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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

전국지자체 혁신사례 궁금하다면?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 "대전이 전국을 깨우고 혁신은 지역을 깨웁니다." 모두가 함께 잘 사는 대한민국으로 가는 길을 모색하는 '2018 대한민국 균형발전박람회'가 2018년 9월 6일 목요일부터 9월 8일 토요일까지 3일간, 대전컨벤션센터(DCC)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마을과 지역의 현장에서 활동하는 혁신활동가부터 정책전문가, 행정가까지 한자리에 모인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대전에서 먼저 체험해 보았습니다. "대한민국 19대 대통령 문재인과 민선 7기 지방자치단체장이 한마음 한뜻으로 응원하는 균형발전, 지방분권" 행사 첫 날인 6일 오전 10시 40분경부터 시작된 개막식 행사에는 500여 명의 참석자와 함께 진행됐습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한민국의 힘은 국민이 발을 딛고 살아가는 지역에 있음을 강조하였고, 허태정 대전시장은 ..
여친 취향저격 데이트코스 대전 인생사진관 시즌 2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말중에 인생이라는 단어를 많이 넣곤 하는데요. 인생이라는 단어가 '인생을 통틀어 가장' 이라는 말의 줄임말 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전에서 열리는 인생에 한번 잘 나올까 말까 한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곳! '인생사진관2' 전시 행사장에 다녀왔습니다. 입구에서 만난 보랏빛 벽. 오늘 저의 인생사진을 남길 수 있을지 기대하게 하네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입장합니다. 인생사진관 전시는 전국 14개 도시, 32만명이 직접 체험했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라는 이름으로 대전에서 첫 전시를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는 2019년 3월 3일까지 대전 엑스포과학공원 첨단과학관 특별전시장에서 개최됩니다. 조명을 활용하는 방법이라던가, 카메라를 늘 'AUTO'모드로 사용하시는 분들..
성심당 제빵체험 뮤지컬 Baking, 직접 빵도 만들고 뮤지컬도 보고! Baking: The Musical '베이킹(Baking)'은 제빵 학교를 다룬 뮤지컬인데요. 제빵학교 학생들이 졸업한 후 맛있는 빵을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일을 어렵게 만드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합니다. 공부하는 동안, 이들이 요리 도구를 악기로 활용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렇게 탄생한 이 독특한 음악 작품들은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내며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연극 전에 빵을 만드는 경험을 하면서 뮤지컬 관객들도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Baking is a musical about a baking school. The students at the baking school are trying to graduate and making delicious bread in ..
생활속 문인화 체험! 한국문인화협회 대전시지회 전시회 문필괴 예술이 하나로 결합한 문인화는 멋스러운 우리의 전통문화입니다. 대전시에서도 한국문인화협회 회원들이 110여 명이 참여하고 있는데, 이번 전시회에는 70여명이 출품하였다고 합니다. 선비의 도시 대전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한국문인화협회 대전시지회는 2004년 12월 29일에 창립하여 올 해 13회 전시회를 맞이했습니다. 특히 전통문화와 과학이 조화를 이루는 대전에서 시민들이 더욱 행복하고 풍요로운 생활을 살아갈 수 있도록 생활속에 문인화가 접목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행사를 꾸몄답니다. 많은 시민이 참여하여 체험했습니다. 에코백, 티셔츠, 부채, 다보, 초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써서 집에 가져갈 수 있도록 문인화협회 회원분들이 도움을 주었답니다. 평소에 그림 그리기가 쉽지 않았는데 저도 동참하여 다보..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 개막식 스케치! 나라별 와인부터 박세리 와인까지! 가을 즈음이면 기다려지는 대전국제와인페어가 31일 금요일 오후3시에 대전무역전시관 앞에서 개막식을 가졌습니다. 전날부터 당일 새벽까지 비가 많이 내리고 대전에도 폭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곳도 있어서 걱정됐는데, 아침 무렵부터 비가 잦아들면서 더 이상 큰 피해가 없어서 다행이었습니다. 비구름이 물러가면서 해가 모습을 드러내니 습도는 좀 높았지만 모처럼 보는 푸른 하늘에 기분이 좋은 날이었습니다. 따갑게 느껴지는 가을 햇살에 비 피해를 입은 곳이 잘 건조되면 좋겠습니다. 예년에 비해 상당히 간소화된 개막식 분위기는 매우 자유로운 느낌이었습니다. 개막식을 기다리는 대전무역전시관 앞에는 따가운 해를 가리는 파라솔이 펼쳐지고 테이블 위에는 오렌지주스와 스낵이 놓여있어 참석자들이 자유롭게 먹고 마시며 이야기를 나눴..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를 즐기다! 달콤한 나의 도시 대전 2018 대전국제와인페어가 8월 31일부터 9월 2일까지 3일동안 대전무역전시관 및 엑스포한빛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전국최대규모의 와인 축제라고 하니 안가볼 수가 없겠죠? 2018 대전 국제 와인페어 개막식날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대전국제와인페어의 입장권은 10,000원, 핑거푸드를 포함한 입장권은 20,000원입니다. 저는 핑거푸드 포함한 입장권을 구매하려 했으나, 제가 방문했던 4시경에는 이미 매진이라고 했어요! 그만큼 인기 좋은 와인축제! 입장권 구매후에는 바로 옆 부스에서 성인인증을 합니다. 와인은 알콜이 들어간 술이기 때문에 성인이 아니라면 마실수 없겠죠? 성인인증을 하고 나면 날짜별로 색이 다른 팔찌를 채워줍니다! 이렇게 팔찌까지 차고 나면 입장준비 완료! 자 그럼 이제 와인의 매력으로 퐁당 빠..
1955년산 미국 스쿨버스 타고 대전문화재야행! 즐겨야행~ 대전의 원도심의 밤이 점점 아름다워집니다. 지난 주 대전문화재야행에 참가해 근대도시 대전의 밤길을 걸었는데요, 은행동 스카이로드 주변의 으능정이 문화거리를 중심으로 흥겨움이 살아있는 곳도 있었고요. 대흥동 근대건축물을 주변으로는 그윽한 분위기 속에 근대로의 야행을 제대로 느낄 수 있어서 더욱 멋진 밤이었습니다. 이곳은 대전창작센터 앞입니다. 멋들어진 소나무가 원도심 대로변에서 밤의 정취를 더하고 있는데요. 하늘에는 상현달이 떴고, 땅에는 대전블루스 축제를 밝히는 대형 풍선 보름달이 둥실 떠서 포토존이 되기도 했습니다. 길 건너편 대흥동 성당에 은은한 조명을 장식하니 위엄을 더하는 것이 참 멋집니다. 관광지에서 보는 지나치게 화려한 조명은 순간적으로는 눈에 들어올지 몰라도 깊이있게 감성까지 자극하긴 힘들죠..
제7회 월화수목 대전달빛걷기대회, 함께 걸어서 즐거웠던 밤 대전 달빛 걷기대회가 8월 25일 토요일 엑스포시민광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날 약 5000여명의 대전시민들이 걷기대회에 참여했는데요, 마라톤이나 여타 다른 달리기 대회처럼 뛰면서 1등을 가려내는 것이 아닌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아름다운 달빛속에서 걷는 것에 의의를 둔 웰빙축제 중 하나입니다. 달빛걷기 대회에 앞서 시민들은 이벤트 부스에 마련된 여러 즐길거리들을 즐기면서 대회 전부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날, 페이스페인팅과, 스티커 붙이기, 컵쌓기 체험 등 다양한 체험 부스들이 마련됐는데요. 가족과 함께 대회에 참여한 시민들을 위해 아이들 위주의 참여 부스가 많이 준비돼 있었습니다.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까지 식전 이벤트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인기가수의 노래와 통기타 공연을 들으면서 시민들도 ..
1인 미디어체험부터 특수분장까지!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 제대로 즐기기! 다양한 미디어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를 아시나요?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는 오픈스튜디오와 1인 미디어 체험관, 라디오 녹음실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어 미디어를 누구나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공간입니다. 대전시청자미디어센터가 주관하는 '2018 대전미디어페스티벌'이 오는 8월 25일까지 시청자미디어센터와 스튜디오큐브 일원에서 열립니다.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를 비롯해 특수분장체험, VR체험, 1인 미디어제작체험, 우수다큐 상영회, 플립북제작교실 등 다양한 미디어프로그램이 마련됐는데요. 카메라를 들고 현장을 누볐습니다. ■ 2018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학교뉴스제작경진대회 현장입니다. 1층 오픈TV스튜디오에서 진행됐는데요. 올해 5월부터 시작된 학교뉴스경진대회의 마지막 경연 현장이었습니다...
생명과학이 예술을 만난다면? 흥미진진 대전비엔날레 전시가 오는 10월 24일까지 대전시립미술관, DMA아트센터, 대전창작센터, KAIST 비전관 기획전시실, 한국 화학연구원 SPACE,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 전시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가 열리는 곳에서는 각기 다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공통주제는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입니다. 비엔날레는 '2년마다'라는 뜻의 이탈리어인데요. 세계 3대 비엔날레는 미국의 휘트니 비엔날레, 이탈리아의 베니스 비엔날레, 브라질의 상파울루 비엔날레를 손꼽고 있죠. 대전시립미술관은 매년 과학과 예술의 만남 프로젝트를 이어오고 있는데요. 올해 전시는 생명공학기술과 예술적인 상상력이 결합된 작품로 구성돼 더욱 흥미진진합니다. 대전이 과학기술도시를 지향하는 만큼 이번 전시는 대전시립미술관이 대전의 과학 인프라를..
대전블루스 플래시몹 경연대회! 열기 가득 즐거운 무대! 야(夜)심찬 축제로 대전원도심이 들썩들썩! '2018 대전 문화재 야행'이 8월 17일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동구 정동과 중동, 대흥동 일원에서 개최됐습니다. 대표 프로그램으로 '야심찬 거리'가 운영됐는데요. 즐길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했어요. 대전근대문화유산인 구 충남도청사, 구 산업은행, 대흥동성당을 해설사와 함께 둘러보는 버스투어가 진행됐어요. 대전문화재의 낭만적인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추억여행이었죠. '도떼기시장'은 중구 중교로인 으능정 문화거리에서 중교 사이에서 이뤄졌는데요. 만화방, 복고의상체험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었습니다. 또 대전시민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도 열렸습니다. 블루스퍼레이드! 먼저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인 ‘웃다리농악’의 길놀이와 사물놀이 공연이 열려 흥을 ..
펫팸족 다 모여라! 2018 대전 동물보호 문화축제 반려동물의 숨겨진 능력을 알아 보며 교감할 수 있는 시간! 반려동물과 행복한 동행으로 즐겨보시면 어떨까요? 2018 동물보호문화축제가 오는 10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엑스포시민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이번 동물보호 문화축제는 시민 모두가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데요. 반려동물 명랑운동회, 팻티켓 교양강좌, 반려동물 산업박람회, 반려동물 체험프로그램, 버스킹 및 마술, 푸드트럭 존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있습니다. 동물보호 문화축제 세부 프로그램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프로그램 구성 공식행사 개막식, 동물보호유공 표창, 축하공연 문화공감대 조성 Dog 스포츠 체험, 반려동물 교양강좌, 유기동물 입양캠페인 등 시민참여마당 건강상담, 명랑운동회, 퀴즈대회, 어린이 개똥줍기 ..
한여름밤 대전 견우직녀축제, 천년동행 사랑의 길 따라서.. 칠월칠석 오작교에서 견우와 직녀가 만나 사랑을 나누는 날. 견우직녀 다리가 있는 대전에서는 올해로 열 세번째인 견우직녀축제가 열렸습니다. 견우직녀축제는 8월 17일부터 8월 19일까지 3일간 대전엑스포 시민광장에서 '천년의 그리움으로 만나는 영원한 사랑의 길!'을 주제로 개최됐는데요. 솔로들인 남녀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이 참여해 조금은 시원해진 한여름밤에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습니다. 개막식이 열린 18일에는 개막식 공연과 함께 밤하늘을 예쁘게 수놓은 불꽃쇼가 열려 아름다운 추억을 쌓았지요. 견우직녀축제는 오후 3시부터 11시까지 사랑, 만남, 체험, 사랑더하기 등의 테마로 진행됐는데요. 주말 갑자기 선선해진 날씨 덕분에 엑스포시민광장은 일찌감치 사람들로 북적북적 대는 모습이었습니다. 아이들은 신나..
2018 관저 청소년문화제, 청소년과 마을이 함께 만드는 축제! 청소년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끼를 발산하는 '청소년문화제'가 8월 11일 토요일 관저문예회관에서 열렸습니다. '2018 대전 서구 관저 청소년문화제'는 기획 단계부터 청소년이 함께 하는 문화제로 지난해부터 많은 응원을 받았는데요. '우리 함께 가즈아~' 청소년 기획단 관저고: 임지원(1학년) 구봉고: 채지수(2학년) 동방고: 신채은(2학년) 서일고: 김정준(3학년), 박한종(3학년) 서일여고: 김경미(2학년), 노현아(2학년), 이서림(2학년), 이현지(2학년) 함열여고: 오나연(2학년) 구봉중: 이세형(3학년), 오상룡(3학년) 봉우중: 김민재(3학년), 임찬혁(3학년) 청소년교육공동체 꿈앗이와 관저동 주변의 중·고등학생뿐만 아니라 무주에 위치한 고등학생까지 매주 토요일 7시면 품앗이카페에 모여 기획 ..
2018 하반기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인문예술강좌부터 오픈시어터까지 대전예술의전당은 공연기능을 기본으로 하지만 공연장 외에 시민을 위한 교육 기능도 하고 있습니다. 대전예술의전당에서 교육기능을 담당하는 곳은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입니다.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는 음악가 꿈나무를 교육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는데요. 일반 청소년과 성인을 위한 하반기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 http://www.djac.or.kr/html/ac/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는, 시민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참여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며, 예술교육을 통해 시민의 문화적 감수성을 키울 수 있는 공간이 되겠다는 계획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하반기에도 역시 인문예술 정규강좌와 공연연계 강좌, 교육공연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대전예술의전당 아카데미 인문..
방방곡곡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대전무형문화재를 즐기자! '방방곡곡 찾아가는 무형문화재' 행사가 7월 27일 오후 7시 30분 서구 관저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열렸습니다. 5개 자치구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이번 행사는 서구민과 함께 첫 번째 공연을 시작했습니다. 대전무형문화재전수회관 전통진흥팀 강은주 씨의 사회로 공연이 진행됐는데요. 우리지역의 무형문화재를 알리고 대전시민들과 함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자리였습니다. 대전무형문화재 제23호 ‘대전향제줄풍류’와 대전무형문화재 제1호 ‘웃다리공연’이 진행됐습니다. 서구 주민과 학생들이 참석해 우리 무형문화재 공연을 관람했습니다. 이후영 대전향제줄풍류 보존회장이 무대에 올라 운을 띄웠습니다. “대전은 옛날부터 충정 박팽년, 사계 김장생, 문경 김집, 우암 송시열, 동춘당 송준길 등 많은 인물을 배출했는데요. 선비들의 글..
극단놀이터 <비누요정>, 참여놀이극으로 생활습관 재밌게 배워요! 올여름 더위는 111년만에 최고라고 하지요. 이렇게 더위가 계속되면 식중독의 위험도 높아져서 개인위생에 더 철저해야 하는데요. 방학을 맞아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진 요즘, 우리 어린이들 손 자주 씻나요? 엄마가 "손씻자"라고 백번 말하는 것보다, 뽀통령이 딱 한번 얘기하는 게 효과가 더 높잖아요. 광고에 어린이가 좋아하는 캐릭터나 연예인이 등장하는 이유가 그런 데 있는 거겠지요. 어린이들이 손씻는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교육극이면서 재미까지 있어서 어린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참여형 연극'을 한 편 소개합니다. 극단놀이터가 준비한 이에요. 장난꾸러기 레게와 차차. 오늘도 신나게 친구들(관객)과 놀이를 한 레게와 차차는 배가 고파져요. 놀이를 하고 난 후라 더러운 손이지만 레게와 차차는 그냥 그 손으로 음..
대전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스포츠콤플렉스로 2024년까지 조성 대전에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들어섭니다. 대전시는 9일 중구 부사동 한화생명이글스파크(한밭야구장)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을 위한 현장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대전시는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조성해 야구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원도심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964년 준공된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전국에서 가장 노후하고 협소한 야구장으로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 야구장을 건립할 때 보문산관광개발,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건설과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시는 한밭운동장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2만여 석 규모의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무더운 여름 대전예술의전당 8월 공연과 함께 하세요~ 대전예술의전당 8월 공연 프로그램 대전예술의전당은 7월 정기 무대점검을 마치고 8월 1일부터 하반기 공연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내셔널유스오케스트라, 콘서트홀 건립기원 특별연주, 대전국제음악제 등 굵직한 클래식 공연과 매년 무료로 야외에서 즐기는 빛깔있는 여름축제, 시민배우 38명이 함께 참여하는 , 대한민국 연극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등 연극,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인 전미숙 무용단의 등 풍성한 공연을 준비했다고 합니다. 공연은 다음과 같습니다.(공연문의 : 042-270-8333) 1. 정명훈의 브람스를 만나다 2. 대전국제음악제 3. 2018 빛깔있는 여름축제 4. 연극 5. 전미숙 무용단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합동지휘 마스터클라스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은 합창문화 발전을 위해 대전문화재단과 공동으로 합창지..
연극 <파란나라>, 한국사회 축소판 교실이 무대 위로! 2017 공연베스트 7 – 월간한국연극 선정 2017 동아연극상 새개념연극상 수상 한국사회의 축소판을 그린 교실이 무대 위로! 2016년 미국 고등학교의 파시즘 실험인 ‘제3의 물결’을 모티브로 제작, 고교 교실을 확장해 한국 사회에 만연한 근본주의, 폭력, 혐오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연극을 소개합니다. 극단 신세계의 는 꼼꼼한 학교 현장 취재와 일반 학생들과의 협업 워크숍 및 토론 방식을 거쳐 제작한 공연입니다. 경쟁시스템에 매몰된 한국사회를 반영한 축소판을 극의 무대가 되는 교실 안에서 보여줍니다. 초연 당시 일반 고등학교 교실에서 벌어지는 집단주의를 거칠게 그렸데요. 재공연에서는 그에 더해 근본주의와 타자에 대한 폭력과 혐오문제에 방점을 극을 진행합니다. 사회적 존재로서 집단과 개인 사이의 불안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