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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대전도시철도/대전역/전시/사진전]미리 둘러본 월평공원 갑천 사진전 대전역에서 지하철을 타거나 지하상가로 가려할때 지나가는 길에 월평공원 갑천 사진전이 열려 우연히 구경하게되었습니다. 이번 팸투어때월평공원에 가게되는지라 우연같은 인연에 기쁘게 사진들을 구경했답니다^^ 대전역에서는 9월 19일부터 23일까지 전시되었습니다. 다양한 모습의 월평공원과 아름다운 갑천의 모습을 사진으로 보니까 더욱 가보고 싶은거 있죠^^ 다들 사진을 너무나 잘찍으셔서 사진 하나하나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곳에 팸투어를 가게된다니 기대가 됩니다^^
[명소] 버스를 타고 대전여행을 가자구요~~!! 지인이 대전에 와서 대전을 소개하려고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아마도 '어디로 가야 하지??' 일 겁니다. 그런 고민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티투어"입니다. 버스를 타고 대전의 명소를 선택하여 돌아볼 수 있는 특권...바로 시티투어입니다. 현재 시티투어는 과학투어와 생태환경투어, 역사문화투어로 나누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투어와 과학투어는 매주 월요일, 연휴, 임시공휴일만 빼고 운행이 되고 있으니 웬만하면 볼 수 있다는 말이겠죠? 요금이요? 3,000원입니다. 버스 몇 번 갈아탈 돈이면 편하게 대전을 돌아볼 수 있으니 정말 저렴한 편이죠? 지난 9월 15일, 시청 관계자들과 시청 출입기자들이 함께 하는 "Press Tour"에 다녀왔습니다. 시장, 부시장, 실장, 국장,..
★ 대전지하철타고 떠나보는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를 데이트 해보세요. ★ 대전지하철타고 떠나보는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를 데이트 해보세요. 으능정이거리, 대동하늘동네, 목척교 대전의 구도심인 중구와 동구는 새로운 신도심 둔산지역이 개발되면서 점차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쓰러질 것 같았던 구도심 지역도 새롭게 변화하면서 이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죠. 또한 더불어 대전지하철 1호선이 관통하면서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대전지하철 1호선은 판암역에서 반석역까지 총 22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2011년 7월까지 누적이용객은 무려 2,182만여명입니다. 지금까지 지하철이용객은 꾸준히 늘려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대전시민이 사랑하는 지하철을 이용한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들을 찾아 그럼 지금부터 대전지하철 1호선을 타고 대전의 구도심지역을 둘러보도록 하죠. ..
★ 대전의 잇템!! 데이트 필수코스 은행동의 목척교 음악분수를 보셨나요? (으능정이거리/대전역/데이트장소) ★ 대전의 잇템!! 은행동의 목척교 음악분수를 보셨나요? 대전의 은행동에는 으능정이거리가 아주 유명하죠. 그런데, 그 옆엔 대전천이 흐른다는건 알고계시죠? 네! 예전 그곳은 대전천이 복개되어 홍명상가와 중앙데파트가거 자리잡고 있었고, 그 아래 천변에는 주황색 천막을 뒤집어쓴 포장마차촌이 줄지어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젠 아니죠! 분명 그곳에 아련한 기억들이 남아있는 사람들이 많으니까요. 그렇지만, 이렇게 바뀐 목척교와 그 일대!! 정말 눈길가는 곳으로 바뀌었습니다. ※ 목척교의 유래 ※ 은행동의 목척교에는 명명(命名) 유래담이 있습니다. 다리가 놓이기 전에는 돌로 놓은 징검다리가 있었는데, 아침 저녁으로 그 곳을 지나는 새우젓장수가 있었습니다. 그는 꼭 징검다리 한가운데에 지게를 받쳐놓고 쉬고는 했는데,..
[대전명소] 목척교가 있는 대전 시내 .... (목척교,은행동,으능정이거리,대전역) 대전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새로이 신축된 목척교 중심으로 아름다운 도시 경관이 펼쳐집니다. 대전 도심 중앙로의 상징이던 목척교가 새롭게 변신하고 새로운 대전의 상징물이 되었습니다. 시간 맞추어서 분수가 뿜어져 나와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하기도 합니다. 중앙데파트를 철거하고 현대적 이미지로 리모델링된 목척교은 이미 대전 시민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더불어 대전천을 정비하여 좀 더 자연을 가까이 접할 수가 있습니다. 이 곳에서도 사랑의 열쇠가 가득 가득....... 서로의 사랑이 영원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는 중앙시장으로 가는 길이고 뒤로는 시내로 들어서는 길입니다. 시내 은행동 으느정이 거리에는 화려한 쇼 윈도우가 이어져 사람들을 유혹합니다. 목척교의 음악 분수는 밤에 보면 각양각색의 조명으로 ..
카메라로 돌아본 영상에세이 '대전 24시' 제작 화제~ 만발!!! 요즘 대전의 도심 속 생생한 일상을 하루 24시간 동안 그려내는 이색적인 영상작업이 한창 진행되고 있어 화제입니다. 내용은, 대전시의 민선5기 출범 1주년을 앞두고 대전의 각계각층의 사람들 모습과 지역의 주요 명소들을 찾아 시시각각 변하는 도시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은 것인데요. 지난 13일 '영상에세이, 대전24시'라는 주제로 공무원과 학생, 시민이 공동으로 각 시간대별로 24곳의 장소에 맞는 소주제를 정하고 2분 안팎의 영상물을 제작합니다. 드디어 13일 자정, 대전발 0시50분 기차는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추억으로 기억되고 있는 대전역을 시작으로 첫 활영이 시작되었으며, 대전의 야경을 마지막으로 밤11시에 촬영이 종료되었습니다. 이번 영상제작에는 시청의 영상전문인력이 중심이 돼 외주영상팀, 배재대 공..
[3월의 핫뉴스 1위] 과학벨트 사수를 위한 ‘범충청권 비대위’ 출범! - 시민단체 400여개 참여, 궐기대회ㆍ토론회ㆍ서명운동 등 - 이명박대통령의 대선공약인 국제과학비지니스벨트의 충청권 입지약속 이행을 촉구하기 위해 범충청권 연합단체가 발족되었습니다. 과학벨트 대선공약은 최근 이명박대통령의 백지화에 의해 문제가 불거진 이후, 충청권에서는 이에 대한 반발이 높아감에 따라, 대선공약 이행을 위해 기자회견을 통해, 대국민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호소문을 통해, 이번 과학벨트는 제2의 세종시 사태로 불거져, 충청인들에게 심각한 실망과 더불어 절망케하고 있다며, 또한 전국을 유치경쟁이라는 난장판으로 몰아 넣어 권역별 대결구도라는 전무후무한 역사적 우를 범하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_충청권시도민_결의대회 정치권을 향해서는 당위성과 명분에서 충청권 입지는 당연한 것임..
봄향기 가득한 재래시장 - 대전역전시장에 다녀왔어요. 우리들의 봄은 재래시장에도 한가득 있네요. 봄나물이며, 싱싱한 야채와 먹거리들이 후각을 자극하고 있는 대전역전시장에 다녀왔습니다. 꽃샘추위로 입맛 떨어지기 쉬운 날들입니다. 향기로운 쑥이며, 쌉싸롬한 씀바귀 뿌리, 그리고 달래, 쑥갓, 상추 등으로 입맛을 살려 보세요. 오렌지며, 딸기, 방울토마토가 우리들의 비타민이 되어 주려 팔리기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속에서 침이 샘 솟고 있네요. 상추 모종도 한가득 자신들의 주인과 보금자리를 기다리고 있네요. 오이가 방금 들어와서 까칠까칠 싱싱함과 크기도 많이 컸습니다. 저는 오이 소박이 담으로 3바구니 샀습니다. 야채 장사 아주머니의 손길도 바쁩니다. 여기서 오이 소박이 부재료 부추를 2천원 주고 한 단 샀습니다. 마트보다 훨씬싸고, 단도 크고 싱싱해서 아주 ..
[설날] 설날연휴 마지막날의 대전역 풍경 (구정/고향/귀경길) 설날연휴 마지막날의 대전역 풍경 [구정,고향,귀경길,명절] 여행날짜 : 2011-02-02 위치 : 대전 동구 정동 찾아가는 길 : 대전역 역 대합실에는 실로 많은 사람들이 모처럼 고향으로 가려고 기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중앙에는 눈길을 끄는 나무 두 그루가 서 있습니다. 소망 트리 각자의 소망을 적어 크리스마트 트리의 장식처럼 나무에 걸어 놓았습니다. 가장 많은 소망은 가족간의 건강과 행복이었지요. 눈에 띄는 간절한 사랑도 있답니다. 미리 미리의 예약으로 현장에서의 승차권 구입은 하늘에 별따기입니다. 수 많은 기차가 운행됨에도 불구하고 연착되는 기차가 없어 다행입니다. 휴일인데도 고생하는 분들 덕분에 편안히 갈 수가 있네요. 플랫홈에는 좀 한산한 느낌을 받습니다. 맞은 편에서 기차를 기다리는 사람들은..
명절에는 재래시장에 가자! 늦은 저녁의 중앙시장 바라보기 명절에는 재래시장에 가자! 대전의 대표 재래시장인 중앙시장과 역전시장이 설 명절을 앞두고 분주합니다. 대형매장들과 마트들이 들어와서 설 자리를 많이 잃었습니다. 그래도 명절이면 재래시장을 한번쯤은 방문해 주는게 센스죠... 그렇지 않으면 왠지 허전하고 그러잖아요 다들... ㅎㅎㅎ 올 명절에도 상인들은 어렵습니다. 상인들 뿐만 아니라 모두가 어렵습니다. 그래도 서로 도우며 지역 상품을 구매해야 지역경제도 살아나는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모두 재래시장을 이용해서 서로 상생하는 대전이 되기를 바래봅니다. 아자!
[일상생활] 지하철에서 눈물짓게 만드는 유실물 베스트5 여러분 아세요? 지하철에서는 항상 수많은 유실물들이 발생한다는 사실을요! 지하철에서 있다가 깜빡하는 순간 내리고 가는 우리의 소중한 물건들! 지난해 대전의 지하철에서만 무려 1984건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하루평균 6건 가까이 발생한다는데... 그중에서도 전자제품들이 가장 많이 발생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잃어버리고 후회하는 일 많잖았요?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집계한 발표에는 휴대전화와 전자제품들이 342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의류와 가방, 서류, 귀중품순서대로 이어지고요. 그리고 우리가 휴대하기 편한 휴대품들 역시 쉽게 놓고 가신다고 한다네요! 지갑이나 우산, 카드, 열쇠같은 것들이죠. 이것들의 품목수만 해도 1153건이나 차지한다고 하니, 잘 챙기는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
[대전풍경] 이젠 없어진 풍경인가요?? 이젠 없어진 풍경인가요?? 우리집에서 바라본 대전역의 쌍둥이 빌딩입니다. 연애시절 우리는 대전역 광장에 신문지를 깔고 앉아 도란도란 데이트를 했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먹거리를 가지고 삼삼오오 넓은 광장에 한가득 모여앉아 밤을 지새우며 많은 정담을 나누었지요. 대전역 광장은 대단히 넓어서 각종 집회의 단골 장소이기도 합니다. 전 역 광장은 모두 다 대전역처럼 넓은 줄만 알았습니다. 연애할 때 딱 한번 여행해 본 부산역 광장은 크기가 대전역에 비해 애기였습니다. 정말 작더군요. 지금의 대전역은 작다고 흉봤던 부산역보다 더 작아졌습니다. 절반 뚝 잘라 주차장을 만들었고 나머지에서 또 뚝 절반을 잘라 지하도 입구를 만들었고 또 그 나머지 뚝 잘라 택시 승강장을 만들었고 남은 나머지 부분은 대전 부르스 노래..
겨울철, 차가운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훈훈한 봉사활동 "겨울철, 차가운 마음마저 따뜻해지는 훈훈한 봉사활동" 2010. 12. 19 대전역 동광장 대전 곰두리자원봉사연합 대전 곰두리 자원봉사연합에서 여는 무료급식 봉사 현장이에요. 매주 토요일에는 오정도 효성공원에서, 매주 일요일은 대전역 동광장에서 점심 무료급식을 합니다. 자원봉사연합회원은 주로 시청직원과 공무원 등 40여명으로 구성되어 참여합니다. 대전역 넓은 동광장 한 켠에 천막이 쳐지고 많은 사람들이 따뜻한 점심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지하철이 생기고 나면서, 멀리 옥천에서도 오시는 분들이 있다고 하네요. 한 300명에서 350명 정도가 점심을 드신다고 합니다. 많을 때는 500명이 오셨다 하네요. 음식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따뜻한 밥에 정성이 깃듭니다. 뜨끈뜨끈한 국은 한 겨울에 최고이지요. 해장..
[10대뉴스_6위] 원도심 부활의 상징, 목척교 탄생 원도심 부활의 상징, 목척교 탄생 경관조명, 음악분수, 문화공연장 등 새로운 볼거리 제공 역사와 추억이 있는 목척교 및 대전천이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에게 돌아왔습니다. 대전시는 8월 27일 오후 7시 30분, 중앙시장 앞 은행교 이벤트광장에서 '목척교 준공식 및 문화행사'를 가졌습니다. 이날 준공식에는 염홍철 대전시장과 이상태 시의회 의장 등 각계 인사가 참석했으며, 목척교를 보려고 나온 시민들이 은행교를 가득 메웠습니다. 염 시장은 축하인사에서 “목척교와 대전천이 과거 개발지향 사회에 잃었던 본래 모습을 복원공사를 통해 보고 휴식하기 좋게 새롭게 복원됐다”고 말했습니다. 염 시장은 그러면서 “하상도로와 주차장이 없어져 교통체증과 이곳 상권이 어려워진 것도 사실”이라며 “새로운 주차타워를 조만간 세우고 ..
[대전생활] 제1편, 20년전의 대전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둔산,대전역,대전광역시" 확 달라진 대전 제1편, 20년전 대전의 모습은 어떤모습이었을까? 도시의 변화 속도는 상당히 느리다.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아주 서서히 변한다. 그러나 세월을 뛰어넘는 20년 전 대전의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하눈에 보면 너무 많은 변화에 놀라게 된다. 변화된 모습은 바로 대전의 역사이며, 또한 미래를 향한 기대이다. 하늘에서 내려다 본 20년 전과 후의 모습을 5회에 걸쳐 연재한다. ☞ 둔산 신도시 둔산지구는 오늘날 대전지역 신도시의 대명사다. 1988년 당시 노태우 대통령의 주택 200만호 건설공약 이행을 위한 대상지로 포함되면서 시작된 개발은 공군비행장이 있던 공군교육사령부와 향토사단인 육군 제32사단 사령부, 육군통신학교가 있던 자리인 둔산, 월평, 탄방, 갈마, 옛 삼천동 등지에서 이루어졌다...
[대전소식] 벌써,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찾아왔네요!! 벌써,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찾아왔네요!! 지하철 대전역에 크리스마스트리 등장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하면, 생각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지난 5일 대전지하철 대전역에 등장했습니다. 추운겨울을 따스히 밝혀줄 크리스마스트리가 대전지하철 대전역에 우뚝세워져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어린시절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그리고 낭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는 대전제일장로교회에서 도시철도의 안전운행과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설치했습니다. 올해도 따스한 겨울, 행복한 겨울,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남은 한해를 보냈으며 좋겠습니다.
대전에 방문한 삿포로시 방문단, 물꼬 터! 대전에 방문한 삿포로시 방문단, 물꼬 터! 관광ㆍMICE산업 등 교류 협력 구체화 및 MICE산업전 공동참가 대전과 자매결연을 맺은 삿포로시! 삿포로시의 방문단이 대전과의 관광과 MICE산업교류 확대를 위해 대전에 방문하였습니다. 이번에 방문하는 삿포로시 방문단은 자매결연 이후 첫 방문으로 양도시간의 관광 및 산업교류와 관련하여 논의하게 됩니다. 또한 대전역 지하도에서는 삿포로 눈 축제 홍보 거리이벤트를 실시하며, 이번에 실시되는 이벤트는 세계적인 눈축제인 삿포로 눈축제를 대전시민에게 알리고 홍보요원과 가위바위보 게임을 해서 이기면, 삿포로기념품을 제공하며 또한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축제기간 서울~삿포로간 항공권을 제공하는 등 푸짐한 경품도 제공합니다. 이번 삿포로시의 방문단교류를 통해 양 도시간의 경..
가락국수의 향수가 짙게 남은 대전역과 대전부르스 전국 명물 대전역 대전부르스, 가락국수, 광장문화 기차역을 떠올리면 사람들은 추억에 찾는다. 교통수단이 부족했던 시절 장ㆍ단거리를 오가는 교통편하면 철도였고, 대전역은 ‘대전 부르스’‘, 가락국수’그리고‘넓은 광장’으로 전국적으로 유명했다. 대전역 광장에 세워진 대전부르스 노래비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 떠나가는 새벽열차 대전발 0시 50분…” 대전역 출구를 나오다 보면 대전사랑 추억의 노래비가 광장 한편에 서 있다. 대전부르스! 전국의 많은 사람들은 대전하면 바로 이 노래를 기억한다. 기차역에서 또는 인생살이에서 헤어지고 떠나야 했던 사람들이 애절하게 불렀고,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선술집 식탁을 젓가락으로 두드리며 목청을 세웠던 노래인가. 애절한 노랫말, 들을수록 가슴을 찡하게 하면..
김신자 마다가스카르를 보다 김신자 마다가스카르를 보다 대전역에서 도심속 사진전시회 열려 눈길, 13일 ~ 19일까지 '김신자 마다가스칼을 보다' 사진전이 11월13일 도시철도 대전역에서 열려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전시 사진은 모두 60여점으로, 허름한 옷을 걸치고 맨발로 뛰어다녀도 풍요로운 마음, 해맑은 미소를 간직한 순수한 사람들에 포커스를 맞춰 검은 대륙 아프리카와의 마다가스카르에서 충만한 행복과 따뜻한 사랑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19일까지 열립니다.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간담회,대전광역시,대전시장)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 대전시에 관한 주요사안에 대한 정례기자간담회 화요일 오전11시부터 45분간, 염홍철 대전시장은 정례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의 질의는 주로 대전의 관한한 가장 핵심적인 사안들로 간담회가 이루어졌는데요. 일곱까지 주제를 중심으로 주로 도안신도심과 2011년조직개편안, 자전거전용도로, 트위터, 도시철도와 엑스포과학공원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Q. 도안신도심의 구간경계조정 A. 염홍철시장은 도안신도심의 경우 주민불편완화와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 그리고 행정편의성 때문에 시 입장에서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정치권에서 먼저 합의가 이뤄져야 하고, 각 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논의할 예정이며, 만약 어렵다면 시가 행정적 차원에서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