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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여행

대전여행 한밭수목원으로 봄꽃 만나러 가즈아 봄 내음이 가득한 아름답고 셀레임이 가득한 계절. 대전 가볼만한곳이자 데이트 명소 그리고 시민의 휴식처인 한밭수목원으로 봄을 만나러 출발합니다. 아름다운 봄꽃들이 가득한 한밭수목원의 오후시간에 행복한 미소와 봄내음을 가득 품고 돌아왔습니다. 한밭수목원은 동원과 서원, 열대식물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중부권 최대의 수목원인데요. 사계절 모두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 한밭수목원 이용안내 동원 : 하절기(4월~9월) 6시~21시 동절기(10월~3월) 8시~19시 월요일 휴무 서원 : 하절기(4월~9월) 6시~21시 동절기(10월~3월) 8시~19시 화요일 휴무 열대식물원 : 하절기(4월~9월) 9시~18시 동절기(10월~3월) 9시~18시 월요일 휴무 입장료 : 무료 한..
대청호의 아침, 너른 품 따라 걸으면 대전에서 생태환경이 가장 잘 살아 있는 곳을 꼽으라면 대청호를 주저하지 않고 꼽을 것 같은데요. 대전의 식수원으로 사용할만큼 규모가 크기도 하지만 주변으로 생태탐방로가 잘 조성되어 있고 드라이브길로도 손색이 없는 곳입니다. 날이 좋아서 그런지 새벽에도 그렇게 춥지가 않은 날 이곳 대청호로 발길을 해보았는데요. 차가 많이 없는데다가 옆에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어서 걷기에 좋은 공간입니다. 대청호를 여러번 와봤지만 노산솔밭이라는 곳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예전에 이곳에 자주 와서 송어무침을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요즘에는 이곳에 와서 통 식사를 한 기억이 없네요. 차도와 보행자가 다니는 데크길이 확실하게 구분이 되어 있어서 안전한 곳입니다. 특정 목적에 다라 탐방객을 위해 인위적으로 개설된 길인데요. 경관..
대전봄여행 수선화 활짝 핀 한밭수목원 속삭임길! 솔솔 부는 봄바람~ 콧노래가 절로 흥얼거려지는 봄날입니다. 두근거리는 설레임 안고 톡톡 터지는 봄꽃 만나러 함께 여행을 떠나볼까요? 차를 타고 멀리 가지 않아도 충분히 봄꽃 잔치를 즐길 수 있는 곳. 한밭수목원 서원 속삭임길로 가 봅니다. 따스한 봄기운에 엑스포시민광장은 자전거 페달 밟기에 바쁜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합니다. 두 명 세 명씩 짝을 지어 곳곳에서 봄을 즐기는 시민들. 한밭수목원 서원 '속삼임 길'엔 홍매화를 비롯 노란 수선화가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꽃물결을 이루고 어서오라 손짓하고 있습니다. 일명 팬지로 불리는 삼색제비꽃. 한밭수목원 서원으로 들어서니 환하게 웃어주는 팬지가 아담하게 시야에 가득 들어옵니다. 이른 봄부터 부지런히 꽃을 피워내는 봄꽃들. 가장 먼저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영춘..
보문산 이마에 꽃등 달았네! 보문산 사정공원에서 대전 사정공원을 얼마만에 가본 것일까요. 지난 겨울내 한 번도 찾아가지 못했던 사정공원을 날이 따뜻해진 틈을 타 무작정 걸어보았습니다. 사정공원은 가족과 함께 살때 많이 갔던 기억이 있는데 이제는 간혹 찾아가게 되네요. 보문산을 중심으로 뒤쪽에 사정공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사정공원에는 공원말고도 축구장, 식물원, 애국지사총, 인라인스케이트장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날이 풀려서 그런지 상춘객들이 적지 않게 눈에 띠네요. 이런 길을 이렇게 여유롭게 걸어보다니! 재미있고 즐거운 기억입니다. 산골짜기에 얼음이 풀리고 아지랑이 피어오르는 봄. 이 길을 넘어 둔덕을 스치는 새소리도 들리는 것 같습니다. 옆에 데크길이 잘 조성되어 있고 차량을 이용한 드라이브길로도 좋습니다. 너른 주차공간이 조성되어 있어서 왠만한 ..
조선 왕도 쉬어 간 유성온천, 아이와 함께 반나절 놀아보기 대중교통 이용 횟수가 적은 아들과 반나절 여행을 보내봤습니다. 오늘의 목적지는 유성온천. 대전도시철도는 여행구간에 따라 운임료가 나뉘는데요. 노은역에서 출발해서 유성온천역으로 가기 위해서는 1구간에 해당하는 어른 1,400원의 보통권을 구입했습니다. 대전 지하철 운임요금 (구간마다 다름) 토큰형운임요금 : 어른 및 청소년 1,400원~1,500원 / 어린이 600원~650원 교통카드운임요금 : 어른 1,250원~1,350원 / 청소년 880원~960원 / 어린이 550원~600원 65세이상 노인, 장애인 독립유공자, 국가유공상이자, 5·18민주화운동부상자,특수임무부상자 : 100%할인(신분증제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에 교통카드 기능이 있으면 토큰형승차권을 구입하지 않으셔도 되는데요. 대중교통 이용이 1..
대전 겨울왕국으로의 초대! 상소동 얼음동산 대전에서 겨울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명소가 어디일까요? 보라매공원 크리스마스 트리 축제를 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이 있을텐데요. 보라매공원이 야경이 아름다운 곳이라면 이곳은 낮에 인생샷을 찍기 너무 좋은 곳입니다. 바로 상소동 산림욕자에 위치한 얼음동산이라는 곳인데요. 일명 대전의 겨울왕국이라고 불리는 곳입니다. 여름이면 야외 물놀이장으로 사랑을 받는 곳이지만 겨울에는 이렇게 아름다운 얼음동산으로 변모하여 대전시민에게 겨울의 매력을 흠뻑느끼게 해 주는 명소중 명소입니다. 상소동 오토캠핑장을 지나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입니다. 상소동 산림욕장으로 들어서면 이곳이 얼음동산이라고 증명을 하듯 엄청나게 길게 늘어선 빙벽이 반겨줍니다. 멀리서도 금방 눈에 띄어서 쉽게 이곳을 찾을 수 있을정도 입니다. 예전..
대전여행 전국 유일 덕을 품은 굴다리 이야기거리 대전 대덕구에 위치하고 있는 '덕을 품은 굴다리 이야기 거리'를 소개합니다. 사실 읍내동 굴다리 마을은 그동안 철도 하부구간이라는 지역적 특성으로 인해 기반시설 확충에서 소외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낙후되고 어두운 마을로 인식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낙후된 굴다리 마을이 덕이 피어나는 마을로 변신했습니다. 덕을 품은 굴다리 이야기 거리에는 1910년 이전부터 생성된 오랜 역사를 지닌 전국 유일 7개의 청도 굴다리가 모여있는데요. 굴다리마다 이야기가 숨어있답니다. 이 곳이 바로 '덕을 품은 굴다리 이야기 거리' 첫번째 굴다리입니다. 약 500여 미터의 구간에 6개의 근현대 문화 주제로 만화기법을 적용하여 구성한 추억의 거리입니다. 이곳 6개의 굴다리에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상상하면서 걸었습니다..
대전기록관 특별전! 기록, 세상을 바꾸는 힘 무언가 기록하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그것이 익숙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공식적으로 운영하는 조직이나 그곳에서 근무하는 사람들은 기록이라는 것을 해야 하죠. 대전기록관이 오는 11월 13일까지 '기록, 세상을 바꾸는 힘'을 주제로 특별전을 열고 있습니다. 정부청사로 들어가려면 신분증 확인이라던가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입구에 있는 대전기록원은 누구나 방문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잘 몰라서 이곳을 못 가보는 듯 했습니다. 기록이 세상을 바꾸는 힘이듯이 시도해야 많은 것을 볼 수 있답니다. 두려워 하지 마세요. 기록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만들 수 있다는 뜻밖의 사실을 접하게 됩니다. 기록하면 그것이 힘이 되고 결국 세상을 변화시킨다는 말이 저에게는 와닿는 것 같습니다. 일기를..
대전가볼만한곳 시간이 멈춘 원정역과 예쁜 원정마을 점점 편해지고 빨라지는 세상. 그렇게 숨가쁜 시간 속 흐르는 도심을 잠시 벗어나 느긋함과 평화로움이 있는 대전 가볼만한곳인 원정마을과 원정역. 원정역은 흑석리역과 계룡역 사이에 있는 간이역으로 이용되다가 현재는 폐역으로 마침표를 남긴 채 추억과 기억이라는 시간 속에서 편안한 쉼을 쉬는 공간으로 남겨져 있습니다. 요즘 겨울다운 차디 찬 공기가 오랜만에 맑고 파란 하늘을 보여 주어 어디론가 훌쩍 떠나고 싶었던 하루. 온 몸을 웅크리며 다닐 날씨였지만 그래도 조금은 걷고 싶었던 마음에 이곳 원정역으로 발걸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차에 몸을 싣고 가는 내내 차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은 농한기의 평온함을 느끼게해주고요. 드문 드문 도로 위를 달리는 버스의 모습만이 고요함 속 생동감을 주며 평화로운 풍경들로 다가옵니다..
중리전통시장에서 장 보고~중리동벽화마을에서 여행하고~ 전통시장과 벽화마을을 한눈에 둘러볼 수 있는 대전여행코스를 소개합니다. 대전에는 전통시장이 여러 곳에 많지만, 대덕구에는 특별한 전통시장이 있습니다. 바로 달빛 야시장으로 유명한 중리 전통시장입니다. 중리전통시장은 역사가 그리 오래된 전통시장은 아니지만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가 있는 시장입니다. 동서남북으로 4개의 문이 있는 중리전통시장은 주자장도 잘 정비되어 있었는데요. 주자창 한쪽에는 쇼핑카트가 마련되어 있어서 전통시장하면 무거운 물건을 들고 다녀야 한다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된답니다. 아케이트가 되어 있고 바닥도 잘 정비되어 있어서 카트를 밀고 다니며 쇼핑을 해도 전혀 불편함이 없답니다. 전통시장 가면 꼭 사게 되는 우리나라 추억의 전통과자들입니다. 학교앞에서 사먹던 왕눈알사탕이며, "뻥이요" 하는 ..
대전여행정보의 모든 것! 대전종합관광안내소 국내를 여행하건 국외를 여행하건 여행 계획을 세울 때 가장 먼저 무엇을 하시나요? 여행계획을 세우려면 여행지에 대한 정보가 필요하기 때문에 먼저 자료부터 찾아보시겠죠? 인터넷 검색으로도 자료를 찾아볼 수는 있지만, 한눈에 들어오게 큰 자료로 정보를 얻기에는 화면이 아쉽습니다. 그래서 온라인 시대에도 오프라인 자료가 절실하게 느껴질 때가 있는데요, 바로 그런 자료를 이곳에 가면 얻을 수 있습니다. 대전도시철도 1호선 유성온천역에서 6번 출구로 나가면 대전종합관광안내소가 눈에 뙇~! 들어옵니다. 이곳은 대전광역시 문화체육관광국 관광사업과에서 만든 곳인데, 시민들이 관광 안내를 손쉽게 받아볼 수 있도록 유성관광특구에 세웠습니다. 2012년에 만든 곳이라고 하니 벌써 햇수로 7년 째 운영되고 있군요. [대전종합..
우암사적공원 겨울 풍경, 우암 송시열의 흔적따라 거닐다 우암 송시열하면 보통은 송촌동에 있는 동춘당을 많이 생각하고 있는 데요. 그곳 말고도 대전에는 우암 송시열의 흔적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우암사적공원을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이곳은 동아 마이스터교를 살짝 지나가면 나오는곳으로 조선 후기 대표적 유학자인 우암(尤庵) 송시열(宋時烈 1607~1689) 선생을 기리는 곳입니다. 우암사적공원은 당대의 대학자였던 우암 송시열의 흔적이 남아있어서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함께 눈 내린 우암사적공원을 거닐어보실까요. 사람의 중요함은 사회가 정하는 것은 아닌데요. 중요하거나 중요하지 않거나 모두 이곳에서는 말에서 내려서 걸어 들어가야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 중요한 가치가 있죠. 해가 저무는 날 찾아가서 그런지 몰라도 이곳의 석양이 더 아름답게 느껴집니다...
대전 홀릭, 장동을 사랑할만한 이유! 캠핑장부터 산림욕장까지 대전에 살면서도 장동을 안 가본 분들이 적지 않은데요. 서구의 끝자락에 자리한 장태산 만큼이나 매력적인 곳이 바로 장동입니다. 장동이라는 지형적인 특징이 있기에 무언가 갇혀 있는 느낌이 들수도 있지만 한 번 그 매력에 빠지면 헤어나오는 것이 쉽지가 않죠. 장동은 대청호의 부근에 위치한 마을처럼 시골 같은 느낌이 드는 곳으로 이곳에서는 각종 농산물도 직접 생산하고 판매하는 것으로 이어지고 있기도 합니다. 입구에 들어서니 먼저 장동구판장이라는 곳이 눈에 띄네요. 제가 갔던 날은 하지 않는 것 같고 언제 이곳이 운영될 때 한 번 방문해 보려고 합니다. 오~ 캠핑장도 있습니다. 산디마을이라고 해서 장동의 몇 안되는 마을의 이름 중 하나인데요. 산디마을 생태공원에는 이렇게 캠핑장도 따로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장..
[최우수]가족과 함께 기차타고 대전여행, 소제동골목길~대동하늘공원 나는 푸른하늘여행이라는 ID로 활동하고 있는 여행 블로거이다. 일상이 여행인 여행블로거이니 가족들과도 자주 여행을 떠날 것 같지만 실상은 그렇지 않다. 가족들의 일정이 저마다 바쁘다 보니 시간 맞추기가 결코 쉽지 않다. 맛있는 먹거리와 시간이 더디게 흐르는 여유의 문화가 공존하는 대전. 오랜만에 가족과 함께 다녀온 대전여행의 감동은 3개월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다. 우리나라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전국 어디에서든 방문하기가 용이한 대전은 서울에서도 기차를 이용하 는 것이 편리하다. 출·퇴근이나 출장이라면 KTX가 편리하지만, 여행이라면 낭만적이고 가격도 저렴한 무궁화호가 제격이다. 서 울서 대전 가는 무궁화는 하루 18회 운행되고 있으며 요금은 1인 1만 600원, 두 시간이 소요된다. 소제동 골목, 성심..
[장려]대전 내일로 코스 ITX청춘열차 타고 대전여행! 지난 5월 1일에 운행 개시한 경부선 ITX청춘열차 노선은 기차로 떠나는 대전 여행의 새로운 흥미유발제로 활약 중입니다. ITX-청춘은 우리나라 최초의 2층 열차란 점이 사람들의 호기심 유발에 크게 이바지하는데요. ITX청춘열차 2층 좌석은 4·5호차에 마련되어 있으니 코레일톡+ 어플 발권 때 좌석 구조를 2층석으로 설정하셔서 2층 열차의 독특한 느낌을 꼭 만끽해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경부선 ITX청춘열차 노선 중엔 지하철 환승이 용이하도록 노량진역(1·9호선), 신도림역(1·2호선)에도 정차하니 굳이 바쁜 시간 쪼개가며 용산역까지 갈 필요 없는 게 정말 매력적인 부분이랍니다. 그럼 지금부터 당일치기 내일로 여행코스로도 의미 있을만한 아날로그 감성 한껏 깃든 대전 가볼만한곳들 소개해드릴게요. 동서 방향으..
[입선]당신만을 위한 대전 힐링가족여행 1박 2일 대전여행을 다녀온 뒤로 대전여행코스에 관해서 묻는 분들이 많이 계신답니다. 그래서 이제까지 포스팅한 것을 모아서 1박 2일 대전여행코스를 한번 짜보았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엄청 빡빡한 계획보다는 여유롭게 여행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여유로운 힐링 여행, 가족 여행을 중심으로 계획해봤어요. 이 글이 훌쩍, 여행을 떠나고 싶은 분이나 가족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대전여행코스 어떻게 짜셨어요? 우선, 제가 계획한 여행이 최선이 아니라는 것과 여러분이 여행을 계획하는 것을 도와드리기 위한 참고용 포스팅임을 알려드립니다. 그리고 저는 대전여행코스를 계획하기에 앞서 어떤 관광지들이 있는지 모아서 정리해봤어요. 그 후 관광지 근처 숙소와 맛집을 검색해보기 위함이었죠. 위 관광지 선정 ..
대전으로 밤마실 떠나야행~대전야행 프로그램 만나보세요 대전을 어떻게 즐기시나요? 대전을 다각도로 즐기는 방법이 다양하게 구상되고 운영되는데요. 이번에는 한낮의 무더위를 피해 대전의 밤을 즐기는 프로그램이 새로 기획되었습니다. 대전의 밤을 낭만을 담아 줄기는 이 프로그램은 바로 대전야행입입니다. 지난 17일에 옛 충남도청사 앞마당에서 개막식을 갖고 밤길 트레킹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대전야행은 대전광역시가 주최하고 대전문화재단과 (사)기호문화유산활용진흥원이 주관하는 프로그램인데요. 한밭문화마당, ㈔문화유산울림, ㈔백제문화원, ㈔대전대중문화예술협회, GOOD MC협회, ㈜솔리트 등 다양한 후원사도 함께합니다. 개막식은 오후 7시에 시작되었는데요. 참가자들은 사전 신청을 통하여 가족단위로 2박3일 캠핑프로그램에 참석한 사람들이었습니다. 금요일 밤에 대전으로 와서 ..
대전여행코스 베트남 유학생과 함께한 대전여행 GOGO! 베트남 유학생과 함께 대전여행을 떠났습니다. 2명의 베트남 유학생 황민짱(Hoang Minh Trang - 목원대학교 대학원과정)씨, 홍 뉴엔(Hong Nguyen - 동국대 경주캠퍼스 교환학생)씨와 함께 5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 3일간 여유롭게 대전여행을 했습니다. 첫째날(Day 1) 5월 3일 오월드와 대전효문화진흥원 ‘금강산도 식후경’이라지요. 배부터 채워야쥬! 대흥동 태화원에서 탕수육과 쟁반짜장을 주문해서 먹었답니다. 본점과 같다 할 수 있는 동구 인쇄골목의 태화장과는 달리 젊은 직장인을 주요 고객층으로 설정했는데요. 문을 연지 오래지 않아서 대흥동의 맛집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고 합니다. 당연히 베트남 유학생들의 입맛을 사로잡았답니다. 그리고 대전의 대표테마파크 오월드(O!World)로 G..
봄여행주간 대전여행 추천코스! 블로그 공모전에도 도전해볼까? "대전이 좋다!" 5월 봄여행주간 대전여행을 떠나보세요! 대전시는 봄 여행주간(4.29~5.14)을 맞아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는 테마별 여행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대전시티투어, 대전스토리투어, 유성온천문화축제, 계족산맨발축제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는 대전!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5월에는 대전으로 놀러오세유! 아래에 자세한 내용을 소개했으니 참고하세요. 대전여행을 다녀와서는 제1회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3.24~6.15)에도 도전해보시는 것도 추천합니다. 이번 대전시 블로그 공모전은 글, 사진, UCC, 웹툰 등 다양한 형식의 콘텐츠를 개인블로그에 올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답니다. ▲대전의 아름다운 모습 하나. 대전시티투어-문화해설사와 함께 버스타고 대전여행 운영기간: 연중 대상: 여행을 ..
[외국인 소셜기자]테미예술창작센터에 가면 영감이 샘솟는다 4월 9일, 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열린 2017 프리뷰 전시를 방문했습니다. 지금껏 많은 전시회를 다녔지만, 레지던시(예술가의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 전시는 가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번에 어떤 전시일지 예상할 수 없었습니다. On April 9, I visited the 2017 Preview: Artist Residency at TEMI Park. I have been to many exhibitions before, but did not know what to expect this time since I had never been to a residency exhibition. 전시회장에 들어서자 아주 아름다운 작품을 볼 수 있었는데요. 마주친 작품들로부터 영감을 얻어가며 갤러리를 누비고 다녔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