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대전여행

대전 충청 육아 교육박람회 후기




롯데백화점 근처에 대전 충청 육아 교육박람회에 대한 전단지가
붙어 있어서 아내와 같이 가려고 얘기를 꺼냈는 데 아내도
친구를 통해서 육아박람회에 대한 얘기를 들었다고 하였다.



네이버에 "배추와 열무"라는 카페 회원이면서 사전에 신청을 한 사람은
무료입장이였지만 아내와 난 전단지만 보고 와서 이 사실을 모르고 왔다.
그래서 입구에서 "배추와 열무" 회원 가입하도록 하는 노트북이 있어서
회원 가입은 즉석으로 하였지만 무료입장이 안되었다.
그래서 둘이
6,000원이라는 입장료를 내고 약간 씁쓸한 표정으로 행사장에 들어 갔다.



행사장을 들어가서 박람회장 부스들을 구경하다보니 정말정말 육아용품들이
다양했고 신기한 것들이 많아서 사고 싶은 충동들이 많이 일어났다.



박람회장에서 여러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은 참여하고 샘플을
주는 부스는 샘플을 받아가는 아내의 아줌마 근성이 나왔다^^:



호진이에게 꼭 필요한 물품만 아내와 상의하면서 샀다.

유아빨래비누 15개 : 10,000원 / 젖병세정액(통 1 ++ 리필용 3) :10,000원
동화책 4권 :: 10,000원 / 유아식기세트 : 18,000원 / 여름 옷 2벌2벌 : 5,000원

박람회장에 들어갈 때 유료로 들어가서 약간 씁쓸했지만 나오면서는 얼굴이
환해져서 아내와 나는 나왔다. 다음에 육아박람회 하면 또 참석해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