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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삐뽀삐뽀 응급나무를 도와주세요! 대전시청 화분병원으로 오세요! 대전시청 화분병원으로 오세요 - 대전시청ㆍ대전 서구 둔산동 - *** 응급환자는 119! 그럼 응급 나무는 어디로? 바로 대전시청 화분병원으로! 집에서 화초를 키우다보면 여러가지 애로 사항들이 많이생겨요 잎이 타들어 가는 난초 화분, 먼가 시들시들 해지는 바질 화분, 좁아터진 작은 화분에서도 이상하게 내비둬도 그냥 자라고 있는 산세베리아화분 선물로 받아서 어떻게 키우는지 모르는 다양한 각종 식물들을 돌보는 데 도움을 줄수 있는 곳이 바로 대전 시청 동문 쪽에 있는 화분병원입니다. 저도 나무랑 야생화를 가져왔지만 막상 어떻게 키울지 막막하여 화분병원에 용기내어 찾아가봤습니다. 화분병원앞 디기탈리스 화분에 물주고 계신 정선미 선생님! 꽃보다 예쁘신 분으로 원예과를 나오셔서 원예지식이 아주 풍부하신 분이셔요!..
함께라 즐거운 흐름 展ㆍ대전시청 함께라 즐거운 흐름 展 - 대전시청ㆍ대전 서구 둔산동 - *** 대전 시청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에서는 매주 다른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매주 목요일마다 다른 전시를 보기 위해 들리는데, 이번에 시간이 맞지 않아 좀 늦게 다녀왔습니다. 늦게 둘러본 전시라 그냥 보고만 올까 하다가 전시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전시는 2013년 4월 2일(화), 오늘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의 이름은 '흐름' 입니다. 문화센터에서 그림을 배우시던 분들이 함께 모여 작업을 하며 전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 전시가 벌써 11번째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11번도 많은 횟수지만, 1년에 한 번씩 열린 전시가 벌써 11년째를 이어오고 있다고 하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입구 옆 판넬에는 안내..
전국장애인복지평가 2년 연속 1위!! 지금 장애인복지과에서는 도대체 무슨 일이... 전국 장애인복지평가 2년연속 1위! 장애인복지과에서는 무슨일이? - 대전시청 장애인복지과ㆍ대전 서구 둔산동 - *** 대전시청에서는 과연 어떤일이 벌어지고 있을까? 시민기자의 눈으로 보는 대전시정을 취재하기 위해 대전시 장애인복지과로 향했습니다. 2010년과 11년 2년연속 장애인복지평가 전국 1위라는 영예를 안고 있는 장애인복지과에서는 과연 어떤일을 하고 있을까요? 그 생생한 복지설계현장을 문답식으로 취재했습니다. ---------------------------------------------------------------------------------------------------------------------------------------------------- Q1 :에 대해 간략한 설..
대전시청 장애인복지과 대전시청 장애인복지과 - 대전시청ㆍ대전 둔산동 - *** 대전시청 보건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 박찬권 주무관의 장애인복지과에서 행하는 행사나 업무에 관해 인터뷰가 있었습니다. 장애인날은 매년 4월 20일입니다. 2013년에는 4월 19일 수요일 남문 광장앞 잔디광장에서 장애인날의 행사가 있다고 합니다. 장애인 총연합회에 위탁하여 지역 장애인과 특수 장애인, 시설 장애인 총 3천여명이 참여한다고 합니다. 1부에는 기념식과 축사, 표창 2부에서는 야외 한마당 잔치가 있답니다. 장애인 복지에 노력하는 사람을 표창하고 사회에 모범이 되고 자립 정신을 보여준 장애인 극복상에는 3명을 선발했다고 하네요. 1주일간을 장애인 주간으로 정했답니다. 장애인은 1,2등급은 중증, 4,5,6등급은 경증 장애인으로 등급을 매긴다..
2013 새봄맞이 사랑의 정기 재활용 나눔 바자회에서 알찬 쇼핑을! 2013새봄맞이 사랑의 정기재활용 나눔바자회 - 대전시청ㆍ대전 둔산동 - *** 자원 순환과 실천적 나눔 문화확산을 위한 2013년 새봄맞이 사랑의 정기 재활용 나눔바자회가 2013년 3월 27일 부터 3월 28일 대전시청 1층 로비에서 열렸습니다. 주로 옷들이 가장 많았구요, 새옷같은 헌옷부터 진짜 새옷 도 있었습니다. 다양한 책들도 있고 악세사리들도 있었습니다. 아이옷들도 한가득입니다! 자원봉사자분들이 옷들을 죄다 옷걸이에 걸어 놓으셔서 더욱 편하게 쇼핑할수 있었답니다. 티는 한벌에 2천원 블라우스는 3천원등등 옷들이 정말 저렴했습니다. 출출하신 분들을 위해 가래떡과 절편들도 팔고 있었습니다. 우리밀 쿠키도 있었습니다. 무공해 사찰식 된장과 간장들도 나와있었습니다. 아이들옷들이나 새옷들은 더 금방팔렸..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설명회 - 대전시청ㆍ대전 서구 둔산동 - *** 2013.03.20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사업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넓은 대강당에서는 많은 사람들로 꽉 차 있었습니다. 남성합창단의 공연이 있네요. '사회적 자본 Song'라는 이 설명회에 맞게 가사를 바꾸어 부른 센스가 돋보입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의 말씀 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사회적자본확충 모델을 만들어 더불어 사는 대전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워 보자고 하시네요. 대전대 곽현근교수의 '사회적자본의 이해와 마을만들기'라는 주제의 특강이 이어집니다. 사회적자본이란 주민간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소통과 참여, 신뢰와 배려심을 심어주어 협력적인 돤계로 연결시켜주는 사회적 역량을 말한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은 지역..
대전시청 정기 재활용 나눔 바자회가 열립니다. 모두 GoGo~! 대전시청 정기 재활용 나눔 바자회 - 대전시청ㆍ대전 서구 둔산동 - 나눔이라는 단어는 듣기에도 좋고 부르기에도 너무 좋습니다. 이번 대전시청 정기 재활용 나눔 바자회가 27일부터 28일까지 대전 시청 1층에서 열리게 됩니다. 그 준비 현장의 이야기를 하나 둘 풀어나가보려고 합니다. 대전시청 1층에는 행복매장이 있습니다. 행복매장은 기부를 통해 받은 옷들과 도서들 그리고 일상 생활용품등을 필요한 이들에게 판매를 하여 수익금으로 좋은 일에 쓰이게 되는데요. 이번 나눔 바자회는 기존의 행복매장에서 벗어나 대전시청 직원들도 참여를 한다고 합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열리게 됩니다. 여러 공공 기업과 민간기업이 참여를 하여 운영이 됩니다. ( 하나은행, 국민은행, 갤러이아 타임월드, 롯데백..
대전시청 | 장애인의 자립과 차별없는 사회를 위한 노력 - 대전시 장애인복지과 장애인의 자립과 차별없는 사회를 위한 노력 - 대전시청 보건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 - *** 대전블로그 기자단 기획취재 첫번째로 대전시청 보건복지여성국 장애인복지과를 취재 하였습니다. 많은 준비를 해오신 천인수 블로그기자님 덕분에 더 많은 이야기를 심도 깊게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 날입니다. 올해는 제 33회 장애인의 날 이구요 슬로건은 “ 우리의 편견으로부터 장애는 시작됩니다‘입니다 장애인 복지과 박찬권 주무관님을 만나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Q. 장애인의 날 행사는 어떻게 진행되나요? 2013년 대전에서는 장애인의 날 행사는 4월 19일날 로 예정되었다고 합니다 1부 기념식 2부 야외한마당 잔치 대전시청 남문광장 장애인의날인 4월 20일 전후로 하여 일주일간 장애인..
#5 예술을 읽다 - 한붓사랑회 전시 (대전시청) #5 예술을 읽다 - 한붓사랑회 전시 (대전시청) 얼마전 유명한 작가님을 만나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런 이야기를 하시더군요. " 자네..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을 말할수있겠나? " 물론 저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이라고 하면 민화라고 생각을 해서 " 민화입니다. " 라는 답변을 했습니다. 하지만 선생님께서는 "틀렸다네.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은 한글이라네. " 라는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그렇습니다. 이번 한붓사랑회 전시는 한국을 대표하는 예술인 한글에 대한 이야기 반 / 한문에 대한 이야기 반이 섞여 어울림의 場을 만들었습니다. 사실,저는 서예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요즘 한 창 글씨로 예술을 한다고 하는 캘리그라피 정도만 알고 있습니다. 이것도 상업적인 디자인이 상당히 많지요. 대전 시청에서 열리는 한붓 ..
"2013년 대전프로젝트(誤 樂 室) - 2013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주민 설명회를 가다" 2013 대전형 좋은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주민설명회" - 대전시청 3층 대강당ㆍ대전 서구 둔사동 - *** 2013년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글거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이제 대전의 새로운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2013 대전형 좋은 마을 만들기 "공모사업 주민 설명회를 가다" 대전이 살기 좋은 도시를 탈바꿈을 하고 있다는 사실을 많은 분들은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런 몸부림은 도심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지요! 그래서 어쩌면 대전에 살고 계시는 시민분들은 계속해서 대전에 살기를 원하고 바라고 있는지..
대전공연 | 수요브런치콘서트, 우리가락에 흠뻑 빠져보세요 - 대전연정국악원,대전시청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 우리가락에 흠뻑 빠져보세요 -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ㆍ대전 서구 둔산동ㆍ대전연정국악원 - *** 대전시청 하늘마당 20층 3월 20일 수요브런치콘서트에서는 대전연정국악원 공연이 있었습니다 2014년에 대전에도 국악 전용극장이 생긴다고 합니다.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어릴때 국악기를 배웠어서 왠지 더 정겨워요 남성이 창하는 가곡 편락( 나무도...)을 우리 국악기로 연주 하고 불러줬답니다. 가객은 김재락님 비오고 궂은 날씨에도 대전시립연정국악원 공연을 보기 위해 많은 들이 오셨어요 굵은 소리가 나는 대아쟁 비오는 날 아침 아쟁과 해금연주를 듣고 있으니 왠지 운치 있는것이 분위기가 좋았답니다 해금중주로는 추억뒤의 사랑 해금: 이용규 문은영 신디 : 이정훈 아쟁 중주 찰현의 소리 아쟁: 이..
흙피리와의 유쾌한 만남, 수요브런치콘서트 - 하늘마당ㆍ대전시청 - 대전시청 하늘마당 '수요브런치콘서트'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ㆍ하늘마당 - *** 대전에서 누릴 수 있는 문화의 혜택 중 하나를 뽑으라면 주저없이 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물론 다양한 공연들이 많지만 유독 수요브런치콘서트를 손꼽는 이유는 한 가지입니다. 바로 "무료"이기 때문입니다. 이번엔 오카리나의 연주가 있다고 해서 이곳을 찾았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로 오카리나 조은주 입니다. 이 분은 대학에서 피아노를 전공하신 분입니다. 그러다 오카리나의 매력에 빠져 홀로 배우셨는데 가수 이문세의 극찬을 받으며 방송계도 진출하신 분이죠. KBS 영상기획 에 자주 출연하시는데, 이유는 산에서 새소리와 비슷한 오카리나를 들고 산에 올라 새와 함께 대화(?)를 할 수 있다는 이유라는.... 뭐...그런 이야기가 있다..
수요브런치콘서트 | 흙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소리, 오카리나 연주 - 조은주ㆍ대전시청 - 흙으로 빚어낸 아름다운 소리, 오카리나 연주 수요브런치콘서트 '조은주'ㆍ대전시청 *** 오랜만에 대전시청 하늘 마당에서 열린 수요브런치콘서트에 다녀왔습니다. 2012년 3월 6일 수요일 공연에는 오카리나 조은주 공연이 열렸답니다. 오카리나는 이탈리아어로 작은 거위 라는 뜻으로 모양이 오리를 닯아서 붙여졌대요 오카리나는 학생들이 뻣뻣하게 서서 그냥 연주하는것만 보다가 오카리나 연주자가 직접연주해주는 오카리나는 정말 다르더라구요 오카리나, 건반 첼로로 편곡된 사랑의 인사 연주입니다 조금 더 발랄 하고 사랑스러운 사랑의 인사였답니다^^ 안 본 사이에 이렇게 수요브런치콘서트 무대가 더 멋져 졌어요^^ 푸른빛의 수요브런치콘서트 현수막이 더 러블리 합니다 수요브런치콘서트 안방마님 예술감독 이현숙님 오카리나에 대한 ..
눈이 즐거운, 색다른 작품전 '다인다색 展' - 대전시청 제1전시실 - 눈이 즐거운, 색다른 작품전 다인다색 展ㆍ대전시청 제1전시실 *** 대전시청에서는 매주 다양한 전시가 열린답니다. 동호회 작품들부터 전문가들의 작품까지 다양한 전시를 무료로 볼 수 있어 좋아요. 좋은 전시가 많은데 1주일씩 진행되기 때문에 아쉬움도 좀 있답니다. 하지만 매주 다른 전시가 진행되기 때문에 더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어요. 이번 전시는 대전시청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에서 진행됩니다. '다인다색'이라는 이름에서 느껴지 듯, 이번 전시는 여러 작가님들의 작품이 모여 진행되는 전시에요. 흥미로운 사실은 작가님들 마다 다 다른 작품을 보여주신다는 것이에요. 이번 '다인다색'展은 풍경, 정물 등 장르도 다양하지만, 사용되는 색채나 시각적인 부분도 다 다르기 때문에 흥미로워요. 작가들마다 장르가 ..
둔산동맛집 | 대전에서 맛보는 전라도식 오리탕 - 예오리 - 대전에서 맛보는 전라도식 오리탕 - 여오리ㆍ둔산동맛집 - *** 몸에 좋은 건강식을 찾아보면, 맛있는 것도 상당히 많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릴 맛집은 바로 대전 둔산동에 있는 '여오리'라는 집인데 대전에서 드물게 전라도식 오리 메뉴를 맛볼 수 있는 집입니다. 거의 유일무이 하다고 볼 수 있죠. 일반적으로 우리가 알고 있는 오리탕이라고 한다면 약재를 넣고, 고아내는 방식이 참 많은데 이 여오리라는 집은 독특하게 된장과 자체적인 방법으로 오리의 잡내를 없애고 누군가는 껴려할 수 있는 약재 대신 구수함을 더해 중독성을 만듭니다. 가격 또한 일반 오리 전문점과 비교한다면 무난한 편으로 맛과 양, 그리고 질, 가격 모두를 걸고 승부하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짧은 기간 안에 제 발걸음을 오리집으로 돌리도록 ..
대전시청 | 10人의 아름다운 풍경사진 보고 가세요! 10인의 아름다운 풍경사진 보고가세요! - 대전시청 제1전시관 - *** 이번 겨울은 너무 추워서 영원히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는데, 2월도 벌써 끝을 향해 달려가네요. 그만큼 봄이 우리 가까이 다가왔다는 의미가 되기 하지요. 아직 여전히 춥지만 한낮의 햇빛은 봄 햇살처럼 부드럽고 따뜻한 것 같아요. 오늘은 지나가는 겨울이 아쉬움을 달랠 수 있는 전시회를 하나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지금 대전시청 1층에 위치한 제 1전시실에서는 10인의 아름다운 풍경사진展이 열리고 있어요. 서구문화원디지털사진반에서 공부중인 학생들의 사진을 전시하는 중입니다. 서구문화원디지털사진반은 어린 학생들이 아닌 자신의 삶을 즐기며 살아가는 멋진 중년 학생들입니다. 사진을 공부하며 함께 동호회를 만들어 강사님 지도 아래 여러곳으로 출..
#3예술을 읽다 - 아마추어라도 괜찮아. 종이와 붓질 - 대전시청 - 예술을 읽다, 아마추어라도 괜찮아 "종이와 붓질" 대전시청 *** 지난 2월 14일 목요일 부터 대전시청 1층 제 1전시실에서 "종이와 붓질" 이라는 흥미로운 전시회가 진행이 되었습니다. 종이와 붓은 엄청난 실력을 소유하고 계신 아마추어 작가분들 이십니다. 문화교육원에서 그림을 취미삼아 그리셨고, 현재는 전시회를 열만큼 규모가 커졌습니다. 벌써 7번째 전시회를 맞이했습니다. 프로같은 아마추어 작가분들의 그림 이야기를 여러분께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글을 쓰는 필자역시 그림이라는 것이 얼마나 힘들고 괴로운 일인지 압니다. 취미로 시작해서 전업으로 나아가는 길이 얼만나 험난하고 고된 일 인지도 많이 지켜보았습니다. 저 역시도 취미로 그림을 그리는 사람으로 중간에 포기하고 되돌아가고 싶은 마음도 굴뚝같습..
대전카페 | 핸드드립의 명가, 프랜차이즈와 다른 러스틱빌 - 탄방동카페ㆍ대전시청 - 핸드드립의 명가, 프랜차이즈와는 다른 - 러스틱빌ㆍ대전카페ㆍ탄방동카페 - *** "요즘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이 우후죽순 등장을 하면서 진짜 커피 맛이 무엇인가?"라는 고민에 빠졌습니다. 단순한 취미로 시작해서 집에 모아둔 핸드밀 ( 커피원두를 갈아내는 기계 ) 과 여러 원두를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집에서 항상 이렇게 내려마실 수는 없는 노릇이고 고민을 하다가 대전시청주변에 핸드드립의 명가! 가 있다고 하여 직접 찾아가 보았습니다. 대전 시청 아래로 5분정도만 걸어가게 되면 러스틱빌이 있습니다. GS 칼텍스 주유소바로 옆이기 때문에 바로 찾을 수 있습니다. 처음 가보았는데 외관이 빵집처럼 생겨서 찾는데 애를 먹었습니다. 간판도 눈에 띄는 큰 간판이 아니기 때문에 "초록 지붕" 만 기억하시고 따라오..
대전시청에서 색다른 사진展 보고 가세요~!! 대전시청에서 색다른 사진전을 보고 가세요 - 대전시청 제1전시실 - *** 현재 대전시청에서는 2가지 전시가 진행중입니다. 먼저 하나는 제1전시실에서 열리는 'chaos' 사진展이고, 나머지 하나는 '함께 걷는 꽃길' 사진展입니다. 이 두 사진전은 전혀 다른 분위기의 사진전으로 2가지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꺼에요. 2가지 사진전은 2월 5일(화)까지 진행됩니다. 대전시청은 토/일요일도 개방하니 언제든 부담없이 찾아가셔도 되고, 평일에도 근처 지나시다 잠시 들려 차 한 잔 하면서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먼저 제1전시실의 'chaos' 사진展입니다. 제1전시실은 1층에 있어서 찾기 쉬운 편이에요. 'chaos' 사진展은 한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사진을 전공하고 계시는 분들을 작품을 전시합니다. 저도 ..
대전시청에 시민을 위하여 설치된 포토존을 아시나요? 대전시청에 시민을 위해 설치된 포토존을 아시나요? *** 옛날 관공서 하면 딱딱함과 권위가 물씬 풍긴다고 출입하기를 꺼리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단어들을 깨 버리고 시민들과 더욱 친근해지려는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광역시청에 마련된 주민들의 편의시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토, 일요일이면 어린 학생들의 숨바꼭질 놀이로 웃음소리가 청사 내에 가득하고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마련된 1층 로비의 건강카페가 그 예입니다. 우리밀로 만든 빵과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으로 누구의 눈총도 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장의 외국 방문 등으로 받은 세계나라의 기념품을 전시되고 있고 도서실과 전시장의 활기찬 모습에도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 없이 출입을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