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타고 대전여행? 3가지 테마로 나눠진 대전시티투어!!

대전시티투어버스는 3개 노선으로 1일 2회 환승 가능합니다.

과학투어노선 (화~일 3시간 30분)
생태환경투어노선 ( 화 목 토 3시간 30분)
역사문화투어노선 ( 수 금 일 3시간 40분)

또한 야간 투어노선은 4월에서 10월까지 매주 토요일 1회 (19:00~22:00)가 있답니다.

매주 월요일과 명절 연휴, 임시 공휴일에는 운행하지 않습니다.
요금은 성인 3,000원 청소년 2,000원 어린이 1,000원으로 매우 저렴합니다.

 

대전시티투어 탑승장은 대전역에 있습니다.

 

 

 

시티투어노선 중 과학투어 노선을 탑니다.

차 안에서 가는 동안
해설사가 대전에 관한 여러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처음 도착한 곳은 솔로몬 파크

 

 

35분 동안 머물며 
솔로몬 파크에서 나온 해설사가 동행하며 설명을 해 주네요.

 

이제 다시 버스를 탑니다.

두번째로 도착한 곳은 화폐박물관
이 곳에서는 28분간 머물지요.

2층의 건물에 4개의 상설 전시실을 갖추고 있으며
시대별 종류별로 전시되어 있어서 우리나라 화폐 천년의 역사를 한눈에 볼수 있답니다.

세번째로 지질자원연구원으로 들어갑니다.

지질연구원 내에 위치한 지질 박물관

원형 스크린에서
지구에 대한 모든 것을 볼 수 있답니다.

 

 

지질 박물관 내부입니다.

28분간 전시실을 관람합니다.

마지막으로 유성 족욕체험장

대전 염홍철시장과 함께
족욕 체험을 20분간 해 봅니다.

하루 종일 시티투어를 하면서
피곤해진 발을
족욕으로 풉니다.

순환하면서 중간 중간 체류하는 형태로 바뀌면서
버스의 운행 효율성은 물론
관광객 취향에 맞게 관광지를 선택하여 머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많은 대전 시민은 물론 타 지역 관광객이 대전을 찾아 편하게 관광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