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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식/대전소식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간담회,대전광역시,대전시장)






 




염홍철 시장님, 질문있습니다.
대전시에 관한 주요사안에 대한 정례기자간담회







화요일 오전11시부터 45분간, 염홍철 대전시장은 정례기자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오늘 간담회의 질의는 주로 대전의 관한한 가장 핵심적인 사안들로 간담회가 이루어졌는데요. 일곱까지 주제를 중심으로 주로 도안신도심과 2011년조직개편안, 자전거전용도로, 트위터, 도시철도와 엑스포과학공원에 관련된 내용이었습니다.








Q. 도안신도심의 구간경계조정
A. 염홍철시장은 도안신도심의 경우 주민불편완화와 국회의원 선거구 문제, 그리고 행정편의성 때문에 시 입장에서는 쉽게 결정할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는 정치권에서 먼저 합의가 이뤄져야 하고, 각 구청장과 국회의원들을 만나 논의할 예정이며, 만약 어렵다면 시가 행정적 차원에서 적극 나서서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Q. 대전의 원도심활성화에 대한 문제
A. 충남도청의 이전부지 활용에 대해 국비의 확보문제와 더불어 주거환경개선사업의 경우 토지주택공사의 경영정상화가 전제되어야 하는데 이에 대한 과제해소 방안이었습니다.
염홍철시장은 도청부지활용에 관해 국비확보가 중요한데, 현재 그에대한 답변은 어렵다고 하며, 그러나 최선을 다해 국비확보를 위한 여러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합니다. 이번 이전부지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계획을 마련할 것이며, 주거환경개선사업에 관한한 LH공사 사장과의 전화통화를 통해 아직 합의한 상황은 아니지만, 긍정적인 대화가 이뤄졌다고 합니다.






Q. 대전시의 2011년 조직개편안의 특징
A. 염홍철 시장은 이번 조직개편안에 관해, 과대하진 경제과학국을 분리축소하고, 문화체육국 사무 중 문화관련 기능을 분리해 3년의 한시적 기구를 신설한다고 합니다. 또한 관광산업과를 신설해 주로 축제담당을 두는데, 이는 먹고 마시고 즐기는 그런 것이 아닌 하나의 산업으로 육성관리하는 기능을 맡게 되며, 마지막으로 스포츠마케팅담당을 신설하여 국내외 각종 체육행사를 적극유치하는 업무를 맡아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부응하는 기능을 수행하게 될것이라고 합니다.






Q. 대덕대로의 자전거 전용도로
A. 요즈음 자전거타기가 열풍인데, 염홍철 시장은 대덕대로에 있는 자전거도로의 경우 사람들의 의견이 많답니다. 존재해야 한다는 의견도, 또는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지만 아직 그에 관한한 결정은 매우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녹색교통수단으로 자전거활성화 정책이 강조되고 있는 현 시점에서 좀 더 시간을 갖고 신중히 검토해야 할 사안이라고 합니다.




Q. 트위터의 운영문제
A. 트위터 활용에 있어, 정책적인 것보다는 문화행사와 공연예술 등을 안내하는 내용이 주를 이룰 것이며, 질문에 관하여 답변은 "검토해 보겠다", "긍정적으로 검토해 보겠다."형식의 답변은 없도록 업무개선을 할 것이며, 사안에 관해서는 시한을 정해 알려주는 처리방안을 시행하도록 한다고 하였습니다.




Q. 도시철도 예비타당성조사 개선세미나에 대한 평가
A.
염홍철 시장은 세미나에서 우리시의 논리를 중앙에 전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당시 참석자들이 타당성조사가 잘못되었음을 인정하는 분위기였으며, 경전철의 경우 도시미관과 더불어, 도시발전에 영향을 미쳐 부작용이 있음을 설명하며, 예비타당성조사에서 개선안에 대한 통과는 미지수이지만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습니다.






Q. 엑스포과학공원의 무료입장과 지료관련
A.
엑스포과학공원의 무료입장과 꿈돌이랜드의 부지임대료 문제의 경우, 관리공단에서 검토중이며 검토안이 나올시에는 가장 합리적인 안으로 결정을 내리겠다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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