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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문산공원

대전 토박이 추천! 대전 벚꽃여행코스 20곳 3월 말이 되면 남쪽으로부터 봄을 알리는 벚꽃 소식이 들리지요. 개나리와 목련도 벚꽃과 함께 봄을 알리는 삼총사입니다. 대전토박이로 그동안 직접 다니면서 확인 된 벚꽃명소를 구별로 소개합니다. 우선 드라이브 코스와 데이트 코스 그리고 사진 찍기 좋은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각 구청별로 장소의 간략한 특성과 주차, 식사, 주변 문화재, 식당 등을 알려드릴게요. 대전 동구 벚꽃여행코스 ▼ 동구 가양동 우암사적공원 주변 우암사적공원 주진입도로인 가양2동 더퍼리길 약1㎞(대주파크빌 아파트 후문~(충정로)~남간정사)는 최근에 사람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2016년도에는 ‘제11회 흥룡마을 가마놀이 재현 및 벚꽃축제’가 열리기도 했죠. 우암사적공원 내 남간정사 주변에는 벚나무는 많지는 않지만, 고목과 고건축이 잘..
심신이 피로하고 지칠땐 보문산 숲치유센터로 오세요!! 심신이 피로하고 지칠땐 보문산 숲치유센터로 오세요!! *** 대전에 오랫동안 사신분들이시라면 보문산의 대한 추억이 하나 둘 쯤은 있으실텐데요. 대전에는 보문산을 비롯한 여러개의 좋은 산들이 있지만, 특히 보문산은 대전의 허파 역할을 하고 있는 산이지요. 특히나 80년대와 90년대 초까지 사셨던 분들이라면 보문산의 케이블카와 그린랜드를 잊지 못하고 아름다웠던 추억으로 간직하고 있으실거예요. 그땐 초,중,고교에서 봄, 가을 소풍장소로도 빼놓을 수 없는 곳이었다고해요. 그러나 둔산지구가 개발되면서 보문산이 조금씩 쇠퇴해지고, 화려한 추억속의 보문산이 말처럼 그대로 추억속으로 묻히기 시작했습니다. 오랫동안 침체기간으로 지내왔던 보문산이 요즘 다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 지난달 5월 29일에 개소한 "숲치유 센터"..
화창한 3월의 봄날, 보문산을 오르다. 화창한 3월의 봄날, 보문산을 오르다.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창문 밖을 보니 오늘도 화창한 봄날씨에요. 따뜻한 햇살 맞으며 야외활동하기 좋은 날씨지요. 어제(03.15)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은 보문산을 함께 오르는 정기모임을 가졌습니다. 둘째주 월요일 저녁에 모임을 갖는데 이번에는 보문산으로 장소를 옮겼어요. 오전 10시 보문산 입구에서 만나 보문산 시루봉까지 걷는 코스였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인지 등산하시는 분들도 많으셨고 사진을 부탁받아 중간 중간 사진을 찍어드렸습니다. 역시 남는 건 사진 이지요! 사진과 함께 우리, 3월의 보문산을 걸어볼까요? 저는 시내버스 108번을 타고 보문산에서 내려 보문산 케이블카가 있던 곳으로 향했습니다.실제로 케이블카를 보지는 못했지..
사정공원~보문산으로 즐기는 가을 단풍 사정공원-보문산으로 즐기는 가을단풍 *** 올해는 더위가 길었던 탓에 가을이 유난히 짧게 느껴진 것 같아요. 타지역보다 따뜻했던 대전의 단풍은 소리없이 찾아왔고, 짧고 아쉬운 추억을 남긴채 내년을 기약해야 했어요. 지금은 이렇게 추운데 불과 2주 전 정도만 해도 늦은 단풍을 즐길 수 있을 정도로 날씨가 괜찮았는데요, 저도 주말마다 부지런히 단풍을 즐기기 위해 대전 이곳저곳을 찾아다녔어요. 오늘은 사정공원과 보문산의 가을 단풍 모습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항상 보문산 쪽으로 올라가 사정공원을 들렸다 되돌아갔었는데, 이번에는 사정공원 쪽으로 올라갔어요. 사정공원이 정말 오래된 공원이란 것을 최근에 새삼 깨닫고 있어요. 어려서 잘 기억이 안날 때부터 부모님 손 잡고 다니던 공원인데, 이렇게 커서도 찾게..
산딸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는 보문산 사정공원^^ 산딸나무 열매가 빨갛게 익어가는 보문산 사정공원 *** "더도말고 덜도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는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가 지났습니다. 여느해보다 긴~ 추석연휴로 일상을 위한 충전을 가득 채운 후 한주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해마다 가을이 시작되면 보문산은 도토리와 알밤줍는 사람들로 여기저기 숲속이 시끌벅적해지는데요. 올 추석 보문산의 모습은 어떤지 추석연휴에 한번 다녀왔습니다. 추석무렵이면 적당히 영글어 땅에 떨어지는 보문산 알밤.. 추석이 빠른 올해는 아직 그닥 많이 여물지가 않았네요. 가끔 보이는 알밤도 있긴한데..사람들이 많이 없는걸 보니 아직은 많이 떨어지지 않았나 봅니다. 오랫만에 보문산에 올라 약수터 물로 마셔보고 사정공원의 가을은 어떻게 변해가나 궁금하여 사정공원을 향해 갔습니다. 보문산의 ..
보문산공원의 숨은 재미, 고촉사 보문산공원의 숨은 재미, 고촉사 *** 도심 속에 산이 있는 곳이 몇 곳이나 될까요? 도시 은근에 산림욕장이나 숲을 이용한 공원이 만들어진 경우는 많지만, 도심 속에 산을 이용한 공원은 별로 없는 듯 해요. 대전에는 보문산공원이라는 산을 이용한 도심 속 공원이 있답니다. 사람이 만든 인공산이 아닌, 대전이 만들어지기 전부터 있던 산을 공원으로 만든 곳이에요. 보문산은 옛날부터 음기가 강해 사찰이 많이 들었다고 해요. 보문산공원 입구에도 사찰이 있고, 보문산공원 안에도 '고촉사'라는 사찰이 있답니다. 며칠 전에 비가 그친 후, 보문산 중턱 정도에 위치한 작은 사찰, 고촉사를 찾아 나섰어요. 보문산공원을 걷다보니 대전둘레산길 12구간 코스를 만났어요. 날씨가 더워지기 전에 대전둘레산길을 돌아보고 싶었는데, ..
사정공원에서 즐기는 초록 나뭇잎 힐링타임! 사정공원에서 즐기는 초록 나뭇잎 힐링타임 *** 최근 5월 같지 않은 초여름 날씨가 계속 이어졌어요. 지난 주말 비가 오고 기온이 좀 내려가긴 했지만, 앞으로 여름이 오면 지금보다 더 더워지겠죠? 여름이 되면 지금보다 야외활동이 더 힘들텐데, 저는 지금도 한낮에는 야외활동이 좀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주말이면 밖으로 나가 가볍게 산책을 하며 휴식을 즐기는 것도 좋은데, 오늘은 더위를 피해 여름에도 가볍게 산책을 즐길 수 있는 '대전 중구 사정동'의 사정공원을 소개할까 합니다. 봄이라 공기 중에 황사나 송화가루가 많아 답답한 느낌이 있었는데, 주말에 시원하게 비가 내려 공기가 많이 맑아졌어요. 비가 주룩주룩 내리고 멈춘 지난 일요일에 대전 중구의 사정공원을 찾았어요. 비가 그친 후라 조금 쌀쌀하긴 했지만, ..
★ 대전사람들이 사랑하는 보문산의 5대 보물은 너무나 소중합니다(아쿠아월드,보문산공원,오월드,뿌리공원,사정공원,대전명소,대전여행) ★ 대전사람들이 사랑하는 보문산의 5대 보물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아쿠아월드, 뿌리공원, 사정공원, 아쿠아월드, 오월드, 대전여행, 대전명소 대전의 보문산은 누구다 다 알다시피, 대전의 보물이 가득한 보물산이죠. 그래서 보문산의 이름이 보물산이란 이름에서 변형되었다죠? 왜 보문산을 보물산이라고 불렀을까요? 금은보화가 많이 뭍혀있어서? 그건 솔직히 전혀 가망이 없는 얘기 같네요. 그래서 풀어본 21세기 대전 보문산이 보물산이 된 그 보물들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보문산에 숨겨진 다섯가지 보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보물, 보문산공원 보문산공원은 옛날 아주 옛날(?)이라고 할까요? 대전 최초의 놀이시설이었던 그린랜드가 있었죠. 당시 그린랜드는 대전의 독보적인 놀이공원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별볼일 없는 그런곳..
따스한 햇날이 내리쬐는 봄날의 봄나들이!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여행명소] 따스한 햇날이 내리쬐는 봄날의 봄나들이! 어느덧 겨울이 가고, 새봄이 찾아오고 있어요. 겨울이 봄을 시샘하듯 꽃샘추위로 부들부들 떨고요.. 봄날이 되면, 소풍의 계절이기도 하죠. 어디로 갈까? 고민도 되고요. 보통 소풍하면, 예전에는 집에서 김밥도 싸고 도시락도 싸고 그랬잖아요. 하지만 요즘은 김밥집들이 많이 생겨서, 예전에는 그냥 김밥만 싸서 갔는데, 지금은 치즈김밥, 쇠고기김밥, 참치김밥, 김치김밥 등..셀수 없이 많잖아요. 그리고, 편의점에서도 김밥도 도시락세트도 팔구요. 얘기가 잠시 딴곳으로 새어버렸군요. 다시 서론으로 돌아가서, 봄이 되었으니 여러분들의 소풍을 떠날 곳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대전하면 무엇이 떠오르나요? 엑스포, 정부대전청사,,, 대덕연구단지... 대전하면 보통 사람들은 이렇게 ..
[일상생활] 대전 아쿠아월드의 인기, 실감나시나요? "대전의 아쿠아월드의 인기 실감나시나요?" 지난 5일 산내로 운전면허를 갱신하러 가는 중에 아쿠아월드를 들려볼려고 하다가, 그냥 지나가고 말았네요. 보문산으로 가는 입구에는 엄청난 차들로 막혀서, 이게 왠일인가 싶더니... 아쿠아월드의 직원인 분 여럿이 나와서 아쿠아월드 금일 관람 종료 피켓을 들고 보문산 아래의 입구부터 서계셨습니다. 시간을 보니까 4시 25분경이었습니다. 대전 시민들이 아쿠아월드에 보내는 관심과 사랑이 얼마나 뜨거운 지 알 수 있는 계기라서 갤럭시S로 후다닥 찍었습니다. 제가 이 피켓을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찍은 이유! 바로 이 피켓을 사이로 차들의 속력이 매우 줄어들었다는 것이죠.. 다들 아쿠아월드로 가는 모양이었나 봅니다. 차가 느릿느릿하고 막히는 구간이었지만, 다들 아쉬운 마음을..
[아쿠아리움] 대전 아쿠아월드가 사랑을 받기 위해 시급히 적용해야할 다섯가지 "대전 아쿠아월드가 사랑을 받기 위해 시급히 적용해야할 다섯가지" 첫번째. 운영의 묘미를 살려라 직접 운영본부를 찾아가서 건의도 했지만 지금은 홈페이지에서 무료기간의 개장시간을 공지하고 있다. 1월 1일같은 사태는 다시 일어나서는 되지 않는다. 특히 무료 개장기간에 무얼 볼 수 있는지 명확히 알려줄 필요가 있다. 무료 개장기간은 운영하는 것은 결국 유료개장때의 재방문자를 유도하고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마케팅 방법중 하나이다. 그러나 사람들은 자신이 투자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어떤 결과를 얻기를 바랄때 조금더 기대감이 높은법이다. 몇시간씩 걸려서 통큰치킨을 사러간 사람은 5,000원짜리 치킨을 구매하게 될것이라는 명확한 목표가 서 있다. 진입하는데 1시간 30분, 실제 관람하기까지 1시..
[아쿠아리움] 대전의 새로운 명소 아쿠아월드를 가다! "대전의 새로운 명소, 아쿠아월드를 가다!" 대전 아쿠아월드가 지난 2010년의 마지막 날 12월31일에 개장을 하였습니다. 딱 반년전 지난 6월20일 경 아쿠아월드 공사현장을 찾아서 포스팅한적이 있었습니다. 대전 최초, 국내 최대규모라는 아쿠아월드 공사현장을 가보았는데, 2010년 8월 개장예정이라고 하였습니다. 또한 무려 4000톤 규모의 수족관이라고 하였죠. 하지만, 그 당시 진행수준으로는 절대 불가능해 보였습니다. 부산아쿠아월드(2003년 개장)3800톤, 코엑스(2001년 개장)2300톤, 63씨월드 500톤 규모인데 저 정도만 봐도 상당한 규모입니다. 그렇게 반년은 있어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는 과거 토목공부를 했던 도시계획가의 예측이 정확히 맞아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2011년 1월1일 다시..
[국내여행] 제2편, 대전여행 어디까지 가봤니? (플라워랜드,보문산,갑천) 대전의 여행탐방 두번째 편이 나왔습니다. 예상보다 빨리 나왔죠.. 어쩔 수 없습니다! 대전에 관하여 더욱 더 알려드리기 위해서는! 오늘의 소개할 곳은 블로그 기자단님들이 몸소 돌아다니시며 취재해온 그곳, 바로 대전의 젖줄인 갑천변과 대전의 영원한 소풍1순위 보문산, 그리고 많은 동물들과 아름다운 꽃들이 넓게 펼쳐져 장관을 이루는 플라워랜드입니다. 자 ~ 그럼 새로운 대전을 보러가자구요!! 대전의 어머니 같은 산 「 보문산 」 저자 : 도경숙 「 http://blog.paran.net/wdkung 」 원문 : 나와유의 오감만족이야기 「 http://daejoenstory.com/831 」 위치 : 대전광역시 중구 대사동 교통 : 시내버스119번, 618번, 619번 대전사람이라면 누구나 아는 보문산, 보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