습니다. 우리들공원 지역은 '파란 띠' 길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태권도에 입문해 유급자가 되면 눈에 뵈는 게 없는 혈기 왕성한 때와 같은 그런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거리입니다. 으능정이 거리는 '흰 띠' 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태권도에 첫 ..
선화동맛집 | 원도심 수제초콜렛 전문점... 퐁당 선화동맛집 | 원도심 수제초콜릿 전문점... 퐁당 대전 중구청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커피한잔 하려고 찾은 곳은 이름이 너무나도 이쁜 퐁당이라는 커피숍입니다. 메뉴판 우리는세트메뉴(5,000원) = 아메리카노 + 퐁당(초콜렛 퐁당의 대표메뉴)와핫초코(4,500원)를 시켰습니다. 나는 아메리카노.지인은 핫초코. ​아메리카노는 양이 정말 많았습니다아메리카노​를 담기에는 별로 어울리지 않는 커피잔!ㅋ아메리카노는 약간 밍밍한 맛이었지만.. 고소한 원두맛을 느끼는데에는 충분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세트 메뉴인 퐁당. 앙증맞은 그릇에 담아져 나왔습니다. 한 수저 떠 먹으면 달다달다 하면서 중독된 듯 계속 퍼먹게 되는 맛이었습니다. 달콤함에 퐁당 빠지고 싶었습니다.ㅋㅋㅋ 지인이 주문한 핫초코입니다달달하면서 아주 맛있습니다..
올해의핫뉴스 5위 | 옛 충남도청사 부지 국가매입, 원도심 활성화 탄력 옛 충남도청사 부지 국가매입, 원도심 활성화 탄력- 도청이전특별법 국회 최종 통과… 문체부 활용용역 예정 - 대전시는 옛 충남도청 부지 활용 첫발을 내딛는‘도청 이전을 위한 도시건설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 일부 개정법률안'이 12월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의원 195명중 찬성 190명, 반대 1명, 기권 4명으로 가결되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개정 법률안이 2012년 8월 최초 발의된 후 2년 4개월 만에 이루어진 쾌거로서, 지역 국회의원, 시도의회 및 지자체가 협력한 결과입니다. 그동안 강창희(대전중구) 전 의장을 비롯한 이명수(충남아산), 박수현(충남 공주) 등 지역 국회의원이 발의한 5개 개정안이 제출되었으나, 정부가 재정 부담 과다와 지원 선례가 될 수 있다는 이유로 반대하여 법안심사가 보류되어..
선화동맛집 | 대전 원도심 맛집, 밀두레 선화동맛집 | 대전 원도심 맛집, 밀두레 *** 오랫만에 대전 원도심 맛집인 밀두레를 찾았습니다.자연산 굴로 칼국수를 만들기에 굴의 산란기인 5월~8월에는 백합을 사용해서 칼국수를 만듭니다. 96년에 식당을 개업한 이후로 꾸준히 원도심에서 살아남아서 사랑을 받고 있는 식당입니다.이날 비도 오고해서 밀두레 생각이 절실했습니다. 굴은 서천에서 딴 자연산 굴로 이틀에 한번씩 택배로 배달이 되어서 온다고 합니다.예전에 먹었을때 자연산 굴이라서 작긴 했지만 맛과 향기 양식굴과 다른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아쉽게 굴의 산란기라서 자연산 굴 대신 백합을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자연산 굴 칼국수를 맛보려고 왔는데 아쉽긴 하지만 백합칼국수로 허기진 배를 달래보려합니다. 드디어 반찬들이 먼저 나옵니다. 백합칼국수와 환..
2월의핫뉴스 4위 | 시민 주도 원도심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시민 주도 원도심활성화 사업 본격 추진- 시민 공모를 통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가치창출 - ***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관심과 참여 의지를 시민 모두와 함께 공유하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 시민 공모사업」을 모집공고를 발표하고 본격 추진에 돌입했습니다. 올해 실시하는 시민 공모사업은 대전시에 소재지나 주소를 두고 활동하는 문화예술 단체, 대학생, 아마추어 동호인, 개인 등 시민 모두를 대상으로 주제를 제한하지 않는 자유공모와 원도심 투어, 아트프리마켓 등의 기획공모로, 공모 기간은 2월 17일부터 다음달 12일까지로 접수는 다음달 10일부터 12일까지 3일 동안 대전문화재단에서 접수합니다. 대전시는 지난해과 같이 원도심의 활성화와 사업의 효율성을 위해 기획공모와 자유공모로 구분했으며, 자유공모의 경..
이응노미술관에서 원도심을 만나세요-조용한 행동주의전 이응노미술관에서 원도심을 만나세요-조용한 행동주의전 ( 2013.12.3~2014.2.9 ) *** 대전 서구 만년동 이응노 미술관에서 지난 12월부터 재미있는 전시가 열리고 있습니다. 12월 3일 저녁, 원도심의 예술가들이 대전 이응노미술관에 모여 흥겨운 오프닝 행사와 함께 독특한 기획전 [조용한 행동주의]를 펼쳤습니다. 대전의 대흥동 원도심에서 만날 수 있는 독특한 행동하는 예술 집단인 월간 토마토 북까페, 산호 여인숙, 까페 비돌, 그리고 예술영화와 독립영화를 상영하는 대전아트시네마를 미술관 전시실로 옮겨온(?) 것입니다. 로비의 한 쪽에는 북까페의 분위기를 살린 곳을 마련하여 이응노 미술관을 찾는 관람객들이 로비의 까페에서 커피 한 잔과 함께 자유롭게 책을 읽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무료 입장이 ..
2013년 10대 뉴스/8위 | 원도심 활성화 다양한 공모ㆍ지원사업 펼쳐 원도심 활성화 다양한 공모ㆍ지원사업 펼쳐- 노천 한방 족욕체험장, 문화마을 조성 등 - *** 대전시가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내년까지 140억원을 들여 각종 공모사업을 추진합니다. 시는 올해 원도심 활성화사업은 시민이 주도하는 민관협치를 기반으로 다양한 계층과 세대를 아우를 수 있는 소프트웨어(SW)사업을 중점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습니다. 올해 본격적으로 추진 예정인 자치구 공모사업, 시민공모사업에서는 지역과 계층을 떠나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새로운 가치들을 창출하는 변화를 통해 완성도 높은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입니다. 자치구 공모사업은 내년 말까지 노천한방 족욕체험장 등 10개 사업에 시비 138억2000만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또 시민 공모사업으로 올 10월까..
2013 대전 오색 빛 축제, 12월 21일 (토) ~ 25일 (수) 까지 목척교 일원 2013 대전 오색 빛 축제 *** 12월 21일 (토) ~ 25일 (수) 까지 대전 중구 목척교, 은행교, 스카이로드 일원 대전 원도심에서 겨울에는 딱히 즐길거리가 별로 없는데... (거의 쇼핑과 먹거리가 주죠... ^^;;;) 간만에 재미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니 가족들과 나들이겸 한번쯤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빛을 다루는 축제이다 보니... 낮보다는 해가 지고난 후가 더 볼거리가 많다는거 참고하시구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acebook.com/dj5color 이나http://djfestival.daejeon.go.kr/html/kr/festival/festival_02040101.html 을 참고하세요~ ▲ 대전 오색을 입히다! 라는 ..
시민과 함께하는 원도심 푸드&와인 이야기 시민과 함께하는 원도심 푸드&와인 이야기 *** 세계인이 찾는 맛과 멋의 향연 2013 대전국제푸드&와인페스티벌이 다가왔습니다. 10월 3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데요. 이를 홍보하고자 으느정이거리에서 푸드&와인페스티벌 이벤트행사가 열렸습니다. 으느정이문화거리입니다. 스카이로드가 생기고 나서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 되었네요. 푸드&와인페스티벌 자원봉사자들과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축하공연이 열립니다. 오른쪽으로 염홍철 대전시장님이 보이네요. 사회자가 게임을 진행하며 우승자에게는 대전와인을 증정하였답니다. 가수 성진우가 시장님과 대화를... 성진우의 화끈한 공연 모두 즐겁게 관람합니다. 폭발적으로 인기를 얻은 테너 김호중 영화 '파파로티 주인공 목소리였다고하네요. 이제 이벤트행사장으로 가 볼까요. 전통주 ..
2013년 대전 프로젝트 오(娛) 락(樂) 실(室) -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사전 이벤트를 가다" 2103 대전 국제푸드&와인 페스티벌 사전이벤트 *** 2013년 대전 프로젝트 誤 樂 室 세계인이 즐기는 와인의 향연"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사전 이벤트를 가다" ***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글거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그시절을 그리워하며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 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축제의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대전의 자랑거리인 "2013 대전 국제 푸드&와인 페스티벌 사전 이벤트"가 지난 14일 으능정이 거리에서 열렸습니다. 푸드&와인 자원봉사 발대식을 포함해서 거리 축제 형식으로 펼쳐졌던 ..
[대전시핫뉴스2위] '대전스카이로드' 시민의 품속으로 '대전스카이로드' 시민의 품속으로9. 6일부터 본격 운영…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 *** 대전시는 민선5기 시민과의 약속사업으로서 원도심 상권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추진해오던 「으능정이 멀티미디어・LED거리 조성사업」(=대전스카이로드)이 8월 12일 준공검사가 완료됐다고 밝혔습니다. '대전스카이로드'는 대규모 아케이드형 LED스크린 시설로 8월 중순부터 부분 가동에 들어간 뒤 9월 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대전스카이로드'는 국·시비165억 원(국비82억 원, 시비83억 원)의 예산이 투입된 사업으로 중구 은행동 으능정이거리에 길이 214m, 폭 13.3m, 높이 20m 규모로 건립되어 대전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시민들이 갖는 기대감이 상당합니다. '대전스카이로..
온라인 중고서점 알라딘, 오프라인으로 대전 원도심 중심가 입성! 온라인 중고서점 알라딘, 오프라인으로 대전 원도심 중심가 입성 *** 대전 원도심에서 서점이 사라진지 꽤 오래되었죠... 약속장로로도 유용하게 이용했던 곳이 대형서점인데... 이제는 그 흔적도 찾기가 어려울 정도입니다. 구석 구석에서 명맥을 잇던 중고서점들도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이제는 몇곳 남지 않았습니다. 어쩌다 대전이 이리 되었나... 하는 탄식과 걱정속에서도... 나쁜 소식과 더불어 반가운 소식들도 있습니다.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끓이지 않는 작은 움직임들이 그것입니다. 오늘은 그중에서도 대전 원도심 활성화와 관련하여 주목할만한 이슈라 생각되어 새로운 변화 하나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바로 온라인 중고서점 이 오프라인 중고서점으로 당당히 대전 원도심 한복판에 입성한 것입니다. 자자 그럼 함께 보시겠습..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첫째날 '호락호락 페스티벌' 락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축제, 첫째날 '호락호락 페스티벌' *** ROCK이라는 장르는 아시는 분들도 있지만, 모르는 사람들이 더 많은 소위 말하는 마이너리그입니다. 그들만의 잔치, 락음악을 즐겁게 즐기자는 취지에서 열리는 음악 페스티벌이 'ROCK FESTIVAL'이죠. 'ROCK'이라는 장르 자체가 원래 마이너 했으며, 저항의식을 대변하는 음악으로 인식되어져 있어 주류인 메인에 합류하지 못한 장르입니다. 적어도 한국에서는, 그런데 이 'Rock'이라는 장르를 즐겁고 재미나게 즐기고자 하는 움직임이 있었고, 서울과 수도권을 중심으로 한 지역에서 페스티벌의 형식을 빌려 큰 호응을 받았습니다. 그나마 서울에서는 인구수에 대비한 문화 다양성이 존재하는 고로, 나름 입지를 다져왔으나, 지방은 전혀 아닙니다. ..
2013 대전 호락호락 페스티벌 2013 대전 호락호락 페스티벌 *** 대전 충남도청의 이전으로 한꺼번에 빠져나간 공무원이 약 3,000명이라고 한다 그래서 원도심은 충남도청 이전에 따른 상권이 많이 저하되었다고 하는데.... 이번에 대전마케팅공사에서는 호락호락페스티벌을 원도심을 활성화하고자 옛 충남도청에서 행사를 개최한다고 해서 행사장 구경도 할겸... 방문하였다 평소와 다름없이 (구)충남도청에 주차할려고 진입했는데 진입이 차단되어 있다 -,.-;; 그래서 인근 주차장에 주차하고 오니 앞으로 충남도청 주차장은 활용이 불가능하다는 안내문구가.... ㅠ.ㅠ 하긴 그동안 도청 주차장은 많은 차량들로 인해서 트러블도 좀 있는 공간이긴 하였던것 같다 다른분들이 도청쪽에 오실때에는 도청앞에 마련된 지하주차장을 이용하시면 되시듯~ 도청앞 행사장 ..
대전광역시 <타운홀미팅> 현장을 가다. 대전광역시의 자유로운 대화현장, "타운홀미팅" *** 대전광역시에서 을 한다고 합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서 안가볼 수 없죠! 가봐야겠습니다. 그런데... 이게 대체 뭘까요? 우선 이게 무얼하는건지부터 알아야 겠기에 조금 뒤져보았습니다.사전적 정의는 아래와 같더군요. 타운홀 미팅(town hall meeting) - 지역 주민들이 정책결정권자나 선거 입후보자들과 만나 정책과 공약에 대한 설명을 듣고 이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장(場)이다. 직접민주주의적 발상이 반영되어 있는 제도로, 미국 참여민주주의의 중요한 토대로 평가된다. 그렇습니다. 간단히 말해 지역주민들과 정책결정권자가 만나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입니다. 좋네요. 사전적인 의미로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시간인것 같습니다..
원도심이벤트, 제91회 어린이날 행사 원도심의 또 하나의 이벤트, '제91회 5월5일 어린이날 행사' *** 올해로 91회를 맞이하는 5월5일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원도심의 중심 구도청앞에서 큰 행사가 열렸습니다. 원도심에 사는 저로서는 이렇게 많은 인파가 이곳에 모인적이 언제였나 싶을정도로 정말 많은 가족들이 원도심을 찾았습니다. 도청이전으로 다소 썰렁한 모습을 보이고 있는 원도심에 간만에 활력이 넘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한 마음마저 드네요. 올해 처음으로 원도심에서 진행한 어린이날 행사처럼 종종 다채로운 행사가 있었으면 좋겠네요. 그날의 모습을 가볍게 스케치 해보았습니다. 원도심의 또 하나의 큰 이벤트 '제91회 5월5일 어린이날 행사' 5월5일 어린이날은 어린이의 마음처럼 정말 맑고 밝은 날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행사장으로 향하는 가족..
블로그기자단ㆍSNS서포터즈, 시장님과의 대화 블로그기자단ㆍSNS서포터즈, 시장님과의 대화 *** 대전광역시장님과 블로그기자단 및 SNS서포터즈와의 만남 그 소중한 시간의 기자단의 모습들을 담아 기록으로 남깁니다. ▲ 도청 2층 대회의장의 모습입니다. 부지런한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분들... 벌써 도착했네요... ^^ ▲ SNS 서포터즈분들도 많이 오셨네요... 언제 함 뭉쳐야 하는데... ^^ ▲ 온라인도 중요하지만 오프라인도 중요하죠... 시장님의 메모 모습이 기억에 남네요... ^^ ▲ 캬... 어딜가나 기자단 분들은 확 눈에 띄네요... 허윤기 기자. ▲ 장병훈 기자 입니다. 새로운 시작 중이라 예민하신 듯... ^^ ▲ 늘 열심이신 천인수 기자. 오늘도 열심 열심... ^^ ▲ 아이들 육아문제로 요즘 많은 고민중인 천상인 기자. ▲ 삶은..
노란 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노란불빛의 책방을 아시나요? *** "노란 불빛의 책방"이라고 들어 보셨나요? 대전 원도심을 지키는 큰 버팀목과 같은 계룡문고의 한쪽에 마련된 중고서점의 이름입니다. 오랜만에 들른 그곳계룡문고에는 한쪽에 노란불빛으로 가득한 조그만 코너가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예전 골목길의 헌책방을 지나려하면... 걸음을 멈추게 하는 몇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바로 서점의 노란 불빛 이었습니다. 서점안과 밖에 걸린 그 노오란 불빛의 백열등은 헌책방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게 만들었죠... 중고서적을 판매도 하고 매입도 하는 골목길의 그 헌책방과 비슷하지만 조금은 다른 느낌으로 대형 서점안에 들어선 또 다른 중고 서점이 있어 오늘 대전시민 여러분들께 소개해 드리고자자 합니다. ▲ 계룡서점 입구에서 오른쪽을 바라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