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사람들이 사랑하는 보문산의 5대 보물은 너무나 소중합니다
아쿠아월드, 뿌리공원, 사정공원, 아쿠아월드, 오월드, 대전여행, 대전명소
대전의 보문산은 누구다 다 알다시피, 대전의 보물이 가득한 보물산이죠. 그래서 보문산의 이름이 보물산이란 이름에서 변형되었다죠? 왜 보문산을 보물산이라고 불렀을까요? 금은보화가 많이 뭍혀있어서? 그건 솔직히 전혀 가망이 없는 얘기 같네요. 그래서 풀어본 21세기 대전 보문산이 보물산이 된 그 보물들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보문산에 숨겨진 다섯가지 보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보물, 보문산공원
보문산공원은 옛날 아주 옛날(?)이라고 할까요? 대전 최초의 놀이시설이었던 그린랜드가 있었죠. 당시 그린랜드는 대전의 독보적인 놀이공원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별볼일 없는 그런곳이었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놀이기구들이 바이킹과 다람쥐통 범퍼카 그리고 귀신의집 정도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래도 당시 어린이날이 되면 정말 사람들로 바글바글 거렸는데요. 그러다 대전의 여러 놀이공원들이 개장하면서 결국 2003년에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길을 지나쳐 한참 보문산 꼭대기에 오르면, 그 옛날 백제시대 백제군들이 신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놓은 보문산성이 있죠. 보문산성은 다른 성들에 비해 규모가 상당히 작았습니다. 그리고 그 보문산 꼭대기의 망루에서 보면 대전 시내가 다 보일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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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보문산은 누구다 다 알다시피, 대전의 보물이 가득한 보물산이죠. 그래서 보문산의 이름이 보물산이란 이름에서 변형되었다죠? 왜 보문산을 보물산이라고 불렀을까요? 금은보화가 많이 뭍혀있어서? 그건 솔직히 전혀 가망이 없는 얘기 같네요. 그래서 풀어본 21세기 대전 보문산이 보물산이 된 그 보물들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보문산에 숨겨진 다섯가지 보물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보물, 보문산공원
보문산공원은 옛날 아주 옛날(?)이라고 할까요? 대전 최초의 놀이시설이었던 그린랜드가 있었죠. 당시 그린랜드는 대전의 독보적인 놀이공원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별볼일 없는 그런곳이었지만 아직도 생각나는 놀이기구들이 바이킹과 다람쥐통 범퍼카 그리고 귀신의집 정도밖에 생각이 나지 않네요. 그래도 당시 어린이날이 되면 정말 사람들로 바글바글 거렸는데요. 그러다 대전의 여러 놀이공원들이 개장하면서 결국 2003년에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길을 지나쳐 한참 보문산 꼭대기에 오르면, 그 옛날 백제시대 백제군들이 신라의 침입을 막기 위해 세워놓은 보문산성이 있죠. 보문산성은 다른 성들에 비해 규모가 상당히 작았습니다. 그리고 그 보문산 꼭대기의 망루에서 보면 대전 시내가 다 보일정도에요.
<시루봉은 다 알다시피, 보문산의 꼭대기 정상이죠>
<보문산성 정상에 있는 망루에요 여기서 보면 대전시내가 훤히 보이죠>
두번째 보물, 뿌리공원
뿌리공원은 세계최초, 세계유일의 효테마공원이라죠? 때문에 이곳에 와 보면, 각 성씨별 조형물들과 더불어 족보박물관이 있어 자기 성씨의 역사와 더불어 우리나라의 유서깊은 이 족보문화에 자긍심을 갖게 됩니다. 뿌리공원은 생긴지 아직 20년도 안된 공원인데요. 보문산 기슭에 있는데, 주변에는 유등천이 흐르고 그 위에서 오리보트도 탈 수 있기도 합니다. 봄에는 많은 벚꽃이 피어 아주 아름다운 곳이지요.
<뿌리공원에 있는 각 성씨별 조형물들입니다 멀리서도 보이지 않나요?>
<이곳이 바로 족보박물관입니다>
<지난 봄에 촬영한 뿌리공원입니다. 벚꽃이 예쁘게 피었죠?>
세번째 보물, 사정공원
사정공원은 보문산공원과 양대산맥을 이루던 보문산에 위치한 공원이지요. 어렸을 적 이곳으로 소풍도 많이 갔었구요. 그런데 곳곳에 여러 공원들이 생겨나면서 사람들의 기억속에서 저 멀리 잊혀져갔지만요. 그런데 최근에 사람 붐비는 곳이 아닌 한적한 공원을 원해 찾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사정공원은 다른 공원들처럼 화려하진 않지만 소소한 매력이 있는 그런 곳이랍니다.
<이젠 정말 희귀한 곳이 되어버린, 일명 롤러장입니다. 이곳에서 롤러스케이트를 타곤하죠.>
네번째 보물, 아쿠아월드
아쿠아월드... 정말 우리나라 최고의 수족관이죠. 특히나 더욱 대단한 건 보문산의 천연동굴이자 옛 방공호로 사용되던 곳인데요. 더욱이나 이곳에서 화제의 드라마 아이시스를 촬영하던 곳이기도 하구요. 이곳이 민간에 개방되면서 아쿠아월드로 탈바꿈하죠. 이곳 대전 아쿠아월드는 우리나라 최대규모의 수족관인데요. 정말 다양한 물고기들이 전시되어 있어 자라나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정말로 만화영화에서나 봄찍한 그런 물고기들을 볼 수 있고 상상의 나래를 펼 수 있는 그런곳이죠. 다만 입장료가 약간 쎄다는 단점이 있지만요.
다섯번째 보물, 오월드
오월드는 대전에서 세손가락 안에 드는 아주 큰 동물원입니다. 최근들어 아쿠아월드와 함께 대전을 대표하는 공원으로 손꼽히고 있는데요. 이곳 오월드는 플라워랜드와 쥬랜드 그리고 조이랜드로 구성되어 있어요. 특히 봄의 플라워랜드는 그야말로 환상적이라고 말 할수 밖에, 또한 쥬랜드 역시 희귀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또한 우리나라 중심에 있어 타지역 사람들도 정말 많이 찾는 공원이죠. 최근에는 1000만 입장객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정말 대단하다고 말할 수 있지 않을까요?
<백수의 왕 사자는 항상 피곤한가 봅니다>
<희귀하다는 그 북극여우입니다>
대전의 보물이자 우리나라의 보물로 우뚝서고 있는 대전의 보문산의 다섯가지 보물들. 이들 다섯곳을 아직도 안가보신 분들이 있으면, 이번 기회에 방문해 보시는건 어떠신지요. 그리고 이정도면 대전시민이라고 자랑스럽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