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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기

[콩쿨] 6현의 오케스트라, 2011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 콩쿨 2011년 10월, 대전은 문화공연의 홍수를 맛보고 있습니다. 2011 대전기타페스티벌이 10월 13일~10월 16일까지 평송청소년수련원과 예술의전당 원형극장에서 열렸습니다. 2011 대전국제기타페스티벌은 콩쿨대회로 개막을 했습니다. 2011년 10월 13일(목), 오전 10시부터 열렸던 콩쿨대회 예선을 담고 왔습니다. 그럼, 그 아름다운 6현의 오케스트라의 경연장으로 떠나보실까요? 일찍 도착해 대기실을 찾았습니다. 경연시간이 아직 한시간 정도 남았는데, 대기실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이 흘러나오고 있었습니다. 들어가보니 다들 자리에 앉아 자신들의 연주 순서를 기다리며 연습을 하고 있었습니다. 일본에서 오신 분들인데, 자신들의 제자가 경연에 나오는 것을 지켜보기 위해 왔다고 하더군요. 실제는 '도모다찌'(친구..
[축제] 노벨상을 향한 꿈을 품어라! _ 2011 대전 사이언스페스티벌 1993년, 대전의 엑스포는 전세계 사람들의 이목이 집중된 멋진 과학 축제였습니다.... 2011년, 대전의 엑스포는 대전의 사람들의 관심이 사라진 슬픈 과학 현장이아닌지.... 하지만, 2011년 대전의 엑스포 과학공원에 다시 한번 그 멋진 과학의 꿈을 품은 축제가 열렸습니다. 바로, 이 그것입니다. 이번 축제는 "노벨상의 꿈을 향하여"라는 주제로 2011년 10월 6일~10월 9일, 총4일간에 걸쳐 엑스포 과학공원에서 열렸습니다. 그럼 그 멋진 축제의 현장으로 떠나보실까요? 언제 봐도 가슴 설레이는 엑스포 과학공원의 입구입니다. 이제 그 기대감으로 정문을 들어섭니다. 입장료요? 없습니다! 공짜랍니다!! 정문을 들어서면 노벨 역사관이 제일 먼저 우리를 반깁니다. 노벨상의 대한 역사와 유래, 수상자들에 ..
[현장] 대학 축제를 "일자리 축제"로? _ 한남대 축제 현장~~ 대학 축제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대동제...음악과 주점, 그리고 흥겹지만 요란한 음악들.. 이것들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젊음의 열기겠죠? 그런데 요즘 대학가의 축제는 20여년 전 제 대학시절과는 다른 것 같습니다. 취업과 진로, 진학등이 비싼 등록금의 현실과 맛물려 이전과는 다른 모습으로 나타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한남대 축제 현장을 다녀왔는데 그냥 축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축제 속엣 일자리의 정보를 얻는 Job Festival로 열렸더군요. 이번 Job Fair & Festival은 학생들에게 여러가지 취업에 대한 많은 정보를 제공하였습니다. 도서관과 경상대 중앙에 위치해 있는 린튼광장에 준비된 행사장에서 가장 큰 천막에서는 동문멘토 특강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KT에서 근무하는 한남대 경영..
[맛집] 9년간 먹어 온 알밥&알탕!!_유성 노은 지족동<마실오슈> 유성구 노은동, 지족동은 식당이 즐비하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 식당들의 수명이 아주 짧다는 사실, 아시나요? 2002년 대학원시절, 자주 가던 식당들이 있었는데, 1년후에 가보니 많이 사라졌더군요. 그런데 그때나 지금이나 점심시간이 되면 자리가 없어 기다려서 먹어야 하는 식당이 있으니... 바로 "마실오슈"입니다. 이름에서 느껴지듯 충청도 사투리가 구수하게 느껴지는 곳이죠. 이 식당은 2002년부터 지금까지 점심시간이 되어 마땅한 곳이 생각나지 않으면 그냥 편하게 가서 먹는 곳입니다. 그러니 이 식당을 찾기 시작한 지 어언 9년이 되는군요 그간 다른 맛집은 몇 군데 소개를 했는데, 어째 이 집은 한번도 소개할 생각을 못했나 모르겠네요. 하긴, 우연의 일치인지 몰라도 학교 근처에 있다보니 이 식당을 찾..
[현장] 푸른 꿈의 함성만 가득한 초등학교 운동회날! _ 하기초등학교 푸른 하늘아래 아이들의 푸르른 꿈이 익어가는 계절... 가을 하늘 아래에서 꿈과 미래를 만들어 가는 초등학교 아이들의 운동회...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 떠 오르는 추억의 장소.... 그러고 보면 나이를 먹는다는 것은 그만큼 쌓여가는 추억의 갯수와 비례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들의 뛰어가는 이 모습이 흘러가는 세월 속에서 그렇게 바쁜 하루를 보내는 우리네 모습 같기도 합니다. 이번에는 하기초등학교 가을운동회를 다녀왔습니다. 어릴적 가을운동회는 동네 잔치날이었습니다. 그날이 되면 동네의 모든 분들이 학교 운동장에 삼삼오오 모여 앉아 김밥을 먹으며 이야기 꽃이 피고, 아이들은 운동장에서 마구 뛰어노는 동네축제의 날... 학교가 숲속에 가득 쌓여 있던 예전과 달리 요즘 학교는 아파트 숲에 둘러싸여 있습니다. 아..
[사진전] 바다가 없다면 생명도 없다! _ 해양보호 사진전시회 2011년 9월 23일 (금) 오후7시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에서는 독특한 사진전시회가 열렸습니다. 라는 글로 알 수 있듯이 바로 해양보호 사진전시회입니다. 이 사진전시회는 대전환경운동연합 창립 18주년 후원행사로 바다의 소중함을 드러내는 사진들이 전시되었습니다. 그럼 사진과 함께 현장을 둘러볼까요? 대전시청 20층 하늘마당의 구석구석에 이렇게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었습니다. 바다의 소중함을 강조한 사진들이었습니다. 그럼 어떤 사진들이 있는지 한번 둘러보실까요? 태안 기름유출사고의 악몽을 떠오르게 하는 사진들입니다. 유조선의 기름유출... 정말 심각한 모습을 사진으로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그린피스나 해양환경보호단체들이 해적으로 오인받는 현실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환경운동연합 활동이 녹록치 않은 현실임..
[SNS특강#3] 당신은 스마트 폰으로 몇가지나 할 수 있나요? _ 홍순성 대표의 스마트폰 취재 세상을 바꾸는 힘, 그것은 바로 소셜미디어의 혁명으로 가능합니다. 정치권조차도 무서워 하는 소셜미디어의 힘... 그것은 어느 집단의 힘이 아닌, 바로 개인의 힘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소셜미디어의 가장 중심에 있는 스마트 폰... 그 스마트 폰을 이용해 언제 어디서든 정보를 주고 받으며 어떤 이벤트나 사건등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유용한 도구.. 그 스마트 폰을 여러분은 어떻게 활용하고 계시나요? 그 소셜미디어 혁명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여러분은 그 혁명에 동참자인가요? 아니면 방관자인가요? 내 손안에 들려 있는 스마트 폰을 통해 더 넓은 세계에 더 많은 사람들과 실시간으로 정보를 나누는 소통... 세상을 바꾸는 힘, 바로 여기로부터 시작되는 것일테니 말입니다. 충청투데이와 대전시청이 준..
[강의] 논술시험대비? 블로그 글쓰기가 최고!!!_SNS특강 두번째, 김주완의 글쓰기!! 논술 시험을 대비하기 위해 무엇을 준비하시나요? 과외? 학원? 레슨? 방학중 해외연수? 그는 블로그의 글쓰기를 추천합니다. 돈도 안들고 남의 눈치 볼 것도 없고, 그러면서도 자기주도학습의 효과를 지니며 입학사정관제도까지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는 최고의 도구!!! 바로 블로그의 글쓰기!!! 이날 강사로 오신 분은 말로만 듣던 '김주완'님이셨습니다. 현재 을 운영하고 있으며, 경남도민일보 편집국장으로 계십니다. "글쓰기의 달인"이라는 칭호를 달고 계셔서 강의에 대한 기대감은 무엇보다 컸습니다. "경상도 사투리가 이렇게 구수할 수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드는 멋진 분의 강의를 듣고 왔습니다. 바로 충청투데이와 대전시청이 주최한 SNS특강, 그 두번째 강의가 바로 그것입니다. 이날 강의는 이며 파워블로거 100..
[명소] 버스를 타고 대전여행을 가자구요~~!! 지인이 대전에 와서 대전을 소개하려고 할 때, 가장 어려운 점은?? 아마도 '어디로 가야 하지??' 일 겁니다. 그런 고민을 한 순간에 날려버릴 것이 있습니다. 바로 "시티투어"입니다. 버스를 타고 대전의 명소를 선택하여 돌아볼 수 있는 특권...바로 시티투어입니다. 현재 시티투어는 과학투어와 생태환경투어, 역사문화투어로 나누어 운행되고 있습니다. 역사문화투어와 과학투어는 매주 월요일, 연휴, 임시공휴일만 빼고 운행이 되고 있으니 웬만하면 볼 수 있다는 말이겠죠? 요금이요? 3,000원입니다. 버스 몇 번 갈아탈 돈이면 편하게 대전을 돌아볼 수 있으니 정말 저렴한 편이죠? 지난 9월 15일, 시청 관계자들과 시청 출입기자들이 함께 하는 "Press Tour"에 다녀왔습니다. 시장, 부시장, 실장, 국장,..
[강의] 블로그를 하는 이유를 공개합니다_대전시청 SNS특강 강의내용 전문 내가 블로그를 하는이유?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 허윤기 (http://coolblog.kr/) 지난 9월 2일 대전시청에서 있었던 2011 SNS특강에서 블로그 강의를 하는 영광을 누렸습니다. 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그날 강의한 강의내용 전문을 공개하도록 하고자 합니다. http://pinetree73.tistory.com/376 1. 들어가는 말 뒤늦게 빠져든 스마트 기기의 매력 중에 가장 많이 사용하는 어플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프로그램이다. 늦바람이 무섭다고 했던가? 잠시나마 사용을 하면서 실시간으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놀라운 SNS의 위력을 맛보면서 한편으로 ‘SNS의 등장으로 블로그의 존재가치는 위협을 받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블로그는 아직 그 의미를 갖고 있으..
[K리그] 대체 왜 이런 숨막히는 경기를?? _ K리그 25R 대전시티즌 vs 대구 FC 대전시티즌이 달라졌습니다. 전반전에 2골이나 내어준 후, 경기주도권을 완전히 빼앗긴 상태에서 대전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최선을 다했습니다. 선수 자신들에 대한 믿음일 수도 있고, 아니면 응원하는 홈팀의 팬들을 위한 신뢰일 수도 있었겠죠? 하지만 분명한 것은 대전은 체질적으로 변했다는 점입니다. 대전시티즌, 이번 시즌에서 등수를 뒤집을 수 있을 만한 여력은 없어 보입니다. 하지만 홈에서만큼은 결코 패하지 않는 저력을 보여주며 대전의 홈 팬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2011년 9월 17일 토요일 오후7시 대전월드컵 경기장에서 대전시티즌이 대구와의 K리그 25라운드 홈경기가 열렸습니다. 시작하자마자 터진 대구의 선취골로 대전은 경기 주도권을 빼앗겨 버렸습니다. 전반 1분 대전 진영 오른쪽 측면에서 ..
[강의] 2011년 소셜미디어 특강, 소통의 특명을 실행하라!!!! 2011년 대한민국은 "소통"이라는 화두를 품고 있습니다. "소통"이 화두가 된다는 것은 그만큼 사회엣의 "소통"이 부재하다는 반증이겠죠? 정치권과 위정자들의 민심을 읽어내지 못하는 현실을 보면 자신들의 관점에 빠져 타인의 이야기를 들으려 하지 않는 그들의 독선적인 철학을 엿볼 수 있을 겁니다. 이런 사람들과 '소통'이라는 말을 계속 한들 '우이독경'(牛耳讀經)이 아닐까요? 소통하려는 의지가 있어야 나눌 수 있는 "소통" 귀를 막고 '소통'을 외친들 소통이 이뤄질리 만무한 법... 2011 소셜미디어 특강의 화두, "소통" 이날 시청 강의실에 앉아 계신 분들은 그렇게 '소통'에 대한 열망을 갖고 계시기에 이 자리에 오셔서 강의를 들으시지 않으셨을까요? 00는 해보지 않은 것이 없고, 00는 해 본것이 없..
[연주회] 신인음악회 in 비노클래식 _ 메이드인 대전의 꿈을 꾸다!! 매달 열리는 비노클래식의 무료 연주회가 지난 8월 19일 금요일 오후7시 30분에 열렸습니다. 이번에는 여름을 맞이하여 신인 연주자들을 초청하여 연주회를 가졌습니다. 대전에 있는 음대에서 음악전공자들에게 무대를 만들어 주어 더 많은 연주자들이 자신들의 꿈을 꾸도록 만들어 주고자 계획한 무대였습니다. 비노클래식의 신인음악회는 이번달과 다음달까지 계획되어 있다고 합니다. 9월의 마지막주 금요일에 열릴 신인음악회에는 어떤 연주자가 무대에 오를지 기대도 됩닏. 그럼, 비노클래식의 신인음악회에 초청된 연주자들을 살펴 보실까요? 이번 연주회에 초청된 는 다음과 같습니다. 유주연(한별고교졸업, 목원대 4), 신수정(경남예고졸업, 목원대 4), 박난슬(경남금오여고 졸업, 목원대 3) 이날 음악회의 은 아래와 같습니다...
[현장] 위기의 여왕벌을 구하라_국립중앙과학관 생물탐구관 이제 더운 여름은 어느덧 가을로 그 분위기를 더해 가고 있습니다. 이번 여름은 유난히 비가 많아서 여름처럼 지나지 않은 듯 하군요. 원래 봄과 여름에는 꿀벌의 날개짓이 왕성해야 하는데 비로 인해 그 날개짓이 무뎌지지는 않았나 모르겠습니다. 7월 22일부터 8월 15일까지 국립중앙과학관에 있는 생물탐구관에서 그 위기의 여왕벌에 대해 전시를 했습니다. 그곳을 아이들과 다녀왔습니다. 국립중앙과학관만 들어갔다 왔는데 이번에는 그 입구에 위치해 있는 생물탐구관을 찾았습니다. 매번 지나쳤는데, 들어와 보니 재미있는 대상들이 전시되어 있더군요.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넓더군요. 무료입장입니다. 무료...무료.... 들어와보니 전시회의 특징을 한 눈에 알 수 있었습니다. 아이들이 무척 신기해하더군요. 마지막에 인증샷을 하..
[맛집] 지친 30대 직장인을 위한 식당_함바그또카레 30대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마도 가장 많은 육체적 피로와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지칠 때... 그것을 달래줄 수 있는 것은 아마도 달콤한 음식일 것입니다. 이번에는 일본식 함박스테이크를 카레 소스로 겻들인 "함바그또카레"라는 식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일본에서 살다가 오신 주인분께서 직접 개발한 카레소스의 함박스테이크... 지인그룹과 함께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는데 이구동성으로 이 동네에서 맛있는 집이라며 안내를 하더군요. 언제나 맛집은 주관적인 것이 심하긴 하죠. 도착해 보니 전민동의 동네 한 구석의 작고 아담한 식당이었습니다. 입구에 이렇게 아기자기한 메뉴판이 붙어 있었습니다. "함바그또카레" 음..이름에서 일본식 느낌이 마구 묻어나네요. 능숙한 솜씨로 주문을 넣고 음식이 나오길..
[축구] 대전시티즌 U-12팀 3위 입상 미래의 자주빛 전사들 대전시티즌 U-12팀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전의 축구팬들에게 흐뭇함을 주고 있습니다. 대전시티즌 U-12팀은 제9회 MBC꿈나무축구리그 클럽리그 전국대회 결선에서 3위에 올랐습니다. 지난 8월 4일부터 9일까지 6일간 충남 부여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42개팀이 참가하여 열전을 펼쳤는데요... 충청권역 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하여 전국결선에 진출한 대전시티즌 U-12팀은 조별예선에서 1승 3무의 성적을 거두어 A조 2위로 16강에 진출하였습니다. 16강전에서는 한국주니어를 2:0으로 꺾고, 8강전에서는 구미이상진FC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두었으며 4강전에서 만난 전북현대U-12에게 0:1로 석패하며 결승전 진출에 실패했지만, 3․4위전에서 용인FC를 상대로 ..
[K리그] 유상철 효과일까? 홈경기 2연승...시티즌은 변했다. 유상철 감독 부임 이후 대전시티즌의 체질은 분명 달라졌습니다. 긴 패스에 의한 역습에 의존했던 것을 벗어나 짧은 패스에 의한 공간 침투능력은 눈에 띄게 좋아졌습니다. 운에 의한 승리가 아닌 경기력의 확실한 승리였습니다. 물론 유효수팅수와 볼점유율에서는 대전의 울산에 비해 조금 낮았지만, 결국 대전은 골을 넣었고, 울산은 그러지 못했다는 점이 중요합니다. 또한 시티즌이 비록 위기의 순간도 벗어날 수 있는 운도 따르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과감한 공격패턴, 짧은 패스, 빈 공간을 이용한 패스 등 그간의 모습과는 확연히 달랐습니다. 대전시티즌이 지난 8월 20일 저녁7시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울산 현대와의 K리그 2011 22R 경기에서 전반 9분 박은호의 선제골을 끝까지 지켜내며 홈경기 2연승의 짜..
[입선] 사진전에서 입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한국과학창의재단에서 주최한 지구인류현안 사진전에서 입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http://eco.dongascience.com/board/notice/view/12380 부족한 사진인데 과분하고 부끄럽습니다. 이제 풍경좀 촬영하러 다녀야 하려나 봅니다. 시간이 없어 출사를 못 다니는데..끙~~~ 여튼, 우연한 기회에 입선을 하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활동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문화] 여인의 글이 한 폭의 그림으로 변하다_대전여성문학 시화소품전 대전여성문학회의 19번째 작품이 책으로 출판된 것을 기념하여 열린 대전여성문학회 시화소품전이 대전의 갤러리 예향에서 열렸다고 하여 다녀왔습니다. 회원 대부분이 작가로 등단을 한 실력있는 문학회로, 올해로 19년이 된 문학회입니다. 이번에는 그 작품을 한 폭의 그림을 부채에 담은 멋진 작품으로 탄생하여 전시회를 갖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 현장을 한번 보실까요? 예로부터 여인들 글은 무엇과 견줄 수 없을만큼 아름답고 섬세합니다. 이런 여인들의 심성이 글로 표현될 때 미학은 더욱 두드러지는 듯 한데요... 이번에는 대전여성문학회의 시화 소품전이 열렸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흐르는 냇물처럼" 이라는 주제입니다. 갤러리 예향에서 공간을 제공해 주셔서 소품 시화전을 열게 되었다고 하시더군요. 입구에 이렇게 현수막..
[강의안] 공연사진 촬영법 노하우를 알려드립니다. DSLR의 보급으로 사진을 촬영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습니다. 그런데 막상 공연사진을 촬영하려고 해도 기회도 많지 않고 어렵사리 얻은 기회를 통해 촬영을 해 봐도 사진이 영 신통치 않은 경우가 있으실 겁니다. 또한 이번 여름, 대전은 문화공연이 봇물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장에 가보면 마구 촬영하시고는 결과물이 마음에 들지 않아 속상해 하시는 분들이 종종 계시더군요. 이제 이런 여러분을 위해 대전시 블로그 기자단을 하면서 촬영한 공연사진을 통해 저만의 공연사진 촬영법 노하우를 전수해 드리고자 합니다. 이 강의의 제목은 "무조건 따라해 보는 공연 촬영법" 입니다. 시간의 여유가 없어 급하게 만들어 봤습니다. (실은 아직도 만들고 있습니다. 끙~~~) 계속 공연사진 촬영법을 만들려고 했는데 여의치 않았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