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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구

갈마도서관 겨울방학 영어말하기 교육! 재밌고, 친구도 사귀고! 새해가 밝은지 10여일이 지났습니다! 독서의계절은 가을이라는 말이 무색해질정도로 독서와 공부를 하로 방문한 분이 넘쳐나는 갈마도서관을 방문했습니다. 그럼 저도 독서와공부를 목적으로 도서관에 방문했냐고요? 아니요. 목적은 바로 '영어책 읽고 말하기 강좌' 현장을 취재하로 갔습니다! 도대체 영어책 읽고 말하기 강좌가 무엇이냐? 즉 대전 서구에 위치한 도서관에서는지난 3일부터 겨울방학을 맞아 초등학생 1~3학년을 대상으로 ‘영어책 읽고, 영어 말하기’ 강좌를 운영하는 것입니다! 방학이 시작되고 자녀가 초등학생이신 부모님들은 학교대신 값비싼 사교육의 부담때문에 많은 걱정을하셨을텐데요. 영어동화책 듣기 읽기 말하기 등으로 구성된 이번 강좌는 사교육과 차별화된 영어친화 프로그램으로 도서관별로 주 2회, 총 10회 ..
천연기념물센터 -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을 한곳에서 체험하고 만난다. 대한민국 천연기념물을 한 곳에서 체험하고 만난다. ***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게 뭘까요? 동물입니다. 물론... 공룡도 포함됩니다. ㅎㅎㅎ 그럼 그것들을 보러 어디로 가야할까요? 동물원? 거긴 조금 식상하죠! 춥기도 하구요... 이럴땐... 아이들과 어른들이 모두 만족(?)할 수 있고... 학습도 할 수 있는 천연기념물센터를 추천합니다. 천연기념물센터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운영하는 곳으로 자연문화재(동,식물,경관)에 대해서 연구하는 곳입니다. 연구와 함께 천연기념물의 홍보와 전시를 위한 공간도 운영하는데... 전국에서 유일하며 대전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탓에 여유롭게 관람하실 수 있으며, 무려.... 무료입니다. ^^ ▲ 천연기념물센터 전시동 건물과 안내문입니다. ..
가족 모임에 좋은 프리미엄 뷔페 베스타 - 만년동뷔페 - 가족모임에 좋은 프리미엄 뷔페 - 베스타ㆍ둔산동뷔페 - *** 가족모임... 참... 많이 고민스럽습니다. 여러명이 모이다보니... 각자의 음식 취향도 다르고... 분위기도 다 다릅니다. 모두 만족시키기가 참 어렵죠... 아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을 다 만족시키기란 더 어려운것 같습니다. 이럴때, 고민을 확 줄여주는 곳이 바로 부페! 그래서 결혼식이나 돌잔치를 뷔페에서 많이들 하곤 하죠... 가족모임도 그런것 같습니다. 100% 모두 만족 시킬 순 없지만... 그래도 그중 뷔페가 가장 낫죠...^^ 오늘 소개해드릴 곳은 서구 만년동에 새로 오픈한 입니다. 일단 먼저 보실곳은 입구입니다. 프리미엄 이라는 수식어 때문일까요? 왠지 고급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손님을 응대하는 직원들의 친절도도 좋았구요... ..
꽃집에서 꽃만 파는건 아니죠~ 커피향기 피어나는 꽃집 "꽃다방" - 둔산동카페ㆍ대전시청 - 커피향기 피어나는 꽃집 이야기 "꽃다방" - 대전시청ㆍ둔산동카페 - *** 이맘때 즈음이면 으례 한번씩은 생각해보는 꽃... 그게 졸업식이든... 입학식이든... 아니면... 그냥 봄바람 때문이든... 꽃집에서 꽃향기보다 더 그윽한 커피향이 느껴지는 곳이 있어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이름하여 "꽃다방" ▲ 일단 외관부터 살펴보죠... 뭔가... 꽃집 분위기는 아니네요... 그쵸? ▲ 하지만 내부로 들어서면 처음 등장하는 안내문에서... 아~ 이집이 꽃집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 ▲ 하지만 곳곳에 놓인 탁자와 의자... 그리고 소품들이... 일반 꽃집들하고는 조금 다릅니다. 바로 꽃집에서 커피도 마실 수 있는 컨셉의 독특한 "꽃다방" 입니다. 일단 저는 꽃을 사러 갔으니까... 꽃을 둘러보았..
방앗간집 딸이 직접 운영하는 떡까페, 방앗간 커피집 - 대전 서구 용문동 방앗간집 딸이 직접 하는 떡까페, 방앗간 커피집 대전 서구 용문동 (042-533-6100) '떡과 커피' 뭔가 어울리지 않는 이 조합은 뭘까요? 우리 식생활에 많은 변화가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많은 부분이 커피입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 커피 한 잔을 손에 들고 다니는게 자연스럽고, 사무실에서도 커피는 물처럼 마시게 되었습니다. 그와 더불어서 빵도 많이들 먹게 되었습니다. 커피야 주재료부터 다 외국에서 나는 것들이니 어쩔 수 없지만... 빵은 우리밀로 만든 것부터 전통의 떡까지... 다양한 우리것들이 있는데... 조금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래서 일까요? 언제부터인가 동네에서 방앗간이 하나둘씩 사라져가고 있습니다. 한번 둘러보세요... 동네에 방앗간이 어디에 있을까요? ▲ 오늘 소개해 드릴 은 말..
[대전보건]건강검진 받으러 가요! 대전 서구보건소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은 우리 지역의 건강을 책임져주는 보건소를 소개하려합니다. 예전에 해외봉사활동을 위해 파상풍과 말라리아 약을 받으려고 찾아간 적이 있습니다. 시간이 흘러 마음먹고 다시 한 번 찾아갔습니다. 서구보건소에서 검진 받을 수 있는 목록을 일부 이야기하면 간기능검사, 신장기능검사, 고지혈검사, B형간염검사, 빈혈검사 등등등... 검사항목에 따라 가격과 소요시간이 다릅니다. A형 간염검사는 아직 보건소에서 검진받을 수 없다고 합니다. 1층에서 수납을 하고 검사는 보건소 3층으로 올라갑니다. 다음에 찾아가시라고 미리 사전설명해드리겠습니다. 대전광역시 서구보건소로 함께 가시지요!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대전 맛집] 단돈 3000원으로 배터지게 즐기는 보리밥! (대전 서구 탄방동, 옛날보리밥) 3000원으로 배터지게 즐기는 보리밥! (대전 서구 탄방동, 옛날보리밥) 오늘은 제가 15년 넘게 이용하는 보리밥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탄방동 전자타운근처 주공아파트 앞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 단돈 3,000원으로 건강한 식사인 보리밥을 마음껏 배터지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피 한잔이 3,000원을 우습게 넘어버린 요즘에 이만한 가격으로 이렇게 양질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건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할머니가 ㅈ직접 해 내오는 음식들이라... 그 정감있는 맛은 일반 음식점하고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 자... 오늘은 위에 보이는 보리밥을 먹어보겠습니다. 보리밥이 알차보이죠? ^^ ▲ 일단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나옵니다. 내용물은 안보이고 큰 그릇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대전여행] 두번째 이야기, 코 끝 살랑거리는 가을의 정취를 정뱅이마을에서 어제에 이어 대전 서구팸투어 코스 중 한 곳인 정뱅이마을 입니다. 정뱅이 마을은 참 곱습니다. 가을에는요. 길가에는 코스모스가 피어있고, 들판에는 황금빛들녁이 펼쳐져 있으며 정말 주변의 산과 경치가 잘 어울려 있죠. 전편에서 정뱅이 마을에 대한 위치 소개를 안했네요. 정뱅이 마을은 계백로 진잠방향 쪽으로 가다가 가수원네거리에서 좌회전 하신다음 계속 직진을 해주세요. 그러면 흑석네거리가 나오죠? 역시 직진을 하십니다. 그러다가 언덕이 나올때 쯤 철길 따라 바로 우회전 하시고 쭉 가시면 되는데 그럼 이정표가 보일 것이고 그 쪽으로 가면 되겠죠? 담벼락에는 저렇게 아기자기한 조형물들이 꼭꼭 놓여져 있구요. 저 인형은 저희 집에도 있긴 한데... 저렇게 놓으니 제법 어울리네요. 옛날 텔레비전이 길가에 그냥 놓여..
[대전여행] 코 끝 살랑살랑, 가을의 정취에 빠지다. "정뱅이 마을의 가을모습" 코 끝 살랑 살랑 거리는 어느 9월의 가을 날, 서구의 끝자락 정뱅이마을로 대전시 서구 팸투어를 떠났습니다. 이곳은 벽화마을로 비록 대동 보다는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요. 이곳은 가을의 정취를 느끼면서 편안한 여행을 하기엔 딱입니다. 이곳은 벽화 뿐만 아니라, 이렇게 조형물들도 담벼락에 하나의 몸체처럼 딱 달라 붙어있습니다. 마치 과거로의 여행(?) 그정도까지는 아니지만, 그래도 옛 것들이 널려 있는 것이 약간은 달리 느껴졌습니다. 벽화들이 참 다양하죠? 어떻게 보면, 약간은 어두운 느낌이 들수 있는 차가운 회색벽을 이렇게 다양한 그림들을 그려넣어 마치 숨결을 불어넣은 듯한 느낌마저 듭니다. 이날은 우연인지, 국제학교에서 학생들이 와서 하연 도화지에 정겨운 마을의 모습을 그려넣고 있더군요. 울타리 사이로 ..
대전 여행, 대전 서구를 돌다 Vol.1 바야흐로 가을입니다. 높은 가을 하늘에 하얀 뭉게구름이 흘러가는 어느 날,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주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대전시 서구. 서구에 있는 다양한 장소를 방문하고, 서구의 매력을 발견하는 시간을 갖는 것입니다. 저는 아침 일찍 무궁화를 타고 대전으로 향했습니다, 새벽 여섯시 반의 기차, 한강으로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며 설레는 마음을 다 잡습니다. 이번 여행의 코스는 도산서원과 월평공원, 정뱅이 마을과 장태산 휴양림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사진이 많이 첨부되는 포스팅이기에 두개의 포스팅으로 나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도산서원은 탄방동에 위치해 있습니다. 드높은 쇼핑센터들과 밀집한 주거지역 사이의 전통 건물. 어딘지 모르게 낯선 존재감을 풍기는 도산서원에 발을 들여 놓습니다..
★ [8월의 핫뉴스 4위] 대전시, 하반기 1만4,199가구 주택공급 ★ 대전시, 하반기 1만4,199가구 주택공급 전세ㆍ매매가격 불안정 해소, 무주택 서민 주거안정 대전시는 금년 하반기에도 도안·학하지구 아파트를 중심으로 1만 4천 199가구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09년부터 일시적 수급 불균형으로 상승추세를 이어가고 있는 주택 전세 및 매매가격의 불안정을 해소하고 무주택 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금년 하반기에도 주택 건설·공급을 확대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금년 상반기 인·허가는 지난해 주차기준완화(가구당 1대→0.5대)조치와 1~2인가구 증가로 소형주택에 대한 수요가 늘면서 원룸과 다가구 등 도시형생활주택 공급이 급증하고 있습니다. 이는 다가구주택 등 도시형 생활주택 중심으로 인·허가 물량이 7천 520가구로 전년 6천 39가구에 비해 25% 증가한 것..
사진전문 갤러리 NUDA (누다) - 대전 서구 월평동 디지털 카메라의 대중화는 이제 사람들의 손에 카메라 한대쯤은 기본으로 들고 다니도록 만들었습니다. 질적인 면은 논외로 하고, 사진의 양적인 면에서 그야말로 대폭 성장한 지난 몇년 이었습니다. 디지털 문화가 이루어낸 하나의 큰 성과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양적인 성장은 질적인 면에서의 고민을 동반하기 마련이고, 대전도 사진분야에서 그러한 고민이 내부적으로 많이 있어왔습니다. 물론 번듯한 사진학과 하나 없이 그 질을 논하기가 어렵지만... 제대로 된 사진 작품을 대전에서 볼 수 없다는 아쉬움이 컸던 것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다행이도 대전에도 몇몇 뜻있는 사진가들의 활동으로 매우 깊이 있고, 다양한 사진들을 접할 수 있는 사진 공간이 있어 오늘 소개를 해 드리고자 합니다. 바로 > 입니다. 일반적인 갤러리는..
장미의 계절... 한밭수목원 동원에서 꽃의 여왕인 장미의 계절에 한밭수목원 동원에는 지금 장미가 아름다운 자태를 뿜어내며 관람객들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장미의 정원에서는 연인들의 사랑이 더욱더 커지겠지요. ㅎㅎ 아침햇살 받으니 고운 꽃잎이 더욱 빛납니다. 엄마와 자녀의 즐거운 한 때를 만들어 주는 장미의 정원입니다. 붉은 장미 두 송이가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장미의 정원은 조용히 사색할 수 있는 시간도 만들어 줍니다. 이슬 머금은 주황장미가 햇살에 반짝입니다. 다정한 친구들과의 우정도 더욱 굳게 다져주는 역할도 하는 장미의 정원입니다. 넝쿨장미 길은 마치 불이 붙은 것 같네요. 아름다운 불이지요. ㅎㅎ 아무리 장미가 예쁘다해도 사람이 꽃보다 아름답지요. 그 모습 담아 두려 사진 촬영하는 모습이 정말 아름답습니다.
「이달의 핫뉴스 제2위」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이달의 핫뉴스 제2위」 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1~2학년 3만1,463명 대상…, 2014년 전학년 혜택 대전지역 전체 141개 초등학교 1~2학년에 6월부터 '학교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는 대전지역 초등학생 1~2학년 3만1,463명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되는데요, 각 자치구별로는 동구 23개교, 4,286명(13.6%), 중구 27개교, 5,028명(16%), 서구 37개교, 1만280명(32,7%), 유성구 34개교, 7,598명(24.1%), 대덕구 20개교, 4,271명(13.6%)등입니다. 올해 시행하게 될 무상급식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8억7,400여만원으로 대전시에서 41억2,480만원 그리고 교육청이 13억7,493만원을 부담하게 되며, 또..
빛 좋은 오후, 한밭수목원에 다녀왔습니다. 어제 (5월 23일) 오후 4시경이 되자 하늘은 파랗게 물들어가고 아름다운 빛이 베란다에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얼른 카메라 둘러메고 한밭수목원으로 향했습니다. 이 순간 저를 기다리고 있을 아름다운 꽃들을 찾아서 말이죠. 보라색 붓꽃이 빛보다 더 빛나고 있네요. 오월은 작약의 계절이죠. 붉게 핀 송이큰 꽃들의 합창이 들립니다.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 순백의 마가렛. 아름다운 동화 속의 마가렛공주가 떠오릅니다. 작고 노란 이 꽃은 개회향입니다. 마치 종이접기로 만든 꽃 같지 않나요? 작은 연못을 가득 채운 노란붓꽃이 물 속에 비친 빛에 반해 더욱 샛노랗게 피었습니다. 솜사탕같은 불두화 사발꽃이라고도 하죠. 장미의 향기에 취해 있는 벌의 날개짓이 빛의 속도로 움직이고 있어요. 양귀비와 보라색꽃이 정말..
대전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 다녀왔어요~ 대전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 다녀왔어요~ 5월 5일, 둔산동 샘머리 공원에서 '서구 어린이날 큰잔치'가 열렸어요. 생각보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ㅠㅠ 어린이들에게 꼭 빠져서는 안될 코너!! 캐릭터 쑈 아이들은 인형을 좋아합니다. ㅎㅎ 박환용 서구청장님께서 추첨하고 계십니다. 어른들이 좋아하는 건 경품추첨!! 이날 자전거 20여대가 경품으로 나온것 같더군요. 아이들이 좋아하더군요 시와 구별로 어린이날 행사를 하나 봅니다. 어린이 난타공연도 있었고요. 보이시죠? 자전거 ㅎㅎ 줄 보이시죠? 체험부스 줄이랍니다. 이런 줄이 사방에 있었죠. 길게 줄선 이유죠. 솜사탕!! 중간에 기계가 과열되서 잠시 중단되게도 했습니다. 행사에 빠질 수 없는 페이스 페인팅 비누만들기 체험도 있었답니다. 다른 부스도 많이 있었는데요..
500원으로 즐기는 대전, 이응노 미술관 - 정신으로서의 선線, 그 힘 展 500원으로 즐기는 대전의 여유로운 문화생활 이응노 미술관 - 정신으로서의 선線, 그 힘 展 이 전시는 미술관 개관 이후 고암 이응노 (1904-1989)를 넘어서 고암선생 당대의 미학적 과제와 난점을 주제로 삼은 것이다. 20세기 미술사의 화두였던 '현대성'이라는 주제를 고암 외의 다른 작가들은 어떻게 풀어나갔는지 그 과정을 알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전시는 유전자로서의 원형 (原型)- 그 감수성을 '현재적' 언어로 회복할 때에 동원된 수단을 선(線)으로 정의해 본 것이다. 1918년 서화협회를 결성했던 김응원, 김규진의 '서화'書畵에서부터 2010년 현재 막 30대에 이른 전윤정, 이영민의 설치에 이르기까지 60점의 작품이 동원됐다. - 전시회 서문 中에서 - http://ungnolee.daeje..
[맛집탐방] 맛의 종결자! 오리고기 맛있게 먹기! (오리훈제, 오리불고기, 간장게장, 누룽지, 전국맛집, 대전맛집) 맛의 종결자! 오리고기 맛있게 먹기! [오리훈제, 오리불고기, 간장게장, 누룽지, 밑반찬] 맛있게 무엇을 먹는다는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저렴하지 않은것을 배부르게 먹는것? 또는 아주 배고플때 시장을 반찬으로 맛있게 먹는것? 먹고 싶은것을 배터질때까지 먹는것 등등 많은 방법과 생각이 존재합니다. 웰빙 오리고기는 요즘 트랜드이기도 하면서 많은 음식점이 훈제등을 하는 음식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번에 찾아간 음식점은 예소담이라고 관저동에서는 상당한 규모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곳입니다. 이곳은 지금 한참 공사중이라서 이곳까지 오는 접근성은 좋은편은 아닙니다. 1층에서 2층까지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는데 규모가 크다보니 지금은 1층만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오리고기를 눈으로 드시기 전에 먼~저! "추천"해주시..
봄을 향하여 갑천은 생태 하천으로 변신 중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한겨울에도 갑천에서는 생태하천조성사업이 한창이었습니다. 거의 완성된 부분도 있었고 한창 진행 중인 공사 구간도 많았습니다. 따뜻한 봄이 오면 위 조감도처럼 아름답고 깨끗한 갑천으로 거듭 나겠지요. 축구장은 거의 완성이 되어 마무리 단계인 것 같습니다. 중장비들도 쉬지 않고 움직이고 있더군요. 갑천의 얼음판 위에는 작은 새가 목을 축이러 나오고 돌다리 밑의 작은 물소리는 빨리 봄을 재촉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아이들은 운동으로 추위를 물리치고 어른들은 자전거 하이킹으로 건강을 다지고 있습니다. 갑천은 이렇듯 우리들에게 많은 혜택을 배풀고 있지요. 아름다운 꽃동산이 될 구간입니다. 꽃길 조성사업이 한창입니다. 인간과 자연이 서로 공존하며 삶을 연결해 주는 아름다운 대전의 갑천에서 보는 모..
[대전맛집] 제6편, 대전의 맛있는 집을 소개합니다. (오모리찌개, 칼국수, 쌀국수) 대전의 맛집을 찾아서 6편째 포스팅입니다. 올겨울은 예년에 비해 더욱 춥답니다. 그래서 겨울철 몸을 따스하게 할 음식들을 소개해 드립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맛집은 오래된 역사를 가진 칼국수 전문점 '사랑방칼국시', 쌀로 만들어 속에 부담없는 베트남쌀국수 전문점 '호아빈', 그리고 추운날 입맛당기게 먹고싶은 오모리찌개와 오모리묵은지로 만든 손만두 그리고 손으로 때려만든 수타손짜장이 있는 '오모리찌개'를 소개해 드립니다. 젓가락도 멈추게 하고 싶다 「 사랑방 칼국시 」 저자 : 최홍대 님 「 http://blog.daum.net/hitch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eonstory.com/680 」 위치 :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567-11번지 교통 : 칼국수4,5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