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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자전거 휴대 지하철 탑승 등 소수의견도 정책반영 “도시철도 내 자전거 휴대 탑승 허용 등 소수의 의견일지라도 타당성이 있다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시민들의 편리성을 제고해 나가는 것이 올바른 행정입니다” 염홍철 대전시장이 13일 실·국장과의 티타임에서 시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제도개선과 공감행정을 강조하고 나서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염홍철 시장은 “도시철도 이용 시 기존에는 일반자전거의 탑승이 불가능했지만, 앞으로 주말 및 공휴일에는 자전거를 휴대하고 지하철을 탈 수 있다”며“이는 비록 작은 시책변화라 할지라도 시민들의 체감도를 높이는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최근의 지방은행 설립 논의와 관련해서도 “대형화·통합화에 중점을 둔 현 정부의 금융정책을, 지방은행 설립이 가능토록 중앙정부의 정책적 환경을 바꿔 나가자는 게 논의의 본질”이라며 “..
백제 문화제 어제 그리고 오늘 사진전 (지하철,시청역,대전지하철1호선) 지하철 시청역에서 "백제 문화제 어제그리고 오늘 사진전"이 전시중입니다. 그 동안의 여러 종류의 포스터를 보여줍니다. 아주 오래된 사진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백제 문화제가 이어져 온 역사가 담겨 있습니다. 매회 공모전에서 상을 탄 사진도 있답니다. 시청역에서의 쉼터 공간 깔끔한 시청역에서 잠시 발걸음을 멈추고 사진전을 돌아 보는 여유를 갖는 것을 어떨까요......
[대전소식] 대전 도시철도2호선,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대전 도시철도2호선, 정부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 선정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이 정부의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선정되었습니다. 30일 대전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 27일 개최된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대전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안에 대해 2011년도 하반기 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 6월 정부에 신청한 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은 7월 국토해양부 심사를 통과하고 그 두 번째 관문을 통과한 것입니다. 이에 따라 대전도시철도 2호선 건설계획안은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에서 사업타당성 등에 대한 분석 등을 총괄해 수행하게 되며 조사기간은 최소한 6개월에서 1년 정도 진행됩니다. 대전시는 예비타당성조사가 경제성..
[박람회]2011 대전 일자리 박람회 - 대전시청 1, 2, 3층 - 1. 안녕하세요. 대전광역시 블로그 기자단 김지은입니다. 2011년 9월 23일 금요일입니다. 저는 어제에 이어 지하철을 타고 시청역에서 내렸습니다. 힘찬 발걸음으로 대전시청을 향해 걸어갔습니다. 2. 9월 22일부터 대전시청에서는 총 2일 행사가 있었습니다. 22일에는 여성취업, 창업박람회로 여성을 위한 자리가 23일에서는 대전 일자리박람회로 다양한 연령층의 참여가 돋보였습니다. 3. 대전시청입구를 들어서자 정장을 차려입은 여자분, 남자 분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습니다. 어제와는 왠지 분위기가 달랐습니다. 예비 커리어우먼과 맨 들의 모습이었다고 할까요? 어제와 다르게 부스는 행사의 목적에 맞게 바뀌었습니다. 4. 1층은 직업체험관, 2층은 해용면접관, 유관기관, 이벤트관 3층은 채용면접관 ..
★ 대전지하철타고 떠나보는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를 데이트 해보세요. ★ 대전지하철타고 떠나보는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를 데이트 해보세요. 으능정이거리, 대동하늘동네, 목척교 대전의 구도심인 중구와 동구는 새로운 신도심 둔산지역이 개발되면서 점차 잊어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렇듯 쓰러질 것 같았던 구도심 지역도 새롭게 변화하면서 이제 경쟁력을 갖추게 되었죠. 또한 더불어 대전지하철 1호선이 관통하면서 다시 활기를 찾고 있습니다. 대전지하철 1호선은 판암역에서 반석역까지 총 22개 역으로 구성되어 있지요. 2011년 7월까지 누적이용객은 무려 2,182만여명입니다. 지금까지 지하철이용객은 꾸준히 늘려있는 상황입니다. 이렇듯 대전시민이 사랑하는 지하철을 이용한 대전의 젊음과 희망의 명소들을 찾아 그럼 지금부터 대전지하철 1호선을 타고 대전의 구도심지역을 둘러보도록 하죠. ..
[7월의 핫뉴스1위]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예정대로 신청 (대전지하철/지하철2호선/호남선) [7월의 핫뉴스1위] 도시철도 2호선 예비타당성 예정대로 신청 신탄진-가수원 국철전철화사업 틀림없이 추진 대전시가 6월 30일 도시철도 2호선의 착수를 위한 예비타당성조사 신청서를 국토해양부에 냈습니다. 신청내용은 당초 계획안과 같은 진잠~중리~진잠을 연결하는 총 36㎞ 중 1단계로 진잠~유성온천역 28.6㎞ 구간을 추진하는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1호선 건설을 대전시보다 다소 빠르거나 비슷한 시기에 출발했던 도시들을 보면 대구는 3호선, 인천은 2호선을 건설 중이고 광주는 2호선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해 놓고 기본계획 승인을 앞두고 있으며, 부산은 얼마 전 4호선을 개통했습니다. 공청회 과정에서 건의된 대덕구와 유성구 일부 지역의 경제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된 '간이 예비타당성조사'에서 만족할 만한 BC..
[대전소식] 대전도시철도 2호선?, 2호선은 이렇다!!..... (대중교통,지하철,자기부상열차) 대전도시철도 2호선, 자기부상열차에 대해.. ■ 대중교통 정책에 대하여 대전시는 도심 도로에 대한 수요관리정책(중앙버스전용차로제 등)를 펼쳐야 하는데, 손을 아예 놓고 있는 실정이며, 대중교통 중심 정책을 우선적으로 도입학기 위해서는 시내버스 등에 대한 운송효율(수요증대)을 높이기 위한 정책을 펼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준공영제 외에는 아무런 대책없이 도시철도 도입에만 혈안이 되어있다? ☞ 대중교통 경쟁력 제고의 핵심 중 하나는 '속도향상'입니다. '버스'나 '도시철도'는 정류장까지 접근하는 시간이 필요하므로 본선 구간에서는 승용차보다 빨라야 승용차와 대중교통의 최종목적지까지 총 통행시간은 같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를 위해, 수요가 많은 구간은 기상과 노면교통의 영향을 받지 않는 도시철도(고가방식)를 공급하..
대전의 지하철논쟁, 그것을 종결시킬것은 무엇? [나와유의 오감만족] 대전의 지하철논쟁, 그것을 종결시킬것은 무엇? □ 충청권철도의 조기착수의 필요성과 대응방안 대전의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입지선정 이후, 한층 바빠진 충청권! 먼저 지난 4월에 국토해양부에서 제2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따라 반영된 사업비용 1조1708억원을 들여 논산~대전~세종~오송~청주공항까지 잇는 전철을 2016년부터 착수한다고 하였죠? 그런데 이 계획대로라면, 완공은 2019년이랍니다. 하지만, 이처럼 과학벨트 선정 후 주변여건을 고려해 볼때 다시 논의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즉 사업을 앞당길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는데요. 최근 거점지구가 대전으로, 기능지구가 세종시와 오송, 천안으로 결정됨에 따라 이들 과학벨트 조성에 대비한 교통확충망이 시급하기 떄문이죠. 또한 2012년부터 주민입주와 정부기관 이전이 ..
금요일 아침 대전 지하철1호선의 출근풍경 오랜만에 햇살밝은 금요일 아침입니다. 햇살이 쨍쨍내리쬐는 아침, 오랜만에 지하철을 타봅니다. 정부청사역에서 타서 목적지는 구암인데요, 그전에 버스를 타고 이곳까지 가는 동안, 봄의 정취를 가득 느낄 수 있는 그런 푸른 나뭇잎과 풀잎들이 눈을 즐겁게 해주었네요. 역시 봄은 봄인가 봅니다. 이렇게 푸르른 봄날의 기운을 느낄 수 있다니.. 예쁜 꽃도 피었고 하니, 스쿠터 타고 다니는 기분도 상쾌하겠죠. 다만 이날은 황사때문에 그렇다네요.. 이 지하철 입구는,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있어도,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는 없더군요 ㅎㅎ 개찰구를 나오는 모습이에요, 막 나오는 시점이라 그런지, 사람들이 별로 없어보이죠? 마침, 한켠에서는 역무원들이 휠체어에 타신 몸이 불편하신 할아버님을 모시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역무원..
휴대폰? 이제 지하철에서도 충전하세요~ [나와유의 오감만족] 얼마전, 아이폰을 버스 뒷문 단말기에서 충전을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찍혀, 인터넷상에서 큰 이슈가 되기도 하였죠? 그러나, 뉴스에서 이런 행동은 아주 안좋은 거라 했죠. 버스단말기에 이상을 일으킬 수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자제해달라고 나왔습니다. 그래서, 요즘 스마트폰 이용자들이 많아졌죠? 그만큼 배터리사용시간도 줄어들어서 시시각각 충전을 해줘야 하는데요. 때문에 스마트폰을 많이 이용하는 지하철에서 사람들의 편의를 위해 휴대폰 급속충전기를 설치하였다고 하는군요... 일반 스마트폰의 경우 예비배터리를 들고다니면 문제가 없겠는데... 아이폰 사용자들의 경우 내장형이라 그런지 몰라도 필요하겠군요. 급속충전기는 매표창구 옆에 설치되어 있다고 하니까, 휴대폰을 많이 사용하시는 분들은 자주 이용하세요~ 30분 밖..
윤기좔좔 맛있는 보쌈! 쌈 싸드실 생각 없으세요? 윤기좔좔 맛있는 보쌈! 쌈 싸드실 생각 없으세요? 보시는 중 죄송해요! 맛있는 음식이라면 "추천" 부탁드릴께요^^ 이제 어느덧 그 추웠던 겨울도 지나가고 따스한 햇살이 내리쬐는 봄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아무리 계절이 변했다 하여도, 변하지 않는 맛있는 집의 맛있는 음식!, 맛집의 음식과 요리를 찾아 떠나는 여행~! 오늘 맛있는 콧내음을 따라 간곳은 바로 보쌈집입니다. 전국맛집과 비교해 볼때 대전맛집은 그다지 썩 알려지지 않은게 사실이지만, 그래도 한 번쯤은 먹을 만 한 곳들입니다^^ 찾아간 곳은 허성준보쌈입니다. 처음부터 보쌈을 먹으려고 하던것은 아닌데,,, 가서 메뉴판을 보고 고르다가 저도 모르게 골라버린 메뉴였습니다. 그런데, 보쌈집에 저 큰 현수막은 무엇일까요? 이런, 바로 구미를 마구 당기는 들깨..
[일상생활] 지하철에서 눈물짓게 만드는 유실물 베스트5 여러분 아세요? 지하철에서는 항상 수많은 유실물들이 발생한다는 사실을요! 지하철에서 있다가 깜빡하는 순간 내리고 가는 우리의 소중한 물건들! 지난해 대전의 지하철에서만 무려 1984건이나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정도면 하루평균 6건 가까이 발생한다는데... 그중에서도 전자제품들이 가장 많이 발생되었다고 하더군요! 이렇게 잃어버리고 후회하는 일 많잖았요? 대전도시철도공사에서 집계한 발표에는 휴대전화와 전자제품들이 342건으로 가장 많았다고 합니다. 그다음으로 의류와 가방, 서류, 귀중품순서대로 이어지고요. 그리고 우리가 휴대하기 편한 휴대품들 역시 쉽게 놓고 가신다고 한다네요! 지갑이나 우산, 카드, 열쇠같은 것들이죠. 이것들의 품목수만 해도 1153건이나 차지한다고 하니, 잘 챙기는 주의가 필요하겠네요. ..
[대전소식] 벌써,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찾아왔네요!! 벌써, 크리스마스의 계절이 찾아왔네요!! 지하철 대전역에 크리스마스트리 등장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하면, 생각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지난 5일 대전지하철 대전역에 등장했습니다. 추운겨울을 따스히 밝혀줄 크리스마스트리가 대전지하철 대전역에 우뚝세워져 지하철을 이용하는 고객들에게 어린시절 크리스마스의 추억과, 그리고 낭만을 전파하고 있습니다. 이번 크리스마스트리는 대전제일장로교회에서 도시철도의 안전운행과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설치했습니다. 올해도 따스한 겨울, 행복한 겨울, 즐거운 추억을 남기며 남은 한해를 보냈으며 좋겠습니다.
하기초등학교 아이들과 지하철타고 문화공연을 보러가다. 하기초등학교 아이들과 지하철타고 문화공연을 보러가다. 가을의 정치가 깊어가는 11월, 하기초등학교 특수 학급 아이들과 함께 지하철을 타고 시청 20층의 문화공연을 보러 가기로 했다. 하필이면 내 애마 니콘D700은 병원으로 보내고 없었다. 그래서 지난 시상식에서 부상으로 받은 올림푸스 E-P2에 17mm, 12.8단렌즈를 들고 따라 나섰다. 업무가 있어 왔으면 방문증을 패용하란다. 그래서 행정실에 들렸는데, 바로 나갈 예정이라고 하니 그냥 교실로 가라고 했다. 도움실 교실에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아이들은 시청에 가는 여정에 대해 듣고 있었다. 아이들은 신났다. 출발전에 우선 단체촬영부터... 이제 지하철을 타러 지족역을 향하여 출발~!! 어린이 보호구역을 벗어났다. 이제 이 아이들은 내가 보호하며 촬영..
36년만의 화려한 부활 중앙로의 새 명물 '목척교'(중앙로,은행동) 36년만의 화려한 부활 중앙로의 새 명물 대전천 목척교 차를 타고 스쳐지나가기만 하던 중앙로 대전천변. 눈길을 주면 삭막한 콘크리트 바닥의 주차장과 허름한 포장마차. 쌩쌩 지나가는 하상도로의 차들만 보일 뿐이었다. 하상에 세워진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 아래는 늘 어둡고 습했다. 그러나 36년만에 이 곳은 절로 다가가고 싶은 곳으로 변했다. 물소리와 어우러지는 사람소리가 정겨움을 주는 새로운 천변풍경, 소통과 화합의 새로운 대전을 열어가고 있다. 발길이 머무는 천변풍경 반갑다! 목척교야! 지난 1974년부터 다리로서의 기능을 상실했던 목척교는 하상건물로 자리잡았던 중앙데파트와 홍명상가가 철거되면서 36년만에 새로운 모습으로 시민들과 만나게 되었다. 알루미늄 패널로 나무줄기세포를 형상화한 새로운 목척교는 양쪽..
대전 지하철2호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대전 지하철2호선을 위한 세미나 개최 국회 헌정도서관에 지방 도시철도 건설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8일, 오후2시에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지방도시철도 건설 활성화를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방법에 관한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학계의 교수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개선방안에 관하여 토론을 벌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된 배경에는 대전지하철2호선 건설을 앞두고 노선이 서민교통복지를 위해 교통소외지역 우선을 포함, 효율적인 교통을 위해 지하철을 건설해야한다는 대전시의 입장을 설명하였습니다.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기는 어려우나, 예비타당성조사의 합리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점은 인지하였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현행 국가재정법과 예비타당성조사방법에 관하여 불합리성을 부각하고, 합리적 개선방안을 마련하..
G20 대비 지하철 안전활동 대폭강화 G20 대비 도시철도 안전활동 대폭 강화 장비 · 물자 집중점검, 유관기관과 연계 순찰 강화 11월 4일 자정 반석역에서 테러대응 종합모의훈련 실시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는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역사 등 도시철도 시설물에 대한 일제 점검을 벌이는 등 안전 활동을 대폭 강화합니다. 공사는 이와 관련, 1일부터 정상회의가 끝나는 12일까지 ‘집중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하면서 휴지통, 소화기함 등 테러 취약시설에 대한 순찰활동을 하루 5회에서 10회로 늘리는 등 지하철 감시체계를 강화하고, 본사 직원이 출퇴근 시간대 역사 게이트에서 합동근무를 실시토록 했습니다. 이와 함께 역사 긴급구조․구호물자와 장비에 대한 집중점검을 벌이면서 경찰,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역사 근무인력 70여 명을 배치하..
지하철 역에서도, 이젠 휠체어 편히 이용하세요. "지하철역에서도 이젠 휠체어 편히 이용하세요" - 대전도시철도, 역사에 휠체어 22대 비치 - “위급할 땐 도시철도 역사에서 휠체어 이용하세요!” 대전도시철도공사는 22개 역사에 휠체어를 구비하고, 위급할 때 고객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휠체어는 각 역사에 1대씩 비치돼 부상자 등 교통약자들이 비상시 이용할 수 있으며, KT에서 공사에 무상 기증했다.
지하철 타고, 양심자전거도 이용하세요~ 지하철 타고 양심자전거도 이용하세요~ - 도시철도 타고, 양심자전거도 이용!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본부 양심자전거 기증 - 도시철도 역사에서 무료 대여하고 있는 양심자전거 이용이 쉬워집니다. 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본부 유성지점(지점장 박찬동)은 10월 28일 오전 11시 30분 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 대전본부(본부장 원성연), 대전도시철도공사(사장 김종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양심자전거 기증 협약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기증식은 경주사업본부가 자전거사랑 전국연합회에 기증하고, 전국연합회에서 공사에 무상 대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기증 수량은 80대입니다. 공사는 대여받은 양심자전거를 이용실적 등을 고려, 각 역사에 배치해 도시철도 이용고객들의 근거리 이동편의를 제고할 방침입니다. 경주사업본부 유성지점..
명품 도시철도여행 22 (대전 지하철역에서 무료 배부) 명품 도시철도여행 22 - 대전광역시 지하철역에서 무료 배부  대전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손님들이 가장 많이 찾는 정보가 무엇일까요? 바로 교통정보 입니다. 특히 대중교통정보는 검색에서도 중요순위를 차지할 만큼 그 수요가 많은 정보입니다. 대전광역시 도시철도공사에서 이를 알아챘는지... 대전의 주요 지하철역 정보를 관광코스화해서 조그만 소책자로 무료 배포하고 있습니다. 크기도 적당해서 가방이나 기타 여러곳에 쉽게 휴대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기획도 좋고 무료배포라는 방식도 참 맘에 드는데... 한가지 아쉬운건... 콘텐츠가 너무 진부하다는 것입니다. 좀더 내실있게 다양화해서 콘텐츠를 채운다면 아주 쓸모있는 대전 안내 책자가 될 수 있을것이라 생각합니다.