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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2017 가을여행주간 사이언스쿡 대전여행으로 달콤한 추억을... 요즘 청명한 하늘에 멋진 그림들이 펼쳐지고 있어서 길을 가다가도 멈춰 서곤 하는데요. 길가의 코스모스를 보면서 들로 산으로 여행하기에 참 좋은 가을이죠. 지난 9월 23일 달달함도 맛보고, 똑똑해 지기까지 하는 특별한 여행을 했는데요. 2017 가을여행주간(10월21일~11월5일)을 앞두고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단이 한국관광공사 충남대전지사의 초청으로 '사이언스쿡 (science cook) 달달한 대전 낭만 가을여행'을 떠났습니다. 가을여행주간 대전여행 대표상품으로 대한민국의 실리콘밸리라 불리는 '대덕연구단지'의 체험거리와 대전의 명물 ‘성심당’을 연계한 국내 최초 ‘사이언스쿡 (Science+Cook)’ 에듀투어 프로그램인데요. 10월21일부터 27일까지 카이스트(KAIST)멘토와 함께하는 여행프로그램으로..
2013 대전 오색 빛 축제, 12월 21일 (토) ~ 25일 (수) 까지 목척교 일원 2013 대전 오색 빛 축제 *** 12월 21일 (토) ~ 25일 (수) 까지 대전 중구 목척교, 은행교, 스카이로드 일원 대전 원도심에서 겨울에는 딱히 즐길거리가 별로 없는데... (거의 쇼핑과 먹거리가 주죠... ^^;;;) 간만에 재미있는 축제가 열리고 있어 다녀왔습니다. 25일 크리스마스까지 이어지니 가족들과 나들이겸 한번쯤 다녀오시면 좋을듯 합니다. 빛을 다루는 축제이다 보니... 낮보다는 해가 지고난 후가 더 볼거리가 많다는거 참고하시구요~ 자세한 내용은 https://www.facebook.com/dj5color 이나http://djfestival.daejeon.go.kr/html/kr/festival/festival_02040101.html 을 참고하세요~ ▲ 대전 오색을 입히다! 라는 ..
천연기념물센터 -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을 한곳에서 체험하고 만난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만난다.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뭘까요? 동물입니다. 물론... 공룡도 포함됩니다. ㅎㅎㅎ 그럼 그것들을 보러 어디로 가야할까요? 동물원? 거긴 조금 식상하죠! 춥기도 하구요... 이럴땐...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고... 학습도 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를 추천합니다. 천연기념물센터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자연문화재(동,식물,경관)에 대해서 연구하는 곳입니다. 연구와 함께 천연기념물의 홍보와 전시를 위한 공간도 운영하는데... 전국에서 유일하며 대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여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며, 무려.... 무료입니다. ^^ ▲ 천연기념물센터 전시동 건물과 안내문입니다. ..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개장 25년만에 새롭게 재단장하다 오정동농수산물시장, 개장 25년만에 새롭게 재단장! *** 1987년 11월 2일 개장한 이래, 대전에 사는 사람이라면 한번씩은 들어보고 들러봤을 "오정농수산물도매시장". 년간 거래액이 2700억에 이르는 대규모 유통시설인 이곳이 25년여만에 현대화된 시설로 재단장을 마쳤다 하여 다녀왔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나들이에 장도보고 외식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얼마나 변했는지 살펴볼까요? ▲ 주차장에서 바라본 오정농수산물시장의 메인 건물입니다. ▲ 대전의 자랑, 고객을 최고로 섬기는 곳이라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 기분이 좋은멘트죠? ^^ ▲ 김장시장이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고 하네요... 저희집은 다 했는데... ㅜㅜ ▲ 배추도 많고... 사람도 많고... @@ ▲ 내부인데... 예전에 비하면 엄첨 깨..
솔랑산과 소제호수를 아시나요? - "소제관사 42호"를 통해 돌아보는 대전의 근대 역사 솔랑산과 소제호수를 아시나요? *** "소제관사 42호"를 통해 돌아보는 대전의 근대 역사 생소하겠지만... 1900년대 초반만 해도 대전에는 솔랑산과 소제호수가 있었습니다. 우암 송시열 선생이 극찬을 아끼지 않고 근처에 근처에 집을 지어 살기까지 했다는 아름다운 그 곳들은 어디로 사라진 걸까요? 간단히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1900년대 초 대전역이 들어서면서 일본에 의해서 일어난 근대화와 도시화의 덕분(?)으로 밀리고, 메꾸어져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리고 그 터 위에 철도 노동자들의 관사가 들어서 관사촌이 형성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는 것입니다. 실제 이곳의 도로명은 입니다. 요 몇년동안 근대화의 대표적인 현장으로 알려지면서 큰 관심을 받고, 알려지기 시작한 대전 동구 소제동 일대의 철도 관사촌을..
둔산동카페 | 지금 당신에게 여행이란...의미는, '길가는 사람들' 지금 당신에게 여행이란...의미는, '길가는 사람들' *** 장마기간이라고 했는데 생각보다 비가 많이 내리지 않아 이게 어인 일인가 했더니 그건 저의 착각이었어요. 어제 같은 날은 우산이 없으면 큰일 날 일이었답니다. 그래도 비가 내려서 세상이 깨끗해지고 하늘이 맑아지는 것은 보기 좋아요. 저는 지난 주말 대전 둔산동의 한 카페를 찾았습니다. 맑은 날씨마냥 카페 안을 들어서자마자 아담한 공간에 터키의 맑은 하늘과 건물, 사람이 있었지요. 대전의 한 카페에서 터키를 만날 수 있었던 것은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의 김지혜님 덕분이었습니다. 작년 6개월 동안 터키 교환학생을 다녀오신 지혜님의 터키 일상을 담아 사진전을 여신 것입니다. 기간은 7월 4일부터 7월 10일까지랍니다.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볼까요? 카페..
유성구 청소년 블로그 마을 기자단. 내가 직접 알리는 우리 마을 이야기! 내가 직접 알리는 우리마을 이야기, 유성구청소년블로그마을기자단 *** ▲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소년 마을 블로기 기자단. 이름이 꽤 길죠? 하지만 이 이름을 꼭 기억해 주십시오. ▲ 지난 4월 13일 유성구 평생학습센터에서는 자기가 사는 마을의의 이야기를 자기가 직접 알리자는 취지에서 시작한 대전광역시 유성구 청소년 블로그 기자단의 시작을 알리는 조촐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저도 그자리에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단장의 자격으로 그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 행사가 시작되기전... 그 동안의 기관 성과와 소식지 등을 통해 나눠주고 알려주었습니다. 늘 가까이 있지만... 와보지는 못했는데... 참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이 많더군요... 자주 이용해야 할 듯... ^^ ▲ 유성구 평..
[대전 여행] 계족산성축제, 맨발로 걷는 웰빙 산책길과 펀펀 음악회 계족산성축제, 맨발로 걷는 웰빙 산책길과 펀펀 음악회 ▲ 올해로 3회째를 맞는 대전 산성축제를 다녀왔습니다. ▲ 대전의 걷고싶은길 12선중 계족산 황톳길에서 펼쳐지는 이번 산성축제는 3회째 이지만 벌써 널리 알려져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소중 한곳입니다. ▲ 장동 산림욕장에 내에 위치한 이곳은 가족들이 간단히 나들이 하고 황톳길을 체험하며 생태학습을 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 오늘은 조금 늦게 도착한 관계로 대부분의 분들이 하산길... ㅜㅜ 그래도 꿋꿋이 오르는 길에 마주한 사진 전시회... 황톳길의 아름다움이나 축제에 대한 내용이 담긴 사진전인 줄 알았는데... 조금 아쉬웠습니다. ▲ 저는 올라가고... 다른분들은 내려오고... 이거 왠지 안좋은 느낌이... 그래도 펀펀음악회는 봐야하겠기에 열심히 ..
[공간을놀다 #2] 대전 여행, 대전 대흥동 카페 도시여행자 대전, 공간을 놀다 두 번째, 대전 여행의 시작점 대전 대흥동 카페 도시 여행자를 소개할까 합니다. 나는 나름 대전에 애정이 많다고 자부해온 사람이었습니다. 대전에서 났고 스물세 해를 대전에서 자랐으며 내가 좋아하는 모든 공간은 대전에 있으니까요. 나에게 대전은 고향이자 일상입니다. 평소에도 타지로 여행을 가기보다는 대전을 노는 것, 일상의 소소함을 낯선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행이라 함은 친숙한 곳을 낯선 시선에서 보는 것 또한 여행의 일부가 될수 있기에 마련이지요. 아무튼, 나는 대전인입니다. 내가 갓 대전에 애정을 갖기 시작했다면. 대전 대흥동 카페 도시여행자엔 대전을 너무나 사랑하는 두 젊은이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자신의 아들 이름을 김대전이라고 짓겠다고 이야기한 김준태..
[대전명소]새롭게 탄생한 대전복합버스터미널, 16일부터 운영 개시  대전의 관문이 될 복합터미널이 1년 9개월 간의 새단장을 끝내고 12월 16일부터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따라서 그동안 건축공사로 불편을 겪었던 시민들이 예전보다 훨씬 넓고 편리한 공간에서 여행을 시작하거나 마무리하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대전복합터미널은 옛 동부시외버스터미널 부지에 1만 9436㎡, 지하1‧지상 4층으로 건설된 동관과 옛 고속터미널 부지에 9만 5863㎡, 지하2‧지상6층 서관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복합터미널은 기존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을 통합해 서관에서 승차하고 동관에서 하차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며 시민들은 두 건물을 잇는 환승통로를 통해 이용하게 됩니다. 특히 서관에는 신세계유통 쇼핑센터와 이마트 할인점이, 동관에는 영화관과 영풍문고가 들어설 예정이라 복합쇼..
[대전여행] 두번째 이야기, 코 끝 살랑거리는 가을의 정취를 정뱅이마을에서 어제에 이어 대전 서구팸투어 코스 중 한 곳인 정뱅이마을 입니다. 정뱅이 마을은 참 곱습니다. 가을에는요.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피어있고, 들판에는 황금빛들녁이 펼쳐져 있으며 정말 주변의 산과 경치가 잘 어울려 있죠. 전편에서 정뱅이 마을에 대한 위치 소개를 안했네요. 정뱅이 마을은 계백로 진잠방향 쪽으로 가다가 가수원네거리에서 좌회전 하신다음 계속 직진을 해주세요. 그러면 흑석네거리가 나오죠? 역시 직진을 하십니다. 그러다가 언덕이 나올때 쯤 철길 따라 바로 우회전 하시고 쭉 가시면 되는데 그럼 이정표가 보일 것이고 그 쪽으로 가면 되겠죠? 담벼락에는 저렇게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꼭꼭 놓여져 있구요. 저 인형은 저희 집에도 있긴 한데... 저렇게 놓으니 제법 어울리네요. 옛날 텔레비전이 길가에 그냥 놓여..
[대전여행] 코 끝 살랑살랑, 가을의 정취에 빠지다. "정뱅이 마을의 가을모습" 코 끝 살랑 살랑 거리는 어느 9월의 가을 날, 서구의 끝자락 정뱅이마을로 대전시 서구 팸투어를 떠났습니다. 이곳은 벽화마을로 비록 대동 보다는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요. 이곳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편안한 여행을 하기엔 딱입니다. 이곳은 벽화 뿐만 아니라, 이렇게 조형물들도 담벼락에 하나의 몸체처럼 딱 달라 붙어있습니다. 마치 과거로의 여행(?)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옛 것들이 널려 있는 것이 약간은 달리 느껴졌습니다. 벽화들이 참 다양하죠? 어떻게 보면,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 들수 있는 차가운 회색벽을 이렇게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넣어 마치 숨결을 불어넣은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이날은 우연인지, 국제학교에서 학생들이 와서 하연 도화지에 정겨운 마을의 모습을 그려넣고 있더군요. 울타리 사이로 ..
[대전여행]가을_국화향기속으로 <2011 국화전시회> 2011 국화 전시회가 지난 10월 25일부터 11월 11일까지 대청호생태관 일원에서 멋과 향을 뽐내고 있습니다. 3개 국화 전시관과 대청호생태관 주변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7500여점의 다양한 국화꽃이 오는이, 가는이를 반기러 준비하고 있답니다. 올 가을국화는 얼마나 예쁜지 함께 가볼까요? go~ 가을의 운치는 낙엽만한것이 없어요. 국화축제장 가는 대청호반길에도 가을이 이렇게 잔뜩 내려있습니다. 올해 잡은 가을 올해는 이만큼만 가을을 잡아두려합니다. 가을을 너무 많이 잡아두면 두고 두고 고독해지거든요.^^ Wow 도착하자마자 국화밭~ 향내음이 여행객을 방긋이 반겨주어요. 대청호생태관 내에도 국화꽃과 향은 가득하답니다. 국화밭 한켠에는 가을내빈 코스모스도 아름드리 피어났구요. 이 아이는 이름을 모르겠..
버스타고 대전여행? 3가지 테마로 나눠진 대전시티투어!! 대전시티투어버스는 3개 노선으로 1일 2회 환승 가능합니다. 과학투어노선 (화~일 3시간 30분) 생태환경투어노선 ( 화 목 토 3시간 30분) 역사문화투어노선 ( 수 금 일 3시간 40분) 또한 야간 투어노선은 4월에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회 (19:00~22:00)가 있답니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 임시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대전시티투어 탑승장은 대전역에 있습니다. 시티투어노선 중 과학투어 노선을 탑니다. 차 안에서 가는 동안 해설사가 대전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솔로몬 파크 35분 동안 머물며 솔로몬 파크에서 나온 해설사가 동행하며 설명을 해 주네요. 이제 다시 버..
[여행]생생한 자연 속으로 떠나는 자전거 여행(월평공원/갑천자연하천구간) 자연. 푸르름. 물가. 바람. 여행. 자전거. 生生. 모두 제가 좋아하는 단어들입니다. 복잡한 도심에서의 일상이 단조롭다고 여겨질 땐 가벼운 옷차림에 한 끼 정도 해결할 도시락을 싸들고 저처럼 자전거 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떠신가요? 잘 정비된 자전거 도로가 있습니다. 그리고 약간의 모래밭길도 있습니다. 또한 자갈밭길도 만날 수 있습니다. 그 길들에서 만나는 풍경들에 여러분은 몸과 마음의 찌꺼기가 깨끗이 비워질 것입니다. 그 대신 맑은 기운으로 가득 채워지게 됨을 느낄 것입니다. 끊임없이 생명을 낳고 살리는 생생한 자연을 보고 돌아오면 일주일은 거뜬히 넉넉한 마음으로 살 수 있습니다. 가을은 자전거를 타고 달리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기에도 좋은 계절이지요. 생명을 살리는 에코여행, 여러분도 한 번 다녀오시는..
[유성여행] 지족산에서 만난 시원한 가을의 바람 향기 파란하늘과 시원한 바람이 더없이 좋은 점심시간에 지족동근처에서 점심을 먹고 1시간 정도 여유가 있어서 가볍게 산행을 시작했습니다. 햇볕은 따가웠지만 숲속에 들어서니 시원한 바람이 옷속을 파고들어오는 느낌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여러 코스가 있지만 지족역 근처 대전극동방송뒷편으로 올라가는 코스를 택했습니다. 등산복을 갖추었으면 좋겠지만 평상복으로도 기분좋게 오르내릴 수 있는 적당한 코스인것 같습니다. 입구에 세워져 있는 푯말이 보입니다. 올라가보면 아시겠지만 산행지도라고 하나요. 이게 없어서 좀 아쉽습니다.^^ 산에서 자라고 있는 밤이 가을의 운치를 더해주고 있습니다. 올해는 비가 많이 와서 잘 여물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소나무 뿌리가 마치 큰 도마뱀처럼 생겨서 한번 담아 보았습니다. 등산로 때문에 어쩔수? ..
[대전여행]/대전의 소중한 문화재 - 단재신채호선생생가지 단재 신채호 1880(고종 17)∼1936. 한말·일제강점기의 역사가·언론인·독립운동가 가계본관은 고령(高靈). 호는 일편단생(一片丹生)·단생(丹生) 혹은 단재(丹齋). 필명은 금협산인(錦頰山人)· 무애생(無涯生)·열혈생(熱血生)·한놈·검심(劍心)·적심(赤心)·연시몽인(燕市夢人), 가명은 유맹원(劉孟源). 대전 산내에서 출생하였고, 충청북도 청원에서 성장하였다. 신숙주의 후예로 아버지는 신광식(申光植)이다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한말의 항일독립투사이자 언론인이요 문필가이자 사학자인 단재(丹齋) 신채호(申采浩)가 태어난 곳이 어남동 도리미마을이다. 신채호는 1880년 12월 8일(음력 11월 7일) 외가의 안동권씨댁 마을인 이곳(당시는 충남 대덕군 산내면 어남리)에서 신광식의 둘째 아들로 태어났다. 8세..
이츠대전 7월호가 나왔습니다. 시정소식시 이츠대전 7월호가 나왔습니다. ▲ 여름특집이 한가득 실려있네요... 눈에 띄는 기사 몇개 볼까요? ▲ 엑스포 시민광장 오픈소식이 있네요... 제대로 활용되길 기대합니다. ▲ 한밭수목원의 유리온실 개장 소식도 있네요... 여기도 한번 가봐야 겠습니다. ▲ 도시철도 2호선에 대한 설명도 있습니다. 호남선 활용으로 오히려 대전시는 큰 득이... ㅎㅎㅎ ▲ 엑스포 과학공원에 청소년 야영장이 들어온다는 소식도 있네요... 캠핑이 붐인데 잘되길... ▲ 이츠대전은 무료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신청하면 그 다음달 부터 집에서 편히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대전여행] 시원한 계곡물이 흐르는 수통골로 놀러오세요! (오감만족,계룡산,수통골,여행) 날도 좋고 가벼운 산책겸 수통골로 놀러갔습니다. 계곡물이 생각 보다 맑아서 물고기도 보이고 가족들이 계곡물에서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모습을 보니 눈이다 시원했습니다. 정말 양산은 필수인것 같아요 햇살이 너무 좋은 한낮에가서 타죽을 뻔했습니다! 요즘같은 여름에는 선크림과양산은 필수에요! 산행을 가면 얇은 긴팔 을 입는게 좋을 것 같아요. 물고기가 뛰어노는 시원한 수통골 계곡 낮달맞이 꽃이 활짝피었습니다. 계룡산 국립공원은 정말 크답니다. 수통골 족으로 올라가는길도 있고 동학사족으로 가는 길도 있구요 소통 폭포족으로 가기로했습니다. 조금더 편하게^^ 등산을 하기에는 저질 체력이어요 귀여운 징검다리를 건너 건너! 수통골에 둘레길처럼 길을 공사중이였어요. 나중에 가면 더 편하고 아름다운 수통골을 즐기실수..
대전오월드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다워! 대전오월드의 밤은 낮보다 더 아름다워! 이제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래서일까? 낮에는 온 가족이 돌아다니기엔 부담이 갑니다. 대전에서 온 가족이 야밤에 돌아다닐 곳 한 곳을 추천합니다! 바로 대전 보문산자락에 위치한 오월드. 대전 오월드의 야간개장은 오후 5시 - 저녁 9시 야간에는 대략 30% 할인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제휴가 된 카드를 이용하면 50% 할인! 할인이 되어도 가격이 만만치는 않군요! 이렇게 자유이용권을 끊어서 가게 되면 놀이시설위주로 타는 것이 센스! 대전 오월드 인기코스 중 하나는 역시 사파리! 사파리에서만 볼 수 있는 동물 중 하나가 바로 기린입니다. 몸값이 억대라고 하는군요!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곳은 마운틴사파리 먹이도 사서 직접 줘보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