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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 대전의 문화 유적지를 찾아서!! ​​ 대전시민대학 배달강좌, 대전의 문화 유적지를 찾아서 ​ 대전의 행복충전소!! 대전시민대학 - 골라서 배우는 재미, 1,000여개 강좌 - 대전의 원도심에 자리한 대전시민대학은 1년 반 가까이 대전시민들에게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평생교육기관으로 사랑받아 왔습니다. ​매 회 1,200여개의 강좌에서 1,000여개의 강좌로 처음보다 규모가 조금 축소되었지만 ​여전히 대전시민들에게는 ​날로 인기가 더해가고 있으며, 지난 1월 5일부터 봄학기가 시작되었습니다. ​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원하는 곳에서 원하는 교육을 받을 수 있는 대전시민대학의 배달강좌, 수많은 배달강좌중 제가 들어본 강좌는 대전의 문화재를 둘러보고 그 가치와 의미를 찾을 수 있는 참 유익한 강좌입니다. 오늘은 대전평생교육진흥원에서 운영하고 있..
아까시향이 머무는 계족산 둘레산길을 걸어봐요. 아까시향이 머무는 계족산 둘레산길을 걸어봐요.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일요일에 내린 비로 공기가 맑아졌겠지 하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비온 다음이라 하늘은 더욱 깨끗했지요. 상쾌한 공기를 마셔 볼까하는 마음에 계족산을 가보았습니다. 대전 시내버스 706번을 타고 대전동부소방서에서 내려 계족산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전에도 몇 번 가봤는데 이쪽 길은 처음 가보네요. 법동에서 송촌동으로 넘어간다고 할까요? 대전동부소방서 ㅡ 계족산 방향(덕을 품은 길) ㅡ 봉황마당 ㅡ 숲길 삼거리 ㅡ 계족산 봉황정 ㅡ 옥류각 계족산을 향해 고고고!우리는 지금 대전둘레산길 5구간을 걷고 있습니다.어디서 향기로운 향이 나는 지 봤더니 아까시향이더라고요. 새소리도 끼요끼요! 공기도 맑고 바람도 선선하..
11월의핫뉴스/5위 | 계족산 장동산림욕장내 데크 길 조성 11월의핫뉴스/5위 | 계족산 장동산림욕장내 데크 길 조성- 휴양·치유의 숲길로 노약자, 장애우 접근편의 제공 - *** 대전시가 가을 단풍철에 맞춰 계족산 숲속 데크길 조성을 마무리했습니다. 이번 숲속 데크 길 조성으로 계족산을 찾는 사람 누구나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고, 자연과 더욱 가까워 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됐습니다. 지난 6월부터 추진한 등산로 정비 사업은 국비를 지원받아 총 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나무가 울창한 숲속을 걸을 수 있는 데크길과 야외 데크 무대 2개소 조성 등 시민 편익·휴게시설을 설치하는 공사로 5개월간의 기간에 걸쳐 마무리했습니다. 숲속 데크길은 숲에 있는 나무, 식물들을 관찰· 조망할 수 있게 폭 2m, 길이 413m미터로 일반 탐방객뿐만 아니라 노약자, 장애우 등..
도심속의 조용한 산책길...... 계족산 탐방(동춘당생애길) 도심속의 조용한 산책길.... 계족산 탐방 *** 가을 햇살이 아직은 따뜻했던 지난 주말...가족들과 산책도하고.. 가을도 느낄겸... 도심 인근에 위치한 계족산을 찾았다 일단 출발은 송촌동 선비마을 5단에서 부터 출발하기로 하고... 고고싱... 동춘당 공원으로 들어가는 진입로.... 일반 등산 및 산책코스다 보니... 특별하게 설명할 부분은 없는것 같다..내용은 사진으로 대체.... ^^ 일반 산책로라고 해서... 그냥 숲길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다양한 시설물과......나름대로 스토리텔링도 해 놓았다. 일단 계속 걷다보니.. 다리고 살살 아프다...봉황당에서 미리 준비한 김밥으로 잠시....휴식시간을~~ 정신없이 걷다보니.....어느새 매봉초등학교가 보인다.. 천천히 가족들과 산책길을 돌아서....
가을단풍여행은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가을단풍여행은 장태산자연휴양림으로 오세요! *** 와!~~~~ “완전 대박입니다!” 란 환호성으로 예쁜 아가씨들이 스마트폰으로 물들어가는 단풍을 담으면서 장태산 휴양림의 가을을 느끼는 소리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 곳이기에 그렇게 환호를 지르나 잽싸게 그 곳으로 올라보니 역광으로 비쳐진 모습이 장관이라 표현하고 싶네요. 가을에는 풍성한 결실의 계절이라고 하지만 시각을 자극하는 울긋불긋한 단풍에 더 민감함을 느끼지요. 그래서 풍성함의 여행보다는 단풍여행이란 말을 쉽게 하는 지도 모르죠. 가을철이 돌아오면서 식물들 중 나무들도 월동준비를 서두르는 과정에서.. 봄, 여름에 녹색 빛으로 활발하게 활동한 잎들이 가을 찬 공기가 5도 이하로 떨어지면, 잎에 있는 영양분을 줄기로 보내고 월동을 위하여 잎과 가지 사이에..
6월의핫뉴스 5위 |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 데크 숲길 조성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 데크 숲길 조성 길이 472m, 폭 2m 숲길 조성… 노약자 등 이용편의 제공 *** 대전의 대표적인 여가‧휴식공간인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 노약자 및 장애인 등이 편안히 산책할 수 있는 데크 숲길이 조성됩니다. 대전시는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에 사업비 5억 7000여만 원을 들여 사방댐~숲속음악회장 472m구간에 폭 2m의 '데크 숲길'을 조성한다고 26일 밝혔습니다. 이 구간(등산로)은 경사가 심하고 노면이 불규칙해 노약자‧장애인 등이 접근하기가 어려웠고 동절기 땐 일반 등산객들조차 경사가 가팔라 산행이 어려워 경사가 완만한 데크길 조성을 지속적으로 요청해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장애인‧노약자‧임산부 등의 이용 편의 제공에 중점을 두고‘BF(Barrier Free, 장애물 없는 ..
2013년 대전 프로젝트 오(娛) 락(樂) 실(室) - 힐링이 필요한 시간 "맨발의 계족산" 힐링이 필요한 시간, 맨발의 계족산 *** 2013년 대전프로젝트 娛 樂 室 어린시절 동네 오락실은 항상 삶에 낙원이었다. 갤러그와 뽀글뽀글을 하면서 어떻게 시간이 가는지도 모르게 집안의 동전을 글거서 모으던 기억들 그때는 그것이 추억이 될 줄 몰랐다. 이제 대전의 새로운 지상 낙원을 찾아서 떠난다. 대전의 새로운 즐길거리 나는 그것을 오락실이라 부르기로 했다. 힐링이 필요한 시간.... "맨발의 계족산" 바야흐로 축제의 계절 5월이다. 산천과 들에는 꽃들이 만발하고 푸르다 못해 진하게 물들어 버린 초록의 녹음은 사람들을 자연으로 부르고 있다. 하지만 이런 대자연과 넘처나는 축제들속에 우리는 진정으로 즐기는 법을 잃어 버렸는지도 모른다. 치열한 일상의 삶속에 어릴적에 느꼈던 여유로움과 편안함은 어디로 갔..
[대전명소]4월에 눈이 왔어요, 계족산의 봄앓이? 지난 토요일(4.20), 절기상 곡우로 본격적인 농사가 시작된다는 때에 우리 고장에도 눈이 내렸습니다. 봄꽃들이 피어나고 나무의 새순들이 빼곡하게 돋아나는 4월 하순에 눈이라니~~ 이상기후로 인한 농가들의 피해가 걱정이 됩니다. 과수의 꽃들만 아니라 산자락을 수채화로 채색하던 산꽃들도 때아닌 추위에 얼마나 처연할까, 휴일에 계족산으로 향했습니다. 계족산성에 올랐을 때 만난 미니 눈사람 커플! 화들짝 놀라긴 했겠지만 봄꽃들의 빛깔은 더욱 화사해 보이네요~ 반가운 장동산림욕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계족산 숲속음악회 공연이 4월부터 매주 토요일 일요일 오후 3시에 열린다는 현수막이 매달려 있구요~ 5.25~26까지 금강로하스 축제가 열린다는 광고도 있구요~ 이른 휴일 아침인데도 많은 시민들이 산을 찾으시네요, ..
치유와 소통의 공간을 거닐어요~우정이 차곡차곡 쌓이는 길, 계족산 순환로 우리 대전은 국내에서 지리적으로 중간 지점이고 자랑할 만한 명소들이 많이 있어 여러 지역에 흩어져 사는 가족이나 친구, 회원들이 모임을 가질 때 서로서로 어려움없이 만날 수 있는 곳입니다. 지난 10월, 꿈많고 순수했던 십대의 학창시절을 함께 했던 친구들을 만나기로 약속하면서 자연스럽게 대전으로 장소를 정하긴 했는데, 어떻게 하면 알차고 의미있는 하루 일정을 보낼까 내심 고민을 많이 했더랬습니다. 절정인 가을 단풍도 눈앞에서 느끼고 오랫만에 만나 수다도 실컷 떨면서 함께 시원스레 웃을 수 있는 공간이 어디에 있을까, 대전의 여러 명소들 가운데서 그래도 명쾌하게 선택한 곳이 바로 계족산 황톳길입니다. 조금 힘들긴 하겠지만 여러 곳을 조금씩 둘러보는 것보다는 한 곳에 푹빠져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 장동주차..
계족산성에 오르다 대전 계족산 정상에 둘러 축조되어 있는 계족산성에 다녀왔다. 가을 단풍으로 한창 옷을 갈아 입고 있는 계족산 풍광을 감상하며 올라간 계족산성에서 우리 선조들의 기를 흠뻑 받고 돌아왔다. 산성 양 옆 숲 속에서는 울긋불긋한 옷으로 갈아 입으려 하고 있다. 성벽에 바짝 붙어 붉게 물든 담쟁이가 내 눈을 사로 잡았다. 허물어져가던 성벽을 다시 복원해 놓은 모습이다. 규모도 무척 큰 성벽이다. 전형적인 맑고 높은 가을 하늘이 마음을 탁트이게 해 주었다. 많은 등산객들이 올라와 가을을 만끽하고 있었다. 30여개가 넘는 산성이 있는 대전은 산성의 도시이다. 산성에서 바라본 대청호수가 저 멀리 보인다. 산성에서의 외침~~~ 모두모두 건강하시길 빌어본다. 해질녘 산성 위 두 그루 소나무와 등산객들의 실루엣이 그림같다...
계족산 숲 속 황톳길을 맨발로 걸어 보세요!! 깊어가는 가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고 싶지 않나요? 몸과 마음이 정화가 되는 그곳~~ 산림욕과 걷기를 함께 할 수 있는 그곳~~ 계족산으로 함께 떠나 볼까요. 등산복 차림에 맨발로 걸을 수 있는 곳은 우리나라에서 이곳뿐입니다. 부드러운 황토를 밟으며 가을 바람에 떨어진 낙엽을 밟으며 한국관광공사와 여행전문기자들이" 꼭 다시 찾고 싶은 여행지 33선" 뽑힌 계족산 장동산림욕장 입구입니다. 여기서부터 걷기의 시작입니다. 전봇대와 나무 위에도 누가 초능력을 발휘해 올라간 걸까요? 마침 대전 산성축제가 열리고 있었습니다. 황톳길 위에선 산성사진전도 열리고 있더군요. 엄마 아빠와 함께 온 아이들의 발도장과 손도장을 찍어 주는 이벤트도 있구요. (모두 무료입니다.) 걷기를 마친 사람들은 정자 옆 길가에 설치해 ..
걷고싶은 길 12선,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 다녀왔어요. 1.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주말이 지나고 새로운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팸투어를다녀왔습니다. 기자단이 되고 처음 들었던 ‘팸투어’가 생소하기만하였는데 어느 덧 1년 반이 지나가네요.대전의 숨은 곳곳을 찾아다니는 재미가 솔솔솔하답니다. 2.여쭤봤더니 사전답사개념이라고 하시더라고요.팸투어장소는 바로 장동산림욕장입니다. 계족산으로 더 많이 알려져 있지요.계족산 황톳길 탐방도 하고 펀펀한 클래식도 듣고 미션도 수행하였습니다.또 제3회 대전 산성축제가 오전9시부터 오후3시까지 계족산성에서 열렸답니다. 3.지난주 토요일에 있었던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팸투어의하루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대전시공무원노조, 계족산 자연정화 활동 전개 (장동산림욕장) 대전시공무원노조, 계족산 자연정화 활동 전개대전시노조 창립 6주년기념행사 및 환경정화활동 대전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임양혁)은 지난 22일 오전 10시 장동삼림욕장 다목적광장에서 창립 6주년 기념행사와 함께 계족산 자연정화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이날 기념식은 염홍철 대전시장, 임양혁 대전시청노동조합위원장, 노조원, 시민 등 4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을 위한 작은 음악회를 시작으로 노동조합 창립 6주년 기념식이 성황리에 열렸습니다. 임양혁 위원장은 기념사에서“노조는 힘의 원리가 아닌 상식과 순리에서 운영돼야 힘을 발휘할 수 있다”며“조합원에게는 희망의 노조로, 시민에게는 따뜻한 봉사자로 공무원 노조가 변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기념식 후 노조원들은 장동산림욕장~계족산성(왕복 4km)구간에서 자연..
대전광역시-선양, 계족산 황톳길 명소화 업무협약 계족산 황톳길을 명소화해 대전시민의 건강증진과 전국적인 관광자원으로 육성하기 위해 대전시와 지역 향토기업이 손을 잡았습니다.염홍철 대전 시장은 29일 오전 시청에서 에코힐링기업인 (주)선양의 조웅래 회장과‘계족산 황톳길을 명소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2006년부터 (주)선양에서 추진해 온 ‘계족산 황톳길 조성과 맨발축제’를 전국적인 관광 상품으로 변화시키고 명품 시민 휴식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대전시에서 ㈜선양과 협력해 나가기 위함입니다. 이를 위해 계족산 황톳길을 대전시민의 문화휴식의 공간 및 맨발체험을 통한 자연치유의 공간으로 조성하고 발전시키는 데 상호 협력한다는 것입니다.대전시에서는 (주)선양의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는 데..
[4월의핫뉴스 2위] 대전시, '5대 명산 가꾸기 사업'추진 대전시는 대전둘레산길의 주요 거점인 보문산 등 지역명산을 특색 있게 가꿔 관광자원화 하는 '대전의 5대 명산 가꾸기'사업을 추진합니다. 이번 사업은 대전을 대표하는 식장산, 보문산, 구봉산, 우산봉, 계족산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2017년까지 매년 140ha(13만본 씩) 5년동안 100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총 700ha의 면적에 64만 8000본의 나무를 심게 됩니다. 이는 과거 황폐한 산림녹화 위주 정책에 따라 리기다소나무 등 속성수와 비료목이 되는 수종이 식재돼 상대적으로 경관이 미흡하다는 지적을 받아왔습니다. 이에 따라 대전시는 지형과 입지여건에 맞는 사계절 꽃과 단풍을 볼 수 있도록 식장산에는 철쭉, 보문산에는 단풍나무, 구봉산에는 진달래, 우산봉에는 이팝나무, 계족산에는 벚나무를 각각 심어..
[3월의 핫뉴스] 1위. 대전의 대표 관광명소 12선 선정 대전시는 26일 대전의 새로운 관광환경과 트렌드 변화에 맞는‘대전 대표 관광명소 12선’을 새로 선정‧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존‘대전8경’과‘대전명소7선’이지난 1996년과 2009년에 각각 선정돼 내용이 일부 중복되고 혼란을 유발함은 물론 지역 명소로서의 상징성과 체감도가 떨어진다는 지적에 따라 시민선호도 조사와 전문가의 자문을 거쳐 관광명소를 재선정하게 됐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선정된 관광명소는 모두 4개 분야에 12곳입니다. 분야별로 ▲테마공원은 오-월드, 뿌리공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4곳) ▲생태환경 분야는 계족산황톳길(계족산성), 대청호반, 장태산휴양림, 대전둘레산길(4곳) ▲역사문화는 대전문화예술단지(대전문화예술의 전당․시립미술관․이응노미술관), 동춘당(2곳) ▲지역명소는 으능정이 문화..
[대전명소]대전의 명품 산책로-계족산 순환숲길 지난 징검다리 연휴에 여러분들은 어딜 다녀 오셨나요? 저희 가족은 가까운 계족산을 찾았습니다. 계족산은 완만한 산세에다가 경관 또한 수려하며 소중한 역사의 흔적인 계족산성까지 남아있는 산이라 시민들이 즐겨 찾는 곳입니다. 또한 명품 숲속 황톳길이 조성된 곳으로도 널리 알려져 있지요. 대전은 시가지를 둘러싼 산들이 많아 자연재해가 없는 도시로도 유명한데요, 건강하고 안락한 생활을 하기에 가장 좋은 고장이 바로 우리가 살고 있는 대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계족산은 황토로 이루어진 순환숲길 100리가 조성되어 있습니다. 산에 오르기 전에 가족들의 의견을 모아 코스를 정했습니다. 물놀이장을 지나 계족산성까지 오른 후 사방댐쪽으로 내려오기로 했어요. 두 시간 정도가 소요되는 코스라 부담이 없답니다. 맨발로 지..
[대전소식] 시장과 아침산책, 계족산 등산로서 세 번째 만남 4일, 염홍철 시장 기업인과 시민단체 등 희망시민 100명과 만남 ‘시장과 함께하는 아침산책’이 지난 4일 오전 7시 계족산에서 시민들과 세 번째 만남을 가졌습니다. 이번 산책은 매년 계족산 황토길 맨발축제를 주최하고 있는 (주)선양 관계자와 단체,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책과 대화, 아침식사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습니다. 염홍철 시장은“시민과 함께하는 아침 산책은 우리지역의 아름다운 명소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대전에 대한 애향심을 높이고자 하는 취지이다”라며 “시정에 대한 평소 궁금한 사항이나 건의사항에 대해 서로 소통하고 대화하는 좋은 자리이며, 아침산책을 통해 건강도 챙겨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날 산책은 계족산 명품 숲길인 법동 소류지에서 용화사에 이르는 ..
대전 갑천 다리위에 펼쳐진 일몰의 아름다움!! 오늘은 어떤 일몰의 연출이 진행될까? 궁금함을 참지 못하여 베란다 창 너머 서쪽 하늘을 유심히 살펴본다. 붉어져 오는 노을의 아름다움이 갑천변으로 발길을 재촉하라고 유혹을 하고 있다. 항상 풍성한 기대감을 가득안고 길을 나서보지만 기대한 만큼의 큰 환호성을 질러 보지 못한 아쉬움이 가득하기를 얼마나 반복하였을까? 그래도 내일을 더 멋진 연출들이 나를 기다릴 것이란 기대감을 안고 오늘 막을 내리고 장비를 챙겨 집으로 행하는 발길도 가벼움을 느껴본다. 대전에서 일몰, 일출의 아름다움을 감상 할 장소는 많이 있다. 특히, 대청호수에서 연출되는 일출들은 시기를 잘 맞추어 가면 환상적인 모습을 감상할 수 있다. 그 외도 식장산과 계족산 등과 같이 찾아보면 헤아릴 수 없는 다양한 장소를 발견할 수 있다. 그중에도 ..
★ 대전, 대전이란 도시는 참~!! 매력적이닷!! (계족산성, 금강로하스, 대청공원, 대청댐) ★ 대전, 대전이란 도시는 참~!! 매력적이닷!!! 계족산성VS금강로하스대청공원 대전? 대전! 대전이란 도시... 너도 참 매력적인 도시닷!! 대전이라 하면, 사람들은 으레... 그저 '엑스포' 하나뿐이 기억 못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하지만 대전은 사람들이 생각한 것보다 무척이나 매력적인 도시랍니다. 과학과 자연 그리고 역사가 공존하는 대전이란 도시. 이런 대전을 배경으로 하여 각각의 명소들을 모았습니다. ◀ 주요명소 ▶ 계족산성, 금강로하스대청공원, 둔산선사유적지, 보문산공원, 뿌리공원, 수통골유원지, 아쿠아월드, 엑스포과학공원, 오월드, 월평공원, 우암사적공원, 유림공원, 유성온천, 으능정이거리, 장태산자연휴양림, 한밭수목원 첫번째, 계족산성VS금강로하스대청공원 ● 계족산성 계족산성은 백제시대 신라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