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장 이틀째인 17일 토요일에 복합터미널을 이용해 의정부엘 다녀왔습니다.
승차건물인 서관과 하차건물인 동관이 연결되는 통로의 모습입니다.
여러 조형물들이 눈에 들어옵니다.
여행 목적이 아니더라도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함께하는 대전복합터미널은 시민들에게 명소로써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축터미널을 구경하기 위해 나온 아이의 모습입니다.
한 번 와봐서 눈에 익은 이곳을 이용해 여행을 할 때에는
지금과는 또 다른 설레임과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아요.
아직 공사가 마무리되지 않았음을 알 수 있는 흔적들도 눈에 보입니다.
또한 대전버스터미널을 최초로 설립한 이구열 회장을 추모하며 만든 흉상도
시민들의 발걸음을 그 앞에 멈추게 하였지요.
바닥의 분수도 눈에 띄었습니다.
여름이면 시원한 물줄기로 시민들의 피로를 씻어줄 것 같아요.
고속버스 시간표와 매표창구
시외버스 매표 창구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 때문인지
푸드코트는 마무리된 모습으로 여행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만큼
마음을 설레게 하고 기쁘게 하는 일이 또 있을까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고
문화와 쇼핑을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그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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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장 이틀째인 17일 토요일에 복합터미널을 이용해 의정부엘 다녀왔습니다.
옛 고속터미널 부지에 신축된 서관의 모습을 맞은편에서 담아보았습니다.
승차건물인 서관과 하차건물인 동관이 연결되는 통로의 모습입니다.
주말이라 그런지 이용객들로 북적이는 서관 입구입니다.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기능을 함께하는 대전복합터미널은 시민들에게 명소로써 자리매김할 것 같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축터미널을 구경하기 위해 나온 아이의 모습입니다.
지금과는 또 다른 설레임과 즐거움이 있을 것 같아요.
외국인 이용객의 모습도 보입니다.
서관 입구에는 몇 개의 작품이 있습니다.
<자리만들기-바라보는 이>
라는 제목의 설총식 작가의 작품입니다.
손잡고 여행을 떠나는 한 가족의 들뜬 모습을
형상화한 작품입니다.
박대규 작가의 <가족여행>
시민들의 발걸음을 그 앞에 멈추게 하였지요.
<대전으로 가는 여행>이라는 제목의
이 조형물 또한 복합터미널의 상징물이 될 것 같습니다.
바닥의 분수도 눈에 띄었습니다.
여름이면 시원한 물줄기로 시민들의 피로를 씻어줄 것 같아요.
매표소와 승차홈이 있는 서관 내부로 들어섰습니다.
아직 내부공사가 진행 중이어서 어수선했어요.
개장 일자를 너무 이르게 잡은 건 아니었나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다음 여행 때에는 잘 정돈된 복합공간으로서의 제 기능을 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고속버스 시간표와 매표창구
시외버스 매표 창구
푸드코트는 마무리된 모습으로 여행객들을 맞고 있습니다.
낯선 곳으로의 여행만큼
마음을 설레게 하고 기쁘게 하는 일이 또 있을까요?
고속버스와 시외버스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고
문화와 쇼핑을 즐기는 복합문화공간으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롭게 단장한 대전복합터미널에서
그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