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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대전시 공식트위터 드림대전(@DreamDaejeon) 탐방 취재!



대전시 공식트위터 드림대전(@DreamDaejeon) 탐방 취재!


 

DreamDaejeon
  


2010년 8월 23일 대전시 공식트위터가 정식으로 오픈했습니다.

축하도 할 겸 취재도 할 겸 겸사겸사 대전시청을 방문했습니다.

 

 

대전시 공식트위터 오픈을 축하합니다.

프로필사진에 새가 보이는데 특별한 의미라도 있나요?


대전을 상징하는 새가 까치입니다.

트윗이 새가 지저귄다는 뜻을 가지고 있어서 대전을 상징하는 새를 집어넣었습니다.

입에 물고 있는 네잎클로버는 꿈과 희망을 상징합니다.

대전시 공식트위터 드림대전은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까치가 되겠습니다.

 

트위터를 통해 주로 어떤 내용을 전달하나요?


첫번째는 대전 시민들에게 시정을 편안하게 홍보합니다.

더불어서 대전시를 대외에 많이 알릴 것입니다.

두번째는 시민들과 소통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고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어떤 것들을 홍보하나요?


주로 시의 행사와 축제를 홍보합니다.

대전의 관광, 맛집, 명소들을 알리고

대전의 인물도 발굴할 예정입니다.

작지만 따뜻한 미담도 소개를 할 것입니다.

 

트위터를 하는 스타일이 궁금합니다.


최대한 편안한 스타일을 추구합니다.

그렇다고 너무 가볍지는 않습니다.

최대한 관공서 냄새를 배재하겠습니다.

 

그렇다면 대전트위터 서포터즈도 모집을 하나요?


10~15명정도 서포터즈를 모집할 계획이 있습니다.

서포터즈는 순수자원봉사성격을 지니게 됩니다.

이들과 함께 대전을 같이 홍보해 나갈 것입니다.

홍보의 필요성이 느껴지는 글이라면 서포터즈들의 추천(RT)를 통해 더 많은 분들에게 전달이 됩니다.

  

 

그렇다면 서포터즈는 RT가 많은 사람들을 위주로 뽑나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연령, 성별, 직업군을 고려해서 다양하게 뽑습니다.

그분들이 수렴한 다양한 의견을 대전시 트위터에 알리는 역할도 하기에 팔로워가 적은 사람도 가능합니다.

 

대전시민을 위주로 뽑나요?


트위터가 공간적인 제약이 없기에 대전을 잘 알린다면 대전시민이 아니어도 관계가 없습니다.

 

대전엔 트위터모임이 활성화되어 있는데 참여할 의사가 있는지요?

 
네! 때에 따라서 트위터모임에도 참석을 하겠습니다.

 

혹시라도 트위터모임에서 불편해 하지는 않을까요?


대전시 공식트위터는 최대한 공무원적인 성격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트위터모임같은 장소에 어울리는 편한 복장으로 갑니다.

시민들의 불만도 직접 듣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시간이 지나면 대전에 관련되어 안좋은 이슈가 터질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민원이 트위터를 통해 폭주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트위터의 장점은 설명이 빠르다는 것입니다.

오히려 더 빨리 해결할 기회가 생기기에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