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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축제ㆍ행사

대청호 오백리길 걷기행사

 




대청호오백리길, 경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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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와 대전마케팅공사에서

중부권 대표적인 힐링코스인

대청호오백리길의 활성화와 걷기운동 확산을 위

10월 23일 대청호오백리길 걷기행사가 있었습니다.



  


거대한 솥에 준비된

오색찬란한 화합의 비빔밥입니다.

 

 


커다란 주걱으로 화합의 비빔밥 만들기 시작합니다.

 



국제걷기연맹에 참여한 세계각국 걷기운동 지도자들이

마련된 식탁에 앉아 기다립니다.

상차림이 너무나 간결하게 보입니다.


 


각자 테이블에 놓여있는 비빔밥입니다.

외국인들이지만

참 맛잇게 비벼 먹습니다.

경험 있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 처음 맛보는 비빔밥이라

먹는 방법을 몰라

비비지 않고 그냥 먹는 사람도 있더군요.


 


식사 후 대청호의 한 자락에 위치한 농촌 찬샘마을에서

체험학습도 해 봅니다.


 


아주 즐거워 하며

기념촬영도 하네요.


 


기념비 앞에서 환영사와 함께 축사가 이어집니다.


 


인증코스 기념비 제막식

 



'대청호 오백리길은 종합병원이요

당신의 두 다리가 의사입니다.'

 

 끈임없이 모두들 기념촬영이 이어집니다.


 


기념비 뒤에는 영어로 쓰여져 있어서

뒷쪽에서도 기념촬영을 하네요.


 


대청호 비상여수로에서부터

이제 본격적인 걷기행사가 이어집니다.

 



걷는 코스는 대텅호 오백리길 중 하나인

1코스 로하스길입니다.

 



우리나라의 전형작인 아름다운 가을을 만끽합니다.


 


오랜만에 춥지도 않고

날이 아주 좋았습니다.

 



해외와 우리나라 관계자를 포함하여

300여명정도 된다고 합니다.

 



대청호에서 가장 유명한 곳을 찾았습니다.

이 곳은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한

사진찍기 좋은 명소랍니다.


 


해외에서는 150명정도 참가하였습니다.

 



새로이 생긴 쉼터


 


걷다가 멈추어 서서

한참을 바라보가도 합니다.


 


벌써 낙엽이 뒹구는 곳도 있네요.


 


눈이 부실 정도로 파란 하늘입니다.

 



알록달록 곱게 물든 나뭇잎을 보며

어느덧 대청문화전시관까지 걸어 왔네요.


 


아름다운 경치를 보며

모두들 즐거워합니다.


 


이 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며

준비된 간단한 음료와 다과를 즐깁니다.


 


잔디광장에서  재즈 공연도 열려

눈과 귀를 즐겁게 합니다.


 


클래식과 우라 나라의 전통곡까지 선보이네요.

 



흥에 겨워

모두들 장단에 맞추어서

노래가사를 따라 노를 저어갑니다.

 



국제걷기연맹 IML은

27개국 29개 회원도시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입니다.

1년에 1회 총회를 하는데

2014년에는 우리나라에서 총회를 열었답니다.


 


이번 행사로 인하여

아름다운 대청호 오백리길이

세계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그 여파를 몰아서

우리나라에는 물론 해외까지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거니는 명소로 탈바꿈하게 되는 바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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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청호 오백리길 걷기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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