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산업진흥원은 영화와 드라마 같은 영상을 중심으로 하는 곳인데요, 이곳에 또 다른 의미있는 곳이 있습니다.
개인이 사장이면서 직원인 회사가 있다면 여러분은 이 회사의 주인이 되시겠어요?
이런 회사를 "1인 창조기업"이라고 하는데, 바로 이곳 대전 문화산업진흥원에 있습니다.
1인 창조기업...어떤 형태인지 궁금하시죠?
자신이 가진 '지식, 경험, 기술'등을 사용하여 보다 창조적인 서비스를 제공함으로
이윤을 창출하는 독특한 기업의 형태인 것인데요, 이런 1인 창조기업이 대전문화산업진흥원 안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현재 19기업이 창업을 하여 입주해 있는데요, 스마트 모바일 분야에 11명,
영상콘텐츠 분야에 7명, 디자인과 경영기획 분야의 업종이었습니다.
개인이 회사라고 하지만 기업이니 추진성과도 당연히 있겠죠?
올해 프로젝트가 총 29건이 거래가 되었으며 매출 총액은 1억 2천만원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현재 1인 창조기업을 위한 1인 사무실이 총28개가 있는데요, 1년씩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매년 신청자들을 위한 소개 시간에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모인다고 하니,
1인 창조기업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알 수 있습니다.
입주기업 대표님들을 위해 강의도 있고,
그에 대한 안내를 해주고 있더군요.
이렇게 이곳에 들어오면서 체크를 해야 하더군요.
1인 창조기업...뭔가 독특한 시스템을 갖고 있는 것 같습니다.
1인 창조기업이지만, 2인 1실도 있더군요.
둘이서 함께 하면 더욱 힘도 나고 아이디어도 더 잘 나오겠죠?
2인 1실은 하나뿐인 것 같았습니다.
이렇게 입주대표들을 위한 공간이 준비되어 있어
언제든 편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려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도 이곳에 들어오고 싶어지더군요.
청년의 젊은 패기와 아이디어만 있으면 얼마든지 창업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겠지요?
이곳에 입주한 젊은 대표들이 더 높을 곳을 향해 도약하는 멋진 대한민국의
CEO가 되길 응원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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