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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한화이글스 홈경기 보러 가즈아~야구장 봄나들이 어떤가요? 요즘 날씨가 좋아진 것을 많이 느낄 수 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야외나들이를 나온 가족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소풍도 산책도 좋지만! 힘찬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야구는 어떤가요? 요즘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는 야구경기가 한창입니다! 저는 4월 19일 금요일 삼성과의 경기를 관람했는데요. 1루 내야하단탁자석에서 경지를 지켜봤습니다. 정말 선수들을 가까이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야구관람만으로도 충분이 즐겁지만 그 즐거움을 배로 만들어줄 맛있는 음식들과 응원이 있어 더 즐거웠습니다. 치킨은 물론이고 햄버거, 피자, 핫도그, 떡볶이, 라면, 김밥, 츄러스, 마카롱 등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과 간단한 간식들이 많은데요. 골라먹는 재미는 물론있고 먹는 행복이 있습니다. 그리고 응원가를 같이 따라부..
[영상]한화이글스 치어리더 2019대전방문의해 축하공연 2019 대전방문의해 선포식 현장! 한화이글스 치어리더 팀의 대전방문의해 응원 축하공연! 까메오(?) 출연 : 허태정 대전시장 대전방문의해 홍보대사 개그맨 김준호 대전방문의해 홍보대사 격투기 선수 김동현 대전방문의해 홍보대사 바리톤 정경 대전방문의해 홍보대사 태권도 국가대표 이대훈 대전방문의해 홍보대사 대전시 소셜미디어기자 정예담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가 눈 앞에 딱~사랑의온도탑 제막식 현장 출동! #김태균 #사랑의온도탑 #사랑의열매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2019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열렸는데요. 허태정 대전시장과 한화이글스 김태균 선수 등 주요 내빈들이 참석했어요. 김태균 선수에게 대전방문의해 응원 메시지도 부탁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 온도탑이 100도가 넘도록 나눔이 가득찬 대전이 되길 바라봅니다.
대전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스포츠콤플렉스로 2024년까지 조성 대전에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가 들어섭니다. 대전시는 9일 중구 부사동 한화생명이글스파크(한밭야구장)에서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을 위한 현장점검회의’를 가졌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언론사 기자들이 참여해 높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대전시는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조성해 야구 상권을 중심으로 지역경제와 원도심을 활성화시킬 계획입니다. 허태정 대전시장은 “1964년 준공된 한화생명이글스파크는 전국에서 가장 노후하고 협소한 야구장으로 반드시 필요하다"며 "새 야구장을 건립할 때 보문산관광개발, 원도심 소상공인 상생주차장 건설과 연계해 원도심 활성화와 도시균형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대전시는 한밭운동장을 다른 곳으로 이전하고 그 자리에 2만여 석 규모의 베이스볼 드림파크를 조성할 계획입니다...
한화이글스 8월 홈경기 일정 안내! 무더위 날리는 홈런 한화이글스 2018년 8월 대전홈경기 일정(한화이글스파크) 7월 31일(화) 18:30 vs kt위즈 8월 1일(수), 2일(목) 18:30 vs kt위즈 8월 4일(토), 5일(일) 10:30 vs NC다이노스 8월 9일(목), 10일(금) 18:30 vs 넥슨히어로즈 8월 11일(토), 12일(일) 18:00 vs kt위즈 이 기사 주목 : 대전에 새 야구장 베이스볼 드림파크 조성! 7월 시정브리핑
한화이글스 7월 대전홈경기 일정 안내 한화이글스 2018년 7월 대전홈경기 일정(한화이글스파크) 7월 1일(월) 18:00 vs 롯데자이언츠 7월 10일(화), 11일(수), 12(목) 18:30 vs 넥슨히어로즈 7월 24일(화), 25(수), 26(목) 18:30 vs 기아타이거즈 7월 31일(화), 8월 1일(수)·2일(목) vs kt위즈
스포츠펍 청년구단, 중앙메가프라자 청년세프들의 맛집 전주 남부시장의 청년몰과 수원의 영동시장 18청춘청년몰 등 전통시장안에 젊은 창업가들이 모여들고 있는데요. 청년몰이 이색적인 공간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전도 그런 청년몰이 있는데요. 지난해 6월 28일 중앙시장 메가프라자에 청년몰 '청년구단'이 개장했습니다. 중앙철도시장으로 들어갑니다. 온갖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넘치는 요리역과 조리역을 지나 한복거리&중앙시장 주차장으로 5분 정도 걸어가봅니다. 주로 주단과 한복을 판매하는 중앙메가프라자 건물에 청년구단이 위치해 있습니다. 옛스러운 느낌이 있는 시장건물과 세련된 느낌의 청년구단이 독특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지난 겨울 청년몰을 방문한 젊은이들을 기쁘게 했을 크리스마스가 보입니다. 계단에는 젊은이들을 위한 명언이 쓰여있습니다. 어제의 후회와 내일의..
박찬호, 김태균, 로봇 휴보! 평창동계올림픽 대전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코리안특급 박찬호, 한화이글수 김태균 선수, 로봇 휴보(DRC), 탑승로봇 FX-2(탑승로봇)….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대전 성화봉송 주자들인데요. 2018 평창동계올림픽 성화가 오는 12월 9일부터 사흘간 한밭벌을 밝힙니다. 이번 성화봉송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의 시작을 전 세계에 알리는 행사인데요. '모두를 빛나게 하는 불꽃(Let Everyone Shine)'이라는 주제로 슬로건 아래 12월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총 96.1㎞에 걸쳐 성화봉송 주자가 달리게 됩니다. 316명의 주자봉송(68㎞)과 차량봉송(25.7㎞), 스파이더(주자+드론촬영) 봉송(2.4㎞) 등으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첫째날인 9일 성화는 오전 10시 54분경 대덕구 법동 소재 근로복지공단 대전병원을 출발해 조웅래..
대전에 살으리랏다! 미국인 루크·일본인 타쿠야 씨가 부르는 대전 찬가 미국인 루크 씨 한화이글스 파크에서 야구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이제 당연스럽 게 눈에 띄는 외국인이 있다. 지난해 한화이글스의 경기만도 40 경기를 관람했다. 시간이 날 때마다 야구장을 찾아 목이 터져라 한화이글스를 응원했다. 작년 12월에 열린 한화 팬미팅 행사인 ‘독수리 한마당’에서 그는 팬들의 투표를 통해 가장 열성적인 팬으로 뽑혀 홈경기 연간시즌권까지 받았다. 그야말로 ‘마리한화’다. 한화이글스파크의 상징 이 된 그의 이름은 루크 호글랜드(33), 미국인이다. 일본인 타쿠야 씨 대전오월드와 대전시립미술관, 대전예술의 전당, 식장산, 장태산 자연휴양림, 계룡산국립공원 등 대전은 멀리가지 않아도 언제든 도심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과 명소들이 있다. 대전에 산지 3년이 조금 넘었을 뿐인..
중앙시장 야구테마 대전 청년몰 청년구단 개장! 행복한 청년일터! 한 해의 반이 다하는 6월은 새로운 반년을 계획하는 달입니다. 오랜 가뭄 끝에 내린 단비가 그치고 따가운 햇살이 가득했던 6월 28일 오후 대전 중앙시장 메가프라자에는 청년몰 '청년구단'이 문을 열었습니다. 청년구단은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위해 야구를 주제로 만들어진 스포츠-펍 형태의 청년몰인데요. 이곳에는 한식과 퓨전음식, 일식, 카페, 공예 등 15개 점포가 입주해있습니다. 무엇보다 지역연고 프로야구팀 '한화이글스'의 홍보관도 설치되어 야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대전시 역점과제인 청년대전을 만드는데 보탬이 될 '청년구단' 개장식 현장에 함께 가보실까요? 전통시장의 빈 점포를 활용해 창업의 꿈을 키운 대전청년 2017년 하반기 새로운 변화를 몰고 올 청년구단은 대전광역시(대전경제통상진흥원)..
한화이글스 2016시즌 6월 경기일정 알아 볼까요 한화이글스가 오는 14일부터 KT 위즈와 주중 3연전을 치르는데요. 꼴치 탈출 여부를 가리는 경기인만큼 야구팬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는 지난달 26일 넥센전 이후 16경기에서 13승을 기록했는데요. 독수리의 힘찬 비상에 대전 홈경기가 열리는 날이면 어느 때보다 야구팬들의 열기가 뜨겁습니다. 이를 반영하듯 한화이글스는 12일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LG트윈스와의 경기에서 시즌 6번째 매진을 기록했는데요. 이번 6번째 매진은 홈 30경기만에 달성한 것입니다. 이로써 한화이글스는 올 시즌 누적 관중수 27만 8,149명(평균 9,272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6월 경기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전 사회인 야구단 제우스,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요즘은 다양한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중에 야구는 굉장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대전 연고 프로야구단 '한화이글스'의 경기가 열릴때면 한밭야구장은 대전시민들의 청량제가 되어 즐거움을 줍니다. 이중에는 야구를 보는것만이 아닌 직접 참가하고 선수가 되어 즐기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전에 수많은 사회인 야구단이 있고, 등록된 리그만해도 18개가 넘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대전 사회인 야구단은 2016년 창단된 '제우스 야구단'입니다. 제우스 야구단은 유성구 연합리그 3부로 뛰며 현재 1승 1무 3패(5월 23일 현재)를 기록하고 있는데요.다들 열심히 생업에 전념하다가 1주일에 한번씩 모여서 야구를 합니다. ▲제우스 단체사진. 팀원 거의가 30~40대로 이루어진 진정 야구를 사랑하는 사람들...
한화이글스, 멀어져가는 가을야구 그래도 희망은 있다. 한화이글스, 멀어져가는 가을야구 그래도 희망은 있다. *** ▲ 한밭야구장 높고 푸른 가을하늘과 따스한 가을햇살 야구보기에 참 좋은계절 가을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한화와 두산의 경기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흔히 '가을야구'라고 불리는 포스트시즌은 10개팀중에 상위 5개팀까지만 초대됩니다. 한때 선두 삼성을 5.5게임차로 추격하던 한화이글스하지만 하반기 승률 최하위로 추락하는 한화에 날개는 없었습니다.8위로 가을야구 막차티켓 5위까지 2.5게임차최근 10경기에서 8승2패로 추락하던 한화에게 이날은 매우 중요한 경기였습니다. 두산의 선발투수는 FA로 이적한 장원준한화와 마찬가지로 연패에 허덕이던 두산도이날은 에이스를 올려 꼭 잡아야되는 경기였습니다. ▲ 경기가 한창 진행되고 있는 모습 연패를 구한것은 시원한 ..
한화이글스의 과거와 현재 <한화이글스 사료관> 한화이글스, 이글스의 과거와 현재 한화이글스 사료관 *** 무더운 여름날 대전 용전동에 위치한한화이글스 사료관 취재를 다녀왔습니다. 가을야구의 마지노선인 5위 사수를 위해치열하게 순위 싸움을 하고있는 한화이글스대전시민과 한화팬들의 오랜 염원인가을야구를 위해 조금더 힘을 내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한화이글스 사료관입니다.구단사무실을 개조한 이곳은 용전동 22-1번지에 위치한화이글스이 과거와 현재의 자료들을 한곳에 모은곳입니다.이렇게 야구팀의 자료를 모아둔 팀이 몇팀 되지 않은데한화이글스는 구단의 자료를 소중히 보존하는 대표적인 구단입니다. 사료관에 드러서자마자1999 우승 2006 준우승 2007 PO진출다이너마이트 타선을 앞세운 강한 팀이었던지난날 이글스 사진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한화이글스 사..
한화이글스, 이글스의 화수분 2군구장을 가다. 한화이글스, 이글스의 화수분 2군구장을 가다. *** '환골탈태' 라는 말이 어울릴정도로 작년과는 180도 달라진 올 시즌 "한화이글스" 꾸준히 5위를 유지하며 대전팬들의 숙원인 가을야구에 점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달라진 이글스의 모습이 대전시민들 사이에서연일 화제거리가 되고 있는데요 지난 4일 시즌 13번째 매진을 기록 할 정도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는 티켓을 구하기 힘들정도로 많은 팬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한화이글스 달라진 한화이글스의 중심에는 명장 김성근 감독의 역할을 빼놓을 수 없는데요. 김성근 감독은 김태균, 이용규, 정근우 등의 기존 선수들과 권혁, 배영수등 영입선수들 외강경학, 송주호, 장운호, 지성준, 김민우, 신성현 등 뉴페이스를 발굴하여기존선수들과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의 ..
한화이글스, 2015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홈 개막전 6년동안 5회의 꼴지를 기록하며 힘든 시기를 보낸 한화이글스올시즌 야신 김성근감독을 선임하고 혹독한 가을캠프와 스프링캠프를 통해달라진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선언한 대전 연고 야구팀 한화이글스, 3월 시범경기에서 대전구장을 가득 채우며 올 시즌에 대한 팬들의 많은 관심을 느낄 수 있었는데요드디어 4월의 첫날 한화생명 이글스파크로 이름을 바꾼 대전야구장에서 홈 개막전이 열렸습니다. 당초 예정된 홈 개막전은 3월 31일이었습니다.홈 개막을 맞이하여 권선택 시장님의 시구등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었지만 비로 취소되었습니다.그로인해 홈 개막전은 4월1일로 하루 미뤄 열리게 되었습니다. 2015시즌 한화이글스는 30주년을 맞이하여 티켓 디자인도 변경했습니다.기존 티켓보다 심플한 디자인에 알아보기 쉽게 변경되었네요 티켓을 ..
한화이글스, 비상을 위한 담금질 2015 오키나와 전지훈련장을 가다. 한화이글스, 비상을 위한 담금질 2015 오키나와 전지훈련장을 가다. 안녕하세요! 지난 2월 여행차 오키나와를 다녀오면서대전을 연고로 하는 야구팀 한화이글스의 전지훈련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최근 5년간 4차례 최하위를 기록하며 팬들을 안타깝게 했던 한화이글스이번시즌엔 야구의 신이라고 불리는 야신 김성근 감독님을 영입하고2년간 이용규, 정근우, 배영수, 권혁, 송은범 5명의 스타 플레이어를 영입하며2015시즌 최하위에서 벗어나 상위권으로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화이글스의 스프링캠프는 일본의 고치현과 오키나와현에서 1월 15일부터 3월 3일 48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김성근 감독님의 스타일상 한화의 48일간의 캠프는그동안 어떤해보다 강한 훈련이 진행되었습니다.얼리버드 조라고 불리는 새벽조는 6..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한화이글스의 새로운 도전은 다시 시작된다" *** 2014년 플레이오프의 끝자락, 프로야구 열기가 식지 않은 10월의 마지막 주에 한화 팬들이 그토록 바라던 일이 드디어 일어났다. 애가타게 구원의 목소리를 높이며 기다려왔던 한화이글스의 10대 감독자리에 김성근 감독이 부임하게 된 것이다. 계약 내용은 3년간 총액 20억(계약금과 연봉 각 5억)으로 2017년까지 한화의 지휘봉을 잡는 계약으로 자칫 2000년대 가장 비운의 팀으로 남을 법했던 한화에 신의 계시처럼 구원의 손길이 닿게 되었다. 특히나 계약 성사 전부터 "김성근 감독 청원 동영상"까지 제작하며 앞장을 섰던 한화 팬들의 심정은 축전를 방불케하고 있고 또한 그동안 야신을 그리워했던 많은 야구팬들까지 김성근의 야..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한화의 10월 잔여 경기속 남겨진 과제" 한화의 10월 잔여 경기 속 남겨진 과제[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 대한민국은 전승으로 아시안게임 우승을 차지했고, 많은 이들이 승리만을 만끽했던 시간이었다. 꽃미남 이태양은 다시 한 번 전국구 스타로 발돋움하면서 온 천하에 이름을 날렸고 금메달보다 값진 달콤한 군면제까지 선사한 아시안게임. 그렇지만 이제 다시 10월이 다가오면서 모든것들은 남겨진 현실로 돌아오게 되었다. 그리고 꼴찌와의 동반취침에 계속해서 잠자고 있는 한화도 마지막 12경기가 기다리고 있다. 8위 팀과는 고작 한 경기 반 차이 종이 한 장만큼이나 얇아 보이는 차이를 계속해서 턱걸이를 하면서 왔기에 그래서 어떻게든 8위 수성에 사활이 걸린 10월이다. 과연 한화는 추억 속 탈꼴찌의 악연을 올해는 제대로 벗어던질 수 있을까? ..
[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8월의 한화이글스 그들에게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것이란?" "8월의 한화이글스 그들에게 우리가 바랄 수 있는 것이란?"[2014년 한화이글스를 말하다] *** 극과 극의 전반기와 후반기를 보내고 있는 한화이글스의 모습이다. 앨버스, 타투스코의 호투에 챙겼던 2승, 거기다 경기 내용 면에서도 최악으로 치닫던 분위기가 살아나면서, 꼴찌 팀의 반란이 이어지면서 한 껏 고무가 되었던 연승이었다. 그렇지만 승리를 챙겼다는 안도감에도 아직 탈꼴찌에 대한 두려움은 아직도 우리의 발목을 잡고 있다. 상승된 경기력 그리고 남은 9월의 잔여 일정 과연 우리는 마지막에는 어디에 서게 될까? 8월 후반 우리의 모습을 뒤돌아 본다. 방향을 찾기 시작했다 전반기 막판에 연승이라는 미친 존재감은 절망이라는 꽃에서 피어난 열매와도 같았었다. 부상에 따른 주전들의 대거 이탈 그리고 최악의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