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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상/시사ㆍ사회

비영리민간단체와 사회적자본특강에 다녀왔습니다. - 충남도청ㆍ선화동 -

 

 

비영리민간단체사회적자본특강 다녀왔습니다.

구) 충남도청ㆍ대전 선화동

 

 

 

***

 

 

 

소중한 문화재에서 새로운 대전을 듣고 꿈꾸다.

 

 

 

지난 2월 13일 전충남도청 옛청사 대회의실에서는 2013년 대전시 비영리민간단체 지원에 대한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비영리민간단체 NGO(non-governmental organization 비정부기구)는 지역-국가-국제적으로 조직된 자발적인 비영리 시민단체로, '비정부성'을 강조한 개념으로 대전시에는 2013년 12월 현재 442개의 시민중심의 민간단체가

자조적인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는 이러한 비영리민간단체의 공익사업에 대하여

대전시가 일부 사업비를 지원해 주는

사업설명회의 자리였습니다.

 

특히 이날 행사는 충남도청에서 열렸는데

그 이유는 충남도청 이전후

도심공동화가 되어가는 주변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차원으로

의식있는 시민들을 중심으로

시와 협력하여 옛도심 살리기 운동의 일환으로

치뤄지게 되었답니다.

 

 

 

 

염시장님도 이렇게 제2집무실을

충남도청자리로

옮기셨군요.

 

그러고 보니 염시장님도 이근처 식당에서 식사를 자주하신다고 합니다.

솔선수범!!

차원이시겠죠.

 

 

 

 

시청에서 정성껏 만든 사업안내서에요.

작은것에서 정성을 봅니다.

 

 

 

 

충남도청건물은 등록문화재 19호로 지정되어있는 소중한 문화자산이기도 합니다.

 

 

 

 

이날은

비영리민간단체사회적자본이란 주제로

염시장님께서 특강을 준비하셨습니다.

 

 

 

 

염시장님은

대전시에서 추구하는 가치에 비영리민간단체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양한 사례와 대전시가 진행하고 있는 관련 사업을

설명하며 알기쉽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긴~ 시간동안

시장으로의 우직함과 시민의 한사람으로 바라보는 대전에 대한 열정으로 뿜어내는 강의!!

인상적이었습니다.

 

시민단체, 협동조합, 시민이 주가되어 시민이 이끌어 가는 대전,

마을단위의 참여와 자율성 강화사업등

쉽사리 이해하기 힘든 사회적자본

아주~

편안하게 들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시민협력과 임직원들의 사업설명회를

끝으로 오늘의 행사는 모두 끝났습니다.

 

 

 

이날 얻은 아이템!!

 

 

음식에 담은정

대전 맛이야기

 

이거 한 권이면

대전을 아주 맛있게 살 수 있겠습니다.

 

 

시민중심의 자발적인 화합과 소통의 가치를 승화시켜

시의 경쟁력을 키워나가려는 대전시의 포부가

대전시의 새로운 변화로

다가가기를 같이 기원하며

대전사랑에 함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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