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광역시청

공부하러 독서실 가니? 난 대전시청 희망열람실 간다 대전시청은 시정을 펼치는 곳이지만, 시민을 위한 공간도 많은데요. 그 중에서 '조용히 공부를 하고 싶은' 사람을 위한 곳이 있어 소개합니다. 대전시청 3층에 자리잡은 희망열람실인데요. 일반 사설 독서실에 비해서 칸막이가 조금 낮은 것 빼고는 공부하기에 아주 좋은 환경입니다. 오늘도 열공중인 시민들이 가득 찼네요. 열람실 내 좌석은 모두 70 석이에요. 대전시청 희망열람실은 설날과 추석 명절 당일만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저도 한 때 시험공부를 하기 위해 이용한 적이 있는데요. 여름엔 시원하고 겨울엔 따뜻합니다. 시청에서 의회로 넘어가는 통로 쪽에 있어서 오가는 사람이 많지 않아 아주 조용하고요. 희망열람실 이용 안내문에 따르면, 열람실 내에는 CCTV가 설치되지 ..
대전시청 제야의 종 타종식, 2018 무술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숨가쁘게 달려온 2017년을 떠나보내고 2018년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2017 제야의종 타종행사'가 2017년 12월 31일 오후 10시부터 대전광역시청 남문광장에서 열렸습니다. 2016년을 마무리하고, 2018년 새해를 맞이하여 시민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집에서 오후 6시에 출발했는데요. 보라매공원에서 오후 7시에 시작하는 ‘크리스마스트리 축제’에 참석하고 미리 현장을 둘러보았습니다. 행사장 안전을 위해 둔산동 까치네거리~시청네거리 구간 약 300m는 행사가 종료 될 때까지 전면 통제됐습니다. 시청 남문광장 중앙 무대에서는 출연자들이 리허설 중이었고요. 소망풍선 부스에서는 풍선을 준비하고 있었습니다. 건너 편 보라매공원에는 불꽃놀이 행사 안전을 위하여 출입통제가 ..
571돌 한글날 경축식, 볼수록 아름다운 스물 넉자 한글~ 올해 긴 추석연휴 기간에도 한글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시간이 있었는데요. '571돌 한글날 경축식'이 9일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서 열렸습니다. 한글날(10월 9일)은 한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세종대왕의 훈민정음 반포를 기념하기 위한 날인데요. 이날에도 태극기를 게양하지요. 이날 권선택 대전광역시장을 비롯해 김경훈 대전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 장종태 서구청장, 박용갑 중구청장, 허태정 유성구청장, 권율정 국립대전현충원장, 조승래 국회의원, 김동섭 대전시의원 등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한글날을 기렸습니다. 이날 송규아 아나운서의 사회로 경축식이 진행됐는데요. 국민의례에 이어 유성구합창단이 애국가를 4절까지 제창했습니다. 곧이어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었습니다. 권선택 대전광역시장..
제4349주년 개천절 경축식, 우리가 나무라면 뿌리가 있지요~ 10월 추석연휴기간 중에도 대전시청 3층 대강당에 사람들이 붐볐습니다. 3일 오전10시 ‘제4349주년 개천절 경축식’이 열렸기때문입니다. 대강당 입구에서 개천절을 설명해주는 전시가 진행됐는데요. 개천절의 의미를 곱씹어볼 수 있었습니다. 개천절에서 개천은 '하늘을 연다'는 뜻인데요. 이 때 하늘은 '눈에 보이는 하늘'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하늘'을 뜻한다고 합니다. 이는 모든 만물이 탄생한 근원으로 사람의 '본성'을 뜻하기도 합니다. '하늘을 연다.(開天)'는 것은 '사람이 자신의 본성과 통하여 사람 안에 하늘과 땅과 사람이 녹아들어 간다는 인중천지일(人中天地一)'과 일맥상통합니다. 개천은 사람 안에 하늘을 열어 세상을 이롭게 하는 삶을 사는 홍익인간 되라는 가르침을 안고 있습니다. 이것이 개천(..
대전ㆍ충남권 우수기업 채용박람회에 다녀오다 학생들에게 있어 2016년 3월은 개강과 함께 한 해의 진정한 시작이라고 말합니다. 그와 동시에 취업준비생들의 경우에는 본격적으로 입사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데요. 의 진경칩이 지나가고 얼마 지나지 않아 대전광역시청에서는 특별한 대규모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바로, 청년희망로드쇼, 대전ㆍ충남권 우수기업 채용박람회인데요. 2016 상반기 공채를 준비하는 분들에게는 뜻깊은 행사로 기억될 2016년도 첫 대규모 채용박람회가 대전광역시청에서 열렸습니다. 2016년 3월 14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대전광역시청 1~3층에서 진행된 이번 채용박람회는 미래창조과학부 외 6개 단체에서 주최했는데요. CJ, 아모레퍼시픽, IBK 기업은행 등 대다수의 기업들이 참가한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수많은 취업준비생..
대전시청 즐기기2탄, 포토존 사진찍기와 경청신문고 대전광역시청은 참 지미난 것이 많은 공간입니다. 20층 하늘마당에서 매주 수요일 11시마다 열리는 수요브런치 콘서트는 몇 년 동안 쭈욱 진행되면서 골수 팬이 생길 정도로 확고하게 자리 잡았고요. 대전시청 1층에 있는 건강 카페도 많이 이용하고 계시죠? 그런데 그 옆에 있는 포토존에서 사진 찍어보셨나요? 포토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공무원 정규 근무 시간에만 사용할 수 있다고 되어 있습니다. 사진을 찍어서 본인의 E메일로 전송할 수도 있고 인화할 수도 있는데, 인화할 경우에는 1,000원을 내야 합니다. 에쿠~ 한메일이나 마음메일로는 전송이 안된다네요~~ 대전의 명소 풍경이 나오는 화면을 바라보고 서서 촬영을 하는데, 바닥에 있는 촬영존에서 찍어야 합니다. 팔을 움직여서 모션으로 화면을 선택해야 ..
대전전시 | 대전광역시청 제1전시실 뚝딱 네번째 전시회 : 가족(家族) 뚝딱 네번째 전시회 가족(家族) 일시 : 2015. 3. 26(목) - 3. 31(화)장소 : 대전광역시청 제1전시실 대전 시청에도 봄바람이 불어요~여러분~~^^ 그 봄바람을 타고 아주 흥미로운 전시가 열렸습니다.바로 가죽공예 전시인데요,,주제는 "가족"입니다. 모임명은 "뚝딱" 이름이 색다르지요?뚝딱이라고해서 목재를 이용한 전시인줄 알았는데 가죽공예입니다^^ 이번이 네번째 전시라는데요,, 처음엔 설레는 마음으로, 두번짼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으로, 세번짼 한데 어울리는 마음으로, 그리고 네번짼 가족처럼 편안한 마음으로 전시회를 준비했다고 합니다.그래서 주제가 "가족(家族)"입니다^^ 꽃이 살아 움직이는 것만 같아요~!!!!!해바라기의 입체감이 살아있답니다.ㅎㅎㅎ 가죽으로 만든 정리함입니다. 아기자기..
대전전시 | 대전광역시청 제1전시실, 제7회 목화회 회원전에 가다. 대전광역시청은 시민들의 문화생활의 중심에 있습니다. 매주 수요일 오전 11시에는 20층 하늘마당 공연장에서 콘서트가 열립니다. 1층과 2층 에는 전시실이 있고 1층 로비에는 늘 행사가 있습니다. 3월19일 부터 대전시청 제1전시실에서 제 7회 목화회 회원전이 열렸습니다. 대전시청의 정겨운 모습입니다. 수요일에 공연을 보러 혹은 20층 하늘마당의 카페에서 지인들을 만나러 자주 드나들어서 정이 들었습니다. 3월19일 (목) 오후 대전시청 1층 제 1전시실에서는 박석신 화백의 제자들의 작품이 전시됐습니다. 제 7회 목화회 회원전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김상기, 김연정,김용호, 박수억 박정임, 손종숙, 유형식, 주성현 최영자,최호섭, 황영자, 박석신 전시장에 모든 작품이 전시 돼 있었으나 아직 이..
대전광역시청 1층 제1전시실, 제22회 대전한국화협회 회원전 대전광역시청 1층 제1전시실, 제22회 대전한국화협회 회원전 2015년 3월 12일(목) ~ 2015년 3월 17일(화)대전광역시 (시청 1층 제 1전시실) ※ 참여작가도현 김민도운강 이만희남곡 김영상운단 주정열보광 강영남향하 김정호 대전광역시청에서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다양한 문화행사와 같은 혜택을 줍니다. 그 혜택 중 하나인 이번 한국화협회 회원전은대전 시청 1층에서 열리는 전시회였답니다^^ 엽서인줄 알았는데 각 작가들의 대표작이 담긴 듯한 포트폴리오였습니다. 조선시대 화백 신윤복이 살아돌아온걸까요?미인도를 마치 연상시키는 듯한 그림을 보십시오ㅎㅎ 앗!! 헌데 자세히보니 그림이 뭔가 수상하지 않으신가요,여러분?분명 복장과 장소는 조선인데..사람들이 스냅백~핸드백~휴대폰심지어 저도 없는 셀카봉까지,ㅎㅎ..
대전광역시청 2층 제 2전시실 2015 창립전 연필꽃을 피우는 사람들 2015 창립전 연필꽃을 피우는 사람들 전시기간: 2015. 2. 12(목)-17(화) 장 소: 대전광역시청 2층 전시실 ※ 참여작가 김지원, 김자옥, 김미애, 김은경, 김상기, 김정배, 김선억, 노기춘, 민병만, 박중이, 서양원, 서대숙, 임정훈, 이소윤, 양미라, 정상원, 황영석 초대합니다. 가장 소중한 당신을... [ 여기 예술이 있고, 그 안에 연필꽃을 피우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 [ 연필화의 사랑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 2층 전시실로 발길을 돌리자마자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전쟁과 평화' 포스터가 떡 하니 자리잡고 있네요 들어가볼까요?ㅎㅎ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1939년작 영화로 알고있는데요~ 지금까지도 많은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영화지요^^ 남녀의 뜨거운 사랑, 아름다운 청춘..
도심에서 즐기는 농어촌 체험교육 " 2014 충남 대전 세종 고향마실페스티벌" 도심에서 즐기는 농어촌 체험교육 2014 충남 대전 세종 고향마실 페스티벌 (컨벤션센터 7월 19일 ~ 20일)​ *** " 여름휴가는 우리 농어촌으로 오세요 " ​ " 농어촌에서 함께 웃자 " " 가족과 함께 하는 고향 마실 " 농촌체험, 고향마실이란 주제로 열린 고향마실 페스티벌은 7월19일~20일 이틀간 유성구 컨벤션 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오랜 가뭄으로 타들어가는 농심을 알고 있기라도 하듯, 전날 국지성 호우가 무쟈게 쏟아져 내리다가 다시 햇살이 짱하게 떠오른 아침.. 한여름의 태양이 뜨겁게 이글거려도 즐거운 체험을 위해선 아랑곳 없다는듯 대전컨벤션센터는 아이들의 손을 잡고 나온 부모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 여름휴가는 우리 농어촌으로 오세요 " 높은 천정위에 내걸린 말처럼 정말 여름휴가를 ..
밤나무 꽃향기와 하이얀 산딸나무 꽃잎이 아름다운 여름날의 보문산 밤나무 꽃향기와 하이얀 산딸나무 꽃잎이 아름다운 여름날의 보문산 ***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6월의 끝자락입니다. 일년중 낮시간이 가장 길다는 하지가 바로 오늘입니다. 밤보다 낮이 5시간이나 긴~ 하루인데요. 하지가 지나면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된다는 옛 어르신들의 말씀이 생각나는 하루를 맞아 밤꽃나무 꽃향기와 하이얀 산딸나무 꽃잎이 아름다운 대전의 보물산인 보문산을 올라 봅니다. ​ 동네가 가장 가까이 근접해 있는 보문산은 조금만 올라가면 바로 대전시내의 평온한 조망이 한 눈에 들어 옵니다. 날씨가 맑은날엔 멀리 신탄진까지 때론 더 멀리 계룡산 천왕봉까지도 보인답니다. 바로 오늘같이 맑은날은요~~ 지난 봄.. 그윽한 향기로 등산객들의 머리를 맑게 해주고, 마음 깊숙히 힐링을 해 줬던 아까시나무 꽃이..
정신건강의날 기념행사 '우리가 희망이다' 정신건강의 날 기념 행사 '우리가 희망이다' *** 오늘 4월4일은 대한신경정신의학회에서 제정한 정신건강의날이라고 하는데요. 요즘 스트레스로 인한 각종 질환이 사회적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대전시청 1층 로비와 대강당에서도 기념행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대전광역시와 대전광역정신보건사업지원단, 대전시 및 각구의 정신건강증진센터 등이 함께하는 '우리가 희망이다' 기념행사는 오는 4월4일 금요일까지 진행된다고 해요. 점심시간이라서 그런지 정말 많은 분들이 이 행사에 관심을 갖고 각종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요! 4월4일에는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건강한 정신에 대한 강좌도 진행한다고 합니다. 정신건강의날 기념행사 프로그램 중 가장 관심이 갔던건 아로마테라피였는데요. 아로마의 종류에 따라 스트레스해..
들풀과 사람들, 제3회 꽃처럼 향기처럼 들풀과 사람들, 제3회 꽃처럼 향기처럼 *** 야생화를 좋아하시거나 야생화의 아름다움에 빠져 보고 싶으신분들은 대전시청 1층 1전시실에서 열리는 꽃처럼 향기처럼전에서 가보시는것은 어떨까요? 야생화의 매력은 작지만 아름다움과 그 생명력에 빠져 들게 됩니다 제가 제일 좋아 하는 해오라비난초 꽃이 있었어요. 금방이라도 날라 갈 것 같은 아름다움이에요. 야생화 사진전에서는 꽃과 그 꽃말도 같이 적혀 있어서 꽃말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답니다. 물방울을 머금은 피막이도 아름답구요. 제주도에서 자란다는 소경불알 꽃 이름이 참 재미있는 꽃이에요 가까이에서 야생화를 접하기는 어렵지만 이렇게 아름다운 사진으로 감상해 보시는것은 어떨까요? *** 장소 : 대전광역시 서구 둔산동 1420 대전광역시청 1층 1전시실 *** ..
대전 사진과 사람들 (PICPLE) - 두번째 사진전 대전 사진과 사람들, 두번째 사진전 *** 8월 22일부터 8월 27일까지 대전시청 2층 전시장에서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11명의 사진 작가님들의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는데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KINO님의 사진도 있었답니다^^ 저는 25일 오후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박기노 작가님께서 친절히 가이드를 해주셔서... 너무 편했습니다^^ 작가님 사진 앞에서 찰칵!! 파랑색의 쿠바... 제눈을 멈추게 하더군요^^ 스케치한 사진들을 한번 볼까요?? 대전사진과사람들 회원중 이번전시회에 참여하지 못한 사람들의 사진들을 모았다고 하시더군요^^ 관람객들이 끊이지 않고 계속 오시더군요^^ 대전 시청에 이런 전시장이 두군데 있는데... 이곳은 2층에 있는 전시장이랍니다 1층 전시장엔 또 다른 전시회가...^^ ..
2013 대전 공직박람회-공직채용정보를 한자리에서 다 둘러볼 수 있어요! 2013 공직박람회ㆍ대전, 공직채용정보를 한자리에서 다~! *** 2013 공직박람회가 2013년 6월 13일 대전 광역시청 2층 3층에서 열렸습니다 대전광역시청 2층에서는 다양한 부서의 공직 부스가 3층에서는 모의 면집 세미나 멘토링 공직적성검사등이 열렸습니다 세상에 다양한 직업이 있는데요 공직에도 다양한 직업들이 있었습니다. 지역인재 채용 고졸 채용관등 공직의 기회가 많이 넓어 지고 있습니다 미리 정보를 얻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서 고민을 해보는 시간도 갖을수 있었습니다 2013 공직박람회에 염홍철 대전시장님과 많은 내빈들이 참석해 축하해주셨습니다. 아리따운 이현주 아나운서님의 사회로 진행되었습니다. 대전광역시 부스도 있어서 대전시에 관련된 이야기들도 나눠 볼수 있었습니다. 대전광역시 공무원 시험이 얼..
함께라 즐거운 흐름 展ㆍ대전시청 함께라 즐거운 흐름 展 - 대전시청ㆍ대전 서구 둔산동 - *** 대전 시청 1층에 위치한 제1전시실에서는 매주 다른 전시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저는 매주 목요일마다 다른 전시를 보기 위해 들리는데, 이번에 시간이 맞지 않아 좀 늦게 다녀왔습니다. 늦게 둘러본 전시라 그냥 보고만 올까 하다가 전시하시는 분들의 모습이 보기 좋아 소식을 전합니다. 이번 전시는 2013년 4월 2일(화), 오늘까지 진행됩니다. 이번 전시의 이름은 '흐름' 입니다. 문화센터에서 그림을 배우시던 분들이 함께 모여 작업을 하며 전시를 시작했다고 하는데, 그 전시가 벌써 11번째를 맞이했다고 합니다. 11번도 많은 횟수지만, 1년에 한 번씩 열린 전시가 벌써 11년째를 이어오고 있다고 하니 열정이 대단하십니다. 입구 옆 판넬에는 안내..
글씨가 있는 그림展, 대전시청 전시실 글씨가 있는 그림 전 - 대전광역시청 1층 전시실 - *** 벌써 3월 중순, 봄이 우리 옆으로 성큼 다가와 있네요. 햇빛이 꽤 부드럽고 따뜻해서 저절로 기분 좋아지는 하루인 듯 합니다. 이제는 아이들도 어른들오 밖으로 나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오늘 소개할 전시는 모든 연령의 시민들이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전시랍니다. 어제 대전시청 1층 전시실에서 전시회가 새롭게 열렸답니다. 이번 전시는 목원대학교 평생교육원 수묵화반의 작품 전시회에요. 이번 작품들이 평생교육원의 수강생들의 작품이라 부족함이 느껴질 수 있지만 그래서 어렵지 않고 쉽게 볼 수 있는 전시랍니다. 이번 전시를 둘러보며 작품을 건 작가님과 몇 마디 나눠보니 작품에 대한 열정만큼은 정말 큰 분들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늦게 배우는 그림이라 천천히..
대전시청에 시민을 위하여 설치된 포토존을 아시나요? 대전시청에 시민을 위해 설치된 포토존을 아시나요? *** 옛날 관공서 하면 딱딱함과 권위가 물씬 풍긴다고 출입하기를 꺼리게 됩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단어들을 깨 버리고 시민들과 더욱 친근해지려는 노력을 다하는 모습을 읽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대전광역시청에 마련된 주민들의 편의시설에 대한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토, 일요일이면 어린 학생들의 숨바꼭질 놀이로 웃음소리가 청사 내에 가득하고 장애인들의 일자리 창출 일환으로 마련된 1층 로비의 건강카페가 그 예입니다. 우리밀로 만든 빵과 아메리카노 커피 한 잔으로 누구의 눈총도 받지 않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시장의 외국 방문 등으로 받은 세계나라의 기념품을 전시되고 있고 도서실과 전시장의 활기찬 모습에도 많은 시민들이 어려움 없이 출입을 하는..
[대전행사]2012 대전 여성취업·창업박람회를 소개합니다!(대전광역시청)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9월이 되니 햇살과 주변경치가 완연하네요. 기분좋게 바람따라 걷고 싶은 날씨입니다.이렇게 좋은 날 대전광역시청에서는 여성을 위한 행사가 있었답니다.바로 2012 대전 여성취업·창업박람회입니다. 2.작년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이 된 이후로 처음 찾아 갔었는데 올해가 2번째네요. 저는 생생한 현장을 담기위해부지런히 시청을 향해 걸어갔답니다.그리고 1층부터 시작하여 3층까지 세밀하게 돌아볼 요량으로무기(카메라)를 장착하고 조준을 하는데...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돌았습니다. 3.그것은... 카메라 메모리카드를 지참하지 않았던 것이지요.사진을 옮기고 원위치로 돌려놓았어야 했는데ㅠ시쳇말로 함정카드발동이었답니다.(구멍이지요.)아쉬운 대로 걸어다니는 카메라인 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