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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해외기자단, 내륙권 휴양형 의료관광코스 팸투어 실시



대전시(시장 염홍철)와 마케팅공사(사장 채훈)는 오는 9월 23∼26일 러시아, 중국, 몽골, 홍콩 해외기자단을 초청해 내륙권을 연계한 ‘휴양형의료관광코스’팸투어를 실시한다고 20일 밝혔습니다.

이번 팸투어는 지난 3월 국토해양부 주관, 내륙권발전 시범사업으로 「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사업」이 선정되면서, 대전시의 첨단의료서비스, 강원도의 Eco-Healing, 충청북도의 한방의료서비스와 지역관광자원, 충청남도의 한방․인삼 자원 등 내륙권의 우수한 인프라를 해외에 전략적으로 홍보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련했습니다.

팸투어에 참여하는 해외기자단은 대전시의 외국인환자 유치 주요 타겟국가인 중국을 비롯해 러시아, 몽골 등 국가의 영향력 있는 언론사들로써 대전시가 주관하여 4개시․도를 연계하는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코스를 해외(자국)에 홍보하는 것으로 효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코스는 그동안 전문가 및 관계공무원, 외국인 유학생, 다문화가족, 국내 기자단 등을 대상으로 사전코스 점검을 통해 외국인들이 선호하는 코스를 선정한 것으로 해외기자단의 관심을 끌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전시 관계자는 “국내 의료관광분야에서 처음 시도되는 4개 시․도 연계협력사업으로 그동안 의료관광객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내륙권 지자체의 상호발전 및 의료관광 사업의 성공모델을 구축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의지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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