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도시재생뉴딜사업 선정지 탐방기! 대전시소셜미디어기자 출동
뜨거웠던 작년, 새로운 대통령의 탄생과 함께 도시재생이란 국정과제가 새로운 화두로 떠오르게 되었습니다. 전국에 산개해 있는 낙후 지역 약 500곳을 매년 2조원, 주택도시기금 5조원 등 총 50조원을 투입하는 거대한 정책인데요, 지역특성을 고려한 마을공동체 육성 및 주민 역량강화라는 골자로 진행됩니다. 특히, 이번 도시재생은 여러 모델로 분류가 되는데요. 도시재생뉴딜사업지로 선정된 대전 신탄진, 가오동, 중촌동, 유성구는 각기 중심시가지형, 주거정비지원형, 일반근린형, 우리동네살리기를 주제로 조성됩니다. 대전시에서 제공하는 행정정보의 ‘도시재생 균형발전’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된 향후 발전사항을 알아보기 위해, 4곳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중점지역 위주로 실태조사를 다녀오게 됐는데요. 각 지역의 재생모델의 성..
「이달의 핫뉴스 제2위」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이달의 핫뉴스 제2위」 대전 초등생 6월부터 무상급식 실시 1~2학년 3만1,463명 대상…, 2014년 전학년 혜택 대전지역 전체 141개 초등학교 1~2학년에 6월부터 '학교급식비'를 납부하지 않아도 된답니다!! 이는 대전지역 초등학생 1~2학년 3만1,463명을 대상으로 전면 무상급식을 실시하게 되는데요, 각 자치구별로는 동구 23개교, 4,286명(13.6%), 중구 27개교, 5,028명(16%), 서구 37개교, 1만280명(32,7%), 유성구 34개교, 7,598명(24.1%), 대덕구 20개교, 4,271명(13.6%)등입니다. 올해 시행하게 될 무상급식에 투입되는 예산은 총 68억7,400여만원으로 대전시에서 41억2,480만원 그리고 교육청이 13억7,493만원을 부담하게 되며, 또..
봄날의 싱그러운 나들이장소, 옛 모습과 어울어진 우암사적공원으로 오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대전여행.전국여행]
대전의 동구에 가면 꽤 잘꾸며진 공원이 있다. 우암사적공원이라고 명칭이 붙은 이곳은 동아 마이스터교를 살짝 지나가면 나오는곳으로 조선 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선생을 기리는 곳이다. 1991 ~ 1997 서원 복원이 되었는데 이곳의 주요시설로는 남간사, 이직당, 심결재, 견뢰재, 명숙각, 인함각, 내삼문, 외삼문, 유물전시관, 장판각, 남간정사, 송자대전판 등이 있다. 동구의 야산 기슭에 자리잡고 있어서 가벼운 산책을 하기에는 더 없이 좋은곳인듯 하다. 봄날의 기운이 넘쳐나는 4월의 한가한 날을 잡아서 이곳을 찾아가보았다. 이곳은 아는사람들에게만 잘 알려져 있어서 북적거릴정도는 아니지만 충분히 갈만한 역사적인 공간이다. 위치는 대전 동구 가양동 65번지 에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