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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역

삼천원행복나눔과 함께 하는 <무료 급식봉사 현장> 삼천원행복나눔과 함께 하는 *** 한 해가 저물어 가는 소리가 점점 더 크게 들리고 아위움만 커져가는 연말입니다.이른 봄 예외없는 가뭄으로 우리들의 애간장을 녹이던 비가 그리움으로 막을 내린 가을에서야 반갑지 않게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대설이 지나 한창 추워야 할 날씨인데도 포근한 날이 계속되고 있는 요즘. 삼한사온이 두어차례 지난 12월의 첫 주말은 가랑비가 흐릿한 눈발로 변해 쌀쌀한 기온이 제법 옷깃을 여미게 하는 날씨엿습니다. 행여나 추울까 단단히 채비를 하고 무료급식봉사가 열린다는 대전역으로 향했습니다. 영,호남 교통의 요지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대전역은 많은 사람들의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기다림이 가득한 곳입니다. 추억의 노래 대전발 0시50분, 플랫폼에 서서 급하게 먹는 가락국수의 맛, 잊..
대전여행│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 <대전역 탐방기> 대전여행│대한민국 교통의 중심지 *** 대한민국의 중간지점으로 교통의 중심지로그 역활을 충실히 하고 있는 대전역 대전역은대전으로 여행 오는 사람, 아니면 대전을 경유해 타지역으로 여행가는 사람들로 항상 붐비고 있는데요바쁘게 발길을 재촉하는 그들의 모습속에서 여행의 설레임이 느껴집니다. 필자도 어렸을적에도 부모님과 함께 기차를 타고 여행갔던 기억때문에기차역 하면 떠오르는건 가족들과의 추억, 여행의 설레임입니다. 대전역에 가까이 오니 기차의 경적소리, 안내방송 소리가 크게 들립니다.그럼 대전역안으로 들어가볼까요? 대전역 동광장 앞에서 아들과 함께^^ 대전역 동광장 앞에는 몇달전부터 처음보는 동상이 생겼습니다. 이 동상은 6.25전쟁 당시미 24사단장인 딘 소장 구출과 군수물자 수송작전에 투입됐다가 전사한 김..
대전의 지하철여행 1편 (대동역,대전역,중앙로역,중구청역) 대전의 지하철여행 제1편 *** 주요 지하철명소대동역(대동하늘공원) → 대전역(신도칼국수) → 중앙로역(대전창작센터,대흥동카페거리) → 중구청역(대전근현대사박물관) 대전에는 아직 지하철이 1호선 밖에 없습니다. 때문에 아주~ 심플하고 누구나 가기 쉬운 지하철노선이지만, 우리는 잘 알고 있는 지역을 다른지역 사람들은 알까요? 때문에 대전의 주요명소들을 지하철을 타고 다니며 여행다닐 수 있는 곳을 소개하겠습니다. 위의 명소들을 선택하게 된 배경에는 일단, 지하철역을 반경 500m까지 잡았으며 이는 도보로 긴 시간이 걸려야 하지 않는다는 점을 조건으로 잡았습니다. 두번째는 누구나 알고 있고 또한 접근성도 좋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위의 지역들을 선택하게 되었는데요. 그럼 지금부터 위의 명소들을 소..
원도심이야기 | 근대도시 대전의 관문ㆍ대전여행의 시작, 대전역 근대도시 대전의 관문 대전여행의 출발점, 대전역사 *** "잘 있거라 나는 간다, 이별의 말도 없이......"중앙로가 보이는 서쪽 광장으로 들어서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대전사랑 추억의 노래비에 적힌 '대전 부르스'의 노래가사입니다.1963년 '대전 발 영시 오십분'이라는 영화에삽입된 노래로 잘 알려진 그 장소, 대전역입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시계를 풀다 대전역은 지난 100여년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대전여행의 출발점입니다.1905년 경부선 철도의 공식 영업 전 해인 1904년,대동에 대합실과 사무실, 창고와 숙직실이 붙은 간이역 수준으로 개설되었고,1928년 현 위치에 중세 서구양식을 띤 목조건축물로역사가 들어섰으나, 한국전쟁 중 소실되고, 1958년 현대식 건물로 재건되었습니다. 지금..
중구청사에서 대전역까지, 원도심 어울림길 원도심 어울림길 중구청사에서 대전역으로 이어지는 원도심 어울림 길은 대전의 역사와 같이 했던 곳입니다.지금은 그 명성을 둔산 지역으로 넘겨주었지만 한 때는 대전의 중심이었던 지역입니다.하지만 원도심의 저력은 지금도 많이 남아있어 오랜 역사 속에 스며든 추억과 낭만의 체취를 느낄 수 있습니다. 우리들공원, 으능정이거리, 중앙시장, 대전역시장 으로 이어지는 원도심 어울림 길은 네 가지 색깔을 가지고 있습니다.네가지 색깔을 태권도 등급에 비교 하여 보았습니다. 우리들공원 지역은 '파란 띠' 길이라고 표현하면 어떨까 싶습니다.태권도에 입문해 유급자가 되면 눈에 뵈는 게 없는 혈기 왕성한 때와 같은 그런 분위기가 물씬 풍겨나는 거리입니다. 으능정이 거리는 '흰 띠' 길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태권도에 첫 ..
소제동 솔랑시울길2,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 이야기 세번째 과거와 미래가 살아 숨쉬는 대전 동네 이야기 세번째 소제동 솔랑시울길2 대전 동구 소제동 솔랑시울길 2편입니다. 다시 한 번 솔랑시울길, 반짝이는 솔랑산길로 떠나볼까요? 여러분들도 아시다시피 현재는 둔산동이 유명하지만, 예전에는 대전역을 중심으로 소제동, 삼성동, 은행동 등이 유명했답니다. 소제동은 '소제리'와 '소제호'에서 유래한 이름인데 소제라는 자연부락이었고, 소제호는 호수였는데 지금은 매립되어 찾아볼 수 없습니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저의 대전 동네 이야기는 기록적인 측면이 강합니다. 가끔 예술적으로 찍고자 호기를 부릴 때도 있지만요^^;;; 위 사진에 깜짝 출연해주신 이름 모를 어르신,, 뭔가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는군요^^사람이 지나가기를 기다렸답니다...ㅎㅎ 소제동은 근대의 흔적이 ..
설 대목맞이 역전시장_ 온누리상품권으로 알뜰하게 장보기 설 대목맞이 역전시장, 온누리상품권으로 알뜰하게 장보기 설대목을 앞두고 고향을 찾는 설레임 가득한 명절이 다가왔습니다. 민족의 대명절인 설날을 맞아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에는 장을 보려는 사람, 선물을 준비하려는 사람들의 북적임으로 가득합니다. 이맘때 쯤이면 동네 곳곳이 장터가 들어서고 전통시장에서는 방문객을 위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고 손님맞을 준비들을 많이 하고 있는데요. 흥정하는 재미와 득템의 묘미를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대전역 바로 옆에 위치한 전통시장. 설대목을 앞두고 제수용품들이 가득한 대전역전시장으로 들어가 봅니다. ​ 대전의 전통시장중에서도 이곳 역전시장은 오롯이 옛 추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곳입니다. 대부분의 전통시장이 현대화로 변모했지만, 이곳 역전시장만큼은 원도심의 모습을 그대로 ..
대전 도시철도 역사 "진실의 기록 순간의 기록" 보도사진展 순회전시 대전 도시철도 역사, 보도사진展 순회전시 ​ 한 곳에서 모아 보는 "2015년 대전세종충남 보도사진 展_ 도시철도공사 대전지하철(대전도시철도공사)이 생긴지 올해로 10년째를 맞았습니다. 출,퇴근 시간에 매일 지하철을 이용하는 저는 참 편리하게 잘 이용하고 있는데요. 지금은 1호선 하나만으로 운행되지만, 트램으로 선정된 2호선이 이제 곧 시작된다고 하니 기대해 볼 만 한 것 같습니다. 며칠전 둔산에서 지하철을 타고 대전역에 하차해서 역전시장으로 갈려고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오는데 안그래도 못보고 지나갔던 "2015년 대전세종충남 보도사진 展"이 대전역에서 전시되고 있어 반가운 마음에 담아 왔습니다. 대전도시철도공사가​ 한국사진기자협회와 대전충남사진기자협회와 공동기획하여 ​'2014년 보도사진' 작품 60..
[공간을놀다 #14] 대전역 홍대앞, 오븐스토리 대전역 홍대앞, 오븐스토리 *** 오늘은 오랜만에 만난 혜진이와 오븐스토리라는 카페에 다녀왔어요. 플라잉팬 3층에 위치한 카페는 마치 홍대의 여느 카페를 보는 듯한 느낌을 풍겼어요. 아기자기한 소품들과 의상들을 직접 판매하는 카페, 게다가, 빵은 성심당에서 갓 구워 나오는 빵이라 더욱 맛있었던 거 같아요 ! 대전역 홍대앞, 오븐 스토리. 사진으로 함께 보시죠. 오븐스토리 입구와 올라가는 계단의 모습, 여느 카페들과 다르게 외부 인테리어도 이쁘더라구요. 찰칵 찰칵, 하나하나 카메라로 담으며 올라가 봤답니다. 오븐 스토리 내부. 여기 저기 보이는 소품들은 거의 판매되는 것들이에요. 오븐 스토리의 로고가 그려져 있는 컵과, 다양한 소품들. 대전에 이런 카페가 있다는게 꽤나 신기해서 사진으로 가득 남겨봤습니다...
2013 소제동x오감, 응답하라 근대문화!, 철도보급창고 2013 소제동x오감, 응답하라 근대문화! '철도보급창고' *** 며칠 전 버스정류장을 지나다가 흥미로운 공연 포스터 한 장이 눈에 들어왔어요. 빛 바랜 추억과 같은 흑백의 포스터 한 장에 담긴 문구는 저의 호기심과 함께 매력적으로 다가왔답니다. "대전역 동광장주차장에는 오래된 나무건물이 하나 있습니다. 등록문화재 168호 철도보급창고입니다. 이곳에서 '근대와 현대를 잇는 플랫폼에서 노래하다'라는 주제로 공연을 열게 되었습니다. 10월 18일 저녁, 철도보급창고가 근대와 현대라는 제약없이 시대를 넘나들어 크로스오버된 장소가 되길 기대합니다." 올해 초에 근대건축물에 대한 답사를 진행한 적이 있었는데, 지정문화재로 등록된 것들은 보호를 위해 출입을 엄격히 제한해요. 그렇기 때문에 대전역 철도보급창고 또한 ..
대전역의 명물, 역전 가락국수 대전역의 명물, 역전 가락국수 *** 대전의 명물중의 하나는 가락국수가 아닐까 싶습니다. 대전역에서 출발하거나 또는 도착하는 시간에 또는 잠시 환승하는 시간에 빨리 먹을 수 있는 음식으로 가락국수의 선택을 어떨까요? 먹는 속도만큼이나 부담없이 빠르게 먹을수 있는 음식이 가락국수가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역전 가락국수는 대전역 플랫폼을 나와 직선방향에 길을 건너면 바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수 많은 분들이 이곳을 방문을 해서 남긴 낙서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가락국수, 어묵가락국수, 잔치국수,각종 라면등도 함께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처음 방문을 해봤기에 기본 가락국수 3천원짜리를 주문해봤습니다. 요즘에 라면도 3천원~4천원정도 합니다. 라면도 빠르게 먹을수는 있지만, 먹는 속도에 비하면 아무래도 가락국수가..
대전명소 | 원도심 어울림길에서 만나는 맛난 주전부리들! 원도심 어울림길에서 만나는 맛난 주전부리들! - 중앙시장ㆍ대전 동구 중앙동 - *** 요즘 은행동 대흥동 포스팅이 좀 많은데, 은행동에 또 놀러갔었답니다. 이쪽은 늘 올 때마다 새로운 것들이 있어서 자주 와도 늘 재밌는 것 같아요. 대전역 앞쪽 중앙시장 입구로 들어가면 독일 약국 바로 옆에서 오뎅이랑 호떡을 팔아요. 요즘은 날이 풀렸지만 겨울철엔 오뎅국물에 호떡 먹으면 그렇게 맛나죠. 저랑 친구랑 하나씩 주문했어요. 인기가 많아서인지 몇 명 기다리고 저희 차례가 돌아왔어요. 평소 보던 도구와는 다른 걸로 만드는 호떡이에요. 기름기도 덜 한 것 같고요. 흑미로 만든 호떡! 노릇노릇 겉면은 바삭하고 속의 꿀은 잘못 깨물어 먹으면 주르륵 쏟아져 나와요. 오뎅 국물 한 컵 받아서 호떡 한 입, 오뎅 국물 한 컵..
대전역에서 시작하는 달콤한 겨울 기차여행 대전역에서 시작하는 달콤한 기차여행 - 대전역ㆍ대전중앙동 - *** 지나갈 것 같지 않았던 매서운 겨울 추위가 벌써 한풀 꺽이고 있어요. 저는 이렇게 떠나버리는 겨울이 아쉬워 기차여행을 떠났답니다. 대전에서 기차여행의 시작은 대전역과 서대전역 두군데서 할 수 있지만 오늘 저의 목적지는 대전이라 대전역으로 갔어요. 참고로 대전역과 서대전역은 행선지가 달라요. 기차 많이 안타본 분들은 이 사실 때문에 번거로운 일들이 생기더라고요. 서울역, 대구역으로 갈때는 대전역이지만 용산역, 전주역으로 갈때는 서대전역을 이용하시는게 편하답니다. 행선지는 달라도 기다리는 대합실은 같지요. 대전역은 우리나라의 거의 모든 기차가 통과하는 중간역이라서 늘 사람들도 많고 기차 시간대도 다양하지요. 시대가 변한만큼 예전 같은 기차역..
대전명소 | 대전의 걷고싶은길6편, 원도심어울림길 - 은행동ㆍ대흥동카페ㆍ중앙시장ㆍ문화예술의거리 - 제6편 낭만길 : 원도심어울림길 대전의 걷고 싶은 길 12선 - 대흥동카페ㆍ으능정이ㆍ중앙시장ㆍ대전역ㆍ문화예술의거리 - *** 대전최고의 젊음의 중심지는 대전시민이라면 누구나 알고 있듯 바로 으능정이거리입니다. 그렇지만 둔산지구의 개발로 인해 예전만큼의 영화는 누릴 수 없을 것입니다. 그렇지만 그런 원도심지역은 다시 예전의 영광을 위해 다양한 준비를 하며 변화하고 있습니다. 으능정이거리의 경우 대형 LED거리를 조성하여 밤하늘의 화려함을 맛볼 수 있으며, 목척교는 화려한 불빛으로 사람들을 절로 끌어모이게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대흥동의 거리는 많은 다양한 특징들을 갖고 있는 카페들이 들어서며 대흥동카페거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변화하는 환경속에서도 원도심지역 특색을 살리면서 화려한 변신을 하고 있는..
설 맞이, 활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대전 역전시장으로 나와유~ 설맞이, 활기와 생동감이 넘치는 대전 역전시장으로 나와유 ***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3년이 시작된 지도 어느 덧 시간이 지나 마지막 날이 되었네요. 돌아보면 추운 1월이었지만 요즘은 날씨가 많이 풀린 거 같아 지난 주말 사진기를 들고 나들이를 갔답니다. 나이들이 까지는 아니었지만 기분전환 할 겸 대전역을 찾았지요. 살 물건도 있고 돌아볼겸 대전 동구 정동에 위치한 '역전시장'을 찾았답니다. 중앙시장은 익숙하신데 역전시장은 생소하신 분들이 계실지 몰라 소개해드립니다. 역전시장의 입구입니다. 반대편으로 건너시면 중앙시장이지요. 대전역 옆에 있어 역전시장인 거 같지요? 제가 알고 있던 예전의 역전시장은 이동이 불편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역전시장으로 가기위해서는 육교를 건너..
[9월의핫뉴스/1위] 대전시, 원도심활성화에 138억 원 투입 대전시, 원도심 활성화에 138억 원 투입총10개 사업, 13,820백만 원 투입, 내년부터 본격 착수 대전시가 원도심활성화를 위해 자치구 공모를 통해 지난달 30일 도시균형발전위원회를 거쳐 최종 10개 사업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습니다.이번에 처음으로 실시한 자치구 공모사업은 사업의 적합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으로 동구․중구․대덕구의 원도심활성화를 위한 의욕적인 사업과 서구․유성구의 구도심 균형발전을 고려해 선정했습니다.동구는 대전천 일원에 문화 인프라를 조성하고 대전역 주변에 한방 테마거리를 만들어 관광 명소화 하기 위해 밖으로 나온 문화공간 만들기(1,835백만 원)와 한방 족욕체험장 및 황톳길 조성사업(1,800백만 원)을 선정했습니다. 중구 활성화 사업은 우리들 공원에 특성화된 분수 등 친수공..
[대전소식] 차가운 쪽방촌에도 따스한 온정이 깃들길 (복지재단, 철도시설공단) "햇볕 한줌 없는 꽉 막힌 방, 넓이는 한 평 남짓. 잠도 새우잠을 자야하는 쪽방..." "이제는 햇볕도 들어오고 새 단장한 방에서 자그마한 소망을 가질 수 있다는 게 너무나 꿈 같아요" 이날 쪽방에 거주하는 박 모 할아버지(75세ㆍ동구 정동)는 "모처럼 사람들도 오가며 이렇게 도배ㆍ장판도 새로 바꿔주니 사람 사는 것 같아 매우 고맙다"고 하였습니다. 지난 5일, 대전복지재단은 중앙시장 활성화 구역 상인회관에서 염홍철 대전시장을 비롯, 김광재 한국철도시설공단이사장, 쪽방마을 정비사업단, 복지만두레 회원, 민간사례관리단 보라미 등 2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쪽방마을 사랑나누기' 행사를 가졌습니다. 쪽방마을 사랑나누기 사업은 대전복지재단에서 지난 두 달 동안 대전역 인근 쪽방마을 250가구에 대한..
[골목길]역전시장길과 창조3길 - 대전광역시 역전시장-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오늘 들려드릴 이야기는 대전광역시 정동 대전역 부근의 창조 3길과 역전시장길을 소개하려합니다. 2. 대전역 주변에는 역전시장이 있습니다. 중앙시장도 유명하지만 육교가 사라진 이후 횡단보도로 이동이 가능해 지면서 과거보다 많이 활기를 띱니다. 3. 창조 3길에서 역전시장길을 담아보았습니다. 자! 그럼 지금부터 출발~ -------------------------------------------------------------------------------- 대전역 역전시장이 있는 창조 3길의 표지판입니다. 기계를 다루는 듯한 상점의 간판들이 보입니다. 안으로 걸어들어가면 역전시장길과 창조1길의 표지판이 보입니다. 길이 엇갈리는 지점에서 자리를 지키..
대전 시티투어... 과학투어... 대전에 "시티투어"는 "과학투어", "역사문화투어", "생태환경투어", "야간투어"가 있다... 본인은 "시티투어"중 "과학투어"를 다녀왔다... 이번 투어를 하면서... 한가지 알게된것은 오전에 투어를 하면 당일 오후에 한해서... 무료로 오후 투어를 할 수 있다는 것이다... 하루쯤 시간을 내어서... 오전부터 오후까지 대전 시티투어를 계회해보는것도 좋을듯 싶다...^^ 문화관광해설사 이신 "오진숙"님... 문화관광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대전역에서 출발하여... 정부대전청사역과 한밭수목원을 지나 솔로몬로파크에 도착...약 35분의 자유관람의 시간을 가졌다...  학교에서 현장학습을 와서... 헌법제판소에서 모의 헌법을 만들고 있었다... 이곳은 지문에 대해 배우는 곳이다... 아이들에게..
[시티투어]버스를 타고 대전 시내를 바람처럼 달려가자~ -대전 시티투어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어느 덧 9월의 마지막 주입니다.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고 이제 완연한 가을입니다. 날씨도 선선하고 밖으로 나가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2. 얼마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대전시티투어를 하기 위해 대전시청으로 모였습니다. 버스를 타고 대전역에 도착하여 대전시티투어를 했습니다. 노선은 과학투어였습니다. 대전역을 출발하여 솔로몬로파크 - 화폐박물관 - 지질박물관 - 유성 족욕체험장을 찾아갔습니다. 3.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뿐 만아니라 시장님을 비롯하여 시청간부, 언론 기자 분들이 함께하는 시티투어였습니다. 많은 카메라와 인원이 움직였습니다. 4. 여러분! 대전에 시티투어버스가 있다는 것을 알고 계셨나요? 그날 있었던 일들과 '대전시티투어'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