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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국화 향기가 가득한 유림공원 방문기 국화 향기가 가득한 유림공원 방문기 *** 가을이 되면 여기저기서 많은 행사가 열리는데요​이번 주말에 왈가닥 아이들과 함께 다녀온 곳은​올해로 5회를 맞이하는 유림공원 국화축제 행사장입니다 각양각색 다양한 국화들이 펼쳐져있는 유림공원에서꽃향기와 아름다운 광경에 아이들과 주말을 알차게 보내고 왔습니다. ▲ 유림공원 주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주차 역시...​유림공원과 잔디광장을 이어주는 구름다리 위에서 보니여기도 저기도 사람과 차들로 북새통을 이룹니다 ▲ 하지만 입구에서부터 우리를 반겨주는 국화를 보니 피곤함이 없어집니다 형형색색의 국화가 공원을 아름답게 장식하고 있습니다국화길도 너무 이쁘고....​ 안쪽으로 더 들어가면국화로 만든 여러가지 모양의 포토존이 많아서 사진찍는 재미도 솔솔합니다 ▲ ..
대전연극 | 나의 PS파트너, 아신아트컴퍼니 대전연극 | 나의 PS파트너, 아신아트컴퍼니 *** 제목은 야한 것 같지만 하나도(?) 야하지 않은 연극, [나의 PS 파트너] - 아신아트컴퍼니 대전카톨릭문화회관 아트홀 (2014.11.1) 대전에서 국제소극장연극제가 열리고 있는 지금, 저는 대흥동 카톨릭문화회관 아트홀로 절찬리에 무대에 오르고 있는 연극, [나의 PS 파트너] 를 보러 갔습니다. PS 파트너라니 뭥미?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일단 여기서는 지나가고 인터넷 검색으로 자세히 알아보시고~ 그 전에 저는 이 연극과 같은 제목의 영화를 본 적이 있어서~~^^ 연극을 보기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관람하러 오시는 분등의 연령층도 다양하고 관람객 수도 상당하네요. 주말이라 그럴까요? 제목 덕분에 그럴까요? 평일 공연에도 많은 분들이 감상하면서 소극장 ..
움츠러드는 세계, 유목하는 몽상가 展 -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2014.11.4-11.23)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 움츠러드는 세계, 유목하는 몽상가展 *** 올해 3월에 개관한 시각예술 레지던시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에서 기획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움츠러드는 세계, 유목하는 몽상가' 라는 전시인데요. 이번주 기간은 특별히 오픈스튜디오로 작가들의 거주공간과 작업실을 볼 수 있다고 해서 서둘러 다녀왔습니다. 월요일에만 두 번씩이나 찾아가서 굳게 닫혀있었던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를 드디어 들어가보게 되었습니다! (구)테미도서관을 활용하여 만든 대전테미예술창작센터, 테미공원의 앞에 자리해서 전시도 관람하고 산책도 하면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7명의 작가들의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5명의 한국작가와 2명의 외국작가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기술의 발달로 움츠러드는 세계 속에서, 그들..
국제걷기연맹과 함께한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 대회 참관기 국제걷기연맹과 함께한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 대회 참관기 *** 지난 10월 23일 IML 국제걷기연맹에서 주최하는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행사가 있어서 참석했습니다이번 행사는 대청호 오백리길에 위치한 찬샘마을에서 개최가 되었는데요이곳 찬샘마을은 아이들의 현장학습 체험시설로도 굉장히 인기가 높은 곳입니다. 오늘 행사가 개최될 행사장 전경 이곳 찬샘마을은 여느 시골마을과는 다르게 특화된 체험마을 형태로 운영되고 있었는데요아이들과 함께 직접 농촌체험부터 경운기 타는것 까지 즐거운 볼거리와 놀거리가 많이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염색한 손수건을 한곳에 말려놓고 있습니다.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고 있는데요관심있는 분들이라면 꼭 한번 방문이나 문의를 해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마을 한켠에 핀 국화꽃도 무척 따뜻..
젊은 사진집단, 도래샘 두번째 사진전 젊은 사진집단, 도래샘 두번째 사진전 *** 젊은 사진집단 도래샘 사진전 대전시민대학 단재관 1층 전시실 2014.11.1~7 연말에는 사진전이 많이 열리죠~ 아마 일 년 동안 작업한 결과물을 주로 연말연시에 선뵈나 봅니다. 대전시민대학 단재관 1층 전시실에서 젊은 사진집단 도래샘의 두 번재 사진전이 열렸습니다. '도래샘'? 그 의미가 궁금할 수 있겠는데요, '휘 돌고 돌아 오는 샘물'이란는 뜻을 가진 순우리말이라고 합니다. 그 의미도 예쁘거니와 낱말이 주는 어감도 참 좋습니다. 이런 낱말은 어떻게 찾아냈을까요? 덕분에 우리는 순 우리말 한마디 더 알고 갑니다~^^ 모시는 글에 의하면, [여기 새로운 끼와 도전을 준비하는 젊은이들이 모였습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을 새롭게 다양한 시각으로 바라보고, 기존의..
2014 같이유 대전사회적경제박람회&세미나 2014 같이유 대전사회적경제박람회&세미나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여러분~ 사회적경제, 사회적자본이라고 들어보셨나요? 대전역을 걸어 나올 때 주의 깊게 보셨다면 전광판에 '사회적 자본 선도도시 대전'을 알리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지난 11월 1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2014 같이유 대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열렸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행사였는데 비가 와서 걱정이었지만 다행히 비가 그쳤어요. 아직 '사회적경제'에 대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제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14 같이유 대전사회적경제박람회'가 있었던 11월 1일 대전예술의전당 컨벤션홀에서는'세상을 혁신하는 사회적 기업가'라는 주제로 서울에서 활동하고 계신 사회적 기업가 2분을 모시고강연 및 토크쇼가 있었..
제5회 대전소극장연극축제, 길잃어 헤매던 어느 저녁에 맥베스 리허설 제5회 대전소극장연극축제, 길잃어 헤매던 어느 저녁에 맥베스 리허설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기자단 김지은입니다. 한 차례가 비가 내리고 난 후 기온이 많이 낮아진 11월 입니다. 지난 10월 23일. 그날도 비가 내렸어요. 제5회 대전국제소극장연극축제 리허설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10월 16일부터 11월 16일까지 가 열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약 2주 정도 남았네요. 연애, 사랑을 주제로 한 연극과는 다른 감정을 느끼실 수 있을 거 에요. 우리는 리허설 현장을 찾아소극장 핫도그를 찾았습니다. 말로만 들어보았던 소극장 핫도그에 발도장을 찍었던 날이었지요. 배우들의 연기가 시작 될 무대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무대 연출이 기억에 남았던 점은 무대를 바라보는 객석 오른쪽 출입구..
대전시티즌, 1부리그 승격 99% 다음 경기서 1% 채운다! 대전시티즌, 1부리그 승격 99% 다음 경기서 1% 채운다! *** 지난 지난 3월부터 1등을 놓치지 않고 있는 챌린지의 절대강자 대전시티즌이 부천FC를 상대로 승리를 거두면서 우승 확정이 초읽기에 들어갔습니다. 대전은 11월 1일 오후 4시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과의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2014’ 34라운드 경기에서 정석민의 골에 힘입어 1-0으로 승리했습니다. 그러나 2위 안산 경찰청이 광주와 치른 경기서 승점 3점을 추가하면서 대전의 우승 확정은 다음으로 연기됐습니다. 대전은 전반 초반부터 부천을 강하게 몰아붙였습니다 최전방에서 부지런히 움직이는 김은중이 공격의 중심이었습니다.그러나 최근 탄탄한 조직력을 보인 부천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공격이 점차 무뎌지자 대전시티즌의 조진호 감독은 ..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행사 대청호오백리길, 경기행사 *** 한국관광공사와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중부권 대표적인 힐링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의 활성화와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10월 23일 대청호오백리길 걷기행사가 있었습니다. 거대한 솥에 준비된 오색찬란한 화합의 비빔밥입니다. 커다란 주걱으로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국제걷기연맹에 참여한 세계각국 걷기운동 지도자들이 마련된 식탁에 앉아 기다립니다. 상차림이 너무나 간결하게 보입니다. 각자 테이블에 놓여있는 비빔밥입니다. 외국인들이지만 참 맛잇게 비벼 먹습니다. 경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처음 맛보는 비빔밥이라 먹는 방법을 몰라 비비지 않고 그냥 먹는 사람도 있더군요. 식사 후 대청호의 한 자락에 위치한 농촌 찬샘마을에서 체험학습도 해 봅니다. 아주 즐거워 하며 기념촬영도 하..
2014년 대전 사회적경제박람회 2014년 대전사회적경제박람회 *** 11월 1일 토요일, 날은 흐리지만 가을밫이 짙게 물든 가을 주말에대전엑스포시민광장을 찾았습니다. 2014년 대전 사회적경제박람회가 시작되는 날입니다.대전 사회적경제박람회는 11월 1일과 2일 이틀간 엑스포시민공원 남문광장에서 열리고 있습니다.작년에도 이 행사에 구경을 가서 재미있고 좋은 경험을 하고 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사회적경제는 공익실현을 목적으로 자본이 아닌 사람과 지역사회에 촛점을 맞추는 것으로,사회적 자본(신뢰, 소통, 참여, 협력, 나눔, 배려 등)을 기본바탕으로 합니다.대표적인 사회적경제 조직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등이 있습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대전 사회적경제 박람회는 착한 상품과 착한 소비, 문화예술공연, 시민참여 체험행사 ..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 2014년 플레이오프의 끝자락, 프로야구 열기가 식지 않은 10월의 마지막 주에 한화 팬들이 그토록 바라던 일이 드디어 일어났다. 애가타게 구원의 목소리를 높이며 기다려왔던 한화이글스의 10대 감독자리에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게 된 것이다. 계약 내용은 3년간 총액 20억(계약금과 연봉 각 5억)으로 2017년까지 한화의 지휘봉을 잡는 계약으로 자칫 2000년대 가장 비운의 팀으로 남을 법했던 한화에 신의 계시처럼 구원의 손길이 닿게 되었다. 특히나 계약 성사 전부터 "김성근 감독 청원 동영상"까지 제작하며 앞장을 섰던 한화 팬들의 심정은 축전를 방불케하고 있고 또한 그동안 야신을 그리워했던 많은 야구팬들까지 김성근의 야..
한밭에 선 독도, 대전근현대사박물관 한밭에 선 독도, 대전근현대사박물관 *** 며칠 전에 지난 10월 25일이 무슨 날인지 혹시 아시나요? 10월25일은 바로 [독도의 날]입니다. 혹시 '그런 날도 있었나?' 하고 생소한 느낌이 들지는 않으셨나요? 달력에 보면 표기도 되어있지 않은데, 사실 [독도의 날]은 1900년 10월 25일에 대한제국의 고종황제가 대한제국 칙령 제41호에서 독도를 울릉도의 부속섬으로 명시한 것을 기념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정작 잊고 있다가 2000년에 민간단체인 독도수호대가 역사에 근거하여 10월25일을 [독도의 날]을 지정하고 2005년부터 국가기념일 제정을 위하여 서명운동을 하였고, 마침내 2008년 8월27일에 법안이 국회에 제출되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한국교총), 우리역사교육연구회, ..
대전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대전연극, 그녀를 믿지 마세요 *** 연극 : 배우가 각본에 따라 어떤 사건이나 인물을 말과 동작으로 관객에게 보여 주는 무대예술 비슷한말:연희 연극을 관람해본 경험이 있으세요? 영화는 수없이 봐왔지만 연극을 직접 관람한 경험이 없어 설렘과 기대를 안고 찾아간 연극 - 그녀를 믿지마세요 관람후기입니다. 목요일 밤 8시 막 퇴근을 해서 시민의 발 지하철을 타고 중앙로역에 내려 간단하게 외식한 후 찾아간 연극전용극장 생각외로 많은 관객이 관람을 대기하고 있었습니다. ▲ 그녀를 믿지마세요. 포스터를 보고 의미를 이해하시겠어요? 사랑과 삶에 대한 이야기. 이정도의 선입견으로 관람을 시작합니다. ▲ 무대셋트가 인상적인데요. 저기 6개의 문에서는 어떠한 호기심이 등장할까요? ▲ 생각보다 훨씬 많은 관객이 이날 자리..
자연의 아름다움, 대전시청 수석전시회 자연의 아름다움, 대전시청 수석전시회 *** 오색자연과 푸른 하늘과 사람의 맑음이 가득한 행복한 가을입니다. 이런 날 자연의 아름다움 수석전시회에 다녀왔습니다. 시간과 자연이 공존하며 만들어낸 자연의 가치 "수석" 어떠한 아름다움이 담겨있을까요? 수석의 몸매자랑이 한창인 현장으로 떠납니다. ▲ 지역방송국 로비에서 펼쳐진 수석전시회 오늘 따라 날씨가 정말 좋습니다. ▲ 몸매자랑이 한창인 수석들 자연의 작품이 사람의 눈에 들면 이렇게 가치가 생기는군요. ▲ 독특한 형상의 수석 우리가 일반적으로 생각하던 수석의 가치를 훨씬 벗어난 다양한 수석작품들이 선보이고 있습니다. 수석은 아름다움의 가치와 형상이 의미하는 것 그리고 전반적인 비율 등 다양한 기준으로 그 가치를 부여받는데요. 참고로 수석의 가치를 평가하는 ..
2014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함:누리' 2014 유성구 사회적경제 한마당, '함:누리' *** 함께 돕고, 함께 나누며, 함께 성장하고, 함께 누리는 참다운 행복을 의미하는 "함:누리""함:누리"는 사회적 경제와 뜻을 같이하는 유성구의 로고라고 하는데요.제가 "함:누리"란 로고를 알게된 건, 지난 18일 '유림공원'에서 있었던 행사장이었습니다. 가을이 되면서, 너무 많은 행사들이 저마다의 특색도 없이 치뤄지고 있어서솔직히 처음에는 별다른 기대없이 참석하게 되었는데요.행사장에 발을 디디는 순간, "앗, 이건 다르네" 하고 느꼈던 행사이기도 합니다.대전에서는 유성구에서 처음으로 진행한 '사회적경제한마당'이었는데요.기획도 그렇고, 행사 진행이나 구성도 어느것 하나 부족함이 없어 보이는 행사였습니다.말 그대로, 참 잘 만든 행사였습니다.앞으로 대전에..
대전 오월드에 핀 국화꽃향기, 오월드 국화축제 대전 오월드에 핀 국화꽃향기, 오월드 국화축제 *** 가을하면 떠오르는 단풍이지만지금 오월드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꽃 국화축제가 한창입니다.이달 10월 31일까지 진행중인 국화축제는요무려 국화꽃 20만본을 품종별 색상별 플라워랜드 곳곳에 식재해놓아플라워랜드가 온통 국화꽃으로 뒤덮혀있습니다.거기에 제4회를 맞는 국화 작품전시회도 같이 열려 전국 각지의 동호인들의 작품 400여점이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습니다. 플라워랜드 전역에 국화꽃 장관이 펼쳐져 있어 남녀노소할거없이국화꽃향기에 취해있습니다. 오월드 놀이동산에서 플라워랜드로 넘어가는 다리에서부터 시작된 국화꽃 향연 여러가지 모형으로 만들어져 눈이 즐겁습니다. 국제기간중 전국 국화 작품전시회가 같이 열려전국의 동호인들의 수준높은 국화작품도 보실수 있답니다...
김옥수신부 세라믹작품 초대전-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로비 김옥수신부 세라믹작품 초대전-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로비 *** 지금 한남대학교 56주년 기념관 로비에서는 카톨릭 신부님의 세라믹 작품 초대전이 열리고 있습니다. 연극을 보러 방문했다가 우연히 발견한 전시였는데요~ 전시 기간이 꽤 되길래 포스팅을 차일피일 미루다보니 바쁜 10월이 훌떡 지나네요...^^;; 현재 카톨릭 교회의 신부님이시라 세라믹 작품이 성서의 내용으로 가득합니다. 세라믹(Ceramaics)은 비금속이나 도자기, 유리, 시멘트 등 무기질 재료를 높은 온도에서 가공하고 성형하여 만든 제품으로 대개 도자기류를 말한다는데요, 신부님이 성당 활동도 바쁘실텐데 언제 이렇게 멋진 작품을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카톨릭 성서 구절을 넣어 현대적인 디자인과 아름다운 색감으로 나타내어 곱게 구워내셨네요~..
대전연극 | 봉자찾기, 한남대 서의필홀 대전연극 | 봉자찾기, 한남대 서의필홀 *** 극단 단홍이 창단 30주년을 맞아 공연을 한 모노드라마 시리즈 제4탄이라고 하는데요, 영국 에든버러 프린지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기념 공연이라고 합니다. 중요 스탭 중에 한남대 동문들이 있어서 특별히 한남대 서의필홀에서 공연을 준비하였다고 하는데요, 공연은 단 이틀 동안 4회 진행되었습니다. 저는 대전의 공연 및 전시 예매 사이트인 아르스노바에서 티켓을 예매하였는데요~ 다른 분들은 어떻게 구매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아르스노바 www.arsnova.co.kr 현재 대전에서는 대전국제소극장 연극축제가 진행중인데요, 사랑 에피소드를 주제로 하는 젊은이들 취향의 로맨틱 코미디에서 보다 영역을 확대하여 다양한 주제의 연극을 보여줄 필요가 있고, 이번 대전국제소극장..
국제걷기연맹총회, 대전개최기념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대회 국제걷기연맹총회, 대전개최기념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대회 *** 노오란 은행잎, 빨간 단풍나무, 맑고 청명한 가을 하늘이 더욱 아름다운 10월의 끝자락입니다. 눈부시게 맑은 파란 하늘과 서늘한 바람이 가을풍광을 즐기기에 더없이 좋은 날씨예요. 알록달록 곱게 물든 낙엽을 어디서건 실컷 만날 볼 수 있는 요즘인데요. 아주 특별한 행사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 ​ ​ 지난 23일 한국관광공사와 대전마케팅공사에서는 중부권 대표적인 힐링코스이자 트레킹코스로 정평이 나 있는 대청호오백리길의 활성화와 걷기운동 확산을 위해 2014 국제걷기연맹총회에 참가하는 세계 걷기 지도자들과 국내 유관기관 관계자들을 모시고 걷기행사를 진행했습니다.​​ ​10월21 ~ 23일 열리는 2014 IML(국제걷기연맹) 총회가 대전에서 ..
캘리그라피, 가을 그리고 사랑전 캘리그라피, 가을 그리고 사랑전 *** KBS 대전방속국 갤러리에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캘리그라피 전시회 '가을 그리고 사랑전'이 열렸습니다. 김숙경 회장이 주축이 된 크리에이티브 공예인협회에서 주관한 전시회입니다. '가을 그리고 사랑'이란 주제에 맞게 아름다운 시 구절이나 좋은 글귀가 대부분입니다. 가을에는 전시회가 참 많습니다. 요즘은 캘리그라피도 전시가 종종 열리고 있답니다. 이번 전시회는 '가을날의 프로포즈'라는 명제 아래 가을에 대한 느낌과 사랑으로 가득했습니다. 가을이란 계절은 늘 사람의 마음을 흔들기도 하고 아름답게 물들이기도 하지요. 전시장 안에서도 가을 향기가 가득했습니다. *** 캘리그라피, 가을 그리고 사랑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