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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흥동

[대전축제]2012 제4회 대전 청소년 마임페스티벌 - 길놀이 퍼포먼스 -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대전의 10월은 ‘축제의 달’입니다. 선선한 바람, 가을 햇살과 더불어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지요.10월이 한 주 지난 지금, 생각해보면 여러 축제와 행사가 진행되어찾아다니는 걸음이 바빴던 한주였습니다. 2.대전 곳곳에서 주말을 즐겁게 해주던 행사들이 많았지요.오늘은 그 중 대전 대흥동 우리들공원에서 있었던2012 제 4회 대전 청소년 마임 페스티벌 ‘마임! 마음으로 나누다’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3.10월 6일 오후 4시부터 밤 10시까지 대전 원도심 우리들공원 야외무대에서길놀이 퍼포먼스, 몸짓대회, 난타, 마임 축하공연이 있었습니다.저는 식전공연 때부터 있어서 마술퍼포먼스와 길놀이 퍼포먼스를보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이 모이더라고요.말로써 표..
[대전카페]대흥동 문화예술을 느끼는 북카페 "이데 IDEE' 오늘은 대흥동 북카페 이데를 소개해드릴까 합니다책, 그림, 음악을 느낄 수 있는 독특하고 개성넘치는 북카페 랍니다 북카페 이데의 옥상에서는 매일매일이 축제이고 파티입니다대전에서도 인디밴드 공연을 즐길 수 있다구요 ! 대흥동의 많은 북카페 가 그러하듯, 이 곳도 역시 빈티지스러운 분위기가 물씬납니다 이데에서는 벽에 걸린 그림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는데요, 이 그림은 이데 옆 이공갤러리에서 진행중이던 '본색이 들어나다'展의 작품 중 하나랍니다. 이공갤러리와 이데가 함께 전시회를 진행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이데를 가실 분들은 옆에 이공갤러리도 함께 관람하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이 날 이데를 가기 전에 이공갤러리에서 전시회를 보고 간 후였어요 달달한 카페모카와 달콤쌉싸름한 아포가토 이데가 아쉬운 점은 ..
[대전카페]공간나눔카페 대흥동 느린나무 2호점 - 대전광역시 중구 대흥동 409-10번지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대전에 놀러 오시는 분들이나 대전에서 작은 여행을 하고 싶은 분들이 계시다면 여러 곳이 있지만 저는 대전의 대흥동을 추천하고 싶습니다. 대흥동은 활기찬 분위기의 은행동과 달리 조용하고 한적한 거리에 예쁜 가게와 골목이 많습니다. 2. 다양한 콘셉트를 가진 가게들이 있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릴 ‘느린나무 2호점’도 그 중 한 곳입니다. 대흥동의 느린나무 2호점은 문화이용비로 운영되는 ‘공간나눔카페’입니다. 주변을 둘러보면 똑같이 찍어 낸듯한 프랜차이즈 카페가 많습니다. 하지만 느린나무 2호점은 그 것과 다른 느낌을 받으실 수 있을 거라 생각됩니다. 3. 사람들을 만나면 얘기할 공간이 필요하고 서로의 시간을 공유하기에 참 좋은 ‘공간나눔카페’라는 생각이..
[대전 맛집] 사리원면옥, 평양식 냉면의 본가 - 새단장을 마치고 재 오픈!!! 평양식 냉면의 본가 대전 사리원면옥 -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 대전에는 3대 30년이상을 이어오는 전통의 맛집 19곳이 있습니다. 시에서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인증한 곳들입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올려져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boimnet/70128492309)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도 그중 한 곳 인데요... 이곳은 평양식 냉면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전국적으로도 소문이 나있는 곳입니다. 대전 둔산에도 있긴하지만... 대흥동 사리원면옥이 본점이죠... 특히 그 육수와 면발이 다른 냉면과는 차별화된 맛을 가지고 있어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하고 다시 찾으며 단골이 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대전카페]빈티지스러운 분위기가 물씬, 빈티지카페 대흥동 'nest791' 대흥동 구석구석엔 숨겨진 보물들이 많습니다 그 중 며칠 전 발견한 새로운 보물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오래되고 낡은 옛날 기와집의 새로운 변신 이런게 바로 옛도심 대흥동의 매력입니다 여기저기 널려있는 잡동사니들이 정돈되지는 않았지만, 왠지 흔한 가정집의 뒷마당을 보는듯한 정겨움을 전해줍니다 화장실도 할머니집 뒷간을 가는 듯한 느낌이 든달까요? 문밖에서부터 벌써 빈티지한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사장님이 여기저기서 수집해 온 장식품들이 카페 여기저기에 널려있어 보는재미가 쏠쏠합니다 왠지 저보다 더 살았을(?) 듯한 고물 캐비닛과 색이 바랜 캐리어도 이 곳에 있으니 왠지 잘 어울립니다 한 쪽 벽을 그득히 메우고 있는 책들과 디브이디에 시선이 갑니다 디브이디는 대여도 된다고 하는군요 우리 인생은 왜이리 홀쭉한가요??..
대전 맛집 - 봉봉분식, 제대로 대접 받는 느낌의 분식점 (중구 대흥동) 대전 맛집 - 봉봉분식, 제대로 대접 받는 느낌의 분식점 (중구 대흥동) 원도심인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괜찮은 분식점 하나를 소개하겠습니다. 이름 참 독특하죠? 이름 뿐만 아니라... 간판도, 내부 인테리어도 독특합니다. 하지만 맛 만큼은 최고입니다. 언제 어덯게 이곳에 분식점을 시작했는지는 확실 치 않습니다만... 제 기억으로는 1년 이상은 된것 같습니다. 계속 지나치기만 할 뿐, 들어가 식사를 할 기회가 없었는데... 지난 휴일 맘먹고 다녀와 봤습니다. 결론 부터 이야기 하자면... 앞으로 당분간은 이곳 분식점을 자주 이용할 생각이 들 정도로 맛과 가격이 훌륭합니다. 자... 그럼 찾아가 볼까요? ▲ 입구의 모습입니다. 뭔가 색다른 느낌이 있나요? 없어도 어쩔 수 없어요... 일단 들어가 봅시다..
전시회 "카메라-인간 展 - 이공갤러리" 카메라-인간 展 (이공갤러리, 대전 중구 대흥동) ▲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이공갤러리...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나름 꽤 알려진 곳! ▲ 입구입니다. 오랜만에 들르네요... 오늘은 사진전을 보러왔습니다. 걸려있는 것처럼... "카메라-인간 展" 입니다. ▲ 꽤 비중있는 사진들이 걸렸다고해서 일부러 찾아와 봤습니다. 그래 보이시나요? ▲ 1층인데... 꽤나 넓어 보이지만... 광각의 효과도 한 몫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며... 2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전시를 하는 본 목적이 보여주기 일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는 어떤 사진들이 있을까요? ▲ 2층에는 사람이 몇 있더군요... 초상권..
염홍철 시장과 티타임서 대전발전을 위한 이야기들! 염홍철 대전시장은 18일“최근 행정부문의 가장 큰 진전은 물, 공기, 토양 등 환경정책에 대한 관심 제고와 안정적 추진”이라고 평가하고“영유아 및 아동들의 아토피성 피부염, 환경호르몬 문제를 포함, 시민의 건강을 위한 환경시책개발에 더욱 노력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이날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지금까지 지역 환경단체가 큰 기여를 했는데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와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자생적으로 환경동아리를 육성하는 방안도 긍정적으로 검토하자”고 말하고 기존 단체를 지원하는 방안과 3대 하천 물고기 살리기 동아리, 청소동아리 등 신규단체의 활성화 방안도 제안했습니다. 이 같은 염홍철시장의 발언은 최근 대전시가 환경부로부터‘환경대상’을 수상한 이후 전국적으로 주목받는‘환경도시’의 모델을 정착시..
아시아의 요리와 문화를 나누는 I'm Asia!! 대흥동에 진짜보다 맛있는 리얼 아시아 요리를 맛볼 수 있는 곳이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바로 아시아 요리와 다문화 카페, “I'm Asia”입니다. 이곳은 지난 4월 19일에 문을 열었는데요, 일단 이곳의 요리사들이 정말 독특한 분들입니다. 어떤 분들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대한민국으로 이주해 온 여성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남편을 만나 한국으로 결혼을 온 동남아와 중앙아시아의 여성들 10여명이 요리사로 있는 식당입니다. 이렇게 이주 여성 요리사들로 만들어 진 식당의 출발이 궁금하시죠? 이 음식점은 대전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에서 조리사 자격증 교육을 받은 이주 여성들을 식당에 취업을 시켰는데, 문제는 취업을 하는 것도 어렵지만 취업 후 받는 차별과 육아의 문제로 식당에서 일이 어렵다는 현실을 극복하기 위해..
[대흥동카페] 소근소근 이야기 하기 좋은 카페, 느린나무 대흥동에는 참 예쁜 카페들이 많아요. 하나 둘 숨어 있는 카페를 발견해 나만의 아지트로 만드는 것은 참 즐거운 일인것 같아요. 이번에 발견한 카페는 느린나무랍니다. 신지의 이웃블로거께서 추천해주신 곳인데 저 역시도 너무 마음에 들었답니다. 여기 밖에서 봐도 그렇지만 안에 들어서자 마자 드는 생각이 와 여기 되게 마법의 다락방 같다! 생각보다 넓은 실내 공간에 아기자기하게 정말 엄청난 양의 소품들이 한가득 모여 있는 것이 신기할 정도였어요. 그리고 정말 특이하게도 텐트가 카페 안에 있더라고요. 저기 들어가게 되면 분명 눕고 싶어질거에요. 다른 카페와 다른 점 중 가장 흥미로운 건 앉는 자리마다 다 다른 테마를 갖고 만든 것 같았어요. 어떤 자리는 북카페, 어떤 자리는 앤틱샵, 어떤 자리는 거울의 방 이런 ..
[대전카페]대흥동 독특한 감성이 느껴지는 북카페 '느린나무' 얼마전 제 블로그 이웃님이 추천해주신 북카페 '느린나무'에 다녀왔어요 갤러리아동백점 맞은편에 있는 LG패션 건물 뒷편에 위치하고 있어요 (대흥동 카페베네 옆쪽) 느린나무 옆에 엄청 큰 카페베네 건물이 있어서 그런지 더욱 왜소하게 보이지만 입구부터 분위기가 독특해서 눈에 확 띄어요 발견하자마자 연신 '멋지다멋지다' 감탄하면서 입장했어요 북카페답게 사장님께서 매번 신간을 업데이트 하시나봅니다 입구에 신간목록까지 적혀있어요:) 보통 북카페란 이름을 달고 항상 똑같은 책, 오래된 책만 진열되어 있는 곳도 많은데 이 곳은 정말 이름값을 하는 카페라는 생각이 듭니다 날씨가 매우 추웠기때문에 몸을 녹이기위해 카페에 들어가자마자 따뜻한 음료를 주문했어요 보시면 알겠지만 메뉴판을 직접 손으로 쓰셨더라구요 게다가 귀여운 ..
[공간을놀다 #2] 대전 여행, 대전 대흥동 카페 도시여행자 대전, 공간을 놀다 두 번째, 대전 여행의 시작점 대전 대흥동 카페 도시 여행자를 소개할까 합니다. 나는 나름 대전에 애정이 많다고 자부해온 사람이었습니다. 대전에서 났고 스물세 해를 대전에서 자랐으며 내가 좋아하는 모든 공간은 대전에 있으니까요. 나에게 대전은 고향이자 일상입니다. 평소에도 타지로 여행을 가기보다는 대전을 노는 것, 일상의 소소함을 낯선 시선에서 바라보는 것을 즐겨하고 있습니다. 사실 여행이라 함은 친숙한 곳을 낯선 시선에서 보는 것 또한 여행의 일부가 될수 있기에 마련이지요. 아무튼, 나는 대전인입니다. 내가 갓 대전에 애정을 갖기 시작했다면. 대전 대흥동 카페 도시여행자엔 대전을 너무나 사랑하는 두 젊은이가 있습니다. 오죽하면 자신의 아들 이름을 김대전이라고 짓겠다고 이야기한 김준태..
[대전카페]대흥동 아늑한 분위기의 북카페 '모모제인 momojein' (대흥동카페,카페,대전카페,중구카페,은행동카페) 요즘 제 포스팅 중 유독 대흥동 카페 포스팅이 많죠 ? 그만큼 대흥동엔 매력적인 카페들이 많아서 요즘은 시내갈 때마다 예쁜 카페들을 숨은 그림찾기 하듯이 샅샅이 찾고 있어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대흥동 카페는 대전여중 옆 담길에 있는 '모모제인'이라는 카페예요 전에 대전여중 담길 끝에 있는 카페 '끝'을 포스팅한 적이 있는데 '모모제인'은 '끝'을 가던 중에 눈에 띄어서 가게 되었어요 하얀색과 하늘색으로 칠해진 페인팅때문에 그리스 산토리니가 떠올랐어요 이 화사한 외벽에 시선이 이끌려서 자주 가던 '끝'을 포기하고 '모모제인'을 택했어요 평일 6시 이전에 방문하시면 아메리카노 리필은 무료라고 하네요 저는 주말에 갔기 때문에 리필 혜택은 누리지 못했어요 문 앞부터 다양한 크기의 화분이 놓여져 있는데요, 카페 곳..
[대전카페]대흥동카페추천, 자유로운 여행자들의 쉼터 '도시여행자' 여행을 좋아하는 기자단친구 지혜가 꼭 가보고 싶다던 카페. 도심 속에서 여행하는 기분을 느껴볼 수 있는 대흥동 카페 '도시여행자'에 다녀왔어요 도시여행자는 대흥동 그 중앙길을 직진으로 쭉 따라가서 로마나이트 지나 한블럭?정도 더 가면 보여요:) 카페 한 가운데에 딱 자리잡은 나무가 눈에 띕니다 카페 내부는 생각보다 매우 작았어요 테이블도 몇개 없지만 그래서 더 아기자기하고 따뜻한 느낌이 풍기는 것 같아요 도시여행자라는 이름답게 카페의 전등도 귀여운 헬리콥터로 장식되어 있고, 벽 귀퉁이에는 샌프란시스코/부에노스아이레스/런던/뉴델리/대전의 표준시간이 표시되어 있어요 카운터 옆 선반에는 손님들이 여행지에서 가져온 물품들이 장식되어 있구요 그 옆 공간은 손님들이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을 전시해 놓은 거예요 원하..
[전시]겨울 캔버스 위에 꽃, 향기, 색깔을 담다.. 오후시간 대흥동 어느 길모퉁에 있는 갤러리 다녀왔습니다. "쌍리"라는 곳인데 골목안에 있고 또 조그만 갤러리였기 때문에 쉽게 눈에 띄진 않았습니다. 입구에 들어서면 진한 커피향이 얼었던 몸을 한번 따뜻하게 녹여 줍니다. 1층에는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곳이고, 2층 3층은 갤러리로 여러가지 작품전시를 할 수 있는 작은 공간이 있었습니다. 아기자기한 멋스러움이 묻어나는 곳입니다. 커피를 마시지 않아도 갤러리 관람은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서 편하게 볼 수 있는 그런 공간인 것 같습니다. 마음에 드는 작품은 바로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ㅋ 대흥동 근처를 지나실 때 이 겨울 따뜻한 향기가 묻어나는 갤러리에서 꽃들과의 색깔있는 데이트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날은 색, 꽃,,,향기라는 주..
대흥동 카페 비돌, 느리게 듣기 카페 비돌 대전에 좋아하는 카페가 몇 있습니다. 그 중에도 단연 최고로 치는 카페는 술을 마실 수 있는 카페입니다(특히나 버드와이저). 그런 의미에서 비돌은 제게 대전 최고의 카페입니다. 토요일 밤이면 친구들을 이끌고 비돌로 갑니다. 버드와이저와 칵테일 몇 잔, 안주를 시키고 선곡을 합니다. 좋아하는 노래를 느리게 들으며 지난한 일상에 대해 썰을 풉니다. 삶과 사랑과 우정과 관계가 늦은 토요일의 밤에 녹여집니다. 따수운 밤입니다. 비돌엔 참 책도 많습니다. 눈여겨도 안 보던 오래된 고전부터, 범우사의 옛 책도 한가득 합니다. 책장에서 롤랑 바르트의 사랑의 단상을 발견했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무려 롤랑 바르트라니, 마침 흘러 나오는 노래는 그녀와 처음 만난 날 들었던 한희정의 우리 처음 만난 날입니다..
가을날 사람도 살찌우는 맛있는 음식, 두번째이야기 (멕시코요리,양념갈비,갈비,대전맛집,맛집) 어제에 이어 두번째 이야기를 이어가려 합니다. 천고마비!!! 정말 가을엔 천고마비란 단어가 입에 짝~!! 짝~!! 달라붙는군요?!! 이렇게 좋은 가을날, 입맛이 막 돌고있죠? 지금, 그런데 아쉽게도 가을을 타시는 분들은 입맛이 영~ 없으시답니다. 없는 입맛 되돌릴 수 있는 동서양의 맛있는 음식을 오늘은 소개해 볼까 합니다. 보시고, 맛있는 점심 어떠세요? "함초 양념갈비 : 양념갈비" http://daejeonstory.com/2242 / 작성자 : 천상인(대전시블로그기자단3기) 함초, 최근에 많이 들어보셨죠? 짠 바닷가 근처에서 자란다는.. 이 함초가 몸에 좋다는 말을 텔레비전 방송이나, 인터넷을 통해 너무나 많이 들은 나머지 이젠 귀까지 따가울 정도인데요. 이 함초를 이용해서 만든 함초 양념갈비란 식..
[대전맛집] 얼큰한 닭볶음탕 , 대흥동 정식당! 닭볶음탕(닭도리탕)으로 유명한 정식당을 찾았습니다. 다른 블로그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 블로거들에게 유명한 맛집이었는데요. 처음으로 정식당을 찾게 되었습니다. 정식당의 메뉴판. 닭볶음탕 中을 시켰습니다. 정식당 2호점 내부 모습 :) 겉으로 보기에도 내부도 모두 깔끔했어요 ^^ 새로 인테리어 한 것 같은 느낌이랄까... 반찬이 생각보다는 다양하게 나왔는데요. 반찬도 맛있어서 계속 리필해 먹었어요 ^^ 어묵, 두부, 샐러드, 깍두기 등등 모두 맛있었고, 또 매운 닭볶음탕으로 얼얼해진 혀를 잠재울 수 있는 맛있는 반찬이 많아서 좋았어요 :) 어쩌면 그래서 더 리필을 많이 해 먹었던 것 같아요. 중 자리였는데요. 지금도 사진을 보니 침이 꿀 - 꺽 ㅠㅠㅠㅠㅠㅠㅠ 조금 맵긴 했지만 , 그래도 맛있게 먹었었..
★ 건전(?)한 카페문화가 그리워셨어요? 그럼 북카페로!! (대전카페/북카페/대흥동/데이트) ★ 건전(?)한 카페문화가 그리워셨어요? 그럼 북카페로!! 유성도서관의 리좀과 대흥동의 이데 최근들어 북카페가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기존의 카페와는 달리 북카페의 장점이라면, 역시 조용하고 지적인 시간(?)들을 보낼수가 있죠. 왁자지껄한 일반카페에 비하면, 정말 분위기가 사뭇 다르겠죠? 이번에 소개해 드릴 북카페는 대전시블로그기자단님들이 소개해 주신 대전의 리좀과 이데 입니다. 첫번째, 리좀 대전광역시 유성구 유성도서관 리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의 유성도서관 내에 있는 곳입니다. 리좀은 유성도서관의 옥상에 조성한 곳인데요, 정말 환상적이지 않나요? 마치 옥상이란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입니다. 이렇게 놓여있는 옥상에 이런 하늘정원과 더불어 소소한 공간을 만들다니. 정말 멋있습니다. 하지만, 역시 이곳의..
[소극장]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소극장 <금강>.....(연극,소극장,금강,대흥동) 이번에 소개할 곳은 대전시의 소극장 지원사업의 5호로 선정된 극단 금강의 소극장 입니다. 대흥동의 귀빈돌솥밭 맞은편에 위치한 소극장 금강을 찾아 임은희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극단 금강의 임은희 대표와는 지난 겨울 소극장 핫도그 취재시에 잠깐 만났었는데 이번에 대전시의 5호 소극장으로 선정되어 기쁜 마음으로 찾아 뵈었습니다. 그럼, 소극장 , 임은희 대표를 만나보실까요? 2층에는 극장이 위치해 있고, 사무실은 3층에 있었습니다. 3층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소탈하고 호탕한 웃음으로 맞아 주셨습니다.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극단 금강의 임은희 대표는 여장부라고.... Q: 대전시 소극장 지원 제5호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A: 감사합니다. 그간의 과정중에 몇 가지 오해도 있었고 우여곡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