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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유

대전맛집 - 진짜 손으로 만드는 손칼국수집 <예전칼국수> 대전 유성터미널 옆 요즘 같이 서민 살기가 팍팍한 때에는 칼국수 만한 먹거리가 없습니다. 칼국수... 대전에만 해도 특색있고 다양한 칼국수의 종류가 많죠! 간판을 유심히 보면... 유독 라는 간판이 많습니다. 하지만... 들어가 보면... 실제로 면을 손으로 만들고 썰어 만드는 진짜 손칼국수 집이 아닌곳이 많습니다. 하지만, 오늘 소개해 드릴 유성터미널 인근의 는 진짜 손으로 만드는 손칼국수 입니다. ▲ 칼국수집이니... 일단 칼국수의 자태부터... 뭐... 평범합니다. 오히려 요즘 대세인 풍성함과는 전혀 맞지 않는 비주얼... ㅜㅜ 하지만 맛은 담백하고... 깨끗합니다. 조금 아쉬울 정도로 담백... ▲ 반찬을 볼까요? 고추, 다대기, 열무김치, 배추김치 끝! 반찬도 뭐 별다를거 없습니다. 단촐하죠... ▲ 먹는 내내 살..
[대전 맛집] 사리원면옥, 평양식 냉면의 본가 - 새단장을 마치고 재 오픈!!! 평양식 냉면의 본가 대전 사리원면옥 - 새단장을 마치고 오픈!!! 대전에는 3대 30년이상을 이어오는 전통의 맛집 19곳이 있습니다. 시에서 객관적인 데이터를 가지고 인증한 곳들입니다. 그와 관련된 내용은 제 블로그에 올려져 있습니다. (http://blog.naver.com/boimnet/70128492309)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도 그중 한 곳 인데요... 이곳은 평양식 냉면을 제대로 맛볼 수 있는 곳으로 전국적으로도 소문이 나있는 곳입니다. 대전 둔산에도 있긴하지만... 대흥동 사리원면옥이 본점이죠... 특히 그 육수와 면발이 다른 냉면과는 차별화된 맛을 가지고 있어 한번 먹어본 사람들은 그 맛을 절대 잊지 못하고 다시 찾으며 단골이 되고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서..
<더운 여름 대전에서 물놀이를 즐기자구요~~> 이제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아이들은 방학이 시작되면 어른들의 고통(?)은 이어지겠죠? 더운 여름에 가족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한번은 외출을 해야 할 일이 벌어질 겁니다. 이번에는 여름을 맞아 대전에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을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대전 엑스포에 위치해 있는 야외수영장입니다. 이곳은 엑스포 꿈돌이랜드의 야외수영장이 이번에 문을 닫게 되면서 한빛탑 쪽에 수영장을 만들어 놓은 곳입니다. 어린이부터 성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깊이로 위치해 있습니다. 제가 찾은 날은 평일인지라 사람들이 별로 없었는데요, 주말에는 600여명이나 이곳을 찾으셨다고 하네요. 일단 이곳의 특징은 무엇보다 높고 낮은 물미끄럼틀이 있어 새로운 묘미를 느낄 수 있는 곳이었습니다. 유아풀에 앙증맞은 미끄럼틀이 놓여..
<달콤 쌉싸름한 연극, 쥬크박스 뮤지컬 더 초콜릿> 초콜렛 좋아하시나요?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하게 녹아 입안을 가득 채우는 잠깐 동안의 행복함... 이번에는 7월 26일(목)부터 8월 26일(일)까지 카톨릭문화회관에서 열리는 대학로에서 으로 흥행했던 뮤지컬 을 다녀왔습니다. 방송을 들으시는 정오가족 여러분, 라디오 스튜디오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하시죠? 이 뮤지컬은 바로 라디오 부스가 무대입니다. 하루도 조용할 날 없는 스튜디오에서 벌어지는 러브스토리를 다루었습니다. 다른 라디오방송에서는 ‘보이는 라디오’ 방송도 하잖아요? 이 뮤지컬은 정말 리얼한 ‘보이는 라디오’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지게 만듭니다. 라디오 DJ와 PD, 작가, 엔지니어등 라디오방송국에서 일하는 분들의 일상들을 엿볼 수 있답니다. 뮤지컬은 마지막 방송을 마치고 떠난 DJ를..
<여기 사람이 있다> 한국 근현대미술전. 미술 좋아하시나요? 미술, 특히 그림하면 웬지 어려운 느낌인데요,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바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6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열리고 있는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기획전, "여기 사람이 있다"입니다. 이 전시회의 부제는 "여기 예술이 있고, 그 속에 사람이 있다."입니다. 즉, 전시의 주제가 '사람'인 것입니다. 예술은 보통 우리네 삶의 이야기들을 다루는 사회적 소통의 도구인데요, '여기 사람이 있다'라는 문구는 인간의 삶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모은 전시회의 의미를 함축시키고 있었습니다. 또한 '여기'라는 말은 시간과 장소의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는데, 바로 시대의 현실을 대면하는 예술적 생산과 소통의 현장성을 드러..
대전문화산업진흥원으로 놀러가자구요~~~ 엑스포에 위치한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을 아시나요? 이곳은 대전엑스포 옆에 위치해 있는 곳인데요, 대전에서 영화촬영을 하는 스튜디오가 있는 곳이지요. 즉, 대전의 문화산업의 진흥을 위해 존재하는 곳이란 말이죠. 이곳 2층에는 지난번에 대전에서 열렸던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직위원회가 위치해 있기도 합니다. 그럼, 대전문화산업진흥원으로 들어가보실까요?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약자로 ACTS라고 합니다. 입구에 들어가면 이곳에 입주해 있는 업체와 사무실을 볼 수 있습니다. 주로 영상과 영화 관련 업체들인데요, 대전에서 이렇게 영화를 위한 곳이 있다는 점은 무척 인상적입니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스튜디오입니다. 영화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인데요... 스튜디오도 한번 보고 싶어 집니다. 포토존인데요, 대전에..
한국근현대미술특별전, "여기 사람이 있다" in 대전시립미술관 미술 좋아하시나요? 미술, 특히 그림하면 웬지 어려운 느낌인데요, 이번에는 대한민국의 근현대 미술의 흐름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전시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바로 대전시립미술관에서 6월 15일부터 8월 26일까지 열리고 있는 한국 근현대미술 특별기획전, "여기 사람이 있다"입니다. 이 전시회의 부제는 "여기 예술이 있고, 그 속에 사람이 있다."입니다. 즉, 전시의 주제가 '사람'인 것입니다. 예술은 보통 우리네 삶의 이야기들을 다루는 사회적 소통의 도구인데요, '여기 사람이 있다'라는 문구는 인간의 삶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모은 전시회의 의미를 함축시키고 있었습니다. 또한 '여기'라는 말은 시간과 장소의 의미를 함께 지니고 있는데, 바로 시대의 현실을 대면하는 예술적 생산과 소통의 현장성을 드러..
대전의 숨어 있는 인재, 1인 창조기업을 찾다!! 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영화와 드라마 같은 영상을 중심으로 하는 곳인데요, 이곳에 또 다른 의미있는 곳이 있습니다.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회사가 있다면 여러분은 이 회사의 주인이 되시겠어요? 이런 회사를 "1인 창조기업"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곳 대전 문화산업진흥원에 있습니다. 1인 창조기업...어떤 형태인지 궁금하시죠? 자신이 가진 '지식, 경험, 기술'등을 사용하여 보다 창조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독특한 기업의 형태인 것인데요, 이런 1인 창조기업이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안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현재 19기업이 창업을 하여 입주해 있는데요, 스마트 모바일 분야에 11명, 영상콘텐츠 분야에 7명, 디자인과 경영기획 분야의 업종이었습니다. 개인이 회사라고 하지만 기업이니 추진성과도 당연히 ..
[대전맛집] 30년 넘게 사랑받은 그 맛, 해물짬뽕, 신탄진 영화반점 대전은 3대 30년을 이어가는 대전지역의 맛집을 선정하고 인증서를 통해 공식 인증하였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 블로그에 포스팅 했으니 참고하세요~ http://blog.naver.com/boimnet/70128492309 오늘은 그중에서 대전하고도... 대덕구에서 유일하게 인증받은 맛집 을 소개하려 합니다. ▲ 앉은 자리에서 바라본 중국집 입구쪽 입니다. 가족이 함께 오신 분들도 계시고... 친구분들과 함께온 분들도 보이고... 혼자오신분도 있고... ^^ 30년 시간만이 가져다 줄 수 있는 다양함 아닐까요? ▲ 모두들 즐거운 식사시간 입니다. 저기 보이시나요? 희미하게 보이는 오늘의 메뉴... 해물짬뽕! ▲ 수업이 끝난 학생들도 한그릇씩... ^^ 짬뽕도 맛있는데... 짜장면도 맛있다고 합니다. ▲ 자..
전시회 "카메라-인간 展 - 이공갤러리" 카메라-인간 展 (이공갤러리, 대전 중구 대흥동) ▲ 대전 중구 대흥동에 위치한 이공갤러리...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지진 않았지만 나름 꽤 알려진 곳! ▲ 입구입니다. 오랜만에 들르네요... 오늘은 사진전을 보러왔습니다. 걸려있는 것처럼... "카메라-인간 展" 입니다. ▲ 꽤 비중있는 사진들이 걸렸다고해서 일부러 찾아와 봤습니다. 그래 보이시나요? ▲ 1층인데... 꽤나 넓어 보이지만... 광각의 효과도 한 몫 했습니다. 생각보다는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며... 2층으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 안타깝게도...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전시를 하는 본 목적이 보여주기 일텐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 2층으로 올라가 봅니다. 2층에는 어떤 사진들이 있을까요? ▲ 2층에는 사람이 몇 있더군요... 초상권..
[현장취재] 2012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개회식 2012년 5월 11일에 있었던 전국생활체육대회 개막식 행사에 다녀왔습니다.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으로 활동하면서 좋은 점중에 하나가 바로 이런 공식행사에서 맘껏 촬영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합니다. 이날도 시청 공보실의 적극적인 협조아래 행사개회식을 맘껏 촬영할 수 있었습니다.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어도... 공식행사후에 있었던 식후공연도 찍을 수 있었을텐데... 아쉬움이 조금 남습니다. 하지만 본래 목적인 개회식을 열심히 담았으니까 그걸로 만족하면서... 그 날 개회식 행사 전해드리겠습니다. 우선 생활체육대축전이 어떤 행사인지 부터 알아봐야 겠죠? 전국생활체육대축전 기간 : 2012년 5월 11일(금)~13일(일) / 3일간 장소 : 대전광역시 일원 참가인원 : 6만여명(시,도 선수단 2만3천명,..
[현장 취재]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 기네스 기록에 도전! 조리사 한자리 모이기 기네스북 도전!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조리사 한자리 모이기 기네스북 도전 (2012 WACS World Record Largest Gathering of Chefs in One Place) 2012년 5월 2일 수요일 , 목표 2012명 , 최종 모인 인원 2111명! 성공! ▲ 이번에 다녀온 곳은 2012 대전세계조리사대회 기네스북 도전 현장입니다. 조리사 한자리 모이기 분야 인데요... 2012명이 목표입니다. 그 전에 잠깐 세계조리사대회(WACS)가 어떤 행사인지 알아보겠습니다. 세계조리사대회, WACS(World Association of Chefs Society)는 1928년 파리에서 설립된 세계조리사회연맹으로 1928년 당시 36개국으로 결성된 세계 기구입니다. 초대..
대전광역시 역사에 대해 궁금한 모든것을 알려주마! - 대전광역시 향토사료관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內) 대전광역시 역사의 모든걸 알려주마! 대전광역시 향토사료관 (중구 문화동 한밭도서관 內) 은 대전 지역의 역사 유물을 보여주는 시립 박물관 입니다. 2층 건물로 약 880m² 크기의 3개 전시실에 대전 지역의 고고미술, 역사, 민속 자료 등 2230여 점의 유물을 전시하고 있으며, 대전 지역에 많이 분포된 구석기~청동기 시대까지 선사 유적을 비롯해 삼국시대, 고려시대, 조선시대의 문화 유물 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송몽인(宋夢寅, 1586∼1612)의 시집(詩集)인 금암집판목(琴巖輯版木, 대전광역시 유형문화재 제23호) 33판, 선조의 아들 경평군의 태(胎)을 안치한 원형 석함(石函)인 경평군태실(慶平君胎室, 대전광역시 문화재자료 제26호)이 주요 전시물입니다. 야외 정원에는 장승과 비석 태실 등이 전시되..
돈으로 사랑을?? 도니제티의 오페라, <돈 파스콸레> 도니제티의 유쾌한 오페라, ... 그 오페라를 살롱 형식을 통해 무대에 올렸다고 해서 그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돈 많은 욕심많은 돈 파스콸레를 골탕먹이며 진정한 사랑은 돈으로 살 수 있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준 오페라, 돈 파스콸레... 돈 파스콸레(Don Pasquale)는 가에타노 도니체티가 작곡한 3막의 오페라 부파, 희극 오페라이다. 스테파노 파베시의 Ser Marcantonio (1810)를 기초로 작성된 안젤로 아넬리의 대본을, 다시 [도니체티]]와 조반니 루피니가 손을 대서 이탈리아어 대본은 완성하였다. 1843년 1월 3일 파리의 Théâtre Italien에서 초연되었다. 작곡되던 때에 도니체티는 오스트리아의 페르디난트1세 황제의 황실을 위한 음악 감독과 지휘자로 막 임명되었고, 돈 ..
수상레져의 천국, 수변공간 개방식 축제!! 대전에 흐르는 삼대 하천이 있습니다. 대전천, 유등천, 갑천...이것이 합쳐서 금강이 됩니다. 그러고보면 하나의 도시에 이렇게 3개의 하천이 흐르는 도시는 대전이 유일한가요? 그렇게 유용한 하천을 생태하천으로 정비하여 수변공간으로 만든 그 개장식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2012년 4월 28일, 오후2시부터 갑천변에서 열린 개방식 현장을 사진과 함께 보실까요? 갑천변에 설치된 무대에서 개방식을 가졌습니다. 국민의례로 개방식은 시작되었습니다. 대전시장님과 각 구청장님, 국회의원들이 함께 참석해 이 개방식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햇볕이 뜨거웠지만, 개방식은 더욱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습니다.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의 경과보고가 있었습니다. 공사의 시작은 2009년 3월부터 시작해서 2012년 6월까지 갑천, 유등천 일..
[대전 맛집] 단돈 3000원으로 배터지게 즐기는 보리밥! (대전 서구 탄방동, 옛날보리밥) 3000원으로 배터지게 즐기는 보리밥! (대전 서구 탄방동, 옛날보리밥) 오늘은 제가 15년 넘게 이용하는 보리밥집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탄방동 전자타운근처 주공아파트 앞에 위치하고 있는 곳인데... 단돈 3,000원으로 건강한 식사인 보리밥을 마음껏 배터지게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커피 한잔이 3,000원을 우습게 넘어버린 요즘에 이만한 가격으로 이렇게 양질의 음식을 즐길 수 있다는건 참으로 반가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할머니가 ㅈ직접 해 내오는 음식들이라... 그 정감있는 맛은 일반 음식점하고는 비교할 수 없습니다. ▲ 자... 오늘은 위에 보이는 보리밥을 먹어보겠습니다. 보리밥이 알차보이죠? ^^ ▲ 일단 자리에 앉으니 이렇게 나옵니다. 내용물은 안보이고 큰 그릇이 인상적이었습니다. ..
벚꽃비 날리는 그 곳으로! 대전 중구 테미공원 "벚꽃비" 날리는 그 곳으로!!! 대전 중구 테미공원 봄을 느끼기에는 꽃놀이 만한게 없죠... 바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우선, 어떤 봄꽃 축제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신탄진 봄꽃제, 문창동 살구꽃축제, 흥룡마을 벚꽃축제, 꽃과생명의축제, 테미공원 벚꽃축제, 충남도청 영상홍 축제, 5워의 눈꽃축제가 있습니다. 신탄진 봄꽃축제와 꽃과생명의 축제 5월의 눈꽃축제는 2011년에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올해역시도 미정이구요... 충남도청 영산홍 축제는 작년에는 열렸지만 올해는 미정이라고 하는군요. 남아 있는건 문창동 살구꽃 축제, 흥룡마을 벚꽃축제, 테미공원 벚꽃축제 인데요... 올해 이 세가지 봄꽃 축제는 개최가 확정되었습니다. 모두 4월 12일부터 14일 사이에 개최할 예정인데요... 개화시기나 다른 사정으로 ..
[대전 맛집] 찐한 국물에 뜨끈한 밥 한 숟가락 (대전 중구 태평동, 태평소국밥) 이렇게 찬바람불면 어김없이 생각나는 것들 중에 하나가 바로 뜨끈한 국물이 아닐까요? 제가 자주 가는 옆동네 국밥집이 있어서 소개하겠습니다. 저희 동네가 아닌게 조금 아쉽습니다. 이곳은 생긴지가 꽤 되었고... 처음엔 정육점 같은 곳이었습니다. 고기도 팔고 하는...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국밥을 팔기 시작했고... 입소문으로 알려져 이제는 아예 국밥집으로 전업한 곳입니다. 예전에는 기사식당으로도 알려졌다고 합니다. (설이 많아요... ㅜㅜ) 주인이 바뀌었는지는 확실치 않습니다. 하지만... 맛은 크게 변하지 않아 큰 문제는 아닙니다. 맑고 뜨거운 국물에 진한 육수와 푸짐한 고기가 인상적인 곳... 이렇게 바람불면 생각나는 곳... ▲ 늘 그렇듯이 시작은 이렇게 ^^ 이곳은 푸짐한 고기와 맑은듯 하..
<불후의 명작>드라마 제작발표회가 열리는 대전 엑스포 컨벤션 센터를 가다! 드라마 제작발표회 현장을 가다! 드라마 제작 발표회는 대부분의 경우 서울에서 진행하기 마련입니다. 그 이유는 뭐 설명하지 않아도 대부분이 알 수 있는 그런 이유입니다. 그런데, 3월 17일 방송을 시작하는 채널A의 이라는 드라마의 제작발표회가 대전에서 열렸습니다. 왜? 그쵸... 저도 궁금했습니다. 블로그기자단 활동을 하면서 여러 행사장을 다녀봤지만... 드라마 이라니... 대체 왜 대전에서 그런 행사를 하는 것일까요? 뭐... 한다고 하니까 좋긴 하지만... ^^ 먼저 이유부터 알려 드려야 겠죠? 이유가 있었습니다. 바로 촬영의 90% 정도를 대전에서 진행했다고 합니다. 실내촬영은 의 셋트장에... 야외 촬영은 대전의 명소 곳곳에서... 그러니까... 당연히 제작 발표회도 이곳 대전에서 하는게 맞다는 ..
3월에도 신나게 대전을 이야기 하자! 3월에도 신나게 대전을 이야기 하자!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을 지나 이제는 완연한 봄이 코앞에 다가선 3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에서는 3월 정기 모임을 가졌습니다. 시청 블로그기자단 담당 계장님이 새로 오셔서 기자단과 인사를 나누었습니다. 이것 저것 맘이 분주한 가운데... 그날의 기록을 보여드립니다. ▲ 자... 언제나 그렇듯 모이면 이렇게 서로 이야기 나누기 바쁘죠... ^^ 한달에 한번 만나는데... 늘 아쉽고 얘기거리도 많고... ▲ 좌측부터 대전광역시 블로그를 책임지고 계시는 뉴미디어계 계장님... 그리고 시청 직원분들. 공공기관의 블로그 이다 보니 호칭이 애매하네요... ㅜㅜ ▲ 블로그 기자단의 식사는 늘 이런 식입니다. 아무리 배고파도 일단 찍어야 먹는다는... ㅜㅜ 대전의 맛집을 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