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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현대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마임은 춤과 연극의 경계에 놓여 있다고 말한다. 춤은 무엇이고 연극은 무엇인가? 또 판토마임은 마임과 어떤 차이가 있는가 ? 모든것이 모호할 뿐이다. 단순하게 생각하면 몸동작 , 자신의 감정을 몸으로 표현하는 것들로 결론 지을 수 있는것일까? 이러한 궁금증을 앞세워 중구 대흥동에 자리하고 있는 마임연구소 '제스튀스'를 찾았다. 언어가 없는 몸짓으로 표현되는 마임이스트의 동작 하나하나가 우리가 규정지어 놓는 춤, 연극, 마임일것 같다는 생각이다. 지극히 절제된 그러면서도 세심하 동작의 표현은 궂이 다른 설명이 필요 없을것 같다. 마임연구소 '제스튀스' 대표 최희선생 프랑스에서 돌아와 후진양성과 작품활동에 전념하고 있다.
봄의 산뜻한 행복을 즐길 수 있는 첫번째 방법은?? 2011년 대한민국 봄의 행복은 어디서 찾아야 할까요? 오늘 그 행복을 찾아볼 수 있는 하나의 뮤지컬을 보고 왔습니다. 바로 뮤지컬 "우연히 행복해지다"입니다. 지난번 대전카톨릭문예회관의 아신아트컴퍼니 인터뷰를 갔다가 공연을 잠깐 봤는데, 젊음, 열정, 폭소라는 단어로 소개를 하기에는 너무 아쉬워서 본 공연을 다시 찾았습니다. 본 공연은 저녁 8시에 있더군요. 그래서 큰 맘을 먹고 야간활동을 감행했습니다. ㅎㅎ 밤에 가보니 대흥동은 전혀 다른 분위기더군요. 대흥동의 밤은 문화와 공연의 거리 느낌이 물씬 풍겨난다는... 어디서 촬영을 할까 고민을 했습니다. 뒤에서 촬영을 한다고 해도 제 카메라의 셔터 소리가 너무 커서 말이죠. 그런데 뒷쪽에 보니 위에 다른 공간이 있더군요. 그래서 이 곳으로 올라가기로 했..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동영상)...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동영상)...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얼마전에 다녀온 대전 대흥동 테미고개의 벚꽃 동영상입니다. 너무 이쁘게 피기도 했지만... 바람불어 날리는 그 장면을 잊을 수가 없네요... 동영상으로 담아놓은게 조금 있어서 올려놓습니다. 2011/04/19 - [대전여행명소] - 꽃비 날리는 그곳으로... 대전 중구 대흥동 테미공원 일대 자세한 내용은 위 글을 클릭하시면 볼 수 있습니다.
대전창작센터 -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광역시 원도심의 문화1번지 대전창작센터 근대문화유산을 활용한 대전시 원도심의 문화1번지 대전창작센터의 전경입니다. 이곳은 도대체 무얼하는 곳일까요? 이곳은 1999년 까지 국립농산물관리원 충청지원이 있던 건물입니다. 현재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운영하는 창작센터로 변신했죠. 전시도 열리고, 세미나도 개최하며 지역출신 작가들의 등용문의 역할을 하기도 합니다. 원도심 한 가운데서 연중 쉬지않고 전시와 세미나가 있습니다. 입구에 붙어 있는 친절한 안내문... 운영기간과 시간, 휴관에 대한 안내문이 있습니다. 그리고 무료관람!!! 문화재청이 지정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입니다. 제가 갔을때 하고 있던 전시의 리플렛... 대흥동의 지나온 큰 기억들을 돌아보는 전시 입니다. 세미나실도 준비되어 있어 사전에 예약하면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화장실..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내안에 풍경 展- 갤러리 쌍리, 중구 대흥동 전시기간 : 2011년 4월 9일 ~ 4월 18일 참여작가 : 국지원, 김창석, 박지훈, 송휴, 이은희, 지수연, 차현덕 전시회 알림장 입니다. 18일이 마지막 입니다. 끝나기 전에 찾아가 봤습니다. 갤러리 입구에 붙어있는 장식물. 개인적으로 이런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광고물들이 좋습니다. 갤러리의 입구입니다. 저녁이라 그런지 조용하더군요. 입구쪽에서 바라본 전시장의 모습입니다. 지금부터는 전시물의 내용을 보시겠습니다. 작가별로 풍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내용을 전하고 있었습니다. 액자에 담기지 않은채 걸려진 사진에서 또 다른 내안의 풍경을 보았습니다. 입체적인 전시장의 구조는 관람객이 작품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역할을 합니다. 뭔가 비어 있으면서도 채..
대전 대흥동 핫도그! Hot 뜨거운 또는 Cool 시원한 에너지에 전이되다! 대전 대흥동 핫도그! Hot 뜨거운 또는 Cool 시원한 에너지에 전이되다! 언제부터인가 대전 대흥동엔 항상 뜨거움이 있다. 올드세대에겐 아련한 추억을 뉴세대에겐 약동하는 에너지가 넘쳐 흐르는 곳! 그곳이 바로 대흥동!! 대전 문화1번지 대흥동을 상징하는 문화 아이콘은? 소극장, 연극, 공연 ... 그 중심에 있는 핫도그는 어떤 맛을 준비하고 있는지 들여다 봤습니다. 최창우 핫도그 주인장 & 놀자 대표 왜? 핫도그냐고 물으니 '뜨거운 개'라고 대답합니다! 한번 물면 끝을 봐야 하는 불독이 연상이 됩니다! 대전 대흥동에 뜨거운 심장을 가진 불독이 있기에 ... 늘 대홍동에 가면 뜨거운 맛을 볼 수 있는 것이 아닐까? 김윤희 대전엔 문화가 없다!? 절대 No!! 대전 대흥동엔 문화콘텐츠를 생산하는 수많은 ..
전통시장이 똑똑해진다!! 시장매니저를 통한 새로운 발전!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형마트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진입과 더불어 SSM의 확장으로 소자본으로 운영되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의 상인들의 고충은 높아만 가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적시설을 갖춘 저들의 쾌적하고 편리한 쇼핑환경은 더더욱 소비자들을 끌어모으고 있죠. 이에 맞서는 전통시장과 상점가들은 어떤 전략을 갖고 대응해야 할까요? 기존에 추진되던 시장현대화 사업은 그들과의 경쟁에서 밀리지 않기 위한 전통시장의 노력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실제 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긍정적인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과연 시장의 시설 현대화를 통해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까요? 그렇진 않죠, 요즘 휴대폰시장을 보더라도 소프트웨어로 무장한 A사와 하드웨어로 무장한 S사의 대결, 사람들은 슬슬 A사 쪽으로 선호도가 점차 바뀌어 가..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 얼큰한 부대찌개 먹어요. 꽃샘추위로 꽁꽁 언 몸을 녹여주는 얼큰한 부대찌개, 숟가락이 기다려요~!! 겨울님이 봄님을 시샘하는듯 한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얼큰한 부대찌개로 몸을 녹여보아요. 부대찌개 2인분을 시켰는데 양이 참 많았어요. 집에서 만들어도 레시피가 참 간단하니~ 아무나 다 만들수 있죠. 그러나!! 문제는 맛!!이 중요하죠^^ 요건 동치미이에요. 살얼음 낀게, 엄청 시원(?)해 보이네요 +_+ 밑반찬들이 계속계속 나오네요. 계란말이각 딱 2조각, 2인분이라 2조각만 주셨나봐요??ㅎㅎ 총각김치입니다. 총각김치의 뜻은 알겠죠? 남자의 상투모양을 보고 총각김치라고 하네요. 이 집만의 별미인 동치미가 살얼음 속에서 반기고, 계란말이와 총각김치가 깔끔하게 나오고나니, 마지막으로 밥은 대접에다 찌개와 비벼먹기 좋게 나옵..
[문화생활] 대전 데이트, 만원으로 미술하기 展 (데이트장소,전시회) "대전 데이트, 만원으로 미술하기 전" 대전 데이트, 만원으로 미술하기 展 만원으로는 어떤 창작품을 만들어 낼 수 있을까요? 일주일에 한 번 대전에 내려오는 저, 평소 대전의 척박한 문화환경에 실망한게 한 두번이 아니었는데, 오랜만에 온 대전에서 정말 재미있는 개요의 전시회가 열리고 있더라고요. 장소는 대전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대전창작센터'(대흥동 성당 맞은편) 전시의 개요는 말 그대로 만원으로 미술하기. 만원으로 만들어진 창작품을 함께 보시죠. 사실 대전 데이트 코스로 은행동과 대흥동만한 곳이 없지요. 수많은 카페와 밥집 그리고 윈도우 쇼핑을 할 수 있는 옷가게들과 팬시점, 시장까지. 결국 이 전시의 기획 의도도 이러한 번화가가있는 대전 대흥동과 구도심에 기반을 뒀어요. '창작센터의 입지(중구 대흥..
[대전맛집] 맛있는 겨울철별미! 참치를 맛보세요!! 지난2010년을 마무리하는 연말에도 세밑한파에 의해 온세상이 눈에 덮힌것 처럼 모두 하얗게 눈이 쌓여고, 날씨마저 추워 도로는 모두 꽁꽁 얼어붙은 빙판이었습니다. 연말을 맞아 오랫만에 대전시내(대흥동)에 갔습니다. 주변을 돌아보다 몇일 전에 생긴 참치전문점에 들렀습니다. '도모애' 즉 친구사랑이는 뜻이더군요. 아직 마무리 공사가 안되서 그런지 간판은 없었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옛 중구청 공영주차장쪽에 와바호프집 옆쪽에 있습니다. 실내에 들어서보니 여느 참치집과는 다른 인테리어들이 시선을 잡았습니다. 저는 아이를 같이 데려간 관계로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테이블이 약 3개 정도 있고, 적당한 크기였습니다. 메뉴판을 보니까 25,000원/35,000원/50,000원/80,000원 코스가 있고 초밥도 있었습니다..
[10대뉴스_10위] 2011년 원도심 활성화에 1,100억대 투입 2011년 원도심 활성화에 1,100억대 투입 동ㆍ중ㆍ대덕구에 내년에만 21개 사업 1,115억 투입 본격추진 염홍철시장은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지형균형발전을 위한 정책기조를 발표하였습니다. 「 민선5기 제1의 시정목표는 뭐니뭐니 해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입니다. 또 이러한 시정목표의 대전제는 지역의 균형발전과 친서민정책의 확대 시행입니다. (고른 지역발전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정책적 배려) 이러한 관점에서 저는 지난 선거과정에서도 동구․중구․대덕구 등 원도심에 대한 균형 있는 발전을 약속하고, 제 임기 내에 더 이상 원도심이니, 구도심이니, 소외론이니 하는 말들이 나오지 않도록 원도심 활성화를 역점시책으로 추진하겠다는 말씀을 드린바 있습니다. 그 일환으로 대전시는 지난 10월 1일, 원도심 활성..
[10대뉴스_6위] 원도심 부활의 상징, 목척교 탄생 원도심 부활의 상징, 목척교 탄생 경관조명, 음악분수, 문화공연장 등 새로운 볼거리 제공 역사와 추억이 있는 목척교 및 대전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돌아왔습니다. 대전시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중앙시장 앞 은행교 이벤트광장에서 '목척교 준공식 및 문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상태 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으며, 목척교를 보려고 나온 시민들이 은행교를 가득 메웠습니다. 염 시장은 축하인사에서 “목척교와 대전천이 과거 개발지향 사회에 잃었던 본래 모습을 복원공사를 통해 보고 휴식하기 좋게 새롭게 복원됐다”고 말했습니다. 염 시장은 그러면서 “하상도로와 주차장이 없어져 교통체증과 이곳 상권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라며 “새로운 주차타워를 조만간 세우고 ..
[대전맛집] 휴일 오후의 편안한 휴식같은 식사를 즐기자... 대흥동 <초록지붕> 휴일 오후의 편안한 휴식같은 식사를 즐기자... 대흥동 구도심의 중심이라고 하는 대흥동 골목안에 위치한 초록지붕. 이곳은 가정집 이었던 곳을 개조해서 패밀리레스토랑으로 새롭게 문을 연 곳입니다. 많은 유동인구가 있는 곳은 아니지만, 예술의 거리로 조성하려 노력하고 있는 곳에 위치해 있고, 단골 고객들이 꾸준히 찾아오는 곳입니다. 특히 내부인테리어가 아기자기 하게 잘 되어있고, 넓은 마당이 있어 가족들이 함께 외식을 즐기기에도 좋은 곳으로 생각됩니다. 음식맛은 기본 이상은 하는 듯 하나 뭔가 특색이 없어 조금 아쉬운 감이 있었습니다. 평범하다고 할까요? 여튼, 구도심에서 가족들이 편하게 외식을 하거나, 친구들과 즐겁게 식사를 하기에는 더없이 좋은 공간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프랑스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곳, 대전프랑스문화원 원도심 대흥동에 새 둥지를 마련한 프랑스문화원 " 이 곳에서는 낡은‘란닝구’와 헐렁한 반바지가 둔산 지역에서 흔히 보는 정장을 대신하는 듯하다. 언론들에서 우스꽝스럽게 떠드는 느림의 미학이 이곳에서는 매일의 일 상이고 특별한 자각증상없이 호흡하는 자연 의 공기인 셈이다 " 모두들 바쁜 일상에 쫓겨다니는 도시에서 글쎄 이렇듯 한가함의 정서를 느낄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바로 중구 대흥동 411번지다. 평생학습관에서 중구청 방향으로 올라가다 왼쪽으로 꺾어지는 이 동네에는 편의점 대신 동네 슈퍼가 있고 그리고 프랑스 문화원 분원이 있다. 대전 프랑스 문화원 대흥동 분원이 문을 연 것은 지난 9월초쯤. 대흥동 분원 개원으로 지난 1981년 서구 용문동에 자리잡기 시작한 대전 프랑스 문화원이 그동안 공간적인 문..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커피향 짙은 갤러리 쌍리 (대전 중구 대흥동) 복합문화공간을 지향하는 커피향 짙은 갤러리... 쌍리 작지만 알찬 공간. 1층은 커피전문점으로... 2층은 갤러리로 운영하여 지역문화의 확대를 위해 노력하는 곳 쌍리 입니다. 틈틈이 다녀오던 곳인데... 매번 사진을 못찍어 소개를 못하다가 이번 기회에 맘먹고 몇장 찍어 왔습니다. 다음엔 허락을 득하고 제대로 소개할 기회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커피도 마시고... 갤러리에 올라 전시도 관람하고... 꼭 한번 들러보세요... ^^
가을밤 프랑스 문화원을 가득 채운 사랑의 세레나데 가을밤 프랑스문화원을 가득 채운 「 사랑의 세레나데 」 지난 9월 11일 토요일, 저녁 7시에 대전 프랑스문화원 대흥동 분원에서는 멋진 정경이 펼쳐졌다. 바로 바리톤 정경의 스토리텔링 콘서트, '음악의 정경' 콘서트가 열렸다. Baritone 정경은 경희대 학사, 석사를 마치고 현재 박사과정중에 있으며 에스토니아 탈린 국립음악대학에서 Diploma를 거쳤다. 이날 콘서트에서는 4곡을 준비하였다. 1. Maliconia, Ninfa gentile - V. Bellini ; Bellini의 오페라 중 하나로, 우울한 요정에게 삶을 줬기 때문에 더 이상 우울함을 없을 것이라는 내용으로 가을 특유의 외로움을 표현한 곡이다. 일명 '멜랑코리'한 느낌의 곡이다. 2. Ich liebe dich - E. Grieg ..
꿈과 사랑과 희망을 배우는 무지개학교 졸업식을 다녀와서^^ 무지개학교 인생을 살면서 쉴새 없이 달려온 길... 남편, 아내, 아들, 딸을 위해서 살아가다 보니 우리 부모님 세대분들 중에 많은 분들이 고등교육 대학교육을 받지 못하고 저에게는 생소한 국민학교, 중학교, 이렇게 나오고 돈을 벌기 위해 뛰어든 우리 부모님 세대들... 또 여러 사연과 각각 개인의 사정으로 배움을 끝까지 하지 못한 이들을 위해 학교이름도 이쁜 무지개학교 졸업식&입학식을 지난 9월3일에 갖게 되었습니다. 대전 대흥동 국제 유니버시티평생교육원에서 있었습니다. 무지개학교에 대한 얘기를 하자면 중학교, 고등학교 교육을 배우고 검정고시를 준비하는 분들을 위한 배움터 졸업식과 입학식에는 무지개학교 교장선생님을 통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축사와 또 이날은 사진과 같이 무지개학교 이사장님이..
[맛이 있는 대전] 대전 대흥점 고기뷔페 "고기킹" 어제 비가오고 천둥 번개가 치는데~~~ 친구와 고기가 먹고싶어서 저번에 한번 갔다가 괜찮아서 오늘 다시 갔습니다.. 티비나 인터넷에 여러번 나와서 유명한 고기킹을 갔습니다. 음 일단 고기킹을 소개하면 마그대로 고기뷔페이고 여러가지 고기 들이 있습니다. 삼겹살, 항정살, 갈매기살, 소등심, 안창살, 갈비살, 우삼겹, 등심불고기, 생소금구이, 양념주 물럭, 토시살, 항정살, 가브리살, 수제소시지, 떡갈비 이렇게 메뉴가 있어요 평소에 소고기가 먹고싶은데 총알의 압박을 느낄때 가보세요 머.. 물론 원산지는 우리나라는 아니구요 원산지 안따지구 드실분만^^ 인테리어와 반찬과 처음 셋팅해주는게 보통고기뷔페와 다르게 고급스러워 좋던데요^^ 잘 보이나요? 아무튼 이렇게 준비가 되어있구요 ㅋ 무제한 리필입니다. 가서 드시..
현대 미술 그리고 상상 [ 대전창작센터 ] 대전창작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디지털풍경展 을 다녀왔습니다. 중구 은행동 이안갤러리 맞은 편에 위치한 대전창작센터. 2008년도에 설립되었다.수년전에는 폐허처럼 너무나도 지저분한 건물이었지만, 새로운 보수를 통해서 대전창작센터가 탄생하게 되었다. 대전 창작센터를 가보다 대전 창작센터를 가보기 전에 현재의 창작센터가 만들어진 역사부터 살펴보자. -역사적 변천과정- 1958년 농산물검사소 대전지소 신축 1987년 3월 농수산부로 소유자 명칭변경 1987년 8월 농림수산부로 소유자 명칭변경 1996년 10월 농림부 소유자 명칭변경 1999년 7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청지원으로 개칭 2000년 10월 국가보훈처로 소유권이전 2004년 9월 4일 등록문화재 제100호로 지정 2006년 2월 2..
[구경하러나와유] 디지털 풍경전, 대전창작센터 디지털 풍경전, 대전창작센터 풍경이라는 주제는 예술가들에게 있어서 가장 오래된 '대상'과 동시에 현재까지 끊이질 않고 작품으로 창작되고 있는 주제이기도 해요. 이런 풍경 작품들은 최근 과학기술의 발달과 표현 기법의확산, 장르간의 경계가 허물어지면서 다양한 작품으로서 나타나고 있죠. 이런 시점에서 대전창작센터에서는 매년마다 현대미술에서 펼쳐지고 있는 풍경의 경향들을 세부적으로 살펴보는 전시를 매년마다 개최하고 있어요. 2008년도에 개최한 '입체풍경전'. 그리고 현재 전시중인 두번째 풍경전 '디지털 풍경전'. 과학과 미술이 만나 새롭게 제작되고 있는 신개념의 설치작품을 상상과 실험의 공간 대전 창작센터에서 함께 관람해보시는건 어떨까요? 사실 이번 디지털 풍경전을 조명하게된 계기는 대전창작센터 그 자체에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