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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제4기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하다 제4기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발대식에 참석하다 *** 2013년 1월 14일(월) 제4기 대전시 블로그기자단 발대식 행사가 대전원도심인 도청근처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장소는 원도심에 위치한 학선식당!! 30년 전통의 맛집중 맛집이라서 시장님도 자주 이용한다는 그집... 하루종일 바쁘게 업무를 처리하고 약속장소에 늦지않게 6시를 넘자마자 바로 시내로 출발하였습니다. 도청근처에 위치한 학선식당 입구! 오랜 전통의 가옥이라 생각했는데... 간판이 생각보다 괜찮아서 의외였습니다. 처음 오시는분들은 아마 찾기 쉬울듯... 먼저 주인아저씨와 인사후 방안으로 입성 저~ 멀리 먼저 도착한 블로그기자단 분들도 계시고 정면에 보이는 가격표... 가격과 맛에 비해서 참 착한 가격들입니다~ 대전시에 인정한 30년 전통식당!!! ..
#1 예술을 읽다 - 대전,충남 보도 사진전 (대전시청 전시실) 대전시청 보도사진전 #1 예술을 읽다 *** "예술을 읽다."의 본문에 들어가기 앞서 잠시 저의 소개를 간략하게 합니다. 저는 2013년 스물 여섯 을 맞이하는 방랑자 입니다. 어렸을 적부터 글쓰기가 좋아, 종이의 냄새가 좋아 여지껏 펜을 잡고 있습니다. 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도 받지 못했고, 작성하고 있는 예술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도 받지 못했습니다. 집에서 놀며 꿈을 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이런 본인에게 작은 꿈들을 갖게 도와준 소재를 하나씩 가져와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려고 합니다. 항상 저와 함께했던 예술이야기를 하려합니다. 물꼬를 트는 첫 시작은 대전, 충남 보도 사진전으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오는 2013년 1월 17일 부터 22일까지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특별한 전시회가 있습니다. "..
2012년 대전광역시 한밭종각 타종식현장 그리고 불꽃놀이 2012년 대전광역시 한밭종각 타종식 현장 그리고 불꽃놀이 *** 늘상 타종식행사를 집에서 봤던 제가 올해는 이렇게 직접 대전시청 타종식 현장을 찾았습니다. 블로그 기자단으로 대전시 행사에 더욱 관심이 생긴건 사실이지만 올해는 어디든 발걸음을 옮겨 저도 뭔가 나만의 자욱을 남기고 싶었습니다. 2012년의 마지막과 2013년의 새해맞이를 위한 그 현장 '대전광역시 타종식행사' 도착했을땐 이미 한참 풍물놀이패들로 분위기가 한껏 달아올라 있었습니다. 차츰 채워져가는 자리들 2013년 올해 이맘때 다시 이곳을 찾을때 쯤이면 나에게 또 어떤 일들이 일어나 있을까 내심 기대반 걱정반이 앞섭니다. 무대행사가 시작됐습니다. 다른풍물놀이패의 공연에 같이 함성을 보내주시는 모습에 저 또한 흥이 돋습니다. 어르신들의 합창이..
대전을 마음으로 담아 누리라! 4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 대전을 마음으로 담아 누리라! 제4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 대전시블로그기자단이 만들어져 시작한 지는 올해로 3년째입니다. 그러니까 2010년 3월 1일부터 대전광역시 1기 블로그 기자단이 시작했는데요, 저는 처음부터 시작해서 올해 3기까지 3년째 블로그기자단 활동을 해 왔습니다. 지난 수요일에 4기 블로그기자단 위촉식을 갖게 되면서 새롭게 2013년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4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 이제 새롭게 시작하는 4기 기자단의 모습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아직 많은 분들이 오지 않은....실은 제가 1등으로 왔네요~~ 그렇게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위촉장... 제 이름도 있네요. 제 자리를 향해 갔습니다. 오늘 나눠주는 안내 책자들입니다. 가장 오른쪽에 있는 "블로거가 안내하는 4색..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1편, 시청앞 가로수길' 지난 2달 동안 대전의 자전거길을 취재하며 모두 6편의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나 도심의 자전거길은 거의 다 소개한듯 하여 시즌2를 준비하였습니다. 요즘 걷기 열풍이라 많은 사람들이 걷습니다. 그러나 산으로 강으로 걷는 경우가 많은데 도심에서도 걸을 곳은 얼마든지 있죠. 때문에 대전시민들이 걷고 싶어하는 길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제1편은 대전의 중심지 대전시청 앞 가로수길을 취재해 보았습니다. ▲ [대전여행] 걷고싶은길 '제1편, 시청앞 가로수길' : 시청 앞대전시청 후문에서 바로 보이는 저 가로수길이 바로 대전사람들이 걷고 싶은 12곳 중 하나인 시청앞 가로수길이라고 합니다. 항상 이곳을 지나갔지만, 이곳이 시청앞 가로수길이란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시청앞 가로수길은 정부청사까지 이어집니다. 중간에 샘..
소통을 넘어 공감의 세계로..."TEDx 인문학살롱" 6월 강연 여러분의 십대는 어떠셨나요? 꿈 많고 하고 싶은 것도 많지만 제약은 그것보다 더 많은 시절, 10대.. 요즘 중고등학생들의 모습을 보면 안타깝기 그지없습니다. 학교폭력, 왕따, 학교와 학원 등 다양한 스트레스들이 이들을 괴롭히고 있는 요즘에 이런 학생들과 소통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긴 합니다. 그런데 정작 소통을 이룬 뒤에는 무엇을 이루어야 할까요? 소통을 통해 교감을 이루어야만 한다는 인문학 강의가 있어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바로 매달 마지막 주 화요일에 대전시청 20층에서 저녁7시에 열리고 있는 TEDx 인문학 살롱이 바로 그것입니다. 이번 6월달 TEDx 인문학 살롱은 청소년 작가 “개 같은 날은 없다”의 저자인 이옥수 선생님을 강사로 진행되었는데요, 자신의 행복하지 못했던..
6.25전쟁 62주년 기념행사 대전시는 25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대강당에서‘제62주년 6‧25전쟁 기념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날 기념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김신호 시교육감, 신영교 대전지방보훈청장, 6‧25참전 유공자, 재향군인회원 등 7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기념식은 이정애 무용단의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국민의례, 모범 보훈대상자 표창, 기념사, 격려사. 6‧25노래 합창,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됩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20일 6‧25전사자 발굴유해 중 신원이 확인된 유해 10위가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지만, 아직도 참전용사와 국군포로 등이 조국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며 "이번 62주년을 계기로 전후세대들에게 호국 영령들의 값진 희생으로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는 만큼 국가의..
[대전] 염홍철 대전시장, 탁구동호회와 호프데이 (대전광역시,대전시청) 염홍철 대전시장은 지난 20일 대전시청내 탁구동호회(회장 박월훈)와 팔팔한 건강 호프데이를 통해 직원들과의 자유로운 만남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호프데이'는 경직된 조직 내 공간에서 벗어나 시장과 직원들의 격의 없이 소통하고자 하는 날로 이번이 아홉 번째입니다. 이번 호프데이는 최근 시정 주요 화두인 '건강100세 시민 건강 프로젝트'와 관련 '공무원이 건강해야 시민이 건강'이란 콘셉트로 염홍철 대전시장과 만남을 희망하는 직장 내 운동 동아리인 탁구동아리와 소통의 시간을 갖게 됐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호프데이 시작 전 회원들과 함께 탁구 경기 후 대전시청 구내식당으로 이동, 운동복을 입은 직원들과 함께 스탠딩 방식으로 대화를 진행, 한층 자유롭 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 줄곧 웃음이 꽃핀 대화를 이어나갔..
[대전축제]제2회 대전 NGO축제 - 대전시청광장, 박원순서울시장특강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어느 덧 6월이 시작되었습니다. ‘축제의 달’ 5월이 지났습니다. 활동하기 좋은 계절이라서인지 많은 축제가 있었던 달이었습니다. 2. 지난 5월 19일 대전시청에서 ‘제2회 대전 NGO축제’가 펼쳐졌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찾아간 NGO축제였습니다. 우리지역에서 다양한 축제가 많이 활성화되어가는 것이 참 보기 좋습니다. 3. 간략한 대전 NGO축제에 대해 말씀드리면 NGO활동을 알리는 110개의 시민단체와 특강,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특강을 듣기위해 시작 전부터 대전시청으로 달려갔습니다. 작년에 있었던 제1회 NGO축제 포스팅도 첨부해봅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로맨틱 코믹연극, “키스할까요?”> 별로 친하지 않거나 만난지 얼마 안되는 연인에게 “키스할까요?” 라고 말하면?? 하지만 이렇게 “우리 ~~ 연극 보러 갈까?” 라고 하면 분명 좋아할겁니다. 대전카톨릭문화회관에서 5월 13일까지 열리는 로맨틱코미디 연극, “키스할까요?”를 보고 왔습니다. 이야기의 구도는 진실한 남자를 원하는 여자 정하니와 결혼보다는 연애만 생각했던 남자 이준휘의 사랑과 진실 사이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중심으로 진행됩니다. 대충 줄거리는 이렇습니다. 정하니는 자신이 사랑하는 중년의 치과의사 이준휘가 자기를 찾는 일이 뜸해지자 죽을거라며 편지를 보내고 가스 자살을 시도하게 됩니다. 그런데 옆방에 살고 있는 시나리오 작가 이곤이 가슴냄새를 맡고는 그녀를 구해주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살아난 그녀가 보낸 편지를 받은 이준휘는 ..
보기 힘든 러시아 미술전, <빛과 색의 교향곡, 러시아 회화전> 미술 전시회 좋아하시나요? 그렇다면 러시아 미술은 어떠세요?보기 드문 러시아 미술 작품을 볼 수 있는 회화전이 열려 다녀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러시아 문화원에서 같이 전시를 하게 되었는데 현대작가들이 그린 추상화, 정물화, 인물화들을 중심으로 구성한 총 60여 작품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제1 전시관에는 라는 주제로 러시아의 이콘들을 중심으로 빛과 색으로 이루어진 신성을 표시하려고 했던 이콘들을 볼 수 있는데,하나님과 나와의 하나됨을 드러내고 있는 것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콘의 특징이라면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어색한 포즈, 눈빛들이 러시아 초기의 이콘화들인데 신이 인간과 다르기 때문에 똑같이 묘사하면 안된다고 생각해 빛과 색을 이용해 신성을 드러내고 있음을 볼 수 있습니다. 17세기 들어서 이콘들이 교회..
세계조리사대회, 준비현장을 다녀오다!! 5월달의 대전은 말 그대로 축제의 도시입니다. 그 중심에 "세계 조리사 대회"가 있습니다. 5월 1일부터 열리는 세계조리사 대회의 그 뜨거운 준비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 2층에 위치해 있는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 그 사무실에 들러 분주함을 엿보고 왔습니다.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 홈페이지는 http://www.wacs2012.org/ 입니다. 여수엑스포와 비슷한 시기에 있어 대회의 규모가 과소평가 되는 것이 문제이긴 한데요, 이 대회는 전세계의 요리사들이 모여 벌이는 행사와 대회라는 점에서 무척 의미있고 큰 행사입니다. 드라마 '웃어라 동해야'의 지창욱씨! 홍보대사로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요즘 대세인 QR코드입니다. 스마트 폰 어플로 촬영하시면 홈페이지로 연결됩니다. 한..
3대.30년 시 인증 전통업소 백천순대집!! 임진년의 새해가 밝아왔다. 흑룡이 움직인다는 2012년 모든 분들이 하시는 일들과 건강함으로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기원 드린다. 올해는 음력 설날이 일요일로 인하여 연휴의 기간이 짧아져 먼 길을 오가는 분들에게 많은 불편함이 있었지만 큰 혼란 없이 즐거운 멸절이 되어 진 감사함이다. 평상적으로 명절이 되면 고향 방문을 위하여 상가는 문을 잠그고 장사를 하지 않는다. 명절의 마지막날 24일 오후 식당 영업을 하는 지 전화로 확인을 하니 상냥한 여자의 목소리 예! 오늘도 영업합니다! “쉽게 찾아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옛날 홍명상가 아시죠? 그곳에서 먹자골목 입구에 있습니다.” 하신다. 하상도로를 거쳐 옛날 홍명상가 주변에 차를 받치고 먹자골목으로 들어서는 순간 왼편에 바로 백천순대집 간판이 눈에 들..
[강연]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김용택 시인 초청강연 소통은 그래서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의 생각이 "너"의 생각이 되고 그것이 모여 "우리"의 생각이 되기 때문이겠죠? 나와 너, 그리고 우리의 생각이 모일 때 더 큰 일을 해 낼 수 있기 때문일 겁니다. 김용택 시인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2012년의 새해에 많은 것들을 생각해 보게 하는 멋진 강연이었습니다. 이번에는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강연의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섬진강 시인, 김용택 선생님의 행복한 표정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소통의 의미를 엿볼 수 있는 듯 합니다. 김용택 시인의 "자연과 인간의 행복한 소통" 강연은 지난 2011년 12월 29일, 대전 둔산동에 위치한 라퓨마 2층 문화공간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강연은 대전 MBC가 신년 특..
대전두리중 및 도서관 진입도로 확장 공사 완료된 감사의 마음! 대전광역시 유성구 와룡로 37번지에 위치한 대전두리중학교는 2006년 3월 개교 당시 구즉도서관이 2003년 12월에 개관되어 좁은 진입도로를 상호 이용하게 되었다. 학생들의 등교 시간과 도서관 이용 시간이 서로 엇갈리고 차량 없이 방문하는 도서관 이용객이 지역주민들이기 때문에 하나의 진입도로를 이용하는데 큰 문제가 발생되지 않았다. 그 후 2007년 도서관 위쪽으로 1,200여명의 성도를 가진 새하늘시민교회가 생기면서 차량통행이 많아지게 되어 2,400여명의 대전두리중․초등학교 학생들과 도서관 이용객들이 하나의 좁은 도로로 통행하는 데 문제가 생기기 시작되었다. 무엇보다 학생들의 등. 하교 시 차량과 학생들이 서로 뒤엉켜 안전사고에 무방비 상태가 되어 학부모와 교직원 모두가 신경을 쓸 수밖에 없는 상황..
대전도시철도/제야의종 타종행사날]대전도시철도연장운행안내 및 자동개집표기 귀여운 새소리 대전 제야의 종 타종 행사날 도시철도 연장 운행 안내가 잇길래 알려드립니다 시민의 안전한 귀가 과 교통편의를 위해 도시철도를 연장 운행 한다고 합니다 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24시 12분 부터 2012년 1월1일 1시 30분까지 판암역에서 반석역 1호선 전구간 시간표가 연장되었으니 확인해보세요^^ 대전도시철도 홈페이지 : http://www.djet.co.kr/ 대전 도시철도 자동개집표기에 교통 카드를 가져다대면 새소리가 납니다 다양한 새소리가 여행을 더욱 설레이게 만드는것 같아요. 딱딱한 감사합니다보다 새소리가 더욱 자연친과적으로 들립니다. 새소리 구분 할줄 아는 분 혹시 계시나요? 전 꾀꼬리랑 까지 뻐꾸기 밖에는 잘 구분 못하겟어요 ㅎㅎ 새소리를 직접 들으러도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오감만족/대전데이트/한밭종각/타종]2012년 임진년 제야의 종 타종과 함께 ! 2012년 새해 흑룡해라고불리는 임진년입니다. 제야의 종소리를 티비로만 보지말고 대전에서도 직접 타종 행사에 가보실수 있습니다. 대전시청 앞 광장에 한밭종각에 종이 있기때문이지요^^ 2011년 12월 31일 토요일 23시 대전시청앞 광장에서 제야읭 종소리로 묵은 한해를 보내고 다가오는 새해를 뜻깊게 맞이해보는것은 어떨까요? 날이 많이 추울테니 든든하게 입고 나가서 멋진 종소리와 함께 새해를 시작하시는것도 좋을 듯합니다 경품 추첨도 있고 팜페라가수 임형주의 공연도 있고 다양한 행사들이 많은 것 같아요^^ 윗사진은 대전 지하철에 붙어있던 포스터입니다. 그래서 대전시청 홈페이지에서 나머지 사진을 파왔습니다. 대전시청 시정소식란입니다 출처: http://www.daejeon.go.kr/administration..
[오감만족/대전시청]뉴미디어부문 대전 시청에서 주는 상받았어요! 대전시청에서 2011년 한해동안 대전을 위해 열씸히 봉사하시고 대전을 빛내주신 26분에게 시상하였습니다. 영광스럽게도 저도 그자리에서 상을 받았습니다 뉴미디어부분 상을 받앗어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을 열씸히 더 하라는 격려의 의미로 알고 내년에도 더욱 활발한 활동을 하겠습니다! 시상식은 대전시청 10층 중회의실에서 이뤄졌습니다. 시청 총무과장님이 사회를 보시고 염홍철 시장님께서 시상을 해주시고 간단한 시장님 말씀과 질의 응답 시간이 짧게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체 기념촬영도요^^ 상장과 장미꽃을 받아서 더 좋았습니다! 가족들이 단체로와서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하며 축하하는 모습에 절도 흐뭇한 미소가지어졌습니다. 많은 분들이 대전을 위해서 열씸히 일하시고 계신다는 생각에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열씸히 활동..
[대전소식] 시청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반짝반짝 빛나다 대전시, 시청로비서 성탄 트리 점등식 가져 연말까지 사랑의 빛 밝히며,‘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성금도 모금 곧 있으면, 이제 즐거운 크리스마스입니다. 대전시에서는 즐거운 성탄절을 맞아 시민들과 함께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시청 1층 로비에 성탄절 트리를 설치하고 9일 오후 점등식을 가졌습니다. 이날의 행사는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해 공무원, 시민, 시청 어린이집 원생 등이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의 평화와 건강을 기원하는 불을 밝혔습니다. 점등은 시청 어린이집 원생들이 크리스마스 캐럴이 울려 퍼지는 가운데 트리에 불을 밝히자 뜨거운 환호와 탄성이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이웃돕기 모금함에 성금을 넣으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훈훈함이 전해지길 바랬습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은 "우리 주위에는 아직도 많..
[맛집]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한 쭈꾸미_해물양반 쭈선달 쭈꾸미 요리, 좋아하시나요? 이번에는 재미있는 쭈꾸미 집을 다녀왔습니다. 맛집을 소개하면서 맛을 소개해야 하는 강박관념이 있긴 한데요... 이 집은 정말 독특한 문구로 제 기억에 각인되었습니다. 바로 .....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하다" 무언가 머리에 확 각인되는 문구였습니다.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하다.... 방랑삿갓이 생각나는 이유는 뭘까요? 쭈꾸미를 시켰습니다. 어떤 변신을 할지, 어떤 맛을 보여줄 지 기대 됩니다. 이제 점점 요리가 되기 시작합니다. 제 머리속은 '맛을 위해 세상을 유랑한' 맛이 무슨 맛일지 기대감으로 복잡해 집니다. 잠깐의 틈에 반찬들을 담아 봤습니다. 김치... 콩나물.. 샐러드... 좋아하는 전....(일명 부침개, 지지미 등...) 오이반찬.. 얼큰함을 달래줄 미역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