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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공연] 영상과 챔버의 만남, 스트링 디 아츠 "The Romantic" 영상과 음악이 함께 어우러진 아름다운 현악의 선율로 가득한 영상 음악회! 스트링 디 아츠의 "The Romantic" 연주회가 지난 6월 25일 오후 7시, 대전문화예술의 전당 아트홀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공연은 대전의 클래식 공연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급부상 하고 있는 '스트링 디 아츠'(String the Arts)가 준비한 것으로 가족과 연인을 위한 영상음악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먼저 스트링 디 아츠에 대해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스트링 디 아츠는 음악에 끼와 열정을 가진 젊은 음악인들이 모여 현재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단체로, '현(String)으로 하는 예술(Arts)'이라는 뜻으로 음악 뿐 아니라 모든 예술을 나타내고자 2004년 3월 창단되었습니다. New(새로운 음악), Nice(멋진 연주)..
[모임] 수줍은 블로그 기자들의 첫 나들이, 3기 기자단 7월 모임 드디어 대전시 3기 블로그 기자단의 첫 모임이 7월 11일 오후7시 대전시청 20층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모임에는 지난번 위촉식때 뵙지 못했던 반가운 분들도 함께 하여 더 즐거운 모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1,2기에서 활동했던 분들에게는 별다른 문제가 되지 않지만, 3기에 처음 선발된 분들은 포스팅의 방법이나 취재방법 등 많은 궁금증을 해결해야 하는 중요한 모임이었습니다. 3기에 처음 선발되신 분들은 모임 초반에는 어색함이 가득하였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활동하시던 분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면서 점점 분위기는 뜨거워졌습니다. 2기에서 같이 활동했던 반가운 얼굴들도 보이네요. 리자(변영래)님과 에코(임순정)님... 테리우스 원(정필원)님은 오늘 큰 카메라를 버리고 오랜 벗인 소니 디카를 들고 오셨네요. 3기에 ..
[대전공연]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수요 브런치 콘서트 (오감만족,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brunch concert 구름이 쉬었다가 갈 것 같은 대전시청 20층에 마련된 하늘마당에서 펼쳐지는 아름다운 콘서트.. 매주 수요일 11시 대전 시청 20층에 마련된 하늘 마당에서 펼쳐지는 콘서트가 있습니다. 지치기 쉬운 수요 오전시간에 대전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공연과 함께 오랜만에 즐거운 심신의 여유를 누리고 왔습니다. 이날 공연은 청소년 음악 문화의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하는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에서 감동의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홈페이지 http://dcyc.artdj.kr/ 처음 듣는 곡도 있었지만 아름다운 가사와 선율에 금방 마음이 감동으로 젖어듭니다. 이날 합창했던 이수인시인의 별은 합창단의 화음과 함께 정말 아름다운 곡으로 기억되었습니다.(동영상1) 그 외에..
[공연] Jazz(재즈)의 선율이 흐르는 금요일 밤의 콘서트_비노클래식 Into the Jazz 비노클래식이 매달 마지막번 금요일 저녁, 무료로 진행하는 기획공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재미있고 즐겁고 유쾌한 연주를 관객과 함께 호흡함으로써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콘서트로 만들었습니다. 이번 콘서트에는 Jazz 연주를 통해 즐겁고 유쾌한 무대였습니다. 우선 연주자를 소개합니다. / Flute 김예지 / / Drum 김건호 / / Piano 김은경 / / Bass Clarinet 임선규 / / Piano 오유미 이번 콘서트의 프로그램은 아래와 같습니다. The Greate Train Race ------------------------ Ian Clarke Sentimentale ------------- Claude Bolling < Flute, Piano,..
[현장] 대전을 마음으로 담을 20명의 블로거들, 그 첫걸음의 현장!! 대전광역시 제3기 블로그 기자단 위촉식이 2011년 6월 28일(화) 오전 11시에 시청10층 중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3기 블로그 기자단의 명단은 아래와 같습니다. 김지은, 김지혜, 김진관, 노광호, 도경숙, 박미나, 변영래, 신준영, 신지연, 임순정, 임정매, 이한규, 장병훈, 정필원, 천인수, 천상인, 최효선, 한상준, 황정인, 허윤기 이날 위촉식에는 15분이 참석하여 대전을 담기 위한 각오를 했습니다. 그럼 그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실까요? 10층은 시장실이 있는 곳입니다. 오늘 위촉식은 바로 이곳에서 열립니다. 10층 중회의실... 오늘 블로그기자단의 위촉식이 열리는 곳입니다. 벌써 3번째 위촉식에 참석하게 되었습니다. 1기부터 이어져, 2기를 거쳐 3기까지.. 부족한 사람이 대전시 블로그 ..
[6월의 핫뉴스] "2위", 대전시, 내년 1조5681억원 국비신청 대전시, 내년 1조5681억원 국비신청 전년도 신청액 대비 5.5% 늘어난 815억원 증액 대전시는 내년도 지역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국비예산으로 1조 5,681억원을 중앙부처에 신청하여 전년도 신청액(14,866억원) 대비 815억원(5.5%)이 증액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5.16 정부에서 발표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거점지구에 대한 내년도 투입 예상액(4,060억원)을 포함하면 국비 신청액이 1조 9,741억원에 이르게 됩니다. 주요국비 신규사업은 ▲2012대전세계조리사대회 개최(30억원), ▲시청자 미디어센터 설치(200억원), ▲국립중앙과학관~과학공원 연결통로 조성(57억원), ▲효 문화진흥원 설치(15억원), ▲갑천저류지(생태습지) 조성 (500억원), ▲세종~유성 BRT 전기버스 도입(..
[소극장] 소소한 삶의 이야기가 있는 소극장 <금강>.....(연극,소극장,금강,대흥동) 이번에 소개할 곳은 대전시의 소극장 지원사업의 5호로 선정된 극단 금강의 소극장 입니다. 대흥동의 귀빈돌솥밭 맞은편에 위치한 소극장 금강을 찾아 임은희 대표와 함께 인터뷰를 하고 왔습니다. 극단 금강의 임은희 대표와는 지난 겨울 소극장 핫도그 취재시에 잠깐 만났었는데 이번에 대전시의 5호 소극장으로 선정되어 기쁜 마음으로 찾아 뵈었습니다. 그럼, 소극장 , 임은희 대표를 만나보실까요? 2층에는 극장이 위치해 있고, 사무실은 3층에 있었습니다. 3층 사무실로 찾아갔습니다. 소탈하고 호탕한 웃음으로 맞아 주셨습니다. 누군가 그러시더군요. 극단 금강의 임은희 대표는 여장부라고.... Q: 대전시 소극장 지원 제5호로 선정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A: 감사합니다. 그간의 과정중에 몇 가지 오해도 있었고 우여곡절..
훅~ 가버린 2기 블로그기자단의 추억들!! 지난 6월 13일 오후7시, 그간 대전시를 맘껏 누비며 대전의 이야기를 담았던 2기 블로그 기자단의 마지막 모임이 노은동 미스터 왕에서 있었습니다. 먼저 도착한 분들은 즐겁게 모여 헤어짐을 아쉬워 합니다. 벌써 1년이란 세월이 지났더군요. 기자단 발대식이 있은지 얼마 되지도 않은 것 같은데 말이죠. 나머지 빈 자리에는 아쉬움을 달래며 주인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다들 모이셨습니다. 시청 공보관실의 아쉬움이 묻어나는 인사말과 함께 시작을 했습니다. 2기 기자단 단장으로 수고한 신준영님의 감사의 말로 아쉬움을 달래고 있습니다. 1기때와는 달리 기자단이 좀더 조직적인 체계를 갖추었고 그 덕에 기자단이 더 많은 교제와 모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 중심에 시청 공보관실과 기자단 임원이 있었습니다. 두 분의..
[현장] 노은역의 명물이 되어야만 할 언더파크 우연한 기회에 뉴스를 듣고 알게 된 노은역 동편광장에 있는 '언더파크' 현장을 가 봤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멋진 공간인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더군요. 노은동 상가지역에는 주차 공간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런데 지하주차장 푯말을 보고 차를 세우러 갔다가 막혀 있더군요. 그래서 다른 곳에 차를 세우고 와서 보니 뭔가 복잡한 문제가 있는것 같더군요. 군데군데 쓰레기와 더불어 학생들이 구석에서 몰래 담배도 피우더군요. 명물이 아니라 흉물로 전락되어 가는 것 같아 안타까웠습니다. 아래부터는 현장 모습입니다. 노은역 동편 광장 환승 주차장... 이렇게 멋진 곳을 만들었는데.. 지하로 들어가는 입구는 모두 막혀 있습니다. 그리고 쓰레기가 그 앞에 모여 있구요... 차량 입구는 더합니다. "위험..
[대전맛집] 대전 해산물의 명물~ "토다이" 대전 둔산동 시청부근에 위치해 있는 토다이에 다녀왔습니다. 토다이가 처음 대전에 생겼을 때부터 엄청 가 보고 싶었는데 가격이 넘 비싸서 못 가다가 엊그제 드디어^^b 이 감동을~~ 크헉^^ㅎㅎㅎ 가진 산해진미가 제 눈과 입을 즐겁게 하네요... 위에 보이는 설치물은 바다밑에서 보는 배 모양이네요^^ 인테리어가 재미있죠? 토다이는 일본어인데 그 뜻이 "등대"라고 하는 걸 보니 망망대해에서 항해하는 배의 이미지를 인테리어로 표현한 거 같아요^^ 토다이의 뷔페라인을 알려주는 식탁깔개... 토다이 캐릭터가 재미있죠? 토다이에서 맛있게 먹는 방법도~~!! 토다이는 12시에 문을 연답니다^^;; 제가 간 시간이 12시 정각!! ㅎㅎ 그리 붐비지 않는 시간이라서 사진 찍기도 좋았습니다. 자! 그럼 이제부터는 토다이에..
[대전 미술전] 제5회 "자연과 향기" [대전 미술전] 제5회 "자연과 향기" 제5회 "자연과 향기" 미술전이 대전시청 갤러리 2층에서 6월2일(목)~7일(화)까지 열렸습니다. "자연과 향기"라는 제목처럼 대자연의 향기와 전통가옥이 잘 어우러져 있는 미술작품들을 많이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하는 파도를 담고 있는 그림 정말 해바라기가 활짝 피어있는 것 같은 그림 눈이 내린 멋진 설경, 화엄사의 아름다운 뒷뜰 등 자연의 신비스런 모습과 자연과 전통가옥의 어우러짐을 정말 잘 표현한 미술전이 아닌가 싶다. 바쁜 일상 가운데 미술작품을 통해 잠시나마 자연과 하나가 되어 자연의 에너지를 맘껏 충전한 느낌이 든다.
[축구] 제5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시티즌 VS 콘사도레 삿포로> '제5회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가 2011년 6월 5일 일요일 저녁 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과 삿포로가 한·일 시민구단의 자존심을 대결이 열렸습니다. 올해로 다섯돌을 맞은 'It's Daejeon 국제축구대회'는 대전시와 자매도시인 일본 삿포로시와 교류협력의 첫발이라는 의미뿐 아니라, 최근 K리그 불법베팅으로 인해 어수선한 분위기 쇄신과 대전시티즌의 명예를 회복하는 지렛대역할을 했습니다. 이날 대전과 맞붙는 일본 삿포로 콘사도레는 대전시티즌과 역사와 운영형태, 구단이 걸어온 길 등 대전과 닮은꼴이어서 관심을 끌었는데요, 대전시티즌 창단 1년 전인 지난 1996년 삿포로 콘사도레는 시민들의 서명과 모기업 없이 지역기업 80여 개사가 출자해 창단된 시민구단입니다. 이처럼 창단 시기와..
[K리그] 시티즌, '신뢰로 새롭게 일어서라!!' 대전시티즌의 선수 몇명이 승부조작에 연루된 것으로 인해 구단이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2011년 5월 28일 오후3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진 대전시티즌의 전북과의 홈경기는 그 무거운 분위기를 무엇보다 드러내주는 경기였습니다. 이날 선수들은 다른 날과는 달리 무언가 결의에 찬 모습으로 들어왔습니다. 경기 시작전, 감독과 코치, 선수가 선언식을 하며 신뢰를 무너뜨린 K리그에 대한 사과와 각오를 드러냈습니다. 경기 시작부터 대전시티즌 선수들은 다른 날보다 더 많은 활동을 하며 스스로의 투지를 불태웠습니다. 경기가 시작되면서 대전은 전반 18분 프로 데뷔골을 쏜 황진산의 선제 득점으로 앞서갔습니다. 하지만 이동국에게 헤딩 만회골을 허용한 대전은 다시 박성호가 김성준이 얻어낸 페널티킥을 성공시키며 재역전에 ..
문화재청50주년 ' 한국문화재 기능명장 특별전' 문화재청이 개청 50주년을 맞아 정부대전청사 지하1층 중앙홀에서 한국문화재 기능명장들의 특별전시회를 열었습니다. 문화재청과 (사)한국문화재기능인협회가 주최하였는데 현재 문화재의 보수,복원에 참여하고 있는 기능명장의 작품을 직접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또한, 체험공간이 별도로 마련되어 전통문양과 12간지등..의 탁본을 떠볼수도 있고 목조 건축물 공포 조립도 할 수있어 학생이나 일반인 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입니다. 공포 7 [栱包/貢包][명사] [건설] 처마 끝의 무게를 받치기 위하여 기둥머리에 짜 맞추어 댄 나무쪽. 연관단어 : 포작 숭례문의 모형도 있구요. 직접 복원을 하고 있는 명장의 작품이기에 더욱 의미있습니다. 낙산사의 공포, 사실 우리의 건축물들에 대해 너무 무지하다는 생각도 들고 이렇게..
대전블로그기자단 5월 정기모임 [나와유의 오감만족] 5월셋째주 월요일 대전 블로그 기자단 정기모임이 있었습니다. 펠콘님의 책이 드디어 나왔어요!!! 블로그 초보탈출!!! 펠콘님이 책을 내셨다니 정말 뿌듯합니다!!! 역시나 대전블로그 기자단의 자랑이세요! 해가 뉘엿뉘엿 지기 시작하는 시청 오랜만에 모여도 다들 어제 뵌분들 처럼 화기애애 펭콘님의 친필 싸인을 받으면서 화기애애 아이패드를 들고 오셔서 저에게 염장을 지르시는 덜뜨기님! 저도 나중에 장만 할거에요! 가격대좀 내려가면 ㅠㅠ 회의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둥근 달이 떴습니다. 점점 차오르는 달처럼 대전블로그기자단의 활동도 알차집니다. 벌써 블로그 기자단 2기가 거의 끝나갑니다 6월달에 새로운 도전을 하실분들은 기대해보세요!
대전시청 갤러리 "마음속의 풍경" 사진전 [나와유의 오감만족, 문화생활, 일상생활] 2011.05.19~24 대전시청 갤러리2층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사진교육지도사 과정 전시회 사진에 관심있는 일반인에 관하여 문이 열려있는 사진교육지도사 과정이 충남대학교 평생교육원 1년과정이 있습니다. 첫학기에는 사진의 기본이론을 이해시키고 촬영, 현상, 인화의 과정을 정확히 실천하고 또한 사진의 역사적 배경과 사회적 기능, 역할 등을 이해시켜 현대사회의 매스미디어에 대한 이해와 시각매체로서 사진표현영역을 확장시키는데 목적을 둔다고 합니다. 두번째 학기에는 현대사진의 다양한 형식과 내용을 탐구하여 사진예술의 잠재적 가능성과 깊이를 이해하고 표현하는 과정입니다. 이론적 접근과 촬영실기를 통해 창의력 및 촬영테크닉을 향상시켜 스스로 작품제작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고 합니다. 1학기 말에는 사진 전시회..
나도야~ 문학소녀!! 제29회 한밭전국백일장의 풍경을 한장의 사진에 담아보다~ 2011년 5월14일 토요일 대전 시청에서 제29회 한밭전국백일장이열렸습니다. 학생 때 백일장에 자주 출몰하여 기념품을 받는 재미로 살아가던 저는 잠시 대학교와 사회생활에 잊고 있다가 대전시청에서 한다기에 한걸음에 달려갔습니다. 대전NGO축제도보고 한밭백일장도 나가고 포스팅거리도 찾고 오랜만에 남편하고 데이트도하고 친정에도 들리는 일타 오피를 위해 아침부터 부지런히 준비했지요. 햇살이 너무 눈부셔서 이제 정말 선크림 없이는 밖에 못나가겠어요! 이렇게 사진에 원고지와 펜을 놓고 찍으니 다시 문학소녀가 된 것 같아요 저는 일반인 부분 운문에 도전을 했습니다! 제29회 한밭전국백일장에 학생들이 바글바글했습니다.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원고지 배부 및 접수도 이루어졌습니다. 대전 문인분들이 축하를 위해 자리를 빛..
[모임] 끝이 아쉬운 시작_5월 기자단 모임 2011년 5월달 기자단 모임이 5월 16일(월), 오후7시에 대전시청 20층에서 있었습니다. 이날 모임에는 팰콘님의 책 출판을 축하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시청 20층에서 팰콘님의 싸인이 담긴 책을 받아들고 기념샷~~!! 바로 이 책입니다. 블로그 초보탈출.... 이제는 저서까지...오호...대단하십니다~~!! 저자 싸인이 없으면 무효?? 그래서 받았습니다. 저자 싸인을.... 저자 싸인 없으면 무효라고 했더니만 부끄러운 듯 싸인을 하시더군요. 제 만년필입니다...ㅎㅎㅎ 다들 자기 순서를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ㅎㅎㅎ 공짜라서 좋은 건지, 같은 기자단의 책이라서 그런건지... 다들 기대감으로 가득합니다. 절대강자꼬마마녀님...이제 엄마가 되신다죠? 축하해요~~!! 늘 소박한 웃음으로 주위를 밝게 해..
[대전명소] 가족과 함께 오월드에 가면? 푸르름이 그 깊이를 더해가는 5월... 어린이날부터 시작해 휴일이 마구 몰려 있는 5월... 보통 뭐하고 지내시나요? 사람이 많은 것이 싫어 그냥 집에 계신다구요? 저도 그랬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생긴 후에는 휴일에는 가족과 함께 나들이를 꼭 해야 하게 되더군요. 가족의 평화를 위해서.... 이번에는 오월드를 다녀왔습니다. 어린이 날에는 사람들이 무척 많을 것 같아 포기하고 산림박물관으로 갔습니다. 그래서 아이들이 노래를 하던 오월드는 그 다음날, 5월 6일에 갔습니다. 이날은 아내 학교가 개교기념일이라 쉬는 날이라서 저 또한 시간을 만들어 같이 나들이를 했습니다. 게다가 인천에서 내려온 동생 가족과 함께 대가족이 오월드를 찾았습니다. 아이들이 무엇을 그렇게 넋놓고 보고 있을까요? 바로.... 회전목..
어린이날엔 모두 모여라, 어린이 벼룩시장으로!! 이제, 내일이면 어린이 날입니다. 어린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날 중에 하나인, 어린이날!! 어린이날엔 언제나 놀이공원같은 곳을 많이 가지만, 이번 어린이날에는 좀 더 색다른체험을 하러 떠나가보는건 어떨런지요? 어린이들이 직접 장사를 하며, 사회체험도 하는 아주 좋은 행사인데요, 이번 행사는 대전시청 북문 앞에 위치한 광장에서 이른바 "병아리떼 쫑쫑쫑"이란 주제로 벼룩시장을 열게 된다고 합니다. 아이들은 평소, 자신들이 직접 사용하던 물건들을 장터로 가져와 판매를 하고, 또는 다른 친구들의 물품도 구매하면서 판매수익금도 생기면 기부도 하는 체험의 장터이자 나눔의 장터로 펼쳐진다고 하네요. 그밖에도 페이스페인팅과 풍선아트, 네일아프, 아르데코 공예는 물론 아빠엄마께 편지쓰기, 카네이션만들기 등 정말 재밌는 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