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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시민이 꿈꾸는 도시, 시민큐레이팅 도시의 파수꾼 프로그램 참여해보니 예술가와 시민을 잇는 테미예술창작센터, 창작마을을 꿈꾸며 프로그램을 펼치다. 대전광역시에서는 문화, 예술 활성화와 원도심 재생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대전문화재단에서는 옛 테미도서관 공간을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로 활용하여 입주예술가의 창작활동과 시민과의 소통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업 가운데 '테미창작마을조성' 차원으로 '시민큐레이팅 워크숍' 프로그램이 7월 13일(토)부터 8월 10일(토)까지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총 5회에 걸쳐 진행됐습니다. 시민큐레이팅, 시민이 주최가 되어 도시재생을 설계해보고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그려봅니다. 미술관, 박물관을 방문하면 전시장을 찾은 방문자, 관객에게 이해를 돕기 위해 안내, 해설을 해주시는 큐레이터가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이번 교육에 쓰..
대전의 도시재생 날개짓! 올해 처음 열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 대전에도 적지 않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천에서 열린 도시재생 산업박람회장에서 그 이야기를 접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직접 박람회장에서 보니 대전광역시의 전시관은 거의 중심에 있다고 생각할 정도로 접근성이 좋은 곳에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대전시는 오래된 구도심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 지역이 도시재생을 통해 날개짓을 펼치겠죠? 대전광역시 동구의 가오 새터말 살리기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비롯하여 유성구 어은동, 중구 중촌동, 서구 도마동, 대덕구 신탄진동, 대덕고 오정동, 동구 대동, 원도심 등에서 다양한 형태로 도시재생 뉴딜사업이 동시 다발적으로 진행됩니다. 동구 가오동의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서로 손잡고 함께 걷는 행복한 마을'을 주제로 2018년부터 진행되며 2021년에 마무리 됩니다..
대전 도시재생, 시민의 힘으로! 도시재생시민공감기자단, 청춘서포터즈 발대식 '노란 돼지의 해'라고도 불리는 기해년(己亥年), 2019년도 어느새 첫 번째 달인 1월 마감을 앞두고 있습니다. 1월 한 달 동안 대한민국을 들썩인 '뉴스'가 있다면 아무래도 '도시재생'을 빼놓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새 해의 시작과 함께 '도시재생 뉴딜사업'과 관련하여 논란과 이슈의 발원지는 대전 지역이 아니었습니다. 도시재생과 관련된 다양한 이해관계에 얽매이지 않고 아랑곳하지 않고 대전 시민과 청년은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의 시민공감기자단과 청춘서포터스 활동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춥고 어두운 겨울의 저녁 날이었음에도 발대식 현장은 새로운 대전을 밝히는 촛불이 되기로 다짐하는 시간으로 채워졌습니다. 시민참여 활동이 주로 낮시간대 이루어진다면 직장생활 및 학업을 맡은 분들에게 부담될 수도 있었을 텐데요. ..
2018 도시재생대학, 주민과 함께 더 좋은 대전 만들기! 2018년 대전을 비롯한 전국의 시민들의 이목을 모은 키워드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분야에 따라 다양하겠지만 주민의 삶에 밀접한 영역에서 '도시재생'이라는 주제에 대한 관심이 더 커져가는 것 같습니다. '도지재생'에 대한 관심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선정과 확대와 맞물려 성장할 수 있었는데요. 도시재생뉴딜정책은요? 구도심과 노후주거지의 생활여건을 개선하여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쇠퇴지역이 혁신공간으로 재창출되어 새로운 성장동력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합니다. 주민 삶의 질 증진과 일자리 창출, 사회적 경제 육성이라는 세 개의 큰 축으로 방향성을 잡고 있습니다. 2018년 10월에는 지역주민 역량강화 과정으로 2018년 도시재생대학 2기가 시작되었습니다. 본 교육은 도시재생 뉴딜사업 관련 지역 주민을 대..
마을청년해커톤 참가자 모집! 청년들 아이디어로 지역문제 해결! 마을청년해커톤 'DESIGN OUR CITY, 대전'이 8월 31일(금)부터 9월 1일(토)까지 양일 간 대전 동구 청춘다락에서 열리는데요. 마을청년해커톤에 참여할 청년을 오는 8월 17일까지 모집한다는 소식이 있네요! ▲마을청년해커톤'DESIGN OUR CITY 대전' 포스터 -대전사회적자본지원센터(www.socialcapital.kr) 이번 마을청년해커톤은 마을공동체 및 지역재생에 관심 있는 청년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무박 2일동안 마을투어 및 문제 해결을 위한 활동을 진행합니다.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인 해커톤! 해커톤은 마라톤을 하듯 긴 시간 동안 아이디어 창출, 기획 등의 과정을 통해 최종 결과물을 만드는 행사를 뜻하는데요. 이번 마을청년해커톤 행사에 참석한 ..
사회적경제 활동 선진지 견학을 가다! 서학예술마을부터 남부시장 청년몰 마을공동체 활동을 하면서 서울, 대구등 여러차례 선진지 탐방을 다녀보기도 했는데요.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 영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기관이나 사람들을 만나 그들의 경험을 듣고 배우면서 성장하고 또 도전을 받게 되더라고요. 유성구는 지난해에 이어 사회적경제 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2017년에도 마을공동체 활동가와 사회적경제 기업가, 주민을 대상으로 3차례에 걸쳐 우수 사회적경제기업을 탐방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습니다. 올해도 사회적기업 (주)씨오쟁이에서 탐방을 기획하고 진행했습니다. 마을공동체와 사회적경제에 관심이 있던터라 1차 (11/17) 군산의 청소년자치연구소, 착한동네와 2차 (11/24) 전주시 사회적경제 도시재생 지원센터와 서학 예술 마을, 남부시장 청년몰 일정으로 진행되는 탐방에 함께했..
2017. 8월 대전시정핫뉴스(4차 산업혁명 취진위원회 출범 등) 8월 대전시정 핫뉴스 민·관·산·학·연 「4차 산업혁명 추진위원회」 출범 -안산첨단국방산단, 대동·금탄 스마트융복합산단, 로봇 등 미래형 신산업 집중 육성 안영생활체육시설단지 착공! 생활체육 새로운 역사 만든다! -축구장(5면), 테니스장(22면), 배드민턴장(20면) 등 시민위한 종합스포츠시설 조성 더 넓게! 더 안전하게! 홍도육교가 홍도지하차도로 재탄생! -위험, 정체 홍도육교 철거, 2019년 홍도지하차도(6~8차로) 완공 새 국정과제 연계 도시재생 뉴딜정책 강력 추진 -대전형 사람 중심 살아있는 도시재생, 정부 추진방향과 일치 사업효과 극대화 전국 최초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지원센터' 문 열어 -사회 공공이익에 스스로 참여하는 건던한 기업문화 만들기 다짐
대전원도심 근대문화예술특구 선포! 원도심에 활력 팍팍 매혹적인 장미의 계절 6월이 시작된 둘째 날. 하루 해가 저물어 가는 시간. 원도심 으능정이 스카이로드에서『대전 근대문화예술특구』선포식이 개최되었습니다. 특구 선포식을 계기로 근대문화유산과 문화 콘텐츠가 살아 숨 쉬는 대전 원도심이 새롭게 발돋움 하게 되었습니다. 특구로 새길을 열다. 대전(동구·중구) 근대문화예술 특구 선포식 - 으능정이 스카이로드. 2017. 6. 2(금) 하루 해가 지면 으능정이거리에서는 스카이로드가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는데요. 늦은 밤까지 빛나는 거리죠. 이날 식전행사로 청년 5인조 인디밴드 ‘링클프리’의 첫 무대를 시작으로 대전의 대표밴드‘진채밴드’, 대전 유일의 마임단체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의 공연이 진행됐고요. 거리에선 대전아마추어만화가협회의 코스프레도 함께 진행되어 ..
대전시 5대 역점과제 현장투어, 현장에 답이 있다! 한 해가 시작되면 새로운 한 해를 보내기 위한 각오와 다짐으로 목표를 세웁니다. 그런 다음 그 목표를 위해 걷거나 뛰며 노력을 하죠.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행복나눔'으로 시정구호를 정한 권선택 대전시장은 경청과 현장을 통한 5개의 과제를 성공적으로 이끌기 위해 민생현장 살피기에 직접 나섰습니다. 이번 현장투어는 올해 '청년대전', '민생경제', '도시재생', '안전도시', '대중교통혁신' 등 5대 핵심과제를 중점으로 진행됐는데요. 민생경제를 살려 이전보다 시민들에게 보다 윤택한 혜택을 주기 위한 발걸음입니다. 현장에서 목소리를 직접 듣는 이 자리가 대전시민이 주인이 되는 시정이며, 올해 현장행정의 첫 걸음마를 떼는 순간이었습니다. 권선택 대전시장 현장에서 답을 찾다 과학경제국장의 민생경제 안정에 ..
청년대전, 도시재생, 민생경제 시정현장투어를 가다 2017년 새해를 맞이해서 권선택 대전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들으며 시정을 살피기 위해서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에 걸쳐 시정현장을 둘러봤는데요. 올 한 해 대전시에서는 어떤 주요 정책과 사업 계획을 준비해서 추진하는지 살펴보고자 대전시 관계자분들과 '생생 시정현장 버스투어'를 떠났습니다. 이번 현장 보고회는 민생경제(중앙시장) -> 청년(대저넝소년위캔센터) -> 도시재생(옛 충남도관사촌) -> 토론회(시민대학) 순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민생경제분야 현장을 가다(중앙시장) 대전시 과학경제국은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하여 문화 관광형&골목형 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하는데요. 5개 시장에 15억 원을 투입할 예정입니다.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사업은 중앙시장(특성화 인프라 구축, 상징 조형..
청년대전,도시재생,민생경제! 현장에서 시민의 목소리를 듣다 새해를 맞아 대전시가 '경청과 현장'을 바탕으로 5대 역점과제 시책을 추진합니다. 대전시는 최근 민선6기 핵심 정책을 현장에서 보고하고 시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기위한 '행복나눔 2017 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는데요. 11일 업무계획 보고회 첫날, 민생경제와 청년, 도시재생 등 역점과제를 중심으로 현장 보고회가 이어졌습니다. 이날 현장보고회는 중앙시장→ 청소년위캔센터→옛 충남도관사촌 순으로 진행됐는데요. 실국별로 현장에서 새해 역점과제를 설명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첫 장소인 중앙시장에서는 민생경제를 주제로 과학경제국, 보건복지여성국, 교통건설국 순으로 업무보고가 진행돼 많은 시민들이 경청했습니다. 과학경제국은 고용창출 과 소득확대, 서민금융 안정, 전통시장 등 골목상권 활성화, 시민..
대전 성남동 순환형 임대주택을 직접 방문해보니 무주택 철거민을 위한 보금자리 ‘순환형 임대주택’이 본격 입주를 시작했습니다. 대전시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인한 철거 세입자나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동구 성남동에 순환형 임대주택을 마련했는데요. 화창한 가을날 한 번 다녀와봤습니다. 순환형 임대주택은 대전도시공사가 운영하고 있는데요. 이곳은 지하 1층, 지상 9층 규모 한 동을 신축하였으며, 공급면적은 21㎡형 83세대, 22㎡형 4세대, 27㎡형 6세대, 29㎡형 6세대 등 총 99세대입니다. 입주자격은 1순위는 무주택 철거세입자, 2순위 공공주택특별법에 의한 영구임대주택 입주 대상자 중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이 해당이 됩니다. 임대주택 계약기간은 2년이며, 임시거처로 사용이 됩니다. 입주자 신청은 지난 8월 16~22일..
도시재생아카데미 3기 수강생 모집, 시민활동가 도전하세요 모두가 행복한 대전을 만드는 도시재생의 주인공이 되세요! 대전도시재생지원센터가 오는 23일까지 도시재생아카데미 3기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도시재생아카데미는 건축, 도시, 조경, 예술, 문화, 목수 등 도시재생에 대한 시민활동가를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는데요. 수료생은 향후 ‘우리 동네 예술가’, ‘우리 동네 건축가’, ‘우리 동네 목수’ 등 도시재생 관련 시민활동가로 활동하면서 대전의 도시재생 사업을 발굴·제안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됩니다. 이번 강좌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론수업 도시재생의 개념 및 이해증진을 중심으로 문화예술, 상권 활성화 등 도시재생 전반에 대한 교육 현장실습 선진지 탐방 등 도시재생이 필요한 지역을 돌아보면서 도시재생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현장에서 체득 구분 시간 세부내용 1주차 8..
대전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자세히 살펴보니! 서대전역~대동~중리4~정부청사~유성온천~진잠~가수원~서대전 ☆ 총연장 37.4km 순환선 ☆ 정류장 34개 ☆ 전체 개통 2025년 ☆ 사업비 6,649억 원 대전의 교통 패러다임을 바꿀 도시철도 2호선 ‘트램’의 노선을 공개합니다. ▲도시철도 2호선 노선도 기존 노선에 변화된 여건 적용한 최적 순환선 권선택 대전시장은 2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6기 핵심사업인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28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도시철도 2호선 '트램' 노선 발표식 이번에 확정된 노선은 기존에 논의됐던 노선을 최대한 존중하면서 동시에 그동안 변화된 여건에 맞춰 유성온천역, 관저, 진잠을 연결해 시민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2호선 ‘트램’이 완성되면 노면주행의 장점으로 교통약자의 편리..
가족과 함께 먼저가슈 트램체험! 18일까지 신청하세요 트램을 아시나요? 트램은 노면전차를 일컫는대요. 트램은 교통약자에 대한 배려, 가로상권의 활성화를 통한 도시재생, 교통 소외지역의 균형개발 등의 효과를 가져올 대전의 미래 교통수단입니다. 유럽을 배경으로 하는 영상물을 볼 때면 트램이 자주 등장하는데요. 유럽의 주요 교통수단이라네요. 홍콩에 다녀온 분들도 인증샷을 마구 올리시던데 그저 신기하고 부럽기만 했지요. 전 외국이라고는 호주와 사이판에만 가봤는데요. 다 여행사 패키지 상품으로 다녀온 터라 대중교통을 이용할 일이 없었죠. 알고보니 멜버른이라는 도시는 호주에서도 트램으로 연결된 유일한 도시라 합니다. 아! 아쉬워라! 이 트램을 우리 대전에도 운행하려고 한대요. 지난 3월 저희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단들도 충북 오송에 설치된 무가선 트램을 타 볼 기회가 ..
대전시 공유와 도시재생 정책 토론회 현장, 공유 아이디어 봇물 지난 5월 17일 '공유와 도새재생'정책 토론회가 옛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정책 토론회라...전문가는 아니지만 공유와 도시재생이 서민들의 삶과 연결된 부분인 것 같아 직접 참여해봤는데요. 20대부터 50대, 학생에서부터 마을활동가, 관련 공무원 등 다양한 연령과 여러 분야의 직업군이 모여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사회적자본지원센터 김영진씨의 사회로 '공유에서 보는 도시재생!, 도시재생에서 보는 공유!'를 주제로 토론회가 시작되었습니다. 토론회는 '도시재생과 공유'에 대한 이론과 유성구 어은동 공유마을 사례를 통한 주제발표로 구성됐는데요. 5개조로 나눠 팀별토론을 한 후 토론결과를 공유하는 순서로 진행되었습니다. 도시재생과 공유 먼저 김은란 국토연구원의 '도시재생과 공유' 주제발표가 있었습니다. ..
대전도시철도 1호선 개통 10주년, 기록과 역사를 돌아보다 3억 3,700만 명. 1,600만 ㎞. 시민 1명 당 220회.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세운 기록입니다. 대전시민의 편리한 발 ‘대전도시철도 1호선’이 16일 개통 10주년을 맞았습니다. 1호선은 2006년 3월 16일 많은 시민의 기대 속에 1단계 구간인 판암역~정부청사역(12개 역사) 개통돼 본격적인 도시철도 시대를 열었는데요. 이어 이듬해 4월 나머지 구간이 개통되면서 도시발전의 새 지평을 열었습니다. 대전도시철도는 시민의 친환경 교통수단이자 도심과 도심을 연결하며 도시균형발전에도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구 400바퀴 무사고 안전운행 달성 지난 10년 동안 대전도시철도 1호선의 성과 중 가장 돋보이는 것은 무려 1,600만 ㎞ 안전운행 기록 달성입니다. 2006년 3월 1단계 개통 이후 현..
대전원도심투어 대흥동성당 종소리의 숨겨진 이야기 일상처럼 지나쳐왔던,그래서 그 가치를 알아보지 못했던 우리 대전 원도심의 이야기 보따리 하나를 풀어보겠습니다. 대전의 원도심에는 다양한 근대문화유산들이 밀집하여 자리하고 있지요. 그 중 등록문화재 제643호(2014. 10. 30, 문화재청) 대흥동성당과 관련된 이야기입니다. ■ 근대 건축양식로서의 대흥동성당 먼저 대흥동성당의 건축 양식은1960년대 한국 모더니즘 성당건축의 사례로서, 고딕 양식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종탑, 거대한 성당 내부를 기둥 없이 구성한 철근 콘크리트구조,절판구조의 캔틸레버 캐노피에 의한 정면 주출입구 디자인 등 1960년대 초기 성당 건축으로서 기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다고 합니다. 좌우가 정확하게 대칭되는 외관은 마치 양 손바닥을 맞대고 기도하는 모습과도 같아 보입니다. 미사 때에..
행복키움 대전시 2016년 4대 시정 목표는? 행복키움 2016년! 대전시정 업무계획을 시민 여러분께 보고합니다. 대전시는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16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갖고 올해 진행될 시정현안을 공유했습니다. 올해 4대 시정목표 성공 추진 대전시는 2016년 4대 시정목표로 ‘청년 취창업’, ‘도시재생’, ‘안전한 도시’, ‘대중교통 혁신’을 설정하고 세부 추진계획을 진행 중인데요. 올해는 과거 각 실국별 추진에서 벗어나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협업을 강화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에 따라 이번 보고회도 4개 시정목표에 맞춰 실국 그룹 보고 형식으로 진행됐는데요. 분야별 보고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안전 및 내부혁신 분야 안전사고 사전 예방을 위한 선제적 안전점검 추진 체험·실습 중심의 시민 안전체험 강화 국제도시 대전 도약을 위..
행복키움, 2016년 대전시정 키워드입니다 2016년 대전시정 키워드는 '행복키움'입니다. 153만 대전시민 여러분들과 함께 희망찬 새해를 열어가겠습니다.^^ 하나, 청년 취창업 청년희망일자리 프로젝트 추진 청년희망펀드 조성 대학생 정책 리딩그룹 운영 둘, 도시재생 옛 충남도청사 활용사업 중앙로 차 없는 거리 운영 원도심 스토리 발굴 사업 셋, 안전한 도시 선제적 안전점검망 구축 시민 안전체험 강화 안전지킴이 CCTV 확대 넷, 대중교통혁신 트램추진 본격화 충청권광역철도 1단계 사업 추진 대중교통혁신전담조직 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